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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하게 늙어가는 부모님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노인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24-02-21 00:31:29

그런분들은 노인이 아니라 어르신이라고 저절로 부르고 싶어요.  유퀴즈에 나태주 시인이 나오셨는데 그냥 인상도 좋으시고 점잖으시고 노인 혐오하는 세상이지만 저런분들은 지헤도 있으시고 어른으로써 정말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점점 자기고집에 속된말로 상스러운 노인이 되어가는 아빠랑 한바탕 싸우고 왔는데 저런분을 보니 너무 부럽네요.  나이 87세인데 정상적으로 대학도 나왔고 고위공무원 출신인데 맘에 안들면 쌍욕하고 소리 지르고 해서 참다못해 저도 같이 쌍욕하고 나왔어요.  저도 그렇게 늙을까 무섭네요.

IP : 138.199.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분도
    '24.2.21 12:32 AM (14.32.xxx.215)

    집에선 뭐...아무도 모르죠
    오영수님 얼마나 칭송했나요 잘 늙으셨다고...

  • 2. 집에서만
    '24.2.21 12:34 AM (138.199.xxx.196)

    그러고 밖에서는 멀쩡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제어가 안되나봐요. 그냥 아무데서나 자기 성질을 다 부리고 어른대접 받으려고 해서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밖에서라도 점잖았으면 좋곘어요.

  • 3.
    '24.2.21 12:42 AM (125.244.xxx.23)

    노화죠 뇌가 늙어버린거요

  • 4. 토닥토닥
    '24.2.21 12:45 AM (39.125.xxx.100)

    거리를 좀 두는 수 밖에....

  • 5. 00
    '24.2.21 1:49 A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80 넘으신 분이면 몸이 하루가 달라요
    뇌도 늙죠
    치매 아니어도 전두엽 퇴화되고

  • 6. ...
    '24.2.21 8:37 AM (211.206.xxx.191)

    아버님이 그래서 검사 받르니 치매.
    검진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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