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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 성격이 너무 괴팍하네요

ㅇㅇ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4-02-20 21:52:59

핸드폰을 가게에서 손 봤더니

배경화면이 까매졌다고

제가 절전모드인 거 같고 바꾸면 될 거 같다 했어요

그런데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해서

어르신 핸드폰 설정 찾기가 너무 피곤한 거에요

저도 얼리어답터도 아니고

안 해준다도 아니고 피곤하니 내일 아침에 봐주겠다 하고 간식 먹으니

"핸드폰 봐줄 힘은 없다면서 그런 거 할 힘은 있냐?" 이러고 문 쾅 닫고 들어가네요..

참고로 아빠는 홈페이지 설정 제가 바로 못 찾으니 괜찮다 괜찮다 해서

며칠 후에 해드려도 아무 말이 없는데

엄마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대니 참 피곤하네요

지금도 냉장고 일부러 팍팍 소리 내면서 들으란 듯 정리하는지 제가 산 재료 버리는지 시끄럽게 하고 있네요

어릴 땐 이러다 맘에 안 들면 때렸었는데

인생 참 피곤하네요 평생

IP : 118.235.xxx.8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0 10:00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아빠는 괜찮다 할거 없어요. 박준형 딸이 그랬죠, 아빤 왜 이런여자랑 결혼했냐고

  • 2. 화면
    '24.2.20 10:04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밝게 해주는게 뭐 어렵다고 미뤄요 ㅎㅎ
    그냥 해주고 말지...

  • 3. 집에서
    '24.2.20 10:08 PM (121.133.xxx.137)

    나오세요

  • 4. 간단한
    '24.2.20 10:09 PM (211.234.xxx.230)

    문제는 아니네요.
    엄마가 핸드폰은 소중하면서 다룰줄은 모르니
    자기효능감이 떨어진데다가 딸에겐 쉬운 일일것인데
    안해주고 간식만 먹고 있으니 서운할수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계 다루는 능력 안되는 노인들이
    스마트폰하는거 허세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어쩌겠어요.노인들도 눈이 있어서 폴더폰은 싫고
    너도나도 다 스마트폰만 좋아하죠.
    당신 능력밖의 기계쓰면서 딸한테 당연한듯 만져달라는
    그 심성이 좋진 않네요.저라면 기다리고 고마워할텐데..
    디지털시대가 너무 급하게 와서 노년들은 힘들겁니다.
    이런거 가르쳐주는 곳이 많아야할텐데..
    키오스크 우후죽순 생기는것도 노인들한테는 고역..

  • 5. ...
    '24.2.20 10:11 PM (211.227.xxx.118)

    이 글 쓸 시간이면 해주겠다

  • 6. 그러게요
    '24.2.20 10:3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아마 엄마는
    따님 어렸을때 필요한거 말할때까지도
    안기다렸을걸요?
    미리 보고 알아서 챙겨줬을거에요

  • 7. 그러게요
    '24.2.20 10:32 PM (182.216.xxx.172)

    아마 엄마는
    따님 어렸을때 필요한거 말할때까지도
    안기다렸을걸요?
    미리 보고 알아서 챙겨줬을거에요
    시간될때
    엄마에게
    검색을 알려 드리세요
    검색해서 스스로 알아서 해보게요

  • 8. ..
    '24.2.20 10:41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밝게 해주는게 뭐 어렵다고 미뤄요 ㅎㅎ
    그냥 해주고 말지... 22222

  • 9. ㄹㄹ
    '24.2.20 11:00 PM (58.226.xxx.234)

    이 글 쓸 시간에 그냥 해드리세요.....

  • 10. ..
    '24.2.20 11:16 PM (61.254.xxx.115)

    너무 피곤하면 뭐라도 먹고 봐야죠 글고 말을 저따구로 하면 해추기도 싫은게 사람 심리임~평소에 얼마나 얄밉게 굴었음 딸래미가 저럴까

  • 11. ...
    '24.2.20 11:22 PM (124.50.xxx.169)

    우리 아부지가 해 달라면 난 만사 제껴놓고 해 드리는데.
    아부지 이리 와 보셔. 자..여기가 어디고 여길 켜. 환해졌지?? 해 봐. 에잇..그거 말고 요거. 아부지. 손가락을 여기 대시는겨. 요기에...

    이럼서 난 다 갈캬드림. 아부지 그간 을매나 답답했을꾜. 싶어서 바로 해드림. 또 뭐해 드릴까?? 그래도 시간지남 또 잊어버리심. 카톡 대문사진도 벌써 몇 년째 그대로.

  • 12. ...
    '24.2.20 11:30 PM (180.83.xxx.74)

    제가 금방 해 드리겠구만요 ㅎㅎ
    저 60대여유

  • 13. .......
    '24.2.21 12:49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나 같아도 이 글 쓸 시간에 해주겠네요.

  • 14. ..
    '24.2.21 12:51 AM (223.39.xxx.73)

    원글님
    울 엄마가 딱 그래요
    아 정말 미치겠어요
    괴팍한 성정..
    이건 겪어봐야 말을 하죠

  • 15. ......
    '24.2.21 12:51 AM (180.224.xxx.208)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나 같아도 이 글 쓸 시간에 해주겠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사는 미혼 자녀예요.

  • 16. ..
    '24.2.21 12:5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나 같아도 이 글 쓸 시간에 먼저 해줬을거에요.
    님은 그냥 마음이 없어서 먼저 해드리기 싫은 거고
    그걸 느끼니까 엄마는 님한테 서운함을 느끼고 (성숙한 표현은 아니지만) 저러시는 거겠죠.

  • 17. .....
    '24.2.21 1:09 AM (110.13.xxx.200)

    노인들 할일도 없고 요즘 폰이 분신이나 마찬가진데 안해주니 성질내죠
    몇분도 안걸리겟구만 님이 좀 무심한거죠.
    성질머리 괴팍하니 잘 말해서 하게 할생각은 못하고 물건에 화내는거죠.
    집에 비슷한 괴팍하고 히스테릭한 사람하나 있어서 그런 성질 머리 잘알죠.
    말잘해서 구슬려서 해달란 소린 절대 못하고.. ㅉㅉ

  • 18. ..
    '24.2.21 6:00 AM (211.215.xxx.69)

    이번 한번만이라면 원글님이 피곤해도 좀 해드리지 싶겠지만 쳥생 저런식으로 자식한테 대해왔으면 남이 뭐랄 일이 아니에요.

  • 19. ..
    '24.2.21 3:19 PM (61.254.xxx.115)

    아니 폰이 아예 안되는것도 아니고 배경화면 좀 까매졌다고 저럴일은 아니죠 자식이라도 부탁하는 입장이면 말을 이쁘게해야 해주고싶죠 급하면 핸폰 매장가서 봐달래면 될일이지 자식도 일하고 오면 피곤하죠

  • 20. . .
    '25.8.29 9:27 PM (210.126.xxx.33)

    중노동도 아니고
    손가락 몇번 움직이면 되는 걸 바로 안해주니
    성질은 급한데 열받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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