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다 섞어 돌리면?

eHD 조회수 : 5,281
작성일 : 2024-02-20 18:39:14

헐...? 인가요?

 

맞벌이고  애는 유치원 입학해요

 

원래도 그냥 다 돌렸었긴해요

애 어릴 때 애기꺼만 따로했구요

 

수건

흰색. 색깔옷

속옷.

양말.

등 다 분류해서 세탁하시는 분들은

이해 안되시려나요ㅠ

 

세탁 바구니 타워형 사려다가

후기 보니 다들 분리해서 세탁하시는거

같아서 문득 글 적었어요

 

전 이제라도

수건. 색깔옷 정도 구분할까 싶은데^^;

살림 넘 개판인가요ㅠㅠ

 

세탁 바구니 추천도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18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0 6:40 PM (221.146.xxx.16)

    저 그냥 한데 다 돌려요..
    어차피 세제에 빨고 여러번 헹구고 하면서 깨끗해질텐데 싶어서요..

  • 2. ..
    '24.2.20 6:42 PM (59.13.xxx.118)

    따로돌리다가 아이 독립시키고 부부 둘만 있어서 빨래양이 적어지면서부턴 같이 돌려요.
    그게 환경에도 좋고, 비용도 절감되고..

  • 3.
    '24.2.20 6:44 PM (1.225.xxx.227)

    흰옷, 색깔옷 구분해서 돌려요.
    물들까봐

  • 4. ...
    '24.2.20 6:44 PM (123.142.xxx.248)

    다 돌려요..식구 많지도 않은데...그냥 돌리고...
    가끔 수건이랑 속옷만 삶아줘요.
    색깔별로,수건따로,속옷따로 돌리고 헹굼5번씩 한다는 집 보면..헐 스러워요.솔직히..

  • 5. ㅁㅁ
    '24.2.20 6:44 PM (27.1.xxx.180)

    살림은 뭐 자기 맘이죠

    저는 분류하긴 합니다만 -.-;

    수건
    흰색, 속옷
    어두운색, 양말
    이렇게 세개로 분류해요
    바구니는 옛~~~날에
    로즈 어쩌구 블로거가 공구했던
    스텐 빨래바구니 2단으로 된거
    15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 6. zzz
    '24.2.20 6:49 PM (119.70.xxx.175)

    두 부부만 있어서 빨래거리가 적어요.
    그래서 걍 같이 돌려요.
    양말은 샤워할 때 각자 빨아서 넙니다..ㅋㅋㅋㅋ

  • 7.
    '24.2.20 6:51 PM (104.28.xxx.147)

    저는 아이옷 제옷 같이 흰/색깔 구분
    남편옷은 따로 흰/색깔 구분

    남편은 체취나 피지 땀이 좀 있어서
    강력 세탁이 필요합니다.

    흰 빨래는 물들기도 하고 색깔옷이랑 돌리면
    점점 회색이 되더라구요;;

  • 8. ㅇㅇ
    '24.2.20 6:5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20년 분리하다 이제 식구 없어서 한번에 돌려요. 색빠지는것만 주의하구요.
    아무문제 없네요.

  • 9. ㅇㅇ
    '24.2.20 6:52 PM (106.101.xxx.16)

    바구니는 하나고
    빨래전에 일일이 분리해서 돌리긴해요
    분리세탁안하면 밝은색은 점점 꼬질꼬질해져서요.
    그렇다고 바구니를 여러개두자니 자리차지를 너무해서요.

  • 10.
    '24.2.20 6:52 PM (222.98.xxx.109)

    살림은 자기맘2222

    아무 이상 없습니다~~

  • 11. 저도
    '24.2.20 6:54 PM (118.46.xxx.100)

    무좀 양말만 따로 돌려요

  • 12. ..
    '24.2.20 6:56 PM (123.111.xxx.52) - 삭제된댓글

    흰옷 검정옷 수건 딱 이렇게만 구분해요.

    이유는 수건이랑 같이 빠니 다른색의 옷섬유먼지가 달라붙어 일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 13. ..
    '24.2.20 6:57 PM (223.48.xxx.44) - 삭제된댓글

    흰옷, 청바지, 이불
    이런 거만 따로 돌리고
    나머지 같이 돌려요.

  • 14. ..
    '24.2.20 6:57 PM (123.111.xxx.52)

    흰옷 검정옷 수건 딱 이렇게만 구분해요.

    이유는 같이 빠니까 다른색의 옷섬유먼지(수건의 경우 먼지가 너무 많아)가 달라붙어 일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 15. ..
    '24.2.20 6:57 PM (223.48.xxx.44) - 삭제된댓글

    흰옷, 검은색옷, 청바지, 이불
    이런 거만 따로 돌리고
    나머지 같이 돌려요.

  • 16. ...
    '24.2.20 6:57 PM (89.246.xxx.247)

    남편꺼
    아이꺼
    내꺼
    양말
    수건

    요 정도 분리는 합니다. 이것도 매일 매일 잔일임.

  • 17. ...
    '24.2.20 7:00 PM (222.111.xxx.126)

    흰옷, 색깔옷 구분했었는데요
    요즘 물빠지는 옷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구분 안하고 한꺼번에 다 때려넣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청바지만 따로 빱니다

  • 18. 수건만은
    '24.2.20 7:0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따로 하시죠.
    수건은 90도 세탁으로 돌리고요.
    최소한도로 이것만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야할듯요.

  • 19. .....
    '24.2.20 7:10 PM (221.165.xxx.251)

    다같이 돌려요. 요즘 옷도 하루 잠깐 입고 다 빨고 수건도 하루에 몇개씩 쓰는데 특별히 더러울 것도 없고 분리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매일 세탁기 돌리는데 분리하다보면 하루에 몇번을 돌릴수도 없고 며칠씩 모아두기도 싫구요.
    가끔 새로산 흰색 옷은 따로 소량세탁코스로 하는데요. 그것도 여러번 입고 나면 그냥 막 돌리는 편이에요. 흰색은 유지가 힘들어서 비싼 옷은 잘 안사는지라...

  • 20. 써니
    '24.2.20 7:11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이염 방지 시트지 넣고 한꺼번에 돌립니다

  • 21. ..
    '24.2.20 7:11 PM (223.39.xxx.239)

    저는 새깔옷, 흰옷, 수건&면속옷(이건 삶은 기능 때문에)
    나누는데요.
    40도로 빨아서인지,건조기 때문인지 가끔 이염이 되서요.
    동생네는 한꺼번에 다 돌려요. 맞벌이기도해서.
    그래도 더러워 보인적 없어요. 냄새나게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거죠.
    엄마가 결혼 초에 나눠서 돌리라고 해야겠다고 하셔서 말렸어요.
    그 애들 살림이라고, 그리고 그럴 시간에 좀 더 쉬는게 낫다고 그랬네요.

  • 22. ..
    '24.2.20 7:14 PM (39.116.xxx.172)

    세탁소에 맡기는옷들 전에
    다큐보니 차라리 내집세탁기가 더 나을것같았어요
    전 새옷 청바지 검정색옷등 혹 몰라 그것만 따로세탁했다가 나중엔 그냥돌려요

  • 23. ㅇㅇ
    '24.2.20 7:15 PM (211.250.xxx.136)

    일단 크게 둘로 나눠보세요
    밝은색옷과 속옷 수건
    어두운옷과 양말

  • 24. 감사해요^^
    '24.2.20 7:16 PM (211.44.xxx.116)

    1.233님
    이염방지 시트지 저장했어요

  • 25. ㅇㅇ
    '24.2.20 7:17 PM (211.250.xxx.136)

    요즘 수건 빨래법보면 고온에 빨지 말라고해서 따로 삶는거 안해요

  • 26. dddc
    '24.2.20 7:21 PM (58.29.xxx.91)

    구분안해도 물안들던데.단 한번도.

  • 27. ..
    '24.2.20 7:24 PM (118.35.xxx.68)

    이염방지시트 넣고 같이 돌려요

  • 28. 삶지않으면
    '24.2.20 7:27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쉰내 납니다. 그 고린내 어쩔.
    속옷도 똥오줌 묻은것들 그냥 다른것들과 같이 특히 수건.
    그러지들 마세요.
    제발.
    속옷과, 수건 만큼은 따로 모아서 개별 세탁 부탁요.

  • 29. 닉네임안됨
    '24.2.20 7:29 PM (211.213.xxx.203)

    식구 네명 일 때는 다 분류해서 돌렸어요.
    속옷 수건도 반드시 삶았구요.
    애들 독립하고 남편과 둘 사니 빨래가 적어 다 같이 돌려요.
    이불 빨래 때문에 큰 세탁기 샀더니 분류해서 빨면
    물 전기 낭비가 엄청 나더군요.

  • 30. ..
    '24.2.20 7:31 PM (118.235.xxx.235)

    살림 못하지만 빨래는 엄청세분화 해서 빨았어요 10종류 이상 분류 했던거 같아요 ㅎㅎ 어머님이 .. 형님은 다 때려 빠는데 넌 너무 나눈다 그집은 옷이 다 시커매 하며 둘다 깠던… ㅎㅎㅎㅎㅎ
    요즘은 남편 양말/ 짙은색/ 밝은색 /이불 요정도만 나눠요 이염방지 시트 넣어서요

  • 31. 다행
    '24.2.20 7:31 PM (223.38.xxx.52)

    저도 같이 돌리는데 저만 그러는건 아니라 다행.
    100프로는 아니지만 팬티는 모아서 애벌빨래 한번해서(통에 과탄산넣고 한두시간 두면 더러운물 나와요..) 좀 헤궈서 수건, 흰옷이랑 돌리고 색깔옷은 따로 하려고 노력은 해요.

  • 32. 이염 방지
    '24.2.20 7:34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시트 꼭 넣는데도 따로 해요
    그래야 옷감이 예쁘게 유지되더라구요

  • 33.
    '24.2.20 7:42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검정양말에 흰털같은것 묻어서
    검정옷 속옷과수건 연한색옷
    3가지로 구분합니다

  • 34. ..
    '24.2.20 7:48 PM (58.236.xxx.154)

    이염 때문에 검은색만 따로 세탁하고
    저는 속옷 양말등을 손세탁 한뒤에 헹궈서 수건이랑 같이 돌려요.

  • 35. 이염방지시트를
    '24.2.20 8:28 PM (118.235.xxx.177)

    세탁할때 넣는것보다
    건조할때 넣으니 하얀게 더 하예요.

  • 36. 살림꾼아닌데
    '24.2.20 9:05 PM (122.254.xxx.58)

    양말을 어찌 속옷이랑 같이 돌리죠?
    검은색 양말은 따로 돌려요
    검은색 흰색 같이 돌려보세요
    흰셔츠종류 다 거무튀튀 해지죠ㅜ

  • 37. 저는
    '24.2.20 9:33 PM (110.15.xxx.45)

    이염때문에 검정계통 옷만 따로 하는데요
    댓글들 보니 살림엔 정답이 없는것 같은데
    마치 나와 다르면 천하의 무지한 사람으로
    대하는 댓글들은 참 무례하네요

  • 38. ..
    '24.2.20 9:51 PM (119.198.xxx.14)

    흰옷, 검은색옷, 청바지, 이불
    이런 거만 따로 돌리고
    나머지 같이 돌려요.
    수건은 주기적으로 삶고요.

  • 39.
    '24.2.20 10:07 PM (14.33.xxx.113)

    검은색만 구분해서 빨아요.
    그래도 혹시몰라 이염방지시트 넣긴해요.

  • 40. 초ㄷㄷ
    '24.2.20 11:01 PM (59.14.xxx.42)

    이염방지시트 첨 알았어요!
    다같이 돌려요. 요즘 옷도 하루 잠깐 입고 다 빨고 수건도 하루에 몇개씩 쓰는데 특별히 더러울 것도 없고 분리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매일 세탁기 돌리는데 분리하다보면 하루에 몇번을 돌릴수도 없고 며칠씩 모아두기도 싫구요.
    22222222222

  • 41. bb
    '24.2.20 11:39 PM (182.210.xxx.210)

    저는 양말은 따로 돌려요
    여분 양말 많이 사줘서 양말 모자르지 않게 신경 쓰고요
    가끔 검은 색 옷이 많은 날은 따로 돌리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30 미국 서부여행예정인데, 4인가족 하루식비40만원이면 될까요? la 12:40:56 44
1594429 친한 동료가 쌍둥이아빠되는데 작은선물 뭐가좋아요? 1 12:35:46 52
1594428 라식은 몇살부터 할수있나요 3 12:35:11 58
1594427 그럼 이제 아이허브못사요? 2 .... 12:33:16 216
1594426 오늘이 5월 18일이네요 2 오월의 광주.. 12:30:02 160
1594425 尹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아 답답한 심.. 15 0000 12:23:57 626
1594424 회사에 친하지도 않은데 반말하는 사람. 8 이런경우 12:19:02 276
1594423 나혼산 구성환편에서 이장우 리액션 6 ㅎㅎ 12:17:57 918
1594422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4 .. 12:15:33 501
1594421 주변 보니 바람은 비정상인 사람들이 하더라구요. 정상들은 안 해.. 12:15:18 302
1594420 구성환네 강아지 품종 3 ㅇㅇㅇㅇ 12:09:39 719
1594419 며느리 못생겼고 키작다고 욕하는 시모 18 12:08:48 1,269
1594418 나르시시스트 성격장애도 유전? 가족력이 있나봐요 1 .. 12:04:35 221
1594417 엑셀 사진 캡쳐해서 넣는데 선명하게 넣는 방벞 아시는분 허브핸드 12:03:28 84
1594416 프린터기 블랙잉크 안나올경우 3 ... 11:58:00 126
1594415 왕톡보고 두개나 사다니~~ 7 매치 11:55:11 916
1594414 음주운전 처벌후 해외여행 및 미국비자 궁금 11:54:58 228
1594413 직장의보 유예가입자도 피부양자 유지가 될까요? 2 ㅡㅡㅡ 11:48:50 197
1594412 자식들 외국으로 유학보내지 않으면 좋겠어요 30 ㅇㅇㅇㅇㅇ 11:46:31 2,600
1594411 당근에서 질문시 물음표 잘 안쓰나요? 5 기본 11:46:29 261
1594410 한글 쪽매기기) 첫 페이지와 두번째 페이지가 둘 다 2쪽으로 .. ㅇㅇ 11:45:48 71
1594409 남의 남편 불륜 말해주고 싶은 심리요? 20 우문현답 11:45:09 1,158
1594408 이케아침대 사용해보신분? 4 침대 11:40:08 296
1594407 난청에 효과 본 경험 좀 알려주세요 1 난청 11:39:52 263
1594406 돌출입 발치교정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15 아들 11:38:07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