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비 월250씩..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경제적으로 조회수 : 33,293
작성일 : 2024-02-20 15:53:42

우리 형편도 넉넉하지 않은데 꼬박 저 금액이 6년동안 지출에서 나가니 참..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는지, 시모 요양비 문제입니다. 앞으로 100살까지를 생각해도..십년넘게 

이렇게 할거 생각하니..아니 그때까지란 보장도 없을거고..ㅠ

친정엄마도 살아계시지만 

엄마는 노후대비를 다 해놓으셔서 본인이 알아서하시니 걱정은 없는데 시어머니는

재산 0원에 오랫동안 요양원 계신 관계로 비용부담이 참 힘드네요.

독방이라 좀더 비싼것 같아요.

2~3인실로 옮길래도 다른 노인들과 섞이는거 절대 싫다하시고, 시모는 아들이 자신을 못모셔서 미안해하는 마음을 묘하게 이용하는 분위기도있고 그냥 그런것 같아요.

제 두 자식들한테 뭔가를 해줄래도 여유 자금이 없어요.

IP : 175.203.xxx.80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4.2.20 3:55 PM (222.120.xxx.60)

    아니 본인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1인실 고집하면 어쩌나요..ㅠㅠ
    정말 이기적이네요

  • 2.
    '24.2.20 3:56 PM (220.117.xxx.26)

    싫어도 자식이 돈 없어서 1인실 안된다
    해야하는데 남편이 그런말 못하나봐요
    누가 1인실 좋은거 몰라 안쓰는지

  • 3. 마더스푼
    '24.2.20 3:56 PM (121.157.xxx.5)

    요양원비 1인실이 250만원이란것에 새삼 놀랍네요.

  • 4. 어쩌겠어요
    '24.2.20 3:56 PM (124.111.xxx.19) - 삭제된댓글

    본인 원하는대로 어떻게 다 해드리나요
    다인실로 옮길 수 밖에요

  • 5. ..
    '24.2.20 3:56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자식돈으로 요양원 독방 고집이라니... 혐오스러움.

  • 6. ...
    '24.2.20 3:56 PM (221.146.xxx.16)

    다인실 싫다고 하는건 본인이 돈 부담할 때 얘기지 .. 자식돈 빨대꽂은채로 독방 고집하면 저걸 다 들어줘야될 이유가 뭡니까???
    전면에 나서진 마시고 남편이 옮기게 하세요..

  • 7. 남편과
    '24.2.20 3:56 PM (121.133.xxx.125)

    상의하셔야죠.

  • 8. 저 아는 분도
    '24.2.20 3:57 PM (223.39.xxx.39)

    요양원 10년째인 처가 어른땜에 한달에 300이상씩 들어간다고 고민이 많더라구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 9. 코코넛
    '24.2.20 3:57 PM (219.248.xxx.19)

    요양원비가 월 250씩이나 나가네요. ㅠㅠ

  • 10. ..
    '24.2.20 3:57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저리살다 온가족 수급자 되것으요.. 농인네가 빨리 가야지...

  • 11. ㅠㅠ
    '24.2.20 3:57 PM (113.131.xxx.169)

    그 어머니 양심도 없으시네요.
    십년이면 돈이 얼마야 ㅠ

  • 12. ..
    '24.2.20 3:58 PM (61.40.xxx.45)

    80만원정도로 옮기세요
    이기적인분 싫다한다고 다들어드리나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않아요

  • 13.
    '24.2.20 3:58 PM (211.214.xxx.21) - 삭제된댓글

    전 십년도 넘은것 같아요. 언제 요양병원 가셨는지 기억도 안나요. 90이 다 되어 가는데 완전 건강하시고 ..그나마 시골요양병원 저렴해서 그래도 좀 나을까했는데 그 성질 못벌고 병원에서 쫒겨나서 더 비싼 요양병원...끝날날이 있을까요.

  • 14. ..
    '24.2.20 3:58 PM (112.169.xxx.47)

    저희도 경제력이 0인 시어머님의 병원비를 3년째 대고있습니다ㅜ
    친정은 노후대비 완벽하시구요
    참..큰일이예요ㅠㅠ
    근데 여기는 노후대비글만 올라오면 왜들 그리 성질을 내는분들이 많은지모르겠어요 본인 노후대비 안됐는지 남들글에 화를 그리 내더군요ㅜ

  • 15.
    '24.2.20 3:59 PM (211.36.xxx.28)

    6년이나요? ㅠㅠ
    남편분하고 상의해봐야할거 같아요
    시모한테도 상황을 얘기하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라 짚고 넘어가야하겠네요 6년 하신것도 대단하세여

  • 16. .....
    '24.2.20 4:01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총대 메고 돈 없어서 자식 죽게 생겼다고 일반실로 옮겨야죠.
    그리고 시모 건강보험이 자식에게 올라있나요?? 시모 재산 없으면 건강보험 분리시키세요.
    그러면 자부담 20% 에서 8%까지 줄어서 한달에 6~70만원이면 해결되요.

    아무리 시모가 독방을 고집하는 꼴통이라고 해도 원글님 부부가 미련한겁니다.

  • 17. ..
    '24.2.20 4:0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상의를 안해봤을까요?원글님이?
    저희도 똑같습니다ㅠ 말을 안들어요
    가난한집 장남들이 더해요 저런식으로 효도를 하려고하죠ㅜ
    어쨋거나 남편의 퇴직이 코앞인데 앞으로 며느리돈으로 효도를 할려나ㅜㅜ

  • 18.
    '24.2.20 4:02 PM (211.206.xxx.180)

    맞춰주고 계시네요.
    아이 키울 때는 1인 과외나 1인 독서실도 안 해주셨을 양반들이
    병원, 요양원 1인실을 당당히 요구하다니..
    자식들이 효자효녀라 알아서 해주는 거면 몰라도요.

  • 19. ㅁㅁㅁ
    '24.2.20 4:02 PM (125.138.xxx.251)

    남편분 수입이 얼마인지가 중요하겠네요

  • 20. . .
    '24.2.20 4:02 PM (182.210.xxx.210)

    형제들끼라 1/n 하시나요?
    아니시라면 그래도 경제적으로 꽤 여유 있으신 집인가봐요
    보통 집들은 그 비용을 매달 어떻게 대나요?

  • 21. ..
    '24.2.20 4:0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이건 이혼하기전에는 안끝날 문제입니다ㅜ
    본인 부모는 본인이 해결할것이지 무슨 결혼을 해가지고ㅠ

  • 22. ㅇㅇ
    '24.2.20 4:05 PM (211.207.xxx.223)

    그냥 무시하고 다인실로 옮기세요..착한 며느리 착한 아들 노릇하느라 정작 자신의 아이들이 우선순위에 밀려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 23. ..
    '24.2.20 4:08 PM (221.159.xxx.134)

    진짜 염치도 없네요.
    노후 돼있어도 연금 따박따박 나와도
    자식들 좀더 남겨가고 싶어 그리 안있는데..

  • 24. ...
    '24.2.20 4:09 PM (152.99.xxx.167)

    남편이 경제주체이니 말이 안먹히는 거겠죠
    해결은 어쨌든 남편이 해야합니다.

  • 25. ㅇㅇ
    '24.2.20 4:1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돈 없는 노인,
    건강보험 자녀 분리. 원하면 해주나요?
    자동으로 자녀 밑으로 들어기는 거 아닌가요?

  • 26. ..
    '24.2.20 4:10 PM (122.37.xxx.59)

    죄다 친정은 노후대비 다 되어있는데 시가는 안되어있다네요
    돈도 있으면 딸 결혼할때 집값이라도 좀 내지 전부 아들한테 다 주고 딸은 사돈댁에 알아서 하라 뒷짐지고
    받은게 있으니 어쩔수없이 돈내고 있는거 아닌가요

  • 27.
    '24.2.20 4:1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암튼 시짜들은ㅠㅠ.
    시누들이 난리쳐서 간병비 450씩 나갔답니다
    몇달이었지만

  • 28. 1인실이
    '24.2.20 4:13 PM (14.32.xxx.215)

    250요??
    간병비가 350은 나갈텐데요?

  • 29. 그럼
    '24.2.20 4:14 PM (118.33.xxx.32)

    년에 얼마나 쓴다는건가요. 어휴...남편이 연에 2억정도는 벌어다 주시겠죠. 그거 아님 미친거임

  • 30.
    '24.2.20 4:14 PM (112.161.xxx.169)

    시어머니
    이십몇년을 삼백 넘게 내고
    입원해 있다가
    92살에 돌아가셨어요
    지긋지긋해요
    저는 60되면서 건강검진 안합니다
    저렇게 오래 살다죽을까 걱정ㅜ

  • 31. ..
    '24.2.20 4:15 PM (112.169.xxx.47)

    원글님 결혼당시 사정 뭘안다고 뭘 받았는지 줬는지 우리가아나요
    재산 전부 아들한테주고 딸은 사돈댁에 알아서 뒷짐이라고요?
    꼭 친정노후대비 되어있다고 하면 저런 비틀린 시각있죠 꼭?
    저만해도 결혼당시 작게지만 제 집있었고 딸애는 남편의 강력주장으로 대학생때 아파트 사두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딸몫으로 이미 재산 마련해준집들이 대부분이구요
    항상 자기주변에 본인과 똑같은 경우를 많이 보죠

    친정이 노후대비 되어있으면 안되는일인가요?
    부잣집딸들이 이세상에 없는 경우인가봅니다ㅠ

  • 32. ..
    '24.2.20 4:17 PM (221.159.xxx.134)

    요양병원 1인 간병 아니예요.
    등급 안나오나요?

  • 33.
    '24.2.20 4:17 PM (61.255.xxx.96)

    너무하네요 시어머니
    누군들 다인실 가고싶나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원글님 어째요

  • 34.
    '24.2.20 4:21 PM (223.62.xxx.176)

    민주당에서 지난달에 간병비 의료보험에 포함시키는 공약 냈어요
    언론에서 안다뤄줘서 많이들 모르실거예요
    투표 잘 합시다
    부자들만 위하는 굥정권 몰아내야죠

  • 35. 저희는
    '24.2.20 4:23 PM (183.101.xxx.198)

    시어머님께서 하도 다른 사람들하고 싸워대서 요양원에서 4인실은 안된다고 2인실에 계셔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추가금 내고 2인실에 계십니다. ㅠㅠ

    저희보다도 더 하신데 대단하세요. 어찌 버티고 계시는지...

  • 36. 이분
    '24.2.20 4:23 PM (203.142.xxx.241)

    말씀이 이해안되는건 요양원은 등급있으면 그렇게 많이 안나갑니다. 등급없이 요양원가는 분이몇프로나 되나요? 그정도 건강하면 집에 가셔야죠. 그리고 요양병원이라면 의료비 상한제라는 제도가 있어서 시모앞으로 지역의료보험으로 해놓으면 다음년도에 환급 꽤 많이 받을껄요. 이글 자체가 거짓말 같거나 혹은 시모 재산 미리 받아놓고, 모시기 싫어서 비싼 요양원 보낸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됩니다.

  • 37. ...
    '24.2.20 4:24 PM (14.51.xxx.138)

    본인은 250만원씩 들어가는거 아는건가요 알면서도 1인실 고집하는건 너무 이기적이네요

  • 38. ㅠㅠ
    '24.2.20 4:26 PM (121.167.xxx.176) - 삭제된댓글

    사위가 친정 시어른 두분 비용대는 집도 있어요.
    부인은 평생 전업이구요.

  • 39. ㅠㅠ
    '24.2.20 4:26 PM (121.167.xxx.176)

    사위가 친정 어르신 두분 비용댔던 집도 있어요.
    부인은 평생 전업이구요.

  • 40. .....
    '24.2.20 4:33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등급이 있어도 좋은 요양원 1인실 쓰시면 250 나와요.
    제가 요즘 요양원 알아보러 다녀봐서 알아요.

    대부분 재산 없는 부모님은 자식 건강보험에 올라있으니
    자부담 20프로 적용해서 90만원대가 나옵니다. 식사비와 간식비 다 포함해서요.
    약값과 수액등 기타경비 포함해서 대략 월 백만원 잡으면 되겠죠.

    이 가격은 다인실(3-4인실) 기준이고, 요양원도 1-2인실을 원하면 상급병실 추가비용 나와요.
    2인실을 쓰면 50만원장도 추가가 되구요, 1인실 쓰면 150만원 추가 된다는거죠.

  • 41. ㅜㅜ
    '24.2.20 4:36 PM (211.58.xxx.161)

    양심없는 노인네
    걍 대놓고 돈없는데 별수없다고
    어머니 일인실계시면 제가 알바하나 더해야하고 그럼 하루에 두시간자야한다 그러다가 제가 먼저가면 어머니 병원비 누가내나요 라고

  • 42. 000
    '24.2.20 4:50 PM (61.43.xxx.79)

    요영병원 비용

  • 43. ...
    '24.2.20 5:03 PM (1.227.xxx.209)

    나라에서 지원 나오는 건 재원이 건강보험에서 나가는 건가요, 국민 세금에서 나가는 건가요?
    뭐가 됐든 후손들에게 큰 부담이네요ㅠ

    20프로 자부담이 90만원이라면 나머지 360만원이 국고에서 나간다는 건데..

  • 44. @@
    '24.2.20 5:21 PM (14.56.xxx.81)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달라요
    집에 연로하신 부모님 계시면 요양원 요양병원 차이좀 알아보시구요

    요양원도 비싼데는 그정도 나옵니다
    저희 엄마 치매인데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서 시설등급없이 요양원 가셨는데 한달에 380나옵니다 ㅠㅠ 지금 등급심사 들어갔고 등급나오면 260?~70정도 나올것 같아요
    시설좋은곳에 계셔서 저도 마음이 놓이고 엄마도 금방 적응하셔서 다행이긴한데 지금도 가끔 드는 생각이 이 돈을 제돈으로 내야 한다면??? 이렇게 좋은데 못보내드려요
    엄마 본인돈이니 좋은데 가계시죠
    돈이 최고의 노후준비는 맞습니다

  • 45. ...
    '24.2.20 5:22 PM (58.29.xxx.1)

    그나마 저희집은 양가부모님이 워낙 가난하게 살아오셔서 비싼요양병원은 죽어도 싫다 하시고
    시부모님은 아예 시댁 근방 시골에 값싼 요양병원 미리 알아놓으셔서 가게되면 그리로 넣어달라하시네요.
    저희 엄마도 시골 태어난 고향에 엄청 저렴한 요양병원 찍어놨어요
    거기 이미 이모가 가계시고요.

  • 46.
    '24.2.20 5:23 PM (122.37.xxx.12)

    병원이라잖아요 요양병원!!
    요양병원은 등급하고 상관이 없어요
    250이면 일인실치고는 저렴하지만 그 돈 내는 입장에선 부담스럽죠
    한달에 천만원 벌어도 250 나가면 부담일텐데..

  • 47. ..
    '24.2.20 5:24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등급있어도 요양원 좋은곳은 저정도 금액나와요
    저희가 해봐서 잘알아요

    시가고 처가고간에 노후대비 안된집들은 자식들에게 재앙입니다
    돈이 최고의 노후준비 정확히 맞습니다ㅠㅠㅠ

  • 48. ...
    '24.2.20 5:25 PM (117.111.xxx.224)

    남편이랑 상의해서 다인실로 바꾸세요
    아니 자비로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식들에게 부담지우면서 독방을 주장하다뇨

    저는 제 친부모라도 당장 다인실로 옮깁니다

  • 49. ㅡㅡㅡㅡ
    '24.2.20 5: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방을 옮기세요.

  • 50. 지인은
    '24.2.20 5:34 PM (175.114.xxx.59)

    치매이신 시어머니 아파트에서 24시간 간병인이
    상주하고 케어 하는데 470들더라구요.
    그나마 아들이 잘버니 감당하는데 큰일이더라구요.

  • 51. 노인네
    '24.2.20 5:40 PM (39.117.xxx.171)

    이기적이네요
    일인실이 웬말인가요 자기돈도 아니면서 미쳤네

  • 52. ..
    '24.2.20 5:53 PM (223.38.xxx.135)

    요양원도 고급 2인실 요양등급 2등급 350만윈대였어요
    거기 보냈다고 세상 불효자 취급하시고 난리난리 피우고 나와 지금 월 500 간병인과 사십니다ㅠ 늙어가는 자식들 간병 파산하게 생겼어요ㅠ 원글님 다른 형제는 없으신가요

  • 53. ..
    '24.2.20 6:26 PM (223.62.xxx.203)

    답답해서 여기다 글 적을 시간에
    시어머니한테 전화하고
    병실 옮기세요. 세상에는 상의하고 해야할 일도 있지만
    이정도면 저지르고 봐야 할 일이죠.
    펄펄 뛰면 더 날뛰세요.
    노인네도 노인네지만 원글님께도 좋은소리는 안나오네요

  • 54. 다들
    '24.2.20 7:01 PM (211.114.xxx.107)

    250이 비싸다고 놀라시는데 저는 지금 가족중에 2등급 요양병원 2인실에 들어가 있는 가족이 있는데 하루 비용이 16만원이예요. 한달이면 4백 8십만원이고 기저귀랑 물휴지 기타 등등 비용까지 오백만원이 넘는 상태라 싼거에 놀라고 있었어요.

  • 55. ....
    '24.2.20 7:18 PM (49.170.xxx.19)

    다들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헷갈려하시더라구요. 사람묶어놓기만하고 수면제만준다 이런건 요양병원이고 요양원은 달라요. 친정엄마 요양원ㅍ그나마 시설괜찮은데 가셨는데 등급있어도 1인실 230이였고 여러 소모용품도 배달시켜보내고 음식도 보내고 .. 가셔서 식단조절되니 당뇨도 좋아지시고 혈압약도 끊으시고 거기 할머니들과 매일 프로그램하고 게임하고 노래부르고 산책하고 그래요. 그게 요양원이예요. 95세까지 사신 시외할머님 병원서 마지막중비하라고해서 계시던 요양원으로 돌아왔는데 거기서 지극정성 살펴주고 살려놔서 3년더 사셨어요.

  • 56. 물려준게
    '24.2.20 7:31 PM (112.162.xxx.11)

    시모가 물려준 재산이 앖었다면 남편과 담판지으세요.
    이혼할건지. 다인실로 옮길건지.
    말이 안되잖아요.

  • 57. ..
    '24.2.20 7:31 PM (112.169.xxx.47)

    다들 부디 노후대비 열심히들 합시다ㅜ

  • 58. ...
    '24.2.20 7:38 PM (124.5.xxx.219) - 삭제된댓글

    다인실에 계셨는데 월 250에 기저귀값 무슨값 무슨값 다 따로여서
    매달 3백씩 들어가더라고요

  • 59. 요양원
    '24.2.20 7:47 PM (211.250.xxx.112)

    다인실 월 100만원 정도였고 추가비용 물품 전혀 없었어요

  • 60. 요양원
    '24.2.20 7:48 PM (211.250.xxx.112)

    평가등급 A기관이었어요.

  • 61. 희안하게
    '24.2.20 7:54 PM (116.125.xxx.59)

    천편일률적으로 올라오는 글 100%는 친정은 부유하고 시댁은 지지리도 못살고 욕심덩어리인가요
    하긴 반대글 올리면 댓글들 또 어마어마하니 그런사람은 글 안올리는거겠죠

  • 62. ...
    '24.2.20 8:02 PM (124.5.xxx.219) - 삭제된댓글

    제가 착각해서 다시씁니다
    아버님 다인실 계셨는데 매월 120에 추가비용해서
    150씩 들어갔어요
    여의도 부근이고 10년전 일입니다

  • 63. ..
    '24.2.20 8:08 PM (114.201.xxx.61)

    돈도없는데 친정아버지 월500짜리에 계속놔두길래 남동생이 난리치니 200짜리로 옮기더라구요 200도 낼형편도 안되는주제에 남들한테 효녀소리듣고싶었는지 꼴값을 떨더라구요

  • 64.
    '24.2.20 8:33 PM (182.221.xxx.29)

    받은재산이 있다면어쩔수없고 그렇지 않다면 1인실은 좀과하네요
    남편수입이 1억이이상이면 뭐 할말없구요

  • 65. ㄴㄴ
    '24.2.20 8:46 PM (120.142.xxx.172)

    장수는 정말이지 재앙이예요

  • 66. ..
    '24.2.20 8:51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요양원 장기요양 등급 있어도 1인실은 200이상 들어가게 비싸요
    다인실이나 등급적용 되서 100만원 미만인거고 1인실은 장기요양 1등급이어도 비싸더라구요
    요양병원은 등급 소용 없고 열악하지 않은 정도여도 다인실도이 200은 하고 1인실은 3~4백 이상이죠

  • 67. ..
    '24.2.20 8:54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요양원 장기요양 등급 있어도 1인실은 200이상 들어가게 비싸요
    다인실이나 등급적용 되서 100만원 미만인거고 1인실은 장기요양 1등급이어도 비싸더라구요
    요양병원은 등급 소용 없고 다인실이 최소 200 1인실은 3~4백 이상이죠
    거기다 개인간병까지 붙이면 몇 백 추가.

  • 68. 어휴~~
    '24.2.20 8:58 PM (67.70.xxx.142)

    장수는 정말이지 재앙이예요 - 22222

  • 69. ..
    '24.2.20 8:58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요양원 장기요양 등급 있어도 1인실은 200이상 들어가게 비싸요
    다인실이나 등급적용 되서 100만원 미만인거고 1인실은 장기요양 1등급이어도 비싸더라구요
    요양병원은 등급 소용 없고 다인실이 최소 200. 1인실은 3~4백 이상
    거기다 개인간병까지 붙이면 몇 백 추가.
    본인 재산 있거나 자식이 물려받은게 크면 비싸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고
    자식이 큰 부자 아니면 형편에 맞게 가야죠

  • 70. ..
    '24.2.20 9:01 PM (116.126.xxx.144)

    요양원 장기요양 등급 있어도 1인실은 200이상 들어가게 비싸요
    다인실이나 등급적용 되서 100만원 미만인거고 1인실은 장기요양 1등급이어도 비싸더라구요
    요양병원은 등급 소용 없고 다인실이 최소 200. 1인실은 3~4백 이상.거기다 개인간병까지 붙이면 몇 백 추가.
    본인 재산 있거나 자식이 물려받은게 크면 비싸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고 자식이 큰 부자 아니면 형편에 맞게 가야죠

  • 71. ㅇㅇ
    '24.2.20 9:16 PM (116.32.xxx.100)

    시모도 참 그러네요
    자기 돈도 아니고 아들돈인데 아들 노후 대비도 해야 하는데
    1인실을 고집하다니요

  • 72.
    '24.2.20 9:33 PM (125.176.xxx.8)

    형편에 맞게 하셔야지 아무것도 없으면서 1인실이라니
    욕심이 과하시네요.
    다인실로 옮기세요.
    형평껏 살아야죠.

  • 73. . . .
    '24.2.20 9:40 PM (180.70.xxx.231)

    넘 무섭네요 ㄷㄷ

  • 74. ㅡㅡㅡ
    '24.2.20 9:41 PM (183.105.xxx.185)

    이러다 우리 가족 죽는다고 한 마디만 하시고 방 옮기고 들들 볶고 나오면 앞으로 방문하지 마세요. 길들이기 나름이죠. 그동안 할 만큼 하셨어요.

  • 75.
    '24.2.20 10:15 P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앞으로 훨씬 더 강력한 코로나가 나와서 노인인구를 쓸어버릴거라는 예상입니다. 코로나가 뭐 괜히 나왔겠어요 ?~~ 노인인구조절 목적 그리고 떠 오르는 중국견제 일거양득을 노린 뻔한거 아니겠어요 ? 그러나 둘 다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물론 음모론이라고 욕지거리 퍼붓는 사람들 또 나오겠지만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면 다 계획된거고 우연으로 일어나는게 아니죠 ㅎㅎㅎ.

  • 76. 전에도
    '24.2.20 10:51 PM (211.234.xxx.115)

    글 올리셨죠?남편은 어머니가 편해한다고 만족했다던

    저같으면 이혼해요 진짜로요
    남은 재산이라도 지켜야죠

  • 77. ....
    '24.2.20 11:18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부의 노후에는 뭘로 사실래요?
    시모처럼 원글님 자녀에게 기대야겠네요.

    누구는 사립학교 안다니고 싶고
    미국 유학 안가고 싶고
    큰 평수 아파트로 안옮기고 싶고
    아이들 원하는 것 안해주고 싶나요.

    형편따라 살아야지요.
    인생 거의 끝난 어르신 요양병원비 내느라
    자녀들 뒷바라지는 뒷전이겠군요.

  • 78. 저도
    '24.2.20 11:19 PM (118.235.xxx.50)

    장수는 재앙이라고 생각해요ㅠㅠ

  • 79. ....
    '24.2.20 11:20 PM (219.255.xxx.153)

    원글님 부부의 노후에는 뭘로 사실래요?
    시모처럼 원글님 자녀에게 기대야겠네요.

    누구는 사립학교 안다니고 싶고
    미국 유학 안가고 싶고
    큰 평수 아파트로 안옮기고 싶고
    아이들 원하는 것 안해주고 싶나요.
    어르신 욕망을 어찌 맞춰주나요?

    형편따라 살아야지요.
    인생 거의 끝난 어르신 요양병원비 내느라
    자녀들 뒷바라지는 뒷전이겠군요.

  • 80. ...
    '24.2.20 11:37 PM (61.253.xxx.240)

    앞으로 요양사업이 대기업에 다 장악당할지도..
    젊을땐 대기업에서 돈받으며 일하고싶어하고 늙어서는 대기업에 평생 모은 돈 내어주면서 보살핌받고자 하고

  • 81.
    '24.2.21 12:10 AM (119.70.xxx.213)

    요양비때문에
    자식이 망할 일 있나요?
    아들이 월 수천만원씩 벌면 모를까?
    삶에 위협을 받는다면
    고민할 거리가 안돼요

  • 82.
    '24.2.21 12:33 AM (218.232.xxx.16)

    아들 재수종합학원 다니니 월 250-300 정도 내는데, 남편 벌고, 제가 파트타임으로 250 정도 벌어도 작년에 마이너스더라구요. 그걸 6년을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 83. .....
    '24.2.21 12:37 AM (110.13.xxx.200)

    1인실 고집해도 어쩔수 없죠.
    이기적인 노인네 고집대로 다 어떻게 해줘요.
    그렇게 마음대로 할려면 본인돈이 많음 되지만 것도 안되는데 언제까지요.
    자식들도 살길이 구만린데 부모요양비 대다가 거리로 나앉을 일 있나요?
    저라면 진즉 옮겼네요.
    이건 부모위하는게 아니라 내자식까지 끌고 들어가는거에요.
    잘 생각하세요.

  • 84. ..
    '24.2.21 12:53 AM (175.119.xxx.68)

    이혼하겠어요
    남편 혼자 평생 다 부담하라고

  • 85.
    '24.2.21 2:51 AM (61.80.xxx.232)

    어휴 250씩이나 그집 시어머니는 젊어서 어찌살았길래 0원일수있죠? 탱자탱자 젊어서 놀기만했나봅니다 이기적이고 자식들 생각은 1도안하네요 솔직히 돈한푼없는 노인들 한심합니다

  • 86. 에고
    '24.2.21 3:20 AM (58.234.xxx.21)

    돈도 없으면서 뭔 1인실
    자식들 등골 빼먹는 양심 없는 노인네네요
    그걸 들어주는 아들이 문제죠
    우리도 애들 키우면서 그건 힘들어
    왜 말을 못하고

  • 87. 단호하게
    '24.2.21 4:16 AM (66.215.xxx.42)

    2,3인 실. 자식들도 살아야죠.

  • 88. 아~
    '24.2.21 7:32 AM (223.39.xxx.102)

    시모~한테 솔직히 요양비부담에 대해 얘기하기 추천요.

    남편분과 의논해서 부부중 말빨쎈사람이 나서서
    시모한테 솔직,고백하고 다인실로 옮기시라~~얘기ᆢ
    ᆢ귄유해보기 추천해봅니디ㅡ

    시모~~부양하기힘듦을 서로 나누기 ㅠ

  • 89. 미친..
    '24.2.21 7:37 AM (122.38.xxx.221)

    결국 자기 손주들한테 기대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염치없는 노인네들..

  • 90. 250 만원
    '24.2.21 9:4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님 입장과 달리
    낳아 길러준 엄마에 대한 죄책감의 보상이자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하는 건지도 ..

    자식에게 사랑과 정성을 쏟아봤자
    자기처럼 자식들도 나를 요양원에 보낼거라는걸 아니까 ..

  • 91. ㅠㅠ
    '24.2.21 9:43 AM (175.209.xxx.48)

    재앙이네요ㅜㅠ

  • 92. ...
    '24.2.21 10:02 AM (211.234.xxx.211)

    부모에 대한 죄책감이나 보상에 대한 의무감이 많은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아야 해요 그런 사람이 애는 왜 낳나요
    계속 부모 모시고 살아야죠 효도하면서
    결혼하면 배우자와 내 자녀 내 가정을 돌보고 책임 지는게 우선이죠
    그리고 적당한 선에서 부모를 챙겨야지
    내 부모가 늘 1순위인 남자는 최악

  • 93. 4년을
    '24.2.21 10:19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월급 뜯겼는데 막내가 맨몸으로 독립해 지하방에서 힘들게 사는 자식 월급을 달라는 부모가 정상은 아님
    자식은 죽던가 말던가고 지들 입이 가장 중요했던거지

    곰팡이 지하방이 젤 싸서 임대 간신히 사는데 중간에 경매 넘어가고 글서 월급을 끊으니 길바닥에서 자도 부모에게 월급을 줘야한다며 욕을 욕을 합디다 부모가 쓰레기인거

  • 94. 도움도
    '24.2.21 10:24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도움을 줄만한 가치가 있는 대상에게 해야 준 보람이 있는거지 쓰레기에게 노력해봐야 돈과 정신만 피폐해진다는거

  • 95. oo
    '24.2.21 10:55 A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정말 물려받은 게 하나도 없나요?
    그렇다면 그 시어머니 정말 양심도 없는 분이네요.
    남편 연봉이 2억 정도 되면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 96. 저같으면
    '24.2.21 12:36 PM (180.71.xxx.112)

    제가 말하겠어요
    어머니 저희 어려워요. 2-3 인실로 옮기세요라고요

    저정도면 욕나오네요
    저라면 싼곳으로 옮겨요

  • 97. ....
    '24.2.21 1:23 PM (1.224.xxx.246)

    요양원과 상의해 다인실로 옮기세요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요양원 마다 다르지만 다인실 중 2인용은
    80~90만원 정도 합니다
    남편과 잘 상의해 옮기도록 하세요

  • 98. ㅇㅇ
    '24.2.21 1:24 PM (112.166.xxx.124)

    요양병원 저렴하게 가려면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다 인실로 하고 본인 비용 상한제라는 게 있어서 어느 정도 비용 나가면 나머지는 다 국가에서 돌려 줍니다

  • 99. 비용을
    '24.2.21 1:47 PM (203.81.xxx.32)

    줄일 방법이 없으면 몰라도 있는데 왜 사서
    걱정을 하셔요
    죙일 독방에서 뭐하신다고 1인실이래요
    다인실가서 웃고 떠들고 더 나을텐데....

  • 100. 본문 글
    '24.2.21 2:40 PM (58.29.xxx.42)

    보니까 시어머니 연세가 84~6세 정도 되시는것 같은데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신게 아니라면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은 계속 계실텐데 원글님네 형편도 넉넉하지 않으시다면서 너무 무모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원글님이 남편 기를 꺽지 못하시는 것 같고 남편 기에 눌려서 담판을 짓지 못하고 남편에게 끌려 가시는것 같은데요 계속 이런 상태로 간다면 안돼요
    이혼을 불사하고 남편과 담판 지으시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2,3인 실로 옮겨야 우리도 산다고 6인 실도 아니고 2인실로 옮기는게 그렇게 불효하는거냐고 우리 상황도 생각하지 않고 언제까지 한달에 250 만원씩 부담해야 하는거냐고 막 울면서 호소하세요
    원글님네 넉넉하지 않은 현실을 생각한다면 남편과 대화하면서 눈물이 절로 나올겁니다
    지난번에도 글 올리셨다면 원글님 정말로 괴롭고 힘드시다는 거에요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꼭 담판지으세요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 한달에 250 만원이 웬말입니까
    해결 잘 되시기를 응원할게요!
    후기도 올려주세요
    걱정되서요.. 힘내시고요

  • 101. 지나다가
    '24.2.21 3:39 PM (67.170.xxx.153)

    여기 글 남편분께 보여주시죠. 저도 병수발해봤는데요. 형편것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하는 이야기 효도는 셀프라고 배우죠. 효도도 형편것 해야하는게 맞아요. 우리 미래엔 정말 어찌해야하는 건가요?

  • 102. ...
    '24.2.21 3:43 PM (14.52.xxx.83)

    아이 키울 때는 1인 과외나 1인 독서실도 안 해주셨을 양반들이
    병원, 요양원 1인실을 당당히 요구하다니..
    2222

    과하시네요 시모가...
    자식생각은 안하고 이기적인 부모도 많으니까요.
    죄책감을 심리적으로 이용하는 부모일 수록 그게 또 먹히는걸 아니까 당당히 자식에게 기대겠죠.
    벗어나야지요 현실적으로 방법찾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91 1인가구 두유제조기 작은거 사는게 낫나요? 2 10:25:49 39
1594390 토요일 전세 계약하는 것도 있나요? 1 ... 10:18:04 191
1594389 공무원사회도 직장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5 귀여워 10:15:29 517
1594388 음악계 노벨상 탄 작곡가 진은숙 1 파가니니 10:15:26 284
1594387 명이나물 장아찌 황금레시피 알려주세요 못찾겠다 10:15:00 54
1594386 진짜 웃기는 '시'짜들. 다 이런건 아니죠? 11 ㅇㅇ 10:11:35 445
1594385 펌, 채수근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된 생존해병의 어머.. 11 가져옵니다 10:08:33 743
1594384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데이트 폭력이 남일이 아닌 진짜 이.. 1 같이봅시다 .. 09:59:00 285
1594383 일본여행자수는 착시 현상이 있음 7 ㅁㅁ 09:56:37 645
1594382 인테리어 하는데 에어컨... 3 키친핏 09:51:37 303
1594381 지난 번에 올라온 침대에서 하는 운동... 2 운동 09:50:50 512
1594380 한라 참치액 프리미엄이 더 맛있나요? 1 참치 09:48:40 173
1594379 이게 광장시장 만원짜리 순대래요 10 ㅇㅇ 09:48:14 1,566
1594378 이렇게 먹고 배가 터질듯 한데 위가 줄은걸까요 6 ……… 09:48:02 507
1594377 우리사회 늙어가네요 6 ㅎㅎ 09:47:31 960
1594376 예전엔 트렌치 정말 짧게 입었는데 1 09:40:21 461
1594375 창포물에 머리감는 창포가 노랑꽃창포도 포함인가요? 1 .. 09:39:01 82
1594374 고등아들 고기먹여 조금더 클까요 8 09:35:19 631
1594373 사과값이 이 지경인데 .. 39 부글부글 09:21:13 1,936
1594372 '뺑소니' 김호중, 오늘 콘서트 강행… 22 .. 09:18:45 2,508
1594371 이걸 어쩌나요 (주머니에 휴지넣고 빨래돌렸어요ㅖ 10 처치 09:16:39 1,061
1594370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았어요 식사 궁금증입니다. 7 식사 09:16:27 978
1594369 이상한 손윗 형님. 17 09:15:32 1,860
1594368 해외직구 규제 비하인드 스토리 18 ** 09:06:46 1,535
1594367 강남쪽 대상포진 신경치료 잘 하는 곳 좀 1 하루 09:05:44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