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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저희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바램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24-02-19 17:46:18

오늘 시티찍은결과 보고 암일지 아닐지 말해준다해서, 일주일동안  지옥같은 맘이었어요.

밤에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죄송하지만 부탁드렸고요.

한분한분   같이 빌어주신  마음  잊지못할만큼   소중하고, 힘든마음에  위로가 많이 됐어요.

 

모든분들 가정에 더큰행복이  찾아가길 저도 빌겠습니다.

4센치 덩어리가 암이 아니고 염증이라고해서  이제 밥도 들어가고 잠도 편히  잘수있겠어요.

 

감사합니다.

 

IP : 106.102.xxx.2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9 5:47 PM (59.9.xxx.163)

    정말 다행입니다..
    저녁 맛난거 드세요..

  • 2. ..
    '24.2.19 5:49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세상에 기다리는 그 고통 알죠.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관리잘 해서 오래 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 3. ㅇㅇ
    '24.2.19 5:53 PM (115.138.xxx.73)

    정말 다행입니다…

  • 4.
    '24.2.19 5:53 PM (114.199.xxx.125) - 삭제된댓글

    다행입니다 감사기도 꼭 드리세요

  • 5.
    '24.2.19 5:57 PM (114.199.xxx.125)

    다행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6. 바램
    '24.2.19 6:07 PM (106.102.xxx.236)

    아프신 모든분들 기적처럼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7. ..
    '24.2.19 6:08 PM (223.39.xxx.251)

    정말 다행입니다

  • 8. 감사
    '24.2.19 6:10 PM (125.251.xxx.12)

    더욱 더 건강하시길 바라요.

  • 9. ㅇㅇ
    '24.2.19 6:13 PM (211.207.xxx.223)

    와..결과 알려주서 감사합니다.
    제 기도발도 조금 있었나 보네요~~

  • 10. ㅇㅇ
    '24.2.19 6:29 PM (1.243.xxx.125)

    정말 다행이네요~~ 맘편히 건강해지셔요

  • 11. ㅇㅇ
    '24.2.19 6:34 PM (118.235.xxx.253)

    아이고 참 다행입니다

  • 12. ㄱㄱㄱ
    '24.2.19 6:35 PM (125.177.xxx.151)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13.
    '24.2.19 6:36 PM (122.37.xxx.12)

    얼마나 좋으실까요...맘 푹 놓고 모녀가 도란도란 재미난 얘기 많이 나누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4. . .
    '24.2.19 6:45 PM (221.151.xxx.109)

    우와
    넘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15. 정말
    '24.2.19 6:50 PM (61.39.xxx.210)

    다행입니다.이제 맛난 것도 드시고 두다리 쭉 뻗고 주무세요.기분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바램
    '24.2.19 6:50 PM (106.102.xxx.236)

    우리 82회원님들 기도발이 잘드나봐요ㅎㅎ
    다들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일상이 이렇게 감사한건지 몰랐어요.
    회원님들 걱정근심거리들도 다 사라지시길 바랄게요~~

  • 17. 헬로키티
    '24.2.19 7:12 PM (118.235.xxx.22)

    얼마나 마음 졸이셨어요.
    염증도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18. 아이고
    '24.2.19 7:22 PM (122.254.xxx.58)

    진짜 잘됐네요ㆍ저 기도 길게 드렸는데
    너무너무 다행입니다ㆍ
    더 소중한 엄마시죠? ㅎㅎ
    제가 다 기쁩니다^^

  • 19. ㅎㅎ
    '24.2.19 8:05 PM (122.203.xxx.243)

    정말 다행이네요
    효녀가 있어 엄마가 든든하시겠어요

  • 20. 정말
    '24.2.19 8:08 PM (211.205.xxx.145)

    다행이네요.저도 그맘 알아요.
    지난주에 엄마가 유방 조직검사 하셔서요.
    병원 과잉 검사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떨리더라구요.
    한시름 놓으셨겠어요.이제 해피하게 식사도 하시고 편히 계세요.

  • 21. 여기가명당
    '24.2.19 8:19 PM (106.101.xxx.31)

    82가 소원명당이네요 ㅎㅎㅎ 너무 다행입니다~~

  • 22. 어제
    '24.2.19 8:52 PM (175.117.xxx.160)

    보고 걱정했는데 좋은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3. 바램
    '24.2.19 9:00 PM (106.102.xxx.236)

    한분한분 얼굴뵙고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소중한 마음, 항상 간직하며 저도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라고 기원할게요^^

  • 24. 정말
    '24.2.19 9:28 PM (106.101.xxx.130)

    정말
    다행이예요 너무 좋으네요 저도

  • 25. 동백꽃
    '24.2.19 9:31 PM (39.123.xxx.236)

    어제 글은 못봤지만 너무 다행이네요

  • 26. 정말
    '24.2.19 10:32 PM (221.141.xxx.108)

    정말 다행입니다 !

  • 27. 정말
    '24.2.20 2:28 AM (119.64.xxx.246)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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