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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 참 힘드네요

블루커피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24-02-19 11:13:07

자식이라곤 달랑 나혼자ᆢ

아흔다된 엄마의 전화는 항상 날 힘들게 합니다

까다로운 엄마라 60넘은 우리집일을

다 간섭하려고하고ᆢ

며느리ㆍ손주까지 본 상황이라

신경쓸일도 많은데 너무간섭을 하다보니

이사를 하기로 했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삼재때 자동차샀다고 얼마나 싫은말을

하던지 ㅠ

IP : 220.92.xxx.1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9 11:16 AM (1.226.xxx.74)

    우선은 본인 자신이 살아야하지요.
    너무 친정엄마한테 맟춰주다보니,
    친정엄마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요.
    할만큼 햇으니까 이제라도 벗어나세요

  • 2. ㄱㄷㄱㄴ
    '24.2.19 11:17 AM (58.230.xxx.177)

    엄니는 90 넘어서도 하고싶은말 하고 사는데 님도 이제 싫은건 싫다고 하세요
    엄마 감정쓰레기통으로 살다거 45에 그만좀 하라고 받아치고 억지로 싸온 반찬도 가져가라하고 그랬어요.그후로 싫은 소리는 바로 합니다
    명언 있잖아요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고
    사실날 얼마 안남았다고 안타깝게 생각만 마시고 님 생각도 하세요

  • 3. 60년을
    '24.2.19 11:20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간섭받고 가스라이팅 당하면 그렇게 되나 보네요.

  • 4. 푸른용
    '24.2.19 11:21 AM (14.32.xxx.34)

    며느리도 있고
    손주까지 있는 연세에
    왜 아직도 그런 소리를 참고 듣고 계세요?
    그냥 웃으면서라도 얘기해요
    엄마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어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엄마는 엄마 걱정이나 하셔
    이렇게요

  • 5. 이와중에
    '24.2.19 11:21 AM (211.246.xxx.229)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온갖 일 간섭할 정도면 아직 팔팔? 하신 거라 부럽기도 하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낼모레 구십인데 80중반까진 운전도 하고 팔팔하시다가 갑자기 병 오면서 예전만 못하니 살짝 슬퍼요. 큰소리치고 화내던 그 기운 어디 갔는지.. 그래도 건강하신 거니 안심하시고 적당히 맞추고 피하기도 하고 그러세요. 한풀꺾인 모습보담 살짝 낫죠.ㅜㅜ

  • 6.
    '24.2.19 11:23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그런분이 시어머니 에요
    30년전 같이 살때 매순간순간 한시도 쉬지않고 잔소리
    자식들도 다 포기 그저 순한양처럼살아요
    한마디하면 백마디로 응수하니 ᆢ
    화나면 늘 물에 빠져죽어버린다고해서 진짜 죽을줄아고
    떨었는데 32년째 그대로시네요

  • 7. 자식둘인데
    '24.2.19 11:27 AM (125.177.xxx.70)

    한명 편애하고 감싸느라
    다른자식 며느리 손주 다 욕하고 할말하않
    이런 부모도 있어요

  • 8. 외동이라
    '24.2.19 11:43 AM (116.41.xxx.141)

    어쩜 샛길이 없을수도 ㅠ
    저도 엄마손안에 휘둘릴듯해요 님 경우라면
    걱정을 빙자한 저런거가 다 그루밍같은건데 참 ㅜㅜ
    사위나 손주가 나서서 대리로 한말 하셔야할듯 ...

  • 9. 님이
    '24.2.19 11:44 A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가장 큰 문제라는 걸 본인이 모르셔요
    싫은 건 강력하게 표현을 하세요
    힘들어 하지말고요

  • 10. 윗님과
    '24.2.19 12:16 PM (58.143.xxx.144)

    동감. 60에 아직도 90다된 노인네에게 휘둘리는 본인이 문제입니다. 내 기세를 키우셨으면 합니다. 어머니에게 아쉬운게(경제력?) 많은가요? 인생사 아쉬운 사람이 약자인데.. 님이 90 노인한테 아쉬울 게 뭐라고..

  • 11. 원글
    '24.2.19 12:19 PM (220.92.xxx.120)

    이런 글을 올리는 제자신이 서글퍼지네요
    엄마만 아니면 저 정말 행복하거든요
    이제 노후에 살 곳을 정해서 인테리어도 하는데
    엄마한테 말을 못하겠어요
    그러면 온갖 간섭을 해댈걸 아니깐요

  • 12. ...
    '24.2.19 12:25 PM (122.43.xxx.34)

    안하면 되쥬

  • 13. 그냥
    '24.2.19 12:2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나 지금 너무 바뻐요 끊으세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4. 내가
    '24.2.19 12:32 PM (182.216.xxx.172)

    내가 알아서 할께요
    엄마 세대는 흘러 갔어요
    지금 바빠요
    이게 안되나요?

  • 15. ……
    '24.2.19 2:09 PM (112.104.xxx.193)

    원글님 살 날도 얼마 안남았다는 걸 생각하세요
    그 소중한 시간을 어머니에게 휘둘리며 불행하게 살기에는 너무 억울하잖아요
    엄마는 90까지 하고 싶은말 다하면 눈치안보고 사는데
    원글님은 왜 그렇게 사세요
    엄마 전화와서 간섭하면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할께 하시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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