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윤희에게 이제 봤는데(약간스포)

...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4-02-19 08:34:53

중반부까지 

많이 지루했는데

후반에 많은 울림이 있었어요

예상은 했지만

설마설마...하다 역시나구나 했고

 

저는 전남편 연기가

너무 인상깊어서

누군지 찾아봤더니

유명한 배우네요

얼마 나오지도 않았는데

감정이입이 컸어요

첨엔 악역인줄...

남편의

그간의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저런 여자와 사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쓰럽고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서

너무 다행이다싶었어요

둘이 우는 그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딸과 남친 연기는

살짝 작위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김희애님 화장 안한

우울하고 찌든 연기 좋았어요

김희애 드라마는 늘 걸렀는데요

안봐도 본 것 같아서

이 영화에선 대체불가했어요

 

일본배우 넘 예뻤어요

시술안한 얼굴도 보기 좋았고

머리도 몸매도 예쁘고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잔잔한 울림이 있는 영화네요

안보신분들 한번 보시길...

 

 

 

 

 

IP : 106.10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4.2.19 8:45 A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김희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연기 잘하고 일본 배우도 저 사람 누구지? 하며 찾아봤더랬죠.
    저 사실 영화 나온 카페도 찾아가보고 그랬어요. 하필 간 날이 휴잠일이라 밖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딱 이맘때.

  • 2. 플럼스카페
    '24.2.19 8:46 A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휴점일.

  • 3. ..
    '24.2.19 9:17 AM (203.170.xxx.203)

    저도 보고 잔잔한전개 마지막 묵직함 좋았습니다. 눈이쌓인 설경도 좋고.

  • 4. 저는
    '24.2.19 9:21 AM (118.34.xxx.85)

    김희애 좋게봐요
    이미지로 뽑아먹는거면 cf나 꿰차고 재테크한걸로 먹고살면될텐데 안주하지않고 도전하잖아요

    밀회 윤희에게 부부의세계 최근 부산사투리쓰는 역할도 그렇고 열심히살더라구요

  • 5.
    '24.2.19 9:52 AM (106.244.xxx.134)

    전 극장에서 봤는데 다 보고 울었어요.
    화장기 없이 나오는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았습니다.

  • 6. 뱃살러
    '24.2.19 10:37 AM (211.243.xxx.169)

    전남편이 아마도 유재명 배우였죠.

  • 7. 꼬마버스타요
    '24.2.19 11:06 AM (1.235.xxx.35)

    영화를 보고 참 먹먹해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을 피해왔는데,
    원글님 글을 보니까 이번 주말에는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괘찮은 영화였어요.

    요즘은 극장에서 볼 영화 찾기가 참 어려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08 너무 피곤해서 고기를 냉장고에 못넣고 잤어요 .... 13:21:51 39
1800707 혹시 집에 먹거리 양이 많아서 나눠주고 싶은 분들 계시나요? 1 힘이 되길 13:21:00 67
1800706 안양에 신장식 있어_강득구 ㅋㅋㅋ 4 웃기네요 13:14:52 234
1800705 파데 2개 가격이면 3개 사시겠어요? 3 미니멀 13:13:11 137
1800704 참기름 구매했습니다 1 바람 13:09:01 220
1800703 5일 지난 생크림 먹어도 되나요? 1 ..... 13:06:03 71
1800702 법사위원이 총18명인데 .딱 4명만 반대중 8 ㅇㅇ 13:04:15 353
1800701 컬리 쿠폰은 어떻게 받나요? 3 컬리 13:03:56 143
1800700 Hmm 어떻게 보세요? 5 주식쟁이 13:00:03 388
1800699 저희집 재난지역 선포했어요 10 ooo 12:58:43 1,262
1800698 김어준은 왜 권력 다툼의 한가운데 서있는가 18 ㅇㅇ 12:55:39 408
1800697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잘하면 왜 못마땅한지 8 12:54:16 565
1800696 발등이 골절되어 전혀 거동을 못하는데 입원해야 할까요 ㅠ 4 12:49:06 411
1800695 네이버구매한 너무 굵은 대파같은쪽파(껍질깐) 4 쪽파 12:45:07 335
1800694 오늘부터 지하철 ‘하차 태그’ 안 하면 추가요금…1550원 더 .. 5 .. 12:40:40 1,014
1800693 보검매직컬 보면 붕어빵 4 joy 12:34:56 673
1800692 진로고민 6 고딩맘 12:33:13 272
1800691 전 세입자가 7개월째 우리집에 택배를 보내요 25 h 12:29:54 1,955
1800690 엄마 숙모 고모들 이상한 카톡 보내는 거 9 12:27:17 1,224
1800689 이수지 실버전성시대 7 12:26:27 998
1800688 오창석은 주가 452포인트 하락에도 3 비열 12:18:30 1,136
1800687 민주 “중수청·공소청 정부안 ‘대폭 수정’ 없다…미세조정 가능”.. 11 ㅇㅇ 12:17:06 451
1800686 대기업 통깨중에 그나마 나은건 뭘까요? 6 ㅇㅇ 12:15:49 427
1800685 고3 아파도 학원가나요? 13 에휴 12:11:03 507
1800684 순대 내장국밥이 씁쓸한 맛나는건 2 A 12:10:34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