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고민입니다

이사고민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24-02-17 11:10:18

현재20년된 집에서 쭉 살고있어요.

리모델링 비싸기도하고 엄두가 안나서 팔고 갈아타려고 내놓았는데 5개월째 두번 보고가고 감감무소식입니다.

지금 중2.고3인 아이둘있구요.

남편은 안팔리니 그냥 근처 전세로 이사먼저가고 집은 천천히 팔리는대로 팔자고합니다. 팔고나서 둘째학교근처로 신축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가고싶은데요.

문제는 이사가고싶은곳은 아직 아직 상권도 학교학원도 형성되지않은곳이라서

아이학교생각하면 그냥 구축인 이동네에서 계속 살아야할거같은데

이집에서 계속살기에는 너무 노후되었고 이근처 집들도 비슷하게 구축뿐이라서요.

결혼후 이사를 한번도 안해봐서

어쩌는게 좋을지 고민만하고있어요.

이집팔리면 결정하려고 그냥 기다리는데 이러다가는 1 ~2년은 못팔고 계속살게될거같은데

그러자니 삶의질이 떨어지는거같아서 매일매일이 고민입니다.

좁은주방과 부족한 수납 ㅠㅠ

남편말대로 그냥 비워두고 근처로 전세(역시 19년된구축)를 간다.

집이 팔릴때까지 살다가 팔리면 이사결정한다.

집값은 지방이라서

84형이지만 2억중반대이고

전세는 2억정도입니다(평수늘려 방4개는 2억초반대)

그리고 가고싶은 신축은 5억~6억 대 입니다.

현금보유 약8천. 나머지는 대출해야합니다

IP : 211.214.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7 11:13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단지내 최저가로 내 놓으세요.
    비슷한 조건의 집 파는데 4개월 걸렸어요.

  • 2. 지금
    '24.2.17 11:16 AM (110.70.xxx.151)

    집 안팔려요 . 집값 떨어자는 시점에 누가 집사겠어요
    파격적으로 내놓으면 몰라도

  • 3. 바람소리2
    '24.2.17 11:19 AM (114.204.xxx.203)

    팔리먄 가야죠 꼬여요

  • 4. ...
    '24.2.17 11:20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2억중반대아파트 급매로 팔려면
    2억초반쯤으로 내놔보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창 학비들어갈 자녀있는데
    새집 5~6억이면 갭이 큰데
    3~4억 빚 부담없나요?

  • 5. 동원
    '24.2.17 11:27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라면 19년된 전세는 안가고 싶은데요.
    몇억 추가로 대출내서 새집가는것도 마뜩찮고요.
    수납이 문제면 대대적으로.버리고 붙박이장을 짜고 도배장판도.바꿔서 분위기를 변화해보세요
    집사고 파는과정에서 드는 세금.수수료 낼 돈이면 바꿀수 있을것같은데요

  • 6. 곰돌이
    '24.2.17 11:47 AM (125.243.xxx.204)

    저라면 한 집에 오래 살았으니 쌓아둔 물건들 한 번 정리 하고 수납할 수 있는 장을 짜던지 사서 넣을 것 같아요. 아이 중고등 일 때는 학교 학원 동선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 7. 이사고민
    '24.2.17 12:03 PM (211.214.xxx.93)

    실은 작년쯤 계속 살까싶어서 올리모델링 견적 w
    1억받았다가 집값은 3억도 안되는데 1억투자가 부담되기도하고
    집을 한달은 비워줘야하니 그것도 쉽지않아서 포기하고는
    일단 짐정리했어요.
    물건들.책들 대략정리하고
    당장 수리필요한 수전.방문손잡이.주방후두.현관도어락.가스보일러등을 교체하고 욕실 줄눈도 제가 다이소백시멘트사다가 줄눈작업도 셀프로 했거든요.
    그랬더니 그냥살기에 괜찮다 싶었는데
    이번겨울 엄청추운날 두세번 지나면서
    베란다 바닥타일이 붕 뜨는 현상발생하고
    욕실 벽 타일 실금생겨서 그것도 실리콘덧밭라서 메꿔놓구 있거든요.
    이게 한번 맘이 싫다는게 생기면 볼때마다 집이 싫어지고
    또 그냥 정붙이고 이런저런상황생각하면 또합리화시키면서 살아지고.ㅠㅠ
    그걸 몇년전부터 반복하다보니
    이사를 더못가고 그냥 사는게 넘 답답하기도해요ㅠㅠ
    싱크대라도 바꿀까싶었다가
    살면서 그런걸 하자니 내 노동력이 들어가야하는데
    제허리가 지금 당장 수술해야할 상태지만
    애들 학교다닐동안만 수술미루자싶어서
    살살 운동하면서 그럭저럭 버티는중이라서
    뭔가 일을 벌이기가 두렵기도해서 더 힘드네요

  • 8. 20년된
    '24.2.17 12:08 PM (175.223.xxx.34)

    지방 아파트 올수리 1억이면
    3억짜리 신축가죠. 요즘 24평 10년내외 집도 많아요

  • 9. 아~
    '24.2.17 1:44 PM (223.39.xxx.102)

    토닥토닥ᆢ이해백만번해요

    그큰고민 거의 같은 입장인 주부님들 많을것 같아요
    울집도 포함~~거금들여 as하긴 큰부담이지요
    수십번도 더 고민해봐도 ᆢ제자리일것 같으나
    혹시라도 좋은 대안? 지혜로움이라도ᆢ있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535 50대 전업 기술배워보려는데요 2 ㅇㅇ 02:15:53 177
1777534 갑상선암으로 시댁일 빠지겠다는 사람 쿠킹 02:15:45 197
1777533 하이마트 배송차량 때문에 펑예 02:11:17 78
1777532 캠핑이 직업인 사람들은 행복할까요? 캠퍼 01:59:17 140
1777531 좋은 음식 해목는 것만큼 2 ㅇㅇ 01:58:54 209
1777530 한국남자가 일본여자와 결혼하게 된 이유. ㅇㅇㅇ 01:55:56 277
1777529 보통 아이들 도서관은 언제부터 데려가셨나요? 5 ... 01:31:42 149
1777528 면접은 무슨 요일에 많이 보나요 3 ㆍㆍ 01:26:05 152
1777527 털 있는 강아지, 고양이 집에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3 01:09:34 528
1777526 결혼은 안했는데 집에 딸이 있다는 딸. 3 ... 01:04:45 1,405
1777525 적금만기 9천과 앞으로 모을 돈 조언부탁드려요~ 적금 01:01:24 310
1777524 ㅇ쿠팡도 털리고 통신사도 털리고 홈캠도 털리고 3 00:57:34 774
1777523 알바 주말시급 4 .. 00:36:26 578
1777522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어떤거세요? 13 .. 00:28:52 1,101
1777521 서울 자가 김부장 돈이 왜그렇게 없어요 ? 8 ..... 00:19:13 2,690
1777520 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 하나씩 버리는 이야기 2 ㅇㅇ 00:15:39 1,889
1777519 오늘 김부장은 역대급이었어요 14 00:08:44 4,378
1777518 그알 보시나요? 너무 충격이에요 8 로사 00:08:29 4,174
1777517 부모님에게 제철음식을 해드리고싶어요 4 한상 00:06:20 743
1777516 친애하는 x 김유정 8 2025/11/29 1,804
1777515 쯔양 공중파에 자주 나오네요 14 .. 2025/11/29 2,116
1777514 제목좀 보세요. 연예 기자들 진짜 심해도 너무심해요 1 ㅇㅇㅇ 2025/11/29 1,472
1777513 이승기 정말 처가와 연 끊었을까요? 15 00 2025/11/29 3,247
1777512 이본 오랜만에 보네요 8 ........ 2025/11/29 1,786
1777511 이준석 "선택적으로 페미장사 하는 여성단체들은 이 기회.. 6 ㅇㅇ 2025/11/29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