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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ㅠㅠ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24-02-17 10:21:26

내용 펑합니다.

조언 잘 읽었어요.

너무 경제적으로 힘든 것과 그 동안 쌓였던것.. 이래저래 제 입장에서도 서운한게 너무 많았어요. 상처도 많았고요.

IP : 220.121.xxx.12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7 10:27 AM (112.147.xxx.62)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고
    양쪽모두
    상대의 입장은 이해할 생각이 없는 것 뿐이지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이고

    이런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2. ...
    '24.2.17 10:3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다르게 생각하면 노후라도 되어 있으니까.. 저는 부모님 두분다 일찍 돌아가셨는데
    말년에 노후도 안되어 있고 병원비면 그런걸로 감당하기도 버거운 자식들도 많잖아요..ㅠㅠ
    그런 집들에 비하면 원글님네는 적어도 부모님 저렇게 인색해도 노후는 되어 있으니까 그부분은 신경 안써도 되는것도 있고 ..112님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사정이 힘드니까 하시긴 했겠죠 ..ㅠㅠ 거기에 나쁘고 좋고가 어디있어요..

  • 3. 그래도
    '24.2.17 10:35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집을 팔아서.... 집을 팔아 도와달라는...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형편이 어려우니 얼마쯤 빌려달라 나중에 갚겠다
    이게 차라리 낫죠
    딸이라서 댓글이 어찌 달릴지 모르지만
    만일 올케가 시어머니한테 집팔아 도와달라면 어떤 댓글이 달릴까요?

  • 4. ....
    '24.2.17 10:3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다르게 생각하면 노후라도 되어 있으니까.. 저는 부모님 두분다 일찍 돌아가셨는데
    말년에 노후도 안되어 있고 병원비면 그런걸로 감당하기도 버거운 자식들도 많잖아요..ㅠㅠ
    그런 집들에 비하면 원글님네는 적어도 부모님 저렇게 인색해도 노후는 되어 있으니까 그부분은 신경 안써도 되는것도 있고 ..112님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사정이 힘드니까 하시긴 했겠죠 ..ㅠㅠ 거기에 나쁘고 좋고가 어디있어요.. 경제 사정 최악이고 하면 다 나쁜사람 되고 하는거죠 상처 받았겠지만 그냥 훌훌 털어버리세요 .

  • 5. ...
    '24.2.17 10:37 AM (114.200.xxx.129)

    다르게 생각하면 노후라도 되어 있으니까.. 저는 부모님 두분다 일찍 돌아가셨는데
    말년에 노후도 안되어 있고 병원비면 그런걸로 감당하기도 버거운 자식들도 많잖아요..ㅠㅠ
    그런 집들에 비하면 원글님네는 적어도 부모님 저렇게 인색해도 노후는 되어 있으니까 그부분은 신경 안써도 되는것도 있고 ..112님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사정이 힘드니까 하시긴 했겠죠 ..ㅠㅠ 거기에 나쁘고 좋고가 어디있어요.. 경제 사정 최악이고 하면 다 나쁜사람 되고 하는거죠 상처 받았겠지만 그냥 훌훌 털어버리세요 .

  • 6. ㅇㅇ
    '24.2.17 10:39 AM (116.42.xxx.47)

    원글님이 새해부터 실수 하신거죠
    부모님 노후는 어쩌라고 그때 집 팔아 안도와줬다
    서운하다는 소리를 하시는건지
    집 팔아 결혼한 딸 도와주는 집이 많나요
    차라리 술 안먹고 맨정신으로 지금 힘든 상황이니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좋았겠네요
    원글님이 한건 술먹고 술주사 부린거밖에 더 되나요

  • 7. 혀니여니
    '24.2.17 10:41 AM (118.235.xxx.69)

    부모입장이 더 이해가 가네요ㅠ

  • 8. ..
    '24.2.17 10:41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나쁜건 아니지만 어리석어 보이세요.
    상황이 안좋다고 주변사람에게 원망을 쏟아내는건 주변인들마저 적으로 돌리는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왜 내게 선의를 베풀지 않아 날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따지는것 만큼 이상한것도 없죠.
    선의를 베풀고 안베풀고는 당사자 맘이지 의무는 아니잖아요.
    경제적으로 힘든데 사람까지 잃게 되면 인생이 너무 덧없게 느껴질것 같아요.
    사업으로 전재산 다 잃고 바닥까지 내려가보니 결국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꾸려가야 온전하고 단단해 지는것 같아요.
    남편과 협력해서 하루빨리 복귀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 9. 그리고
    '24.2.17 10:42 AM (116.42.xxx.47)

    지금처한 상황이 최악이면 새로운 일 도전할 때가 아니라
    식당 서빙이든 가사도우미든 당장 수입이 되는 일을 하셔야죠

  • 10. ..
    '24.2.17 10:44 AM (112.150.xxx.19)

    나쁜건 아니지만 어리석어 보이세요.
    상황이 안좋다고 주변사람에게 원망을 쏟아내는건 주변인들마저 적으로 돌리는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왜 내게 선의를 베풀지 않아 날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따지는것 만큼 이상한것도 없죠.
    선의를 베풀고 안베풀고는 당사자 맘이지 의무는 아니잖아요.
    경제적으로 힘든데 사람까지 잃게 되면 인생이 너무 덧없게 느껴질것 같아요.
    사업으로 전재산 다 잃고 바닥까지 내려가보니 결국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꾸려가야 온전하고 단단해 지는것 같아요.
    남편과 협력해서 하루빨리 복귀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 11. 응원보내요
    '24.2.17 10:48 AM (175.120.xxx.173)

    미련한 처사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 반응도 과하지만요.

  • 12. ..
    '24.2.17 10:50 AM (39.7.xxx.62)

    그냥 님상황 어렵다면 하시면 될것을
    부모집을 팔아 도와줬으면이라니
    그건 아니죠?
    님이 실수한거 맞음

  • 13. ㅜㅜ
    '24.2.17 10:52 AM (1.224.xxx.182)

    저도 윗님들 말씀처럼
    나쁜 건 아니지만 어리석어보입니다.
    어머님이 저렇게 나오시는것도 님 처럼 어머님도 하루이틀 쌓인 감정들이 아니라 더 과하게 격분하신것일 수도 있어요.
    자식만 서운하다 하지 마세요.
    자식이자 부모입장 되어보니 양가감정이 분명히 생기더라고요.
    다들 진짜 이상한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의 평범한 부모는 나름 자식들 열심히 기르고 노력하고 산다고 사는데 제 자식이 나중에 지 잘 안풀렸다고 저렇게 나오면 저도 진짜 허무하고 열뻗칠거 같아요.

  • 14. oo
    '24.2.17 10:55 AM (117.111.xxx.240)

    요즘 애들 집에 기생한다고 욕할거 하나 없죠.
    나이 50먹고도 부모한테 비빌려고하니 말이예요

  • 15. ...
    '24.2.17 10:59 AM (118.235.xxx.200)

    딸이 현재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 불만도 토로 못하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네..부모님도 너무하시지만..원글님도 본인의 말실수에 좀 너그러우세요

    부모님도 원글님의 원망에 급발진하신 건 맞는데...
    원글님. 말이 그 도화선인 듯요.

  • 16. ..
    '24.2.17 11:01 AM (59.11.xxx.100)

    사람 참 사는 게 어렵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마음이 괴로운 와중에 술 때문에 실수하신 거죠.
    이제라도 실수 인정하시고 사과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와주면 좋은 거지만 도움받는 걸 당연하다는 듯 구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가뜩이나 마음 복잡하실텐데 상황 더 복잡하게 만들지 마시고
    "죄송했다. 하루하루가 두렵고 겁나던 상황에서 술 들어가니 나도 모르게 실수했다..."하시고 이 일만이라도 툭 털어 매듭짓고 가세요.
    사람 그럴 수 있어요. 원글님.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그보다 더한 것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사람은 곁에 두고 금전적인 문제는 차근히 풀어가세요. 이제 끝났구나 싶어도 또 어찌어찌 살아지는 게 인생이더라구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괴로움때문에 사람까지 잃으면 한층 더 내려가져요. 힘내세요.

  • 17. 생각으로는
    '24.2.17 11:01 AM (220.72.xxx.33)

    가능한말이나 상대방에게 해서는
    안될말이죠
    차라리 너무 상황어려우니 조금만 도와주세요했으면
    좋았겠네요

  • 18. 까페
    '24.2.17 11:12 AM (106.101.xxx.129)

    힘들땐 내가 힘든이야기만 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상대가 이리 해주었더라면..
    이런생각은 결국 내 욕심이고 생각이잖아요..
    현재 내가 얼마나 힘든지만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속상한 마음은 이해해요..

  • 19. 건물월세
    '24.2.17 11:19 AM (39.7.xxx.57) - 삭제된댓글

    근데 부모님이 갖고 계신 건물을 팔아서 물려주면 부모님 생활비는 어떻게 조달되는 거였나요?
    팔아서 도와주시면 원글님이 부모님 부양할 계획이셨나요?
    주위보면 나이들어서도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자식은 부모 부양은 하지도 않아요.
    부모님이 그걸 알고 계신걸 수도.

  • 20. ..
    '24.2.17 11:23 AM (210.179.xxx.245)

    부모가 본인들 앞가림만 잘하고 사는것도 자식에게는
    큰 도움이라는걸 나이들면서 느끼게돼요
    자식만 앞가림 잘하면 되는게 아니라요

  • 21. ...
    '24.2.17 11:37 AM (211.36.xxx.132)

    속 얘기는 친정이라도 안하는게 나아요
    집 얘기도 뭐하러 해요. 어차피 그때 집 안준걸.
    서로 상처만 남는거죠

  • 22. 그동안
    '24.2.17 11:45 AM (211.211.xxx.168)

    오랜동안 속에 담아놓고(앙심품고) 있던 말 뱉은 거잖아요.
    부모 입장에서는 뒷골 땡기지요.

    도대체 1000만원은 왜 돌려 주신 거에요?
    그거나 잘 가지고 계시지,
    1000만원까지 돌려주던 착한딸 코스프레 하던 딸이
    부모가 집 팔아서 시집갈 때 돈 안해 줬다고 앙심품고 있어 왔다니
    부모 입장에서는 진심 무서울 것 같아요.

  • 23. 그동안
    '24.2.17 11:47 AM (211.211.xxx.168)

    부모님이 갖고 계신 건물을 팔아서 물려주면 부모님 생활비는 어떻게 조달되는 거였나요?
    팔아서 도와주시면 원글님이 부모님 부양할 계획이셨나요?
    주위보면 나이들어서도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자식은 부모 부양은 하지도 않아요.
    부모님이 그걸 알고 계신걸 수도.xxx2222


    저희 부모님도 작은 주택에서 월세 받으며 자식에게 손 안 벌리는데
    그걸 고마워하고 위풍 쎈 낡은 집에서 고생하는 거 맨날 죄송하게 생각해 봤지만
    형제들중 누구도 부모님이 집 팔아서 결혼할 때 목돈 안 줬다고 원망하는 사람 없어요.

  • 24. ...
    '24.2.17 12:00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넵 어리석다 못해 이기적인거보니 나빠보이네요
    자식없는데 님 부모 심정이 이해가요

    나이 오십이면 저보다 많은 나이이신데 그리 사리분별
    할 말 못할말 구분도 안되시는지 ㅉㅉ
    힘들어 기대고 싶다와 구체적으로 재산계산 하는거는 다르죠

    심지어 본인은 일도 안하고 남들에게 기대살면서
    남자에게 못기대니 부모에게 기대려드네요

  • 25. ...
    '24.2.17 12:02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넵 어리석다 못해 이기적인거보니 나빠보이네요
    자식없는데 님 부모 심정이 이해가요

    나이 오십이면 저보다 많은 나이이신데 그리 사리분별
    할 말 못할말 구분도 안되시는지 ㅉㅉ
    힘들어 기대고 싶다와 구체적으로 재산계산 하는거는 다르죠

    심지어 본인은 일도 안하고 기대 살 생각만하고
    남자에게 못기대니 이제는 부모에게 기대려하는거지 뭡니까?

  • 26. ...
    '24.2.17 12:03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넵 어리석다 못해 이기적인거보니 나빠보이네요
    자식없는데 님 부모 심정이 이해가요

    나이 오십이면 저보다 많은 나이이신데 그리 사리분별
    할 말 못할말 구분도 안되시는지 ㅉㅉ
    힘들어 기대고 싶다와 구체적으로 재산계산 하는거는 다르죠

    심지어 본인은 일을 제대로 안하고 힘들다
    기대 살 생각만하고 남자에게 못기대니 이제는 부모에게 기대려하는거지 뭡니까?

  • 27. ...
    '24.2.17 12:04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넵 어리석다 못해 이기적인거보니 나빠보이네요
    자식없는데 님 부모 심정이 이해가요

    나이 오십이면 저보다 많은 나이이신데 그리 사리분별
    할 말 못할말 구분도 안되시는지 ㅉㅉ
    힘들어 기대고 싶다와 구체적으로 재산계산 하는거는 다르죠

    심지어 본인은 일도 제대로 안하고 힘들다면서
    기대 살 생각만하고 있잖아요. 남자에게 못기대니 이제는 부모에게 기대려하는거지 뭡니까?

  • 28. ...
    '24.2.17 12:05 PM (211.234.xxx.131)

    넵 어리석다 못해 이기적인거보니 나빠보이네요
    자식없는데 님 부모 심정이 이해가요

    나이 오십이면 저보다 많은 나이이신데 그리 사리분별
    할 말 못할말 구분도 안되시는지 ㅉㅉ
    힘들어 기대고 싶다와 구체적으로 재산계산 하는거는 다르죠

    말이 일한다지 힘들다면서 근본은
    기대 살 생각만하고 있잖아요. 남자에게 못기대니 이제는 부모에게 기대려하는거지 뭡니까?

  • 29. ..
    '24.2.17 12:17 PM (211.234.xxx.185)

    힘든 건 이해되지만 부모님께 한 말은..그닥

  • 30. 행복만
    '24.2.17 12:22 PM (221.151.xxx.96)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이 나한테 그런다면 어떨까요..
    자식이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라면...
    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부모님은 많이 서운하셨을 듯요..
    키워서 교육시키고 시집보내고..그럼 된거지 더이상 어쩌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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