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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와 관계 없지만 윤가식 의사 증원은 반대합니다

주둥이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4-02-16 20:32:53

말 한마디로 수능 뒤집어서   죄없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속터지게 하더니

또 특검 입틀막으로 여론전 하는거 빤히 보입니다

무슨일이건 미리 공지하고 공청회도 하고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전문가 말도 듣고

국민 여론도 참고해서 차츰 시행하는거지

어떻게 윤가 말 한마디로 하루아침에 모든게 시행됩니까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나라가 과연 민주국가 맞나요

의사들 밥그릇 싸움이라고 의사들 욕할거 없어요

김건희를 위한 국민 여론분열 의사 증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의료계가 혁신이 필요한건 맞아요

그러나 이런식은 아니고 기피하는과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첫째라고 봐요

지금 윤가는 김건희를 위한 여론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동조해서 같이 해주는 양심 불량한 의사들도 있겠지요

김건희가 그랬잖아요

여론전으로 하면 끝이다

우리가 할일은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김건희가  특검을 받게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환율과  주식 바닥치는거 보면 총선후가 무서워져요

어디서 뭐가 어떻게 터질지

 

 

 

 

IP : 59.1.xxx.10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6 8:36 PM (133.32.xxx.11)

    나원참
    지난 19년간 여러 정부를 거쳐 9차례나 조금씩 증원하자고 할때마다 증원반대 파업을 무려 9번을 해서 다 막아놓고는 갑자기 2000명이러고 있네요 만약 지금 300명 증원하자고 했다고 파업 안했을까 생각해 봐요

  • 2.
    '24.2.16 8:37 PM (116.122.xxx.232)

    한꺼번에 2000명은 좀 무리이긴 하죠.
    문정부때 400 받지 ㅉㅉ

  • 3. 400명일때도
    '24.2.16 8:37 PM (211.250.xxx.112)

    400명 증원일때도 파업하고 난리였는데요.
    외국인은 작년 12월부터 우리나라 주식 12조 사고 있는데요

  • 4.
    '24.2.16 8:37 PM (122.36.xxx.22)

    적극 찬성하고
    이번에 꼭 증원 성공하길 바라는데요

  • 5. 뿌뿌야
    '24.2.16 8:38 PM (210.179.xxx.139)

    저도 한 번에 2000명은 무리라고 봅니다
    진짜 말 들어주고 잘해주던 문프때 400명 진즉 받을 것이지
    아쉬워요 그런데 단계적으로 늘리되
    문프때 추진했던 공공의대 찬성합니다

  • 6. 그래도
    '24.2.16 8:38 PM (118.235.xxx.28)

    좋다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윤가뽑아놓은거죠..

  • 7. ㅇㅇ
    '24.2.16 8:40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400도 싫다고 난리부르스 쳐놓고 이제와서 점진적 증원요구 했다면 마치 받아줬을것처럼 거짓말부터 해대는게 웃기다는 거죠 의대증원 점진적인건 없어요 먀약 이번에 한번 올려도 기적이고 그게 마지막임 다음에 또 올린다고 ? 텍도 없어요

  • 8. 기피과
    '24.2.16 8:40 PM (59.1.xxx.109)

    인센티브가 첫째예요
    흉부외과 신경외과 같은

  • 9. ㅇㅇ
    '24.2.16 8:41 PM (133.32.xxx.11)

    400도 싫다고 난리부르스 쳐놓고 이제와서 점진적 증원요구 했다면 마치 받아줬을것처럼 거짓말부터 해대는게 웃기다는 거죠 의대증원 점진적인건 없어요 만약 이번에 한번 올리면 그건 기적이고 그게 마지막임 다음에 또 올린다고 ? 텍도 없어요

  • 10. 문때
    '24.2.16 8:44 PM (211.36.xxx.160)

    400명은.
    시민단체가 선발하는
    공공의대였죠.
    말이 되나요?

    2000도 황당한 졸속정책이지만요.

    심지여
    보복부 차관은
    공대는 어쩔거냐니
    의대인기없어지면
    공대로 다시 올거라했다는데
    이런 사람들이 만든 정책이 오죽하겠나요..

  • 11. 총선후
    '24.2.16 8:46 PM (59.1.xxx.109)

    윤가가 자기가 한말 기억이나 할까요
    특검을 막기위한 여론분열일뿐

  • 12. ....
    '24.2.16 8:50 PM (61.75.xxx.185)

    돼지놈이 의대도 망치고 공대도 망치고 있어요
    중산층 죽이기 전략인지

  • 13.
    '24.2.16 8:51 PM (116.121.xxx.223)

    어떤식이든 의사 증원은 찬성입니다.
    생명 가지고 장사꾼 처럼 ㅠ너무해요
    응급실 뺑뺑이에 의료인도 아프면 환자되는건데 역지사지 좀 하면 좋겠어요

  • 14. 공공의대
    '24.2.16 8:52 PM (211.250.xxx.112)

    선발 과정의 공정성만 해결된다면 찬성입니다.

  • 15. 뭘하던
    '24.2.16 8:57 PM (59.1.xxx.109)

    윤가는 못해요
    할줄도 모르고 아는것도 없고
    건희 특검 막기위한 여론전일 뿐인게 문제죠
    알이백도 모르는놈이 뭘 하겠어요
    그냥 건희 특검을 막아보자 뿐

  • 16. 글쎄
    '24.2.16 9:00 PM (58.120.xxx.31) - 삭제된댓글

    윤 가식 밀어부치기는 뭐든 믿음이 안갑니다.
    뒷탈이 날텐데 그 때 후회해봤자...ㅠㅠ
    내놓은 대책도 현실성없는 탁상행정이더군요
    암담한 정부입니다.

  • 17. ㅇㅇ
    '24.2.16 9:01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여태 모드누정부가 의사 집단에 무릎 꿇었다는 게 기가 막혀요. 이번에도 정부는 의사 못 이긴다고 호언장담했다던데
    사람 목숨 볼모로 그들만의 기득권을 누려왔다는 것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거예요.
    의사가 대체 무슨 특권이라고

  • 18. ...
    '24.2.16 9:02 PM (1.236.xxx.163)

    김가래 홑이불 압색 들어가면 쫌 믿어줄께

  • 19. 그들
    '24.2.16 9:02 PM (118.235.xxx.125)

    130번 공문 보내도 의사 증원 절대 필요없다는 집단인데요.

  • 20. ㅇㅇ
    '24.2.16 9:02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여태 모든 정부가 의사 집단에 무릎 꿇었다는 게 기가 막혀요. 이번에도 정부는 의사 못 이긴다고 호언장담했다던데
    사람 목숨 볼모로 그들만의 기득권을 누려왔다는 것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거예요.
    의사가 대체 무슨 특권이라고.
    이번엔 꼭 의대 증원 해야해요.

  • 21. 그들
    '24.2.16 9:03 PM (118.235.xxx.125)

    정시 위주 공공 의대 만들면 되겠네요.

  • 22. ㅇㅇ
    '24.2.16 9:04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의대 증원에 그렇게 찬성하하고 의사들 욕하던 사람들이 왜 갑자기 반대하는지 속이 빤히 보여요

  • 23. ㅇㅇ
    '24.2.16 9:04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의대 증원에 그렇게 찬성하고 의사들 욕하던 사람들이 왜 갑자기 반대하는지 속이 빤히 보여요.
    심지어 의사도 아니면서 ㅋ

  • 24. 의사들도
    '24.2.16 9:05 PM (59.1.xxx.109)

    나쁜건 맞아요
    목숨 담보로 밥그릇 챙기는 집단
    첫째도 둘째도 누가 하던 응급의료시템과 기피과 인센티브인데
    윤가가 그걸 해결 할까요

  • 25. 우리
    '24.2.16 9:09 PM (221.143.xxx.13)

    언론이 원글님 만큼만 비판의식이 있다면
    나라꼴이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겠죠?

  • 26. 증원보다
    '24.2.16 9:09 PM (211.250.xxx.112)

    사실 더 싫어하는게 필수의료패키지래요.

  • 27. 이게
    '24.2.16 9:12 PM (59.1.xxx.109)

    의료 민영화로 이어질수 있다는 각정도 있던데
    그건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윤가가 하는짓은 모든게 지들끼리 해쳐먹는거라

  • 28. 이번엔
    '24.2.16 9:1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의사 단체에서 350명 정도 받겠다했던데
    거기서 조금 더 협상해서
    필수의료 분야 수가 인상하고,
    의료 소송 남발 문제 등을 해결해줬으면
    좀 불만족스럽더라도
    타협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햐요.
    뜬금없는 2천명은 정치적 목적이 있어서 지른 걸테구요.
    대통령실이랑 보건복지부 장관은 뒤로 숨어버리고
    차관이 나대고 있는 건 또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네요.

  • 29. 의료민영화
    '24.2.16 9:27 PM (211.250.xxx.112)

    논리는 이거 더군요.
    1. 의사 숫자가 늘어나면 진료 건수가 늘어서 건보재정이 바닥난다. 전국민 건강보험이 무력화되어 의료민영화 된다.
    2. 비급여/급여 혼합진료를 허용하고 건강보험당연지정제를 해왔는데 비급여/급여 혼합진료를 폐지하니 건강보험당연지정제도 폐지로 이어지고 이는 의료민영화를 의미한다

  • 30. ....
    '24.2.16 9:31 PM (61.75.xxx.185)

    (제가 쓴 댓글 복사해요)
    좀 우리라도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의사를 적대시하는 감정을 이용한 무대뽀 정권의 포퓰리즘에 놀아나지 말고요 22222

    의사수 늘어나면 건보재정이 부족해지거나 파탄납니다.
    찬성하는 분들은
    노인인구 늘어나니 의사가 부족할 거다란
    단순논리만 생각하시는 거죠?
    근데 우리가 싼 의료비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게
    건보때문이잖아요
    건보료를 누가 냅니까
    우리가 내잖아요
    근데 노인인구 늘어나고 그 건보를 내고 채울 인구는
    줄어들고 있어요
    의사가 늘어난다고 다 필수과나 지방의사가
    되는 건 아니죠?
    그럼 남아도는 의사들이 더 많아지고
    의사들이 늘어나면 당연히 의료 수요가 늘어나요
    의료수요는 우리가 낸 건보에서 충당되죠
    10년 후에 건보재정이 어떻게 되어 있겠어요?
    건보재정이 부족하면 어떻게 된다?
    우리가 당연히 건보에서 받던 의료비들이
    비보험으로 바뀌게 되고, 우리가 내는 보험료도
    대폭 올리게 될 거고
    건보재정이 바닥이 나게 될 수 밖에 없을 거고
    (젊은 세대 인구가 줄어드는데 무슨 수로 감당해요)
    국가 건강보험의 영역이 점점 줄어들거나 없어져서
    무용지물 되어가고 민간보험이 필수가 되고
    건보를 대체하게 되겠죠
    국가건강보험이 무용지물되면
    지금 의료수가를 국가에서 정해놓고 있는데
    미국처럼 의로비를 마음대로 책정해도
    되는 겁니다.
    즉, 건보재정 파탄이 국가 건강보험제도를
    무력화시키게 되고 민간보험이 필수가 되면서
    의료민영화가 되는 수순이 된다는 겁니다.
    뭐 이런 비슷한 과정이지 않을까 추측이지요
    (전문가가 아니니)

  • 31. 맞아요
    '24.2.16 9:46 PM (59.1.xxx.109)

    이게 의료 민영화로 가기위한 시작이라고해요
    총선에서 윤가 건희 박살 내지 않으면
    의료 전기 가스 수도 모든게 일본처럼 민영화 될겁니다
    일본이 의원 내각제에 모든게 민영화여서 국민들은 가난하고 국가는 부자인겁니다

  • 32. ㅇㅇ
    '24.2.16 9:50 PM (133.32.xxx.11)

    의료민영화 선동도 지겨우니 작작하세요 안지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075349?sid=102

    걸핏하면 의료민영화 운운 선동하는데 10년전에도 그냥 의료민영화 된다고 겁주던것도 상습적이고 하는짓도 똑같고 그렇네요 보면 기가 차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1996645?sid=102

    그놈의 의료민영화 광우뻥 시즌 3

  • 33. ㅇㅇ
    '24.2.16 9:53 PM (133.32.xxx.11)

    그리고 의사수는 안늘리고 기피과의 의료 수가를 무려 피부과도 포기하고 올 정도로 엄청나게 대폭 늘리는건 의료보험료가 안오르나요? ㅋㅋ 지금도 지방은 10억도 부족해서 안온다는데 한 백억으로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44058?sid=102

  • 34. ....
    '24.2.16 9:56 PM (61.75.xxx.185)

    윗님 국민들이 반대했으니 못 한 거죠
    기사에 있네요
    100만명이 반대서명했다고
    멍청히 관심없었으면 어찌 됐을지
    의료민영화는 모든 국민들이 두려워하니까요
    윗님은 윤정부를 100프로 믿으시나봐요?

  • 35. ...
    '24.2.16 9:59 PM (61.75.xxx.185)

    필수과 의료수가 인상은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죠
    당연한 거고 의사 2천명 증원보다
    효율적인 거고요
    의사 2천명 증원하면
    증원은 증원대로 건보재정에 비효율적이면서
    팔수과와 지방의료 문제는 지금 당장
    해결방법이 없는 거고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는 건데요

  • 36. ㅇㅇ
    '24.2.16 10:00 PM (133.32.xxx.11)

    언제 국민들이 반대했어요? 공식적으로 논의된적도 없는데 딴지에서 뒷담하며 반대댓글 단거 아니예요? 그래서 법개정 한다고 나온적이나 있구?

  • 37. ....
    '24.2.16 10:03 PM (61.75.xxx.185)

    의료민영화를 스리슬쩍 하려 하지
    공식적으로 논의하면 누가 찬성해요
    말이 됩니까

  • 38. 그때는
    '24.2.16 10:03 PM (118.235.xxx.28)

    공공의대땜에 더 반대한거임..지역인재도 그렇게 뽑을거면 그 지역에 남게끔 제도를 만들어야하는거지 대학만 거기서 나오고 죄다 상경하려고 벼르는걸 뻔히 알면서 그따구로 지역인재를 뽑나요? 백명 증원하려면 각지역 대형병원들 티오부터 마련하라구요 그래야 수련이 되지 그냥 마구 뽑아내서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하면 소수로 모든일을 해야하는 전공의들도 힘들고 응급실 가는 환자들도 의사많아져도 아무소용없고..대체 누굴위해 이딴식의 증원을 하는건지나 생각은 하나요?

  • 39. ㅇㅇ
    '24.2.16 10:05 PM (133.32.xxx.11)

    아니 ㅋㅋㅋ 공식적 논의조차도 한번 안했는데 뭔 국민이 반대서명을 해서 막았다는거예요 민주당 지지자들끼리 쉐도복싱 한거잖아요

  • 40. ...
    '24.2.16 10:13 PM (61.75.xxx.185)

    본인이 가져온 기사는 안 읽어보고 막 가져왔어요?
    어이없는 사람이네

    의료민영화에 목매는 박근혜, 이런 꼼수가...
    입력2014.12.01.

    지난 7월 21일 의료민영화 반대서명을 한 인원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넘었다. 정부에 제출된 반대의견서도 약 10만건에 달해 답변서 작성하기도 힘들다는 언론 보도가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국민들의 의료민영화 반대 의지는 분명했다. 그러나 '불통' 박근혜 정부는 7월말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난 이후인 8월 12일 6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 41. ....
    '24.2.16 10:15 PM (61.75.xxx.185)

    133 자기 생각대로 사세요
    나는 내 생각대로 살 테니 ㅋㅋㅋ
    온라인에서 다른 의견 서로 설득하거나
    설득당하거나 불가능한 거 알잖아요 ㅋㅋ

  • 42. 윗댓글에
    '24.2.16 10:1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절대 이 정권식으로의 의료개혁은 찬성해서는 안됩니다
    의사들이 아무리 미워도
    우리자신의 손익을 따져야해요
    내몸 내돈인데 신중히 생각하고 복지부에 따지고 제대로 일하라해야합니다
    잘못하다간 이렇게 가성비 좋은 의료를 앞으로 영영 이용할수 없게됩니다

  • 43. ...
    '24.2.16 10:29 PM (118.235.xxx.100)

    수능으로 학생들 속 다 뒤집어 놓고
    R&D 삭감으로 공대생들 다 쫓아내고
    의대 증원한다고 전공의 인턴 의대생들 사직서 휴학하게 만들고
    이땅에 젊은 애들 귀하다면서 어쩜 미래를 이끌어갈 애들 골라서 들들 볶는지 우리나라 대통령 맞나요?

  • 44. 12
    '24.2.16 10:44 PM (175.223.xxx.230)

    400도 싫다고 난리부르스 쳐놓고 이제와서 점진적 증원요구 했다면 마치 받아줬을것처럼 거짓말부터 해대는게 웃기다는 거죠 의대증원 점진적인건 없어요 만약 이번에 한번 올리면 그건 기적이고 그게 마지막임 다음에 또 올린다고 ? 텍도 없어요 22222

    여태 모든 정부가 의사 집단에 무릎 꿇었다는 게 기가 막혀요. 이번에도 정부는 의사 못 이긴다고 호언장담했다던데
    사람 목숨 볼모로 그들만의 기득권을 누려왔다는 것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거예요.
    의사가 대체 무슨 특권이라고.
    이번엔 꼭 의대 증원 해야해요. 222222

  • 45. 12
    '24.2.16 10:46 PM (175.223.xxx.230)

    의사와 의사 가족들 82쿡에 들어와 엄청난 언론 플레이 하고 있는 중.
    조금만 양보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 엄청난 이기심과 욕심을 국민들이 알아버렸음. 이미 끝났음.

  • 46. 고3인데
    '24.2.16 10:49 PM (116.120.xxx.216)

    저도 반대합니다. 작년꼴 날 것 같아서요. 그냥 좀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나요? GTX 서울 편입 킬러문제.. 나라를 뒤집어놓는 중인듯. 자기 말 하나에 엉뚱한 사람들만 피해보쟎아요.. 해외나 다니면 좋겠어요 차라리. 가끔 방한하고. 짜증

  • 47. ㅇㅇ
    '24.2.16 10:59 PM (211.247.xxx.52)

    좀 우리라도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의사를 적대시하는 감정을 이용한 무대뽀 정권의 포퓰리즘에 놀아나지 말고요 22222

    공감합니다. 찬성하는 사람들 논리는 그냥 배아파서인거같아요. 전에 글하나 올렸다가 어떤 한분이 댓글로 막 분개를 하시면서 의사는 쓰레기집단처럼 몰아가며 이상한 핑계 붙이시며 열불내러다구요;; 그거보고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하며 정신 팍들었습니다. 솔직히 전 이정도 응급실문제 빼곤 이정도 의료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그럼 응급실만 건들면되지 증원으로 엉망진창 만들어놀 필욘 없는 것같아요.

  • 48. ..
    '24.2.16 11:01 PM (121.163.xxx.14)

    윤정부는 너무 무식하고 극단적이에요
    모든 게 ..
    세련되지 못했어요
    준비 .. 순차적 이게 없어요
    하지만 의사들 멕이는 거 ㅋㅋ
    잘한다 짝!

  • 49. ㅇㅇ
    '24.2.16 11:43 PM (211.234.xxx.18)

    민영화를 왜 그렇게 무서워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간단한 감기 치료 정도로 가는 병원은
    많아지면 굳이 공공의료가 아니여도 단가가 낮아지죠
    피부과도 훨씬 싸져요
    다만 중증, 고액의 장비나 수술이 필요한 치료 분야는 선택적으로
    공공 의료에서 지원해주면 되는건데..
    민영화만 단순히 무서워할게 아니에요
    의료서비스가 개선 되려면 의사가 더 많이 생겨야하고
    문턱이 낮아져야해요

  • 50. ....
    '24.2.17 12:13 AM (61.75.xxx.185)

    지금도 문턱 낮아요
    민영화가 무섭지 않다니
    공부 좀 하시지요 참나~~~

  • 51. ..
    '24.2.17 3:46 AM (182.210.xxx.210)

    일단 질러 보는 선거용 아닌가요?
    2000명을 한꺼번에 어떻게 증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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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829 살짝 심오한 말실수요 이건 05:48:20 79
1593828 한국불교 살리려면 현각스님 불러라 탈종교 05:35:56 139
1593827 부탁 좋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3 ㅇㅇ 05:34:54 173
1593826 얼~보일러 켜야 하나...날씨가 왜 이래요. 1 춥다 05:20:58 350
1593825 지금 고들빼기를 살수 있는곳 1 나루 05:19:44 88
1593824 많이 힘들어 하는 자식 6 ㄴㄴ 05:13:33 559
1593823 지배종이 끝낫나요? 1 ㅡㅡ 04:20:46 498
1593822 남미 역대급 폭우로 147명 사망 기후변화 04:20:19 663
1593821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8 . . .... 03:01:18 1,947
1593820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47 .... 02:32:58 1,897
1593819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7 .. 02:01:04 1,284
1593818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21 .... 01:57:32 3,603
1593817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8 한잔했음 01:56:53 1,341
1593816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760
1593815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785
1593814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1,344
1593813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805
1593812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917
1593811 KBS 미쳤어요 5 Kbs 01:08:41 3,133
1593810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10 문득 00:58:43 1,459
1593809 그 남자 이야기 1 17 그 여자 00:54:12 2,072
1593808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8 취미 00:53:46 1,922
1593807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273
1593806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18 해방 00:44:04 1,493
1593805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1 ㄹㅇ 00:38:1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