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차량 운전자 구하려다 숨진 40대 가장

ㅜㅜ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24-02-15 21:13:22

https://youtu.be/A6Gqr3WZq94?si=tO-B0Z6hx9QBbENs

 

https://theqoo.net/hot/3107405710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먹먹하네요 인상도 참 선함이 가득하신분인데 저런분께 왜 저런일이 생긴건지 꼭 가야할 악인들은 세상의 악으로 끈질기게 사는데 선인들은 너무 빨리 가는것이 마음이 참 아픕니다

IP : 218.238.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내의 한마디
    '24.2.15 9:19 PM (121.165.xxx.112)

    시간을 되돌려 그시간 그장소를 지나쳤어도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또 그리 했을거라는 말이 와닿네요.

  • 2. 어이없네
    '24.2.15 9:26 PM (112.167.xxx.92)

    모닝 경차도 아니고 대형차가 전복되있구만 안볼수가 없는데 그것도 직선으로 들이받나ㅉㅉ 운전자 자고 있었나 어후 어이없다

  • 3. 삼가
    '24.2.15 9:27 PM (223.62.xxx.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남은 가족들도 하루 빨리 안정되기를 기원합니다.

  • 4. 저희도
    '24.2.15 9:3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앞차가 휙 돌더니 저렇게 누운적이 있었어요.
    아빠가(월남전 참전용사) 얼른 차세우고 조수석에 있는 사람부터 꺼내고,
    운전자 구하려는 찰나 먼저 내린 사람이 문짝 안 잡아주고 본인만 살겠다고?
    휙 내려버려 조수석 문짝이 그대로 아빠 머리로 콱.. .바로 피가 콸콸ㅠㅠ
    아빠가 막 뭐라하고 다시는 이런경우 모른척 해야겠다시며 자비로 치료함요;;;
    병원가서 검사하고 다행히 깨진곳은 없었지만 많이 꼬맸어요
    영상속의 남자분 넘 안됐어요. 명복을 빕니다ㅜ

  • 5. 저기
    '24.2.15 9:56 PM (106.101.xxx.130)

    영상속 남자분 가족 도울방법있나요?
    법이 제도가 못지켜주면 우리가 도웁시다..
    그래야 앞으로도 이런일이 개죽음이 안되죠
    이런게 의인이고 명예롭고 가치있던 시대로 우리모두 돌려봐요
    돌아가봐요 정말
    후원하고싶어요
    세상에 좋은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는걸 알게해드리고싶어요
    맨날 허무에 잠식당하고싶지않아요

  • 6. 에휴
    '24.2.15 10:13 PM (220.117.xxx.61)

    너무 무섭네요.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요 ㅠㅠㅠ

  • 7. ㅠ
    '24.2.15 11:13 PM (125.183.xxx.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좋은일
    '24.2.15 11:36 P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한 가정의 아빠가 가장이 목숨을 잃는 일은
    참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으니
    더더욱 안타까워요

    ㅜㅜ

  • 9. ...
    '24.2.16 12:50 AM (221.151.xxx.109)

    이럴때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기부제도 있으면 좋겠어요
    가족한테 직접가게요

  • 10. ----
    '24.2.16 4:13 AM (84.87.xxx.20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한 일을 하시다가 저리 황망하게 가시게 되어 너무 마음 아픕니다..
    남겨진 유족들.. 부디 잘 추스리시길.

  • 11. ..
    '24.2.16 9:13 A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트럭은 왜 저랬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부계좌가 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71 노인들은 항상 왜 그리 바빠요? 1 ... 08:57:11 148
1739570 싱크대 상판두께요 1 현소 08:54:35 53
1739569 에어컨1등급,3등급 1 여름 08:44:03 228
1739568 말하는 것을 보면 그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1 지나다 08:43:30 396
1739567 내란특별재판부가 필요하다고 정청래 의원이 글을 올렸네요 11 ㅇㅇ 08:41:51 422
1739566 민생지원금 카카오페이에 신청했는데 4 .. 08:40:12 493
1739565 6월달에도 기본난방비가 나오나요? 4 난방 08:38:18 289
1739564 의사는 다를수밖에 없지않나요.. 9 음 08:34:27 509
1739563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네요 4 ... 08:33:36 735
1739562 미스테리한 일이 생겼어요 10 ㅇㅇ 08:31:26 1,286
1739561 적금 7000 2 매미 08:30:27 755
1739560 정은경 장관(아들)을 보면 인생은 멀리 보는 게 맞는 거 같은 .. 7 흠흠 08:28:18 1,670
1739559 강선우 의원 비난글 계속 쓰는 사람이 민주당 지지자 맞아요? 14 ᆢ 08:22:44 482
1739558 냉동실에 비닐끼리 붙지않게 냉동하려면 8 … 08:19:38 480
1739557 카카오와 삼성 억울하다는 2 ... 08:19:11 572
1739556 리터니들 가르치는데 영어 한국어 둘다 못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 17 ㅇㅇ 08:15:10 918
1739555 간호사에게 간호사라고 부른게 멸칭인가요 ? 33 ..... 08:07:59 2,100
1739554 일기예보보니 토요일에 서울 38도까지 올라갈 거라네요 5 ... 08:06:15 914
1739553 롯데카드로 민생쿠폰 지원했는데 사용이 안되네요. 18 질문 08:03:48 1,396
1739552 강선우는 어째 파도파도 계속나오나요? 24 .. 08:01:23 1,779
1739551 오! 이 아이디어 좋네요^^ 6 ㅁㅁ 07:58:24 1,058
1739550 누군가 저주 해보신적 있나요? 7 저주 07:56:28 604
1739549 여행 가서 안입은 옷 그래도 세탁..해야겠죠? 4 흠 07:55:44 855
1739548 이렇게 말하는 시모 5 Doo 07:55:06 740
1739547 시집식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다하세요? 7 솔직 07:52:19 834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