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못나니 정말 안이뻐요

... 조회수 : 16,492
작성일 : 2024-02-15 11:59:11

부모도 잘난 자식 좋아한다 실감나요

손 너무 많이가고 인간답게 살겠나 싶으니 

정말 밉네요 ㅜ 자식이라도 정이 뚝 ㅜㅜㅜ

IP : 175.223.xxx.5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이러지
    '24.2.15 12: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자식도 잘난 부모가 좋겠죠...

  • 2. 구전으로
    '24.2.15 12:01 PM (182.216.xxx.172)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는
    정말 명언입니다

  • 3. ㅇㅇ
    '24.2.15 12:02 PM (121.161.xxx.152)

    그러나 그 유전자가 어디 가나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조상 벗어나는 일이라던데

  • 4. 자식도
    '24.2.15 12:03 PM (175.223.xxx.177)

    잘난 부모가 당연히 좋겠죠
    22일 시험이고 학원비도 거액 투자해서 보냈더니
    학원 샘이 한번에 합격하겠나 그말에 위로 받아
    게임 아침6시까지 하더라고요 방학하고 일상이네요

  • 5. ...
    '24.2.15 12:03 PM (58.234.xxx.222)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6. ...
    '24.2.15 12:06 PM (114.204.xxx.203)

    내 자식이니 속으로 욕 하고
    겉으론 억지로 웃지요 ㅠㅠㅠ

  • 7. 모자란
    '24.2.15 12:07 PM (175.223.xxx.177)

    자식이 출세를 못하니 부모 옆에 있는다는 말이겠죠

  • 8. ...
    '24.2.15 12:07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굽은나무=못난 자식이 선산=부모 돌본다는 뜻이요.

  • 9. 혹 제가 잘못
    '24.2.15 12:08 PM (121.128.xxx.169)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굽은나무란 좀 인간사 비유 좀 삐딱한 성품이나 기준에 어긋난 자식이 도리어 부모를 지킨다
    효도한다 이말아닌가요.?

  • 10. 학원
    '24.2.15 12:09 PM (223.62.xxx.206)

    보내지 마세요.
    거액 들이면 안하던 애가 하나요. 그냥 부모 면피죠.
    계속되는 실패에 힘든 아이 편에서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냥 뒀어요.
    그런지 3년...이제사 스스로 뭔가 해보려고 하네요. 공부는 아니고요.사람마다 자기에개 맞는 걸 찾는 게 힘든데
    아이들은 더 힘들죠.
    못났다 하지 마시고
    이 아이는 어떤 아인가....한걸음 뒤애서 함 보셔요

  • 11. 모자라다고
    '24.2.15 12:09 PM (182.216.xxx.172)

    모자라다고 구박 받고 자란 자식이
    나중에 부모곁을 지킨다 뭐 그런 말이죠
    그러니 모자라다고
    자식 구박하지 말라
    잘났다고 이뻐한 자식은
    다 자기 잘난맛에 살아 부모는 나몰라라 한다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 12. 꼭 잘나야
    '24.2.15 12:0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하나요? 노력도 유전이래요.
    자식도 그런 유전자로 태어나고 싶진 않았겠죠.
    어른으로 좀 보듬어야지 어쩌겠어요.

  • 13. .........
    '24.2.15 12:10 PM (59.13.xxx.51)

    콩콩팥팥
    애는 어디서 주워왔나봄?

  • 14. 진짜
    '24.2.15 12:12 PM (49.164.xxx.30)

    비싼학원보낼 필요가 없어요. 돈아깝네요
    돈쓴게있으니 기대하는바가 생기고 싸우고
    악순환이죠

  • 15. 밥벌이 못하
    '24.2.15 12:12 PM (112.167.xxx.92)

    는 놈들이 부모집 절대 안나가죠 노모에 밥상받으며 편하게 쳐먹고 돈달라 지랄떨음

    지가 어떻게든 먹고살려는 자식은 독립해 살죠

  • 16. 콩콩팥팥
    '24.2.15 12:14 PM (110.70.xxx.238)

    맞겠죠. 그래도 저렇게 친구 하나 없이 지내지 않았는데
    학원이라도 안보내면 하루종일 게임하고 죽을때까지 책임져야 할것 같아요 ㅠ 알바도 힘들어 못하겠다 피티도 80회 시켰더니 잠잔다 안가고 맞벌이라 혼자 두면 밖에를 안나가서 억지로 시키는데
    안되네요

  • 17. 친구라도
    '24.2.15 12:15 PM (110.70.xxx.238)

    있어 술이라도 먹고 들어오면 좋겠네요
    친구가 어딨냐 다 비지니스랍니다

  • 18. ..
    '24.2.15 12:16 PM (221.159.xxx.134)

    그러지마세요.겉으로 표 안낸다해도 아이도 다 느껴요.
    본인이 알아서 하게 뭐라도 열심히 하면 내버려두세요.
    전 게임을 열심히 하든 밖에 나가 열심히 놀든 무기력하게 있는것보단 낫지 하고 걍 내비둬요.
    최소한의 애정관심만 주세요.
    저도 그랬지만 부모가 너무 개입하고 잔소리하는거 죽고싶을만큼 싫으니까요.

  • 19. ㅇㅇ
    '24.2.15 12:16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혹시 노산이었나요 저도 둘째가 그래요

  • 20. ...
    '24.2.15 12:17 PM (122.40.xxx.155)

    성인이면 기한을 주고 나가서 살라고 해보세요. 변화를 줘야 생활이 좀 바뀌지 않을까요

  • 21. 공부못한다고
    '24.2.15 12:18 PM (119.71.xxx.177)

    구박은 하지마시되 되도록 잘할걸 찾아서
    하게끔 해야합니다
    저 공부못한다고 가족이 너무 구박해서 지금 잘사는데
    거의 연락안해요
    물론 이악물고 학벌도 업그레이드했어요
    그치만 가족들이 자존심 상하게 한 기억은 평생가더라구요
    저도 자식하고 트러블이 날때 있지만 먼저 사과하고
    아이에게 자존감 상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단편적인 면만보고 장점을 잘 모를수도 있어요
    제가족은 저 자라날때 저란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어요
    한발짝씩 더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었는데요
    지금은 애들 학교 잘보내고 경제적으로도 가족중 제일 잘살아요

  • 22. ..
    '24.2.15 12:18 PM (59.8.xxx.198)

    한참 공부해야할때 안하고 혼자 즐겁게 지내던 아들 저야 아토피도 심하게 있는 아이라 잔소리 최대한 줄이고 건강하기만 하면 다행이다라며 지냈지만 아빠하고는 트러블이 많았어요. 계속 둘이 안좋다가 군대갔는데 군에서 너무 잘지내다왔어요. 그때부터 아빠가 아이한테 신뢰가 좀 쌓였고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하고 있어요. 남편은 재수할때까지 잔소리 한거 좀 후회해요. 좀 맘에 안들어도 응원해주고 웃으면서 지냈으면 아이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 하면서요.

  • 23. 고생하시네요
    '24.2.15 12:19 PM (211.206.xxx.180)

    게임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천불나죠...

  • 24. ㅇㅇ
    '24.2.15 12:21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굽은 나무가 선산지킨다.
    잘난 아들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 장모 아들
    백수 내아들

  • 25. 잔소리
    '24.2.15 12:21 PM (110.70.xxx.238)

    안하면 더 할것 같아요
    지금도 학원갔다 1시에 와서 잠자고 8시에 일어나
    새벽 5~6시까지 게임 하는데
    주말 그냥두면 새벽6시에 자고 저녁에 일어나 게임해요

  • 26. 그냥
    '24.2.15 12:22 PM (182.216.xxx.172)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뭘 하든
    대학 졸업하면 넌 독립해야 한다
    그전에도 독립할수 있지만
    난 네가 대학 졸업할때까지만 뒷바라지 할 계획이다
    직업을 갖든 안 갖든
    독립해서 네가 벌어 먹고 살아라
    우린 우리 노후를 준비할거다
    진심인걸 보이면서
    틈날때마다 말씀하세요

  • 27. 네네네네
    '24.2.15 12:22 PM (211.58.xxx.161)

    내아들 안해도 좋으니 좀 제정신으로 살았음 좋겠쥬?
    그게 부모맴

  • 28.
    '24.2.15 12:32 PM (14.138.xxx.93)

    선산 안 지켜도 되니
    집이나 나가는게 효도

  • 29. ㅇㅇ
    '24.2.15 12:34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중고딩이 아니고 성인인가보네요…술이나 알바 말씀하시는거 보니…

  • 30. ㅇㅇ
    '24.2.15 12:36 PM (223.38.xxx.126)

    중고딩이 아니고 성인인가보네요…술이나 알바 말씀하시는거 보니…내용은 아이 대하는듯 말씀하셔서 뭔가 괴리감이…부모는 맞벌이로 피티에 학원까지 끊어주는데…어째요

  • 31. 리보니
    '24.2.15 12:38 PM (175.120.xxx.173)

    여기에 글은 이렇게 써놓고
    또 현실에선 오구오구 궁디팡팡 하실것 같은 분위기네요.

    대딩이면 신경끄시고
    엄마 삶에 집중하세요.
    이젠 엄마 노후 신경써야할 시간입니다.

  • 32. 노후도
    '24.2.15 12:42 PM (39.7.xxx.51)

    자녀가 자립해야 노후끝인데 점이라도 보러가고 싶네요

  • 33. 그맘알죠
    '24.2.15 12:44 PM (180.69.xxx.124)

    그래도 어떻해요
    이렇게 찐따같은 우리 애 편은 결국 엄마 밖에 없구나 하면서 계속 예뻐라도 해주면
    그나마 기라도 좀 펴고 살 수 있겠지....라고 믿어요.

  • 34. ..
    '24.2.15 12:59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유전자 랜덤인데 알아서 잘하는 애도 있고 해도 안 되는 애도 있고 다양한 거죠.
    애 입장에서는 그냥 세상에 부모가 낳아 놓으니 자기도 세상살이 과제가 생긴 건데요. 부모가 못난 자식 운운 한다 생각하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말로는 이렇게 하셔도 애 엄청 챙기시는 엄마일 것 같은데 그냥 두셔요.
    애도 지 살 길 찾는 날이 오겠죠.

  • 35. ...
    '24.2.15 1:17 PM (121.137.xxx.225)

    저도 고민이 너무 많아서 댓글들 열심히 보게 되네요..힘내셔요.

  • 36. 선산
    '24.2.15 1:32 PM (58.79.xxx.141)

    자손이 빈한해지면 선산의 나무까지 팔아 버리나 줄기가 굽어 쓸모없는 것은 그대로 남게 된다는 뜻으로,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37. 부모맘
    '24.2.16 1:15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못난자식이 더 안스럽던데요
    그리고 이놈은 죽을때까지 내 옆에 있을놈이구나 하는 생각해요

  • 38. 헤이즈
    '24.2.16 3:35 AM (112.164.xxx.31)

    저희도 같은 고민입니다. ㅠㅠ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수능 끝나고 낮과 밤이 바뀌어서

  • 39. ,,,
    '24.2.16 4:09 AM (1.233.xxx.102)

    저도 밤 새워 아침까지 게임하고 있는 아들 때문에 속이...

  • 40. ..
    '24.2.16 4:38 AM (104.28.xxx.14)

    아직은 모름

  • 41. 자식을왜키웠나요
    '24.2.16 5:54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남에게 자랑하려고 키우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남들에게 폐 안 끼치고,
    지 앞가림 할 수 있게 키우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아닌가요?
    어떻게 자식을 '못났다'라고 하시는지.

  • 42. ..
    '24.2.16 7:48 AM (118.235.xxx.171)

    동네에 가끔보는 할머니계신데(할머니라고 해도 손자가 옆에 있어서 그렇지 젊은 편) 손자한테 살갑게 하지는 않으세요.
    손자가 딴짓할때 얘기해주는데 친구들이 자식키울때 잘난 자식 자랑하고 엄청 경쟁.
    자식들 결혼하고 남편 사별하니 말수가 적어짐. 돈은 다들 많았는데 잘난 아들들이 본인이 모신다고 집을 합치자고 해서 대형평수로 이사. 어느새 골방 노인 취급받고 현금없어짐.
    결국 못난 아들한테 의탁해서 노후 보낸다고 함.

  • 43. 그러지마요
    '24.2.16 8:47 AM (211.248.xxx.34)

    제가 부모기준에 못미치는 자식이었는데 결국 제가 제일 잘풀렸고 저만 부모곁에 남았어요. 저도 부모가 안이쁩니다

  • 44. 자식입장 에서는
    '24.2.16 10:5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낳아 그렇게 키워
    마음에 안드는 못난자식 만든게 엄마라고 할텐데

    유체이탈 화법은 서로에게 아무도움도 ..

  • 45. 윗분말대로
    '24.2.16 10:58 AM (218.48.xxx.143)

    부모만 느끼겠어요? 자식도 똑같이 느낄겁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죠.
    부모 자식 떨어져 살아야 서로에게 좋은 경우도 많아요.
    서로 안이쁘다 하지말고 걍~ 빨리 독립 시키고 각자 알아서 사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 46. ㅇㅇ
    '24.2.16 11:12 AM (211.206.xxx.236)

    일반 교과학원 공부 이런거 말고 다른 활동이나 하고 싶어하는걸로
    유도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공부 포기하시고
    뭐라도 하게 해야할거 같아요

    저 아는 분은 애가 중학교때부터 학교 왜다니냐고 그러며 엄청 힘들게했던 애라서
    중학교만 어떻게 졸업해보자 다 포기하고
    겨우 졸업시켜 고등학교 입학시켰는데 가자마자 때려치니
    학교 안다니면 일해야한다 그냥 놀고 먹는건 안된다
    엄마가 김치공장 데리고 다녔어요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이 그래도 기특하다 잘한다 하니 무기력한게 조금 돌아왔고
    다시 공부해서 학교간다고 내가 이나이에 아줌마들하고 김치공장 다니는건 아닌거
    같다고 하더니 검정고시 준비했는데 얼마나 기초가 없던지 이것도 몇번만에 겨우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난해 어느지방 등록금만 내면 갈수 있는 전문대 간다고 해서 입학했는데
    학교를 또 다니네 마네 해서
    학교 안다닐꺼면 군대가라고 해서 신청해놨다고 합니다.
    군대갈때까지 또 어디 일하러 공장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는건 안된다로 일관한거죠
    미워하는 마음 잠시 거두시고
    선택지를 많이 주지고 마시고
    좀 단호하게 해야 할거 같아요

  • 47.
    '24.2.16 11:12 AM (106.101.xxx.31)

    자연스런 감정이라 생각하지만
    금쪽이나 세나개보니
    부모가 문제인 경우가 최소 90프로긴 합디다
    무지도. 포함해서요ㅠㅠ

  • 48.
    '24.2.16 11:23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잘나면 예뻐하고
    못나면 미워할거면
    자식을 왜 낳을까요

  • 49. ...
    '24.2.16 11:35 AM (123.111.xxx.253)

    자식 욕하는 부모를 보면 느껴지는건데..
    안부끄러우신가요?

  • 50. ㅇㅇ
    '24.2.16 12:01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 오래산다고 욕하는거나
    자식 자립 능력없어 걱정이라고 욕하는거나
    피자파장
    게시판이 요즘 세태겠죠 뭐

  • 51. 저는
    '24.2.16 6:00 PM (175.223.xxx.14)

    원하는거 기준치 없어요
    그냥 평범하게 친구 한명이라도 있고 밖으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하루 종일 가상세계에 빠져 살지 말고
    시가에 남자애들 취업 못하고 있는 애들이 많아요
    큰아주버님도 60될동안 일안하고 사시고
    시조카도 30넘어 운둔형외톨이로 살고요
    이런것도 유전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76 윤석열 사진 짤렸다고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ㅇㄹㅎ 10:35:47 38
1593875 인생에 유일하게 잘한게 똘똘한 한채 증여 ........ 10:35:36 32
1593874 북한산 온천에 왔다가 구박만 받았어요 새됐어 10:33:46 123
1593873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떼보신분 4 .. 10:30:39 86
1593872 음주운전 싸고 도는거 어제오늘일이 아니라 3 아웃 10:28:18 114
1593871 광화문, 종각역 식당 추천해주세요 ... 10:22:59 46
1593870 학원 선생님 결혼식 축의금 적당선 6 htttyy.. 10:22:45 206
1593869 줄리가 그간 공식적으로 안나타난건, 장모 가석방 때문이었네요. 5 10:17:08 637
1593868 경기도 구리, 광진구, 잠실 신경치료 전문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경치료 10:15:13 68
1593867 전자레인지용 용기 뭘 사주면 될까요 1 ㅇㅇ 10:11:34 160
1593866 세상에 강원도 산에 눈이 1 강원도 10:11:25 458
1593865 콘서트를 취소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13 ... 10:10:57 1,175
1593864 기침이 안 나아서 괴로워요. 7 .. 10:06:17 345
1593863 자유여행은 첨인데 다낭자유여행 갈수있을까요,? 9 부부둘 10:03:46 373
1593862 집이라는 공간도 애착이 생기지않나요.??? 5 ... 10:01:48 441
1593861 목아플때 도라지청 2 어디꺼 09:56:48 270
1593860 자식 다 소용 없다"이런 소리..하는 이유 뭐예요? 13 ... 09:52:45 1,094
1593859 수면바지 재질 이름 좀 알려주세요~~ 4 답답 09:50:55 259
1593858 진짜 많은 화장품 회사보니 믿음이 더 안가요. 16 .. 09:49:53 1,599
1593857 아들도 형도 버리는게 정치판인데..... 10 ******.. 09:48:02 696
1593856 은형.재준 부부.. 4 하하 09:45:19 1,818
1593855 국가유산 관광지 18,000원 관람료가 무료라네요!!! 7 국가유산 09:41:41 1,134
1593854 [백브RE핑] 파우치·에코백 '윤석열 굿즈' 나왔다…가격은? 6 졌다 졌어 09:40:15 654
1593853 아이라이너 추천 마구 해주세요 8 ... 09:36:37 428
1593852 직장맘 남편 몰래 비상금 2억에 욕못하는 이유는 15 지나다 09:35:4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