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한 아이한테 받는 생활비

생활비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24-02-15 11:32:26

취업한 아이한테 매달20만원씩 생활비를 받기로 했어요.

저는 이돈으로 매달 삼성전자 주식을 사놓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아이에게 그대로 돌려줄려구요

IP : 125.142.xxx.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4.2.15 11:33 AM (118.235.xxx.163)

    그냥 본인이 주식앱 깔고 사게 하세요
    엄마가 확인하고… 돈 왔다갔다 한거 다 증여로 봅니다

  • 2. ..
    '24.2.15 11:34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예금하세요.
    주식은 물리면 필요할때 빼지도 못해요.

  • 3. ..
    '24.2.15 11:36 AM (175.212.xxx.96)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예금이요

  • 4. ㅇㅇ
    '24.2.15 11:37 AM (211.36.xxx.220)

    국장말고 미장 지수에 투자를 해보세요.

  • 5. 주식이라면
    '24.2.15 11:37 AM (175.120.xxx.173)

    미국주식이요....

  • 6. 삼성전자는...
    '24.2.15 11:41 AM (211.250.xxx.112)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미국 지수를

  • 7. ..
    '24.2.15 11:4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아이에게 줄거면 아이에게 통장을 개설해서 달라하세요.

  • 8. ㅇㅇㅇ
    '24.2.15 11:55 A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뭘하든 아이 이름으로 하셔야 증여세 안뭅니다.
    아이가 피땀 흘려 모은 돈 모아주고 싶은 마음이 피눈물 나는 세금으로 반 털려요 ㅠㅠ
    아이에게 비밀로 하고 싶다면 하다못해 금을 사두심이... 근데 전 도난, 분실 무서워요

  • 9. 몰래 주실거죠?
    '24.2.15 11:55 AM (121.166.xxx.208)

    주식보다 예금인데. 어머니 명의로 예금해서 주세요

  • 10. ㅁㅁ
    '24.2.15 11:56 A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뭘하든 아이 이름으로 하셔야 증여세 안뭅니다.
    아이가 피땀 흘려 번 돈 모아주고 싶은 마음이 피눈물 나는 세금으로 반 털려요 ㅠㅠ
    아이에게 비밀로 하고 싶다면 하다못해 금을 사두심이... 근데 전 도난, 분실 무서워요

  • 11. 미국
    '24.2.15 12:0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재산이 아무것도 없다면 모르겠지만
    자식돈은 통장으로 받고
    부모돈은 현금으로 주라는 말이 있죠
    통장으로 받아서
    자식 이름으로 투자하세요
    손실나면 몰라도 크게 수익나면
    세금관계 복잡해집니다

  • 12. 저도
    '24.2.15 12:04 PM (125.178.xxx.170)

    아이이름으로 가입하는 것에 한표요.

  • 13. ㅇㅇ
    '24.2.15 12:18 PM (119.69.xxx.105)

    좋은 생각 같아요
    왜 다들 반대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35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11 00:18:22 89
1739534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배워야.. 00:18:09 31
1739533 한동훈 페북-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성인지감수성’도 문제 4 ㅇㅇ 00:12:32 139
1739532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ㅇㅇ 00:09:25 177
1739531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5 ㅇㅇ 00:02:40 694
1739530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2 ㅇㅇㅇ 2025/07/23 720
1739529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4 .. 2025/07/23 522
1739528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358
1739527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6 Doei 2025/07/23 558
1739526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2 2025/07/23 1,141
1739525 한국 갈까요? 7 딜리쉬 2025/07/23 489
1739524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4 ,,,,, 2025/07/23 847
1739523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564
1739522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6 곶감두개 2025/07/23 374
1739521 국힘이 북한에 돈주고 총 쏴달라고했었던 총풍 시즌2에요 총풍2 2025/07/23 206
1739520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6 .... 2025/07/23 733
1739519 아이 소파에서 음식 먹게 하시나요? 3 .... 2025/07/23 437
1739518 와이프가 더 잘나가면 남편들 반응 15 ........ 2025/07/23 1,442
1739517 남편 또 시작이에요 (아이성적) 20 ..... 2025/07/23 1,490
1739516 원피스 좀 봐주세요^^ 19 쇼핑 2025/07/23 1,585
1739515 나이드니 정신이 깜빡 깜박 하네요 9 진짜 2025/07/23 1,008
1739514 지금 코인 내리는데 살 타이밍? 1 2025/07/23 1,191
1739513 평소에 연락도 안하면서 경조사때만 연락하는 10 빈정 2025/07/23 1,151
1739512 “소비쿠폰 색상 논란 카드에 스티커 붙인다”…공무원들 ‘밤샘 부.. 9 .. 2025/07/23 1,116
1739511 유방보다 부유방이 발달 3 유방 2025/07/23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