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을 아래로 보고 평가하는 사람??

ㅇㅇ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24-02-14 00:05:18

나이 40넘어서 사회생활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 없고 

결혼도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엄마 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전 사회생활 쉬어본적 드물고 꾸준히 했는데 이런 사람한테 경험이 부족하고 어쩌고 평가 들으니 진짜 기분이 너무 나빠요. 자기가 모 대단한 사람인양??? 쥐뿔도 없으면서?

저 뿐만 아니고 모근 사람를 자기가 무슨 있는것 마녕 평가해요 본인 눈엔 다 보인대요 ㅋㅋㅋ 

제 눈엔 안보일까요? 쓸때없는 부심도 힘들고 

역시 만나봐야 사람이 보이는 거 같아요 

여행많이 간게 자랑이 사람입니다 

당연하죠 노니깐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많으니깐

기분이 아직도 나쁘네요 

IP : 175.193.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2.14 12:06 AM (59.9.xxx.163)

    누구 ?사장딸인가여? 마흔넘어까지 엄마돈으로 ㅋㅋ
    손절하시길

  • 2. 님은
    '24.2.14 12:08 AM (123.199.xxx.114)

    그런 백수를 어떻게 만나신거에요?
    직장인과 백수가 만날일이 없는데요

  • 3.
    '24.2.14 12:08 AM (175.223.xxx.44)

    그런 사람 중 의외로 콤플렉스 있는 사람 있어요
    그렇다고 또 자기가 사회에 뛰어들지는 않아요.. 귀찮으니까 그런지
    저 아는 사람도 하루 종일 남 평가했었더랬죠ㅋㅋㅋ 할 일 없어서 시간은 많은데 심심해서 그랬는지

  • 4. ㅇㅇ
    '24.2.14 12:13 AM (175.193.xxx.114)

    동호회? 같은데서 만났어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손절할려구요 득이 될게 없는 사람

  • 5. 자기가 못나서
    '24.2.14 1:01 AM (210.204.xxx.55)

    열등감이 많은데 그걸 남들을 깎아내리면서 투사하는 거예요...
    제 친구도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결혼 잘못해서 그렇게 변했어요.
    저도 견디다 못해서 끊었어요.

  • 6. 길가다 보면
    '24.2.14 1:21 AM (124.53.xxx.169)

    똥개도 보고 길고양이도 보고 사람도 보게 되잖아요
    속으로 픽 웃어주고 그런데 마음 쓰지마세요.

  • 7. ...
    '24.2.14 2:01 AM (223.62.xxx.1)

    우와 저도 똑같은 여자 알아요~~
    상황도 넘 비슷해요.
    제가 봤을땐 진짜 저보다 훨씬 나은 삶이구 운도 좋은데
    자기보다 1%만 나은게 보여도 얼굴에 질투가 그대로 드러나서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열등감 종자라는 걸 늦게 깨달은 게 천추의 한입니다.
    깎아내리는 말투 생각만해도 짜증나구요.
    그녀 주위엔 기분나빠도 그러려니 맞춰주는 분들만 있다보니
    나이가 들수록 더욱 안하무인이고 거기에다
    본인의 고민축에도 안 끼는 일은 공주병처럼 온갖 난리법석인데
    더 힘들게 사는 남의 분들은 그게 뭐 대수냐식으로 뭉개버리고
    하...

  • 8. 공감이예요
    '24.2.14 5:57 AM (118.235.xxx.85)

    윗님 저도

    자기보다 1%만 나은게 보여도 질투가 그대로 드러나서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22222222


    여적여인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인성 쓰레기인

  • 9. 백ㅍㅓ
    '24.2.14 7:17 AM (59.26.xxx.242)

    그런인간은 컴플렉스가 있음 확실함

  • 10. 아뇨
    '24.2.14 10:38 AM (175.212.xxx.245)

    열등감 없어도 그래요
    근자감 풍부한 사람들 은근
    많아요

  • 11. 잉?
    '24.2.14 11:15 AM (219.255.xxx.39)

    내용에...쥐쁠 어쩌구하시는것보니
    본인이 그렇다 소리죠?

  • 12. ㅇㅇ
    '24.2.14 4:19 PM (175.193.xxx.114)

    그 분이 등장 하셨나 ㅋㅋ 그 분도 남은 잘 내리깔고 하는데 본인 내리까는거 일도 못참는데 비슷하네요 쥐뿔도 없는건 40대 백수 말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14 이제 대놓고 지령하고 활동하는 댓글부대 ㄷㄷ aa 13:03:12 29
1730513 자기주장 못하고 순한 6세 딸 ㅇㅇ 13:02:29 22
1730512 개그맨 얍살하는 박찬대 당대표 후보 1 이뻐 13:01:32 113
1730511 결국 주진우 청문회가 열렸버려쓰 ㅋㅋㅋㅋㅋㅋ 4 넘욱김 13:00:16 267
1730510 현*중공업 특수구조대 아시는분 계신가요? 특전사아들이.. 12:58:50 48
1730509 참 수법이 뻔해요 10 수법 12:55:58 322
1730508 왜 꼭 남을 끼워넣어 비교하는 건가요 2 습해요 12:55:46 96
1730507 더운 나라에 한달 놀러왔어요 4 ... 12:51:26 485
1730506 개인사업 시작한 아줌마 이야기 7 .... 12:49:41 527
1730505 [단독] ‘이재명표’ 민생회복 지원금, 난민도 받는다 8 d 12:48:51 483
1730504 김민석을 총리로 임명한다는건 24 ... 12:48:27 795
1730503 상태가 악화됐다는 건 2 12:48:20 246
1730502 육아수당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1 .. 12:45:41 162
1730501 저는 곽상도50억 넘 괘심해요 3 ㄱㄴ 12:44:37 367
1730500 인생은 근본적으로 억울한거네요 7 jhgfd 12:43:14 497
1730499 핸디 스팀다리미 추천해주세요! 별과비 12:42:59 51
1730498 군대간 아들이 고향을 너무 그리워 하네요 ㅠㅠ 17 wkdb 12:34:22 958
1730497 사람은 안변하죠? 2 .. 12:32:27 305
1730496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가 최선일까요 2 .. 12:32:05 267
1730495 김건희 이제 안 잡아 가나요? 8 김건희 12:30:19 652
1730494 이 와중에 백종원, 코레일역에 도시락매장 오픈 8 조용히 넘어.. 12:29:50 932
1730493 채해병 특검, 박정훈 직속 부하들 파견 요청 3 잘한다 12:28:33 526
1730492 K 언론들 이제 큰~~일 났네요 13 .. 12:28:00 1,712
1730491 벽 짚고 푸쉬업할때 손목이 안좋으면 11 어떻게 12:24:51 355
1730490 인생을 잘못 산 것 같아요. 9 제가 12:22:2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