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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지구대·파출소 닫아요’… 윤희근표 사업에 주민 불안

...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24-02-13 19:32:25

https://v.daum.net/v/20240213181227635

 

 

지역 주민 “성범죄자 사는데…” 치안 공백 불가피
현장 경찰 “닫힌 파출소에 범죄피해자 올까 걱정”
전문가들 “범죄 예방 효과 면밀히 따져봐야”

 

지난 6일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중곡4파출소. 굳게 잠긴 문 너머로 햄버거를 먹고 있는 경찰관 5명의 모습이 보였다. 취재진이 문을 두드리자 한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나왔다.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쉬고 있다”는 답이 돌아왔다. 파출소 내부에 환하게 불은 켜져 있는데, 정작 치안 업무는 수행하지 않고 있던 것이다.

 

어찌 생각하시나요

문닫은 파출소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불안할꺼 같긴한데

 

제가 모르는 장점이 있을까요

 

 

IP : 58.226.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로
    '24.2.13 7:40 PM (123.199.xxx.114)

    전화하면 옵니다

  • 2. 기사가
    '24.2.13 7:58 PM (119.192.xxx.50)

    뭐 저러나요?
    저희 동네도 파출소가 있는데
    업무안하고 112에 전화하면 온다는데
    인력이 딸려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그런 인력과 예산을 취재해야지
    밤에 햄버거먹으면 안되는것처럼
    왜 저렇게 기사를 썼는지..

  • 3. 기사 이상
    '24.2.13 8:27 PM (125.137.xxx.77)

    경찰은 햄버거 먹으면 안되나요?

    지구대, 파출소 문 닫으면 범죄가 늘어나겠죠
    범죄정부라서 사회에 범죄를 조장하는건가요?

  • 4. 안좋네요.
    '24.2.13 8:34 PM (124.57.xxx.214)

    치안공백 우려돼요.

  • 5. .....
    '24.2.13 8:58 PM (14.36.xxx.200)

    윤가 말 한마디에 청장이 그렇게 하라고 했답니다
    중곡 1.2.3.4. 이게 1.2 3.4 이렇게 통합되었고
    근무를 안하는게 아니라 센터에서는 안하고 도보로 다니면서 밖에서만 근무하는 시스템
    이라네요 근데 이게 실익도 없고 효과도 없어서
    경찰들이나 주민들이나 서로 불만이었데요
    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한다고는 하던데
    윤씨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지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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