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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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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등 고등은 입학금 안 주나요?

입학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4-02-13 00:37:13

초등 중등 고등까지 모르쇠 하고 대학 가도 모르쇠 

서로 안주고 안받기가 맞는건가요? 

IP : 175.223.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2.13 12:41 AM (121.183.xxx.63)

    서로 주고받거나, 서로 안주고 안받거나 해야죠
    일방적으로 주고 일방적으로 받으면 안됨

  • 2.
    '24.2.13 12:41 AM (61.101.xxx.163)

    입학졸업 축하금이 헌법에 명시된것도 아니고..ㅎㅎ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저는 시집에서는 조카들 명절용돈 챙겼는데 다른 형님들은 안챙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는 안챙겼어요.
    친정은 좀 과하게 챙기는편이라..저도 챙기는데 좀 힘들기는 해요.ㅎㅎ
    사실 안주고 안받는게 심적으로 편하기는 해요.

  • 3. ㆍㆍ
    '24.2.13 1:00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저희는 다 주고 받는데 사실 힘들어요.
    애들 어려서야 그돈 다 제가 저금해주니까
    서로 주고받기인데
    애들 크면 애들이 받아서 다 써버리니
    지출이 커요.
    5만원권 나오고부터는 더 부담되요.
    세배돈은
    대학생 50
    고등 30
    중등 20
    초등 10
    유아 5
    대학 축하금 100
    출산 축하금100
    결혼 축하금 100

  • 4. ...
    '24.2.13 1:01 AM (1.232.xxx.61)

    안 주고 안 받아요.

  • 5. 자기자식
    '24.2.13 1:08 AM (121.121.xxx.164)

    교육비는 부모가 알아서 하는거지 주고받는거 자체가 이상한 일이죠.

  • 6.
    '24.2.13 1:37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 물어보는줄 알았네요
    어디 맡겨둔거 아니면
    안주고 안받는게 낫죠

  • 7.
    '24.2.13 1:47 A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옛날이야 품앗이 개념이고 이집 저집 자식있으니, 자기들 자식봐서 훗날도모삼아 해준거지 빚 받는것도 아니고 축하만 하면 되는거아니예요? 요즘 다 자식 둘셋 낳는것도 아닌데 살다보면 형제도 남이라는 82에서 요런거 챙기자 소리 잘하네요

  • 8.
    '24.2.13 1:48 A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옛날이야 품앗이 개념이고 이집 저집 자식있으니, 자기들 자식봐서 훗날도모삼아 해준거지 빚 받는것도 아니고 축하만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작은선물이라도 고마운거고
    요즘 다 자식 둘셋 낳는것도 아닌데 살다보면 형제도 남이라는 82에서 요런거 챙기자 소리 잘 하네요

  • 9.
    '24.2.13 1:49 AM (222.106.xxx.148)

    옛날이야 품앗이 개념이고 이집 저집 자식있으니, 자기들 자식봐서 훗날도모삼아 해준거지 빚 받는것도 아니고 축하만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작은선물이라도 고마운거고
    요즘 다 자식 둘셋 낳는것도 아닌데 살다보면 형제도 남이라는 82에서 요런거 챙기자 소리 잘 하네요. 돈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 10. ...
    '24.2.13 2:09 AM (121.166.xxx.226)

    입학금은 부모가 해줘야죠

    등록금이야 사는 형편봐서 보태주는건 봤는데 애도 많이 안낳아 귀하다면서, 자기 자식 입학금도 남들이 돈으로 주기를 바란다는게 속보이죠

  • 11. ...
    '24.2.13 2:51 AM (124.111.xxx.163)

    중고등 입학 축하로 십만원씩 형님댁 드렸는데 막상 저희 아이 중고등 입학때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이제는 안 해요. 그집은 아이들 셋이나 있어서 셋 돌아가면서 떡이랑 엿도 보냈었는데 우리는 애 하나 있는거 떡이라도 보내줄까 모르겠네요.

    근데 친여동생 조카들은 대학들어기면 제가 입학 축하금 챙겨 줄 겁니다. 뭘 해주면 그 이상 고마워하고 갚으려는 성격이라 너무 예뻐요. 아 25년째 맞벌이 중이고 남초 회사에서 남자만큼 벌어요. 남편돈으로 생색내는 거 아니라는 거.

  • 12. ..
    '24.2.13 3:28 AM (175.119.xxx.68)

    교육비 책값 교복비 식비 다 공짜고
    체육복값이나 추가 교복비 정도밖에 안 들어요
    학원 많이 보내는 집은 학원비 좀 들겠죠.
    다 가는 학굔데 뭘 그리 주고 받나요

  • 13. 그랬으면
    '24.2.13 8:27 AM (121.162.xxx.234)

    좋겠어요
    이름만 정이지
    누구네는 얼마줬고 나는 얼마줬네 어느 집은 하나네 셋이네
    정이 깊어지는게 아니라 멀어지게 하는 문화.

  • 14. 바람소리2
    '24.2.13 8:36 AM (114.204.xxx.203)

    안주고 안받기가 젤 편하긴 허죠

  • 15. 알아서 하세요
    '24.2.13 8:48 AM (121.190.xxx.146)

    주고 싶으면 주고 안주고 싶으면 주지 말고요.
    무슨 빚달아 놓는 것도 아니고 준 축하금만큼 안왔다고 서운해하고 할 바엔 그냥 안주는게 낫고요. 저는 그쪽에서 오건 말건 그냥 일괄로 제 형제들 남편 형제들 다 줬어요. 딱딱 행사에 맞춰 돌려받지는 않아도 길게 보면 올 건 다 와요.

  • 16. ..
    '24.2.13 9:31 AM (121.161.xxx.116)

    저희는 아이가 없는데 그래도 조카들 초등 중등 고등 입학때
    챙겨줬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20~3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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