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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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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이란 말이 몬뜻이에요?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24-02-10 23:30:40

술먹는데

 

저한테 그러네요

IP : 117.110.xxx.2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지
    '24.2.10 11:32 PM (125.186.xxx.173)

    단위아닌가요

  • 2. ...
    '24.2.10 11:32 PM (218.159.xxx.228)

    말이 단위 명사일 겁니다. 말통할 때 그 말이요.

  • 3. 엄청
    '24.2.10 11:34 PM (58.127.xxx.169)

    잘 마신다는 뜻이지요

  • 4. ..
    '24.2.10 11:34 PM (122.11.xxx.37)

    술을 말통 단위로 마신다고요...술이 엄청 세고 많이 마신다는..

  • 5. 대략
    '24.2.10 11:34 PM (211.250.xxx.112)

    말..대략 20리터일걸요

  • 6. 단위
    '24.2.10 11:34 PM (119.202.xxx.149)

    한말, 두말~ 이럴때 쓰는거 아닌가요?
    주량이 세다는 뜻일거예요.

  • 7. 두주불사
    '24.2.10 11:43 PM (211.246.xxx.54) - 삭제된댓글

    두가 1말일걸요

  • 8.
    '24.2.10 11:44 PM (117.110.xxx.203)

    주량 ㅎ

    소주 3병인데:;;

  • 9.
    '24.2.10 11:4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엄청 잘 마신다는뜻
    한말술을 들고는 못가고 ㅡㅡㅡ무거워서
    마시고는간다

  • 10. ..
    '24.2.10 11:48 PM (211.208.xxx.199)

    술이 세고
    술을 잘 마시고
    술을 엄청 먹는다

  • 11. ..
    '24.2.10 11:51 PM (211.208.xxx.199)

    1말이 18리터인데요.
    설마 18리터나 먹는다는 뜻은 아닌줄 다 아시죠?
    하여튼 '술을 엄청나게 먹는다.' 그런
    의미입니다

  • 12. 말통
    '24.2.10 11:52 P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석유통 하나가 한 말이에요.
    말술도 같은 단위입니다.

  • 13. 요샌
    '24.2.10 11:54 PM (114.204.xxx.203)

    되.말 잘 모르죠

  • 14. 말통
    '24.2.10 11:58 P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말술의 1말이 18리터이지만 그 술이 막걸리입니다.
    900ml 20병이니 막걸리 한 항아리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5. ...
    '24.2.10 11:58 PM (39.7.xxx.222)

    엄청 잘 먹는다는 뜻이죠. 얼마나 많이 드시길래.

  • 16. 어휴
    '24.2.10 11:59 PM (217.149.xxx.26)

    몬은 또 뭔가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도 모르세요?
    그때 말이 이 말이죠.

    말술의 뜻을 모른다니...놀랍네요.

  • 17. 처음듣는 말
    '24.2.11 12:05 AM (58.142.xxx.34)

    이라면 모를수 있어요
    저는 남편이 말술이라~~~

  • 18.
    '24.2.11 12:16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몬뜻의 뜻은요

  • 19. ㅋㅋ
    '24.2.11 12:18 AM (122.43.xxx.165)

    한되 두되 한말 두말 이거요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 쌀이나 곡식 술의 양 단위요
    술이 셀수록 말도 올라감 저 아는 오빠는 열말을 먹어도 멀쩡할 거 같아요 ㅋㅋ

  • 20. 비가조아
    '24.2.11 12:20 AM (61.99.xxx.135)

    엄청 많이 잘 드신다는 뜻입니다.
    한 말 두 말 할 때의 말
    말 그대로 18리터를 마신다는게 아니고, 그 정도로 술을 많이 잘 마신다는 뜻이에요

  • 21. 참...
    '24.2.11 12:37 AM (110.9.xxx.236)

    다들 넘나 친절하셔요~~~

  • 22. 미소
    '24.2.11 1:16 AM (61.84.xxx.104)

    관용표현이죠~

  • 23. ...
    '24.2.11 10:02 AM (61.254.xxx.98)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죠. 저 어릴 때 시장가면 콩 같은거 되, 말로 팔았는데..
    길다란 저울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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