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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형의 100억 횡령사실을 알게된 일
..... 조회수 : 6,830
작성일 : 2024-02-09 14:24:52
IP : 39.7.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4.2.9 2:35 PM (211.222.xxx.232)박수홍 본인이 첨부터 너무 형에게 모든 재산,일을 맡긴게 잘못
그 형,형수는 진짜 낯짝도 두껍지 동생돈을 자기돈처럼
그 부모도 그렇고 미친 답없는 집구석2. ᆢ
'24.2.9 2:45 PM (14.138.xxx.93)착하면 당한다는 말을 보여 준 사람
3. 그래놓고
'24.2.9 2:54 PM (118.235.xxx.205)법인이래
형수법인?
나쁜것들 기생충들이야4. ...
'24.2.9 3:04 PM (58.234.xxx.222)착하다고 하기엔... 저정도면 좀 모자란거 아닌가요.
5. 본인챙기기
'24.2.9 3:2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저도 TV에어 멀쩡하고 똑똑해보이는 연예인들이 매니저한테 인감까지 맡기고 그러면서 사기당하고 통장 털리고 도용당하고..그런 얘기 울면서 할 때마다
사기치고 속여먹는 인간이 제일 나쁜것은 두말할것도 없지만
왜 본인일을 본인이 최종검토 안하고 무작정 남에게만 맡기고 손놓고 있는지도 이해가 좀 안되더라고요.
작정하고 속여먹으려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저 정도는 대놓고 하는건데도 알려고 하지 않은거잖아요!
엄마가 돈 불려줄게~하니 월급 다 맡긴 20세 사회 초년생 큰딸들도 나중에 결혼할 때 내 월급모은거 주세요 하니까 생활비로 이미 다썼다 해서 싸웠다는 얘기도 옛날옛적 단골 스토리고요..
반면교사 삼아서 본인 돈은 본인들이 챙기고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든..사기 당하지 않도록 챙기는게 우선인듯 합니다6. ---
'24.2.9 3:28 PM (121.138.xxx.181)또또또또 피해자 비난.. 하여간..
7. 본인재산챙기기
'24.2.9 3:2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저도 TV에서 멀쩡하고 똑똑해보이는 연예인들이 매니저한테 인감까지 맡기고 그러면서 사기당하고 통장 털리고 도용당하고..그런 얘기 울면서 할 때마다
사기치고 속여먹는 인간이 제일 나쁜것은 두말할것도 없지만
왜 본인일을 본인이 최종검토 안하고 무작정 남에게만 맡기고 손놓고 있는지도 이해가 좀 안되더라고요.
작정하고 속여먹으려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저 정도는 대놓고 하는건데도 알려고 하지 않은거잖아요!
엄마가 돈 불려줄게~하니 월급 다 맡긴 20세 사회 초년생 큰딸들도 나중에 결혼할 때 내 월급모은거 주세요 하니까 생활비로 이미 다썼다 해서 싸웠다는 얘기도 옛날옛적 단골 스토리고요..
반면교사 삼아서 본인 돈은 본인들이 챙기고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든..사기 당하지 않도록 챙기는게 우선인듯 합니다8. 바람소리2
'24.2.9 4:02 PM (114.204.xxx.203)형이고 본인은 바쁘니 믿은거죠
9. ...
'24.2.9 4:09 PM (116.41.xxx.107)한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특히 어릴 때부터 전문 분야 일만 하다가
다른 분야엔 전혀 모르는 경우가 꽤 있어요.
박수홍 수입 정도면 일반적으로 적금 들고 하는 식의 관리도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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