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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조문?

조문 조회수 : 6,224
작성일 : 2024-02-08 14:46:07

친정엄마는 아들(제 동생)만 대표로 조문가면 된다고 하세요.

 

근데 홀어머니와 지방에 살던 저는 중학교 겨울방학때 서울 큰엄마집에서 열흘 지내기도 했고,

저 취업했을때 큰 엄마가 회사까지 데려다 주시기도 했어요.

 

중학교때 등록금 주시면서 나중에 갚아라 하셨고,

용돈도 가끔 주셨고

사촌오빠들(큰엄마 아들)도 제게 잘해주고,

학생들이었던 오빠들이 용돈모아

제 책가방 사주기도 했어요.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 

큰 엄마 용돈 한번 못 드렸어요.

마지막 가시는 길에 친정엄마 몰래

남편하고 조문할까 싶어요.

 

친정엄마는 딸들은 갈 필요 없대요.

저 중학교때 학비 안 받았다고 기억하시네요.

 

다만 저희집에서 차로 6시간 30분이 걸리지만

설 당일 새벽에 출발하면 5시간 걸리지 싶어요

(시댁은 제사없고, 시어머니께서 작은 수술로 병원에 계셔서 친정가라고 하신 상태)

 

남편은 같이 가자고 해요.

IP : 59.9.xxx.12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4.2.8 2:47 PM (125.178.xxx.170)

    큰엄마였다면 저라도 가겠어요.
    갈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 2. 동그리
    '24.2.8 2:47 PM (175.120.xxx.173)

    함께 다녀오시면 될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4.2.8 2: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왜 몰래 가나요? 가는 거 님 마음이고 가기로 했으면 중간에 혼선 없게 간다고 엄마랑 동생한테 알리세요.

  • 4. 나는나
    '24.2.8 2:47 PM (223.38.xxx.204)

    다녀오세요.

  • 5. .......
    '24.2.8 2:48 PM (211.250.xxx.195)

    다녀오세요
    어머니가 큰어머니 안좋아하시나보네요

  • 6. ...
    '24.2.8 2:48 PM (221.146.xxx.184)

    당연하게 가야할 자리 아닌가요?
    글쓴이한테도. 그만하면 잘 한편인데요.

  • 7. 당당하게
    '24.2.8 2:49 PM (125.178.xxx.162)

    다녀오세요
    성인인 딸에게 가지마라하는 것도 이상해요
    판단은 님 몫이예요

  • 8. .....
    '24.2.8 2: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결혼은 2번, 3번 해도

    장례식은 한 번입니다.

    꼭 다녀오세요

  • 9. 음..
    '24.2.8 2:50 PM (61.78.xxx.12)

    당연 가야지요~~
    명복 빌어주고 오셔야죠..

  • 10. ......
    '24.2.8 2:51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이상함

    잘해주시니 큰엄마 도리를 다하시기를.

  • 11. 책가방 사준 사촌
    '24.2.8 2:51 PM (49.167.xxx.77)

    사촌오빠들이 학생일때 돈 모아 책가방까지 사줬는데
    그 사촌들 생각해서라도 가야지
    엄마 의견 필요없습니다.
    저라면 10시간 걸려도 가겠어요.

  • 12.
    '24.2.8 2:52 PM (115.21.xxx.2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식들 잘못 가르치네요
    용돈 학비 안받았더라도 당연히 가셔야 해요
    딸이라서 안가도 된다는게 무슨 말인지..

  • 13. ...
    '24.2.8 2:52 PM (121.168.xxx.40)

    님에게 고마웠던 분이고 기억에 남는 분이시라면 마지막 가는 길 인사드리고 오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미련 없어요...

  • 14. 다녀
    '24.2.8 2:52 PM (220.81.xxx.136)

    오세요.
    그런 다정다감한 큰엄마인데 뭘 망설이시는지?
    지금 안가면 평생 후회해요.

  • 15. ..
    '24.2.8 2:53 PM (58.79.xxx.33)

    친정어머니도 당연히 가야할자리인데 안가는 건 본인몫이고. 님부부는 가야될 자리 맞아요. 다녀오세요.

  • 16. ㄴㄷ
    '24.2.8 2:54 PM (211.112.xxx.130)

    당연히 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가셔야죠

  • 17. 한번
    '24.2.8 2:54 PM (58.182.xxx.184)

    저라면 갑니다.

  • 18. 시조카인가요?
    '24.2.8 2:55 PM (115.41.xxx.53)

    시조카한테 참 잘 했네요.
    당연히 가봐야죠.

  • 19. 진짜
    '24.2.8 2:55 PM (106.101.xxx.188)

    친정엄마 경우없네요. 잘해줘도 하나 필요없다니까요..꼭 가세요.

  • 20. 돌시네아
    '24.2.8 2:55 PM (112.153.xxx.196)

    좋은 큰엄마셨네요. 사촌오빠들도요.
    오히려 안간다면 마음에 남을듯요. 저라면 엄마의견 상관없이 간다고 할 것 같아요.

  • 21. 허얼
    '24.2.8 2:57 PM (175.120.xxx.173)

    친정 어머니는 왜 안가시죠...ㅜㅜ

    설에 친정안오고
    장례식장 갔다고 노여워하실까 걱정이신거죠?

  • 22.
    '24.2.8 3:00 PM (118.235.xxx.24)

    세상에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네
    솔직히 못배운것같아 보여요
    다녀오세요 집안에 상이 났는데 명절음식해서 하하호호 말이 되나요?

  • 23. 남도
    '24.2.8 3:02 PM (106.247.xxx.197)

    남한테도 조문가는데 큰엄마라면 당연히 가야지요.

    저는 외숙모님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걸 뒤늦게 알고 엄마한테 화 냈었습니다.
    남 조문도 가는데 외숙모라면 당연히 가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저희 외숙모가 엄청 저희한테 잘 하셨어요. 외숙모의 아들인 제 사촌이 저희 아이들 과외도 해줬구요. 외숙모에게는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알았으면 갔을텐데 너무 죄송하다구요. 외숙모님은 그 전화만으로도 너무 고마워하셨습니다.

    저라면 갑니다.

  • 24. ...
    '24.2.8 3:02 PM (222.111.xxx.126)

    도움 받지 않았어도, 큰어머니 초상에 안가도 된다니, 친정어머니 참 이상하시네요
    멀긴 멀지만, 당연히 가야하는 자리 아닌가?

  • 25. 당연히갑니다
    '24.2.8 3:02 PM (175.118.xxx.4)

    꼭다녀오세요
    엄마보다생각하는게 나으신큰어머니였네요
    그간베풀어주신길에 꼭가보시는게
    도리이지싶어요

  • 26. .....
    '24.2.8 3:04 PM (223.38.xxx.172)

    그런 거 안 받았어도 가는 게 맞는 자리입니다.
    신경써 주신 게 있으니 더더욱 가는 게 맞는 자리네요.
    남동생은 발인까지 지켜야할 자리같은데요.
    친정어머니도 당연 조문하는 게 맞는 자리 같은데...
    일단 원글님이라도 조문하고 하루 정도 자리 지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7.
    '24.2.8 3:05 PM (211.57.xxx.44)

    꼭 가세요

  • 28.
    '24.2.8 3:05 PM (58.140.xxx.247)

    당연히 다 가야하는데.
    님이라도 상식적이시고 은혜를 아는 분이어서 다행입니다

  • 29. ....
    '24.2.8 3:05 PM (119.149.xxx.248)

    친정엄마 염치없고 좀 그렇네요 ㅠㅠ

  • 30. 가야지요
    '24.2.8 3:07 PM (175.208.xxx.164)

    친정엄마는 본인 동서형님이 돌아가셨는데 안가신다는게..경우가 없네요.

  • 31.
    '24.2.8 3:08 PM (175.197.xxx.229)

    저라면 갑니다.
    안가면 후회할 날 옵니다.
    조문도 하고 어린 시절의 나도 만나고 오겠습니다...

  • 32. ....
    '24.2.8 3:09 PM (58.176.xxx.152)

    가야죠. 안가시면 평생 후회할거에요.
    아무것 해준거 없어도 원래 가야하는 자리인데
    피 한방울 안섞인 조카에게 그렇게 잘 해주신 분이라면
    전 해외에 있어도 갈겁니다.

  • 33. 옴마야
    '24.2.8 3:09 PM (125.135.xxx.106)

    옴마야 큰어머니 초상인데 안가다니요........ 저라도 갑니다 ㅠ

  • 34. ...
    '24.2.8 3:12 PM (221.142.xxx.73)

    당연히 꼭 가봐야할 자리고
    원글님 마음이 그러면 더욱더 가야할것같아요
    판단흐린 모친말 안들으셔도 됩니다

  • 35.
    '24.2.8 3:12 PM (119.193.xxx.121)

    기억이 저정도면 가는게 속 편하죠.근데 큰엄마상에 다 가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모님 이혼하셨나요? 이상하네요.

  • 36. .....
    '24.2.8 3:1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보통은 님네 형제자매 모두 부부 동반으로 함께 가죠. 어머니는 물론이고요.
    우리 어머니 가셨을 때 어머니 양쪽 조카(제 사촌)들은 모두 부부가 함께 왔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당연히들 모두 오셨고요.

  • 37. 당연히
    '24.2.8 3:16 PM (223.39.xxx.83)

    여건이 되면 남동생 발인까지 있어야하는 자리이고 당연히 님도 가야되는 자리입니다

  • 38. 큰 엄마
    '24.2.8 3:17 PM (118.221.xxx.45)

    초상에 다들 가지 않나요...?
    더 더욱 님 큰 엄마 같은 분이시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
    '24.2.8 3:19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조문도 조문인데
    사촌오빠들과 그 자녀들에게 형편되시면
    갚고 사세요 큰어머니 자식들이 어떤 식으로든 잘되셨을것 같지만요
    친척어른이라도 저런 마음씀씀이 가지신 분 드물어요

  • 40. ..
    '24.2.8 3:20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조문도 조문인데
    사촌오빠들과 그 자녀들에게 형편되시는 대로 갚고 사심이.. 큰어머니 자식들이 어떤 식으로든 잘되셨을것 같지만요
    친척어른이라도 저런 마음씀씀이 가지신 분 드물어요

  • 41. ...
    '24.2.8 3:21 PM (222.111.xxx.27)

    가시는게 도리입니다
    친정 엄마가 큰엄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나봐요

  • 42. 바람소리2
    '24.2.8 3:32 PM (114.204.xxx.203)

    그 정도면 꼭 가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 43. ***
    '24.2.8 3:33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조문하려면 오늘이나 내일 가야되지 않나요? 설날은 발인인데요

  • 44. ...
    '24.2.8 3:37 PM (116.32.xxx.73)

    시조카들에게 저리 잘한 큰엄마이자
    엄마에게 형님이신 분인데
    모두 조문가야죠
    도움받지 않았어도 가야죠
    원글님 엄마는 경우가 너무 없으시네요

  • 45. 감사합니다
    '24.2.8 3:44 PM (59.9.xxx.128)

    내일 새벽에 남편하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댓글들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46. ...
    '24.2.8 3:57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이상하네요
    큰어머니면 도움 안받아도 꼭 들여다봐야 할 자리이구만

  • 47. 12
    '24.2.8 4:01 PM (175.223.xxx.230)

    좋은 큰엄마셨네요. 사촌오빠들도요.
    오히려 안간다면 마음에 남을듯요. 저라면 엄마의견 상관없이 간다고 할 것 같아요. 2222

    피 한방울 안섞인 조카에게 그렇게 잘 해주신 분이라면 전 해외에 있어도 갈겁니다. 2222222

  • 48.
    '24.2.8 4:04 PM (218.155.xxx.211)

    그렇게 안해 주셨어도 온 가족이 가야할 자리 입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 49. ....
    '24.2.8 4:55 PM (1.216.xxx.235)

    가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50. 저한테도
    '24.2.8 5:47 PM (211.211.xxx.23)

    그런 친척어르신들 계신데
    살아계실적 찾아봬야겠어요.

  • 51. ㅡㅡㅡㅡ
    '24.2.8 6: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당연히 갑니다.
    그리고, 친정엄마한테 글대로 얘기하겠어요.
    정말 고마우신 분이셨네요.

  • 52. 친정엄마랑
    '24.2.8 6:33 PM (118.235.xxx.166)

    사이가 안좋았나봄..

  • 53. ..
    '24.2.8 7:14 PM (182.210.xxx.210)

    당면히 가셔야죠
    마지막 가시는 길 보고 오시면
    큰엄마도 기뻐하시겠네요
    우리 큰엄마도 절 그렇게 이뻐하셨는데
    저도 장례식장 가서 얼마나 오열했나 몰라요ㅠ

  • 54. 크리스틴
    '24.2.8 7:21 PM (116.123.xxx.63)

    저라도 갑니다. 마지막 인사 잘 하시고요, 시댁 일정이랑 겹치지 않으니 고민할 것도 없겠네요. 친정어머니는 동서지간에다가 홀시어머니라고 하시니 본인 시댁관련 집안일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5. 크리스틴
    '24.2.8 7:22 PM (116.123.xxx.63)

    홀시어머니-> 홀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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