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펑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
'24.2.8 12:54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월 100 갖고 생색내기는 좀
애초에 생색낼 생각 말고 기분좋게 할만큼만 하세요2. .....
'24.2.8 12:5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궁디퐝퐝
꼬옥 후기 올려주세요.3. .....
'24.2.8 12:55 PM (1.245.xxx.167)시가에선 당연한거로 여깁니다.
4. ...
'24.2.8 12:58 PM (211.246.xxx.37) - 삭제된댓글월 100이 적은가요? 살림 육아는 제가 다 하는데요? 더 벌수 있어도 집안일 하느라 안법니다. 한껀 하면 25만원 정도라 한달 4번만 일해요.
5. ..
'24.2.8 1:00 PM (211.184.xxx.190)부인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남편과 아이들이
복 받은거에요.
시댁에게 복인지 아닌지는 생각지 마세요.6. ...
'24.2.8 1:00 PM (116.123.xxx.155)내 아들이 얼마나 좋으면...
착각하기도 해요.7. 그정도면
'24.2.8 1:01 PM (121.133.xxx.137)복 맞아요
생색도 적당히 내면 괜찮아요
가만 있으면 당연한걸로 알기 쉽죠
우리집은 굳이 생색 안내도
시집이나 남편이 알아주니 굳이
오글거리게 공치사할 필요 없네요
제 복이죠 ㅎㅎ고맙게 생각합니다8. 영통
'24.2.8 1:02 PM (106.101.xxx.59)돈 잘 버는 여자가 요즘 많아요
님 수입이 100
님 가정 건사 잘하니 좋은 며느리인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복 받았다 그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 좋은 엄마..훌륭합니다..9. 당연히
'24.2.8 1:02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복 많은 거죠.
10. 글쎄요
'24.2.8 1:02 PM (14.32.xxx.215)조건으로만 말씀하시니...
연애할땐 남편 부모가 먹여살렸겠죠
생활비야 얼마 보내는지 몰라도 월 백으로 복이라고까진??11. 음
'24.2.8 1:03 PM (114.206.xxx.203)내가 이렇게 살림도 하고 돈도 벌어온다... 그렇게 경쟁해봐야 남편들만 좋은 거 아닐까요....
12. 아들둘
'24.2.8 1:0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복받은거 맞아요~~탐나는 며늘이십니다.
13. ....
'24.2.8 1: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솔직히 월100에 ㅠㅠㅠ 차라리 그런 생각할거 같으면 저라면 돈을 더 잘벌듯 싶네요
시가 안챙기는 며느리라고 해도 돈 잘버는 여자로 살것 같아요 ..ㅠㅠ14. 착각은아니지만
'24.2.8 1:07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건강하고 살림잘하고 용돈까지 버니까 좋은 아내분은 맞는데
굳이 생색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 가사와 교육은 돈 주면 얼마든지 아웃소싱 가능하잖아요.
제일 좋은 배우자는
건강하고 돈 잘벌고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15. ..
'24.2.8 1:0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솔직히 월100에 ㅠㅠㅠ 차라리 그런 생각할거 같으면 저라면 돈을 더 잘벌듯 싶네요
시가 안챙기는 며느리라고 해도 돈 잘버는 여자로 살것 같아요 ..ㅠㅠ
좋은며느리인지는 몰라도 ... 자식입장에서는 돈을 잘버는 엄마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16. ..
'24.2.8 1:09 PM (211.234.xxx.132)네,남편이하 시집식구들 모두
전생에 고을 하나는 구하신 집안입니다. ㅎㅎ17. 최고의
'24.2.8 1:11 PM (218.159.xxx.6)배우자 엄마 며느리 맞습니다
돈잘버는거보다 요리 잘해서 가족들 잘 먹게 하는게
훨신 좋습니다
삼시세끼 챙기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두들 아시잖아요
이번 설에 생색 내셔도 됩니다^^18. ;;;
'24.2.8 1:14 PM (220.80.xxx.96)같이사는 배우자나 시댁이 고마워하고 자랑하는 거면 복받았다 싶을거 같은데
본인입으로 말하니 딱히;; 싶네요19. 뭔
'24.2.8 1:15 PM (125.178.xxx.170)돈 100에 꽂혀서는 돈돈 거리나요.
저 정도로 살림 잘하고 애 잘 키우고
시가에 잘 하면서
돈 100까지 버는구나 생각되는데요.
원글님 아주 야무지겠어요.20. ㅇㅇ
'24.2.8 1:17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남편하고 시집에게 물어봐야죠..
여기서 가성비타령하면 누가 알아주나요21. ...
'24.2.8 1:17 PM (211.246.xxx.37) - 삭제된댓글빼먹은거 있어요. 시부모생신, 남편생일. 1년에 세번 정기적으로 울집에 모셔 식사대접합니다. 가족간의 정 나누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상 차립니다
22. 영통
'24.2.8 1:24 PM (106.101.xxx.59)ㄴ
인정..시가가 복 받았네요.
이거 요즘 누가 하나요..안 하지
님 대단합니다
저 장점이 돈 100 버는 거 상쇄하네요23. ***
'24.2.8 1:32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객관적으로 복받은거 인정~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받으면 둘 왜 안주나해요24. 저도
'24.2.8 1:37 PM (121.164.xxx.159)궁디 팡팡 칭찬해드려요 ㅎ
복덩이 맞아요 ㅎ
돈 많~이 벌지만
살림 젬병에 딩크선언한 아들내외둔 엄마입니다 ㅎㅎ25. 현모
'24.2.8 1:37 PM (220.117.xxx.61)현모양처 훌륭한 분이네요^^
복 받으세요26. ...
'24.2.8 1:39 PM (221.146.xxx.16)월 100은 소일거리 정도이고 거의 전업이라고 봐야죠..
전업인데 애들 키우고 요리 하는건 사실 당연한거라서..
요리 잘 하는건 장점이지만 그걸로 복받았다 할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외식할려면 할 수 있는데 스스로 요리 잘해서 자진해서 하신걸로 내가 이렇까지 하니 너흰 복받은거야. 라고 하기 좀 그렇죠..27. ...
'24.2.8 1:4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글쎄요.
요즘 돈으로 왠만큼 되는 시대라 돈잘버는 여자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데..ㅎ
여기서 말해 봐야 남편 생각이 중요하죠.
근데 여기에 묻는거 보니 남편이 딱히 그런 내색은 언하나보네요.
자기만족이면 계속 그렇게 살면되고
인정욕구 추구는 당사자에게 물어야죠.28. ....
'24.2.8 1:42 PM (210.219.xxx.34)최고에요~
29. ....
'24.2.8 1:44 PM (110.13.xxx.200)글쎄요.
요즘 돈으로 왠만큼 되는 시대라
돈잘버는 여자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데..ㅎ
여기서 말해 봐야 남편 생각이 중요하죠.
근데 여기에 묻는거 보니 남편이 딱히 그런 내색은 안하나보네요.
자기만족이면 계속 그렇게 살면되고
인정욕구 추구는 당사자에게 물어야죠
제 3자 의견이 궁굼한거먼 생색낼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요.
자랑할수준도 아니고.. 자의식이 커보여요.30. ...
'24.2.8 1:49 PM (114.200.xxx.129)이건 원글님 남편생각이 중요하죠.. 솔직히 남편이 아무생각없으면 복받았다 남들한테 이야기 듣는게 무슨소용인가 싶네요 ..
31. ㅇㅇ
'24.2.8 1:49 PM (39.7.xxx.32) - 삭제된댓글저도 결혼할때 제가 더 냈고 월수입은 4천정도예요 ㅋㅋ
100보고 웃고갑니다32. ㅇㅇ
'24.2.8 1:51 PM (39.7.xxx.32)저도 결혼할때 제가 더 냈고 월수입은 4천정도예요 ㅋㅋ
제 남편이 이런글을 봐야 자기가 로또맞은걸 알텐데요
100벌면서 생색내는 여자도 있다는걸 알아야...33. ..
'24.2.8 2:03 PM (118.235.xxx.20)돈 100에 꽂히지 말라니까 자꾸 거기에만 꽂혀서는...
원글님은 살림 야무지게 잘 하고 알뜰살뜰 식구들 잘 챙기고,
여가 시간에 늘어져있지 않고 자기 개발을 위해 사회 참여도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댓글들 참 박하네요.34. ...
'24.2.8 2:07 PM (211.246.xxx.37) - 삭제된댓글본문 지웁니다. 잘한다 생각했는데. 창피합니다. 생색내지 말고 조용히 살래요
35. 생색
'24.2.8 2:40 PM (211.179.xxx.167) - 삭제된댓글평소에 가족들한테 생색 내세요 그래야 고마운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