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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바일청첩장 시댁계좌 추가문제로 남편이 폭력을 썼어요

아아 조회수 : 13,106
작성일 : 2024-02-07 09:21:2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6746

이글쓴사람이고요

 

이후 남편이랑 40분동안 말다툼을 했고

□ 저: 계좌를 추가했으면 나한테 말을 해야하지않냐

□ 남편: 우리가 같이 수정해와서 너가 알줄 알았다

□ 저: 돈들오는 방식도 변경됐으면(남편계좌로 모든게 입금이 아닌 부모님거쳐서 받게되는거) 나한테 알려야하지않냐

□ 남편: 돈이 안들어오는거도 아니고 똑같이 들어오는데 내가 왜 알려야하냐 돈만 들어오면 되는거 아니냐 

□ 저: 왜 굳이 부모 계좌를 쓰냐 니생각이냐

□ 남편: 부모님이 지금까지 경조사 다녔고 받아야할 돈들 받아서 우리한테 주시면 느낌이 다르지않냐. 그걸 느끼게하고싶다

□ 저: 그래? 그렇다면 알았다. 돈문제만이 아니라 우리가정관련해서 관련된 모든사항은 내가 알아야한다

 

남편은 제가 계속 시부모를 의심하고 못믿는다고 생각했고

결국 테이블에 있는 물컵 두개를 제옆 바닥으로 던지더라고요

저는 물 다 맞고요

 

제가 사과하고 앞으로 폭력쓰지 말라고 하니

"본인의 던진행동은 잘못했다. 앞으로 너가 우리부모 의심하지않는 한 폭력은 안쓸거다" 이러더라고요

 

제가 의심을 하든 뭘하든 폭력은 무조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한건지.. 남편이 잘못한건지 의견 부탁드려요..

IP : 118.235.xxx.4
1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4.2.7 9:22 AM (70.106.xxx.95)

    이런거갖고 이러면 평생 싸워요
    이혼하세요 .

  • 2. ....
    '24.2.7 9:24 AM (116.38.xxx.45)

    혼인신고 왜 하셨어요?
    답정녀신데 그냥 엎으세요.

  • 3. ...
    '24.2.7 9:25 AM (58.79.xxx.138)

    에효 걍 이혼하세요
    폭력이건 뭐건 이건 남자 쪽을 위해서라도
    이혼해야함

  • 4. ㅊㅍㅎ
    '24.2.7 9:25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미친 아줌마들 뭐만 하면 이혼하래
    지들 자녀면 이걸로 이혼 시키나요
    결혼 초에는 특히
    돈으류 예민해요 니돈내돈
    결혼해서 좀 살다보면 그때
    왜그렇게 예민하게 했나 생각하는 때가
    옵니다
    지금 좀 서로 여유를 갖고 얘기해보세요
    진짜 미친아줌마들 툭하면 이혼하래

  • 5. 주작이 아니라면
    '24.2.7 9:25 AM (119.202.xxx.149)

    그냥 헤어지세요.
    이혼보다 파혼이 낫습니다.
    돈문제로 시작부터 시끄러운데 살면서 돈문제가 얽힐일이 한두번이겠습니까?
    그냥 접으세요.

  • 6. 아아
    '24.2.7 9:25 AM (118.235.xxx.4)

    남자쪽을 위해서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 7.
    '24.2.7 9:27 AM (118.216.xxx.73)

    어고 아직 님 정신못차렸네요
    님도 솔직히 모지라네요
    폭력성 분노 못참는인간들 언젠가 나와요
    늘 수시로 님과 애들까지
    그런인간에게 반해 결혼하려는 님 마인드도
    이기회에 좀 챙겨보시고
    제딸이라면 절대반대
    오히려 일찍 드러나서 다행인줄아세요
    살다 애낳으면 잘 빼도박도 못하고
    똥인지 냄새만맡아도 피하는데
    굳이 찍어먹어봐야 알겠다면 것또한 님 인생이죠

  • 8. 결혼식
    '24.2.7 9:27 AM (211.217.xxx.233)

    결혼식을 하지 마세요
    시집 입장에서도 받은 돈 전부 신혼부부에게 줘야할텐데
    결혼식 하지 않으면 될 일 아닌가요?

    아니면 님은 결혼식장에 드는 비용만 시집에서 전담하게 하든지요.

    비용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라 그깟 계좌 갖고 싸우는 꼴이네요

  • 9. 남자가 대출을
    '24.2.7 9:27 AM (125.142.xxx.233)

    못 받는 사정이 뭔가요? 신용불량이면 이혼하세요.

  • 10. 아님
    '24.2.7 9:28 AM (211.186.xxx.156)

    그전 글에 댓글이 100개가 넘거늘.., 한번 더 읽어보시고 오세요

  • 11. ,,
    '24.2.7 9:28 AM (73.148.xxx.169)

    그냥 지금 깔끔하게 이혼 신고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시부모 아들로 계속 살게 둬야죠.

  • 12. 두 분을
    '24.2.7 9:28 AM (219.255.xxx.37)

    위해서 헤어지세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떠나서
    앞으로도 무수한 실수들과
    다툼들이 있을텐데,
    폭력의 조짐 안좋아요.
    원글님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정확히 정리하길 원하는데,
    그게 되면 시댁과의 갈등이 왜 있겠어요...

  • 13. ..
    '24.2.7 9:28 AM (223.38.xxx.211)

    원글님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뭔가 싸하네요. 이 인연이.. ㅠㅠ

  • 14. ...
    '24.2.7 9:28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지금 청첩장 받은것 지금 확인했는데
    양가부모 계좌
    신혼부부 계좌 다 있네요
    사람 들들 볶는 타입 인듯
    남자가 지쳐 나가 떨어질듯

  • 15. 지금
    '24.2.7 9:29 AM (122.36.xxx.56)

    본질은 청첩장이 아닌데요?

    청첩장만 보면 저는 남편말이 더 이해가 가는데,

    결혼 준비 전반적으로 금전적으로 꼬여있는데 청첩장이 한방울의 물이 더해져서 지금 컵이 넘치는거라면 너무 좁은 시야로 싸우지 마시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셔야할것 같아요.

    너무 한쪽으로 금전적으로 기우는 결혼을 하셔서 속에 쌓이신게 많은듯요.

    근데 청첩장만 두고 보면 어디서 내편들어주는 사람 만나기 힘들듯요

  • 16. ...
    '24.2.7 9:29 AM (116.38.xxx.45)

    살면서 싸울 일이 얼마나 많은데
    대수롭지않은 걸로 이렇게 신경전 벌일 필요있어요?
    가치관이 서로 안맞으면 평생 서로 힘들어요.

  • 17. ㅇㅇ
    '24.2.7 9:29 AM (118.235.xxx.67)

    폭력은 분명 잘못된 일이에요
    그와 별개로 청첩장 계좌는 남편쪽 주장이 맞고요.
    저희엄마는 지인 딸 결혼식때 청첩장에 딸 계좌번호만 있으니까 아예 그 지인분한테 전화해서 계좌물어봐서 거기로 입금하셨어요.
    보내는 사람 입장에선 내 친구나 지인에게 인사치레로 축의금 보내는건데 그 자식 계좌만 나와있으면 이게 제대로 부모에게 확인이 되는건지 불안하니까 보통은 다 부모계좌로 보내는걸 선호합니다

  • 18. 님을 위해서요.
    '24.2.7 9:30 AM (119.202.xxx.149)

    님 성격에 결혼생활은 헬게이트일겁니다.
    탈출하고 혼자 본인이 번거 본인이 쓰시면서 자유롭게 사세요.

  • 19. ㅇㅇ
    '24.2.7 9:30 AM (14.39.xxx.206)

    지팔지꼰

    결혼이라는것 자체가 인생의 목적지나 목표가 아니에요
    한 인간과 평생을 연합하기 위한 자기 희생과 자기 포기의 시작이죠 버리세요 그냥 ....

    그래도 저런인간 끌어안고 결혼한다면
    1. 지능문제이거나
    2. 여기 조언 귀담아 듣지않은 님의 고집 오기때문이거나

  • 20. 저는
    '24.2.7 9:30 AM (211.60.xxx.178)

    1. 시부모님 계좌 쓰는걸 불만이라한 것은 원글님 잘못
    2. 폭력쓴건 남편이 잘못

  • 21. ....
    '24.2.7 9:31 AM (116.38.xxx.45)

    폭력은 분명 잘못된 일이에요
    그와 별개로 청첩장 계좌는 남편쪽 주장이 맞고요.
    저희엄마는 지인 딸 결혼식때 청첩장에 딸 계좌번호만 있으니까 아예 그 지인분한테 전화해서 계좌물어봐서 거기로 입금하셨어요.
    보내는 사람 입장에선 내 친구나 지인에게 인사치레로 축의금 보내는건데 그 자식 계좌만 나와있으면 이게 제대로 부모에게 확인이 되는건지 불안하니까 보통은 다 부모계좌로 보내는걸 선호합니다2222222

    원글님도 생각해보세요.
    친구가 결혼하는데 친구 부모님 계좌로 송금하겠는지...

  • 22. 이미
    '24.2.7 9:31 AM (223.39.xxx.122)

    혼인신고하지 않았나요
    그러니 사람들이 결혼식이라는 절차를 밟는 이유가 있어요
    준비단계에서 상대방의 몰랐던 부분 가치관 경제관념을 알게 되는 과정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상견례도 하는거죠 어떤 집안인지 가늠이 되거든요 근데 남편 입장에서는 또 자기 부모님 의심하는 원글님에게 실망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휴 그러게 왜 혼인신고부터 덜컥 하셨어요 이런 갈등이 생기니 엎지도 못하게 되잖아요 얼마 살지도 못하고 이혼녀만 되고 저 같으면 그냥 살려면 이미 나온 청첩장 할 수 없고 통장내역 출력해 달라고 할 수 밖에요 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아니면 헤어져야죠

  • 23. ...
    '24.2.7 9:31 AM (116.89.xxx.136)

    양가부모 계좌
    신혼부부 계좌 다 있네요
    사람 들들 볶는 타입 인듯
    남자가 지쳐 나가 떨어질듯22

  • 24.
    '24.2.7 9:31 AM (220.117.xxx.26)

    폭력에 조건 거는 남자라니 ?
    내가 할수 있지만 너 하는거 봐서 참겠다
    잘못하면 때리겠다 이건데
    청첩장 계좌 둘째치고 도망쳐요

  • 25.
    '24.2.7 9:32 AM (118.216.xxx.73)

    계좌는 상식적으로 해야지만
    지금 이집이 상식적이지않는데
    남자쪽은 신용불량이라대출도안돼 부모는 도움도못줘
    여자가 다대출받아 하는결혼에 먼 상식을 따져요
    거기다 여자마음은 헤아려주지도못하고 지부모 무시하지말라고 폭력쓰는인간 답이없네

  • 26. ...
    '24.2.7 9:33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와이프는 남편이름으로해라
    부모님은 그동안 뿌린게있으니 부모님이름으로해라...
    남편은 미쳐버리겠구만요
    남편은 남편계좌로 모바일청첩장 돌리면 안되나요?
    원글님은 남편 축하금만 챙기면되잖아요
    벌써부터 이렇게 삐걱거리면 평생 어떻게 살려구요
    조금씩 양보좀하세요

  • 27. ..
    '24.2.7 9:33 AM (211.234.xxx.29)

    님 너무 성격이 지겨워요... 그렇게 따져되실거면 결혼하시면 안돼요.... 부모계좌 +각자계좌 쓰시면 각자 지인한테 들어올것이예요.....

  • 28. ..
    '24.2.7 9:33 AM (223.38.xxx.159)

    너무 예민하신듯해요 돈 아무리 좋다지만 숨막혀서 못살듯.그리구요 축의금은 시부모님 계좌로 받는게 맞아요.본인 부모님이 축의금 들어올곳이 많이 없으신듯 한데요 사회생활 많이 하신분들에겐 그게 상식이죠

  • 29. 남자가
    '24.2.7 9:33 AM (175.207.xxx.171)

    대출 못 받는 이유를
    그리고 시댁의 경제사정을 써보세요. 그래야 이해 갈 사건이네요.
    남자가 자격지심인지 아니면 정말 자신의 부모를 믿지 못하는 아내에 대한 화인지~.
    후자라면 화나는 상황 맞아요.

    남자 입장에서는 쪽팔리기도 할테구요.

    굳이 결혼식 안해도 될 거 같은데 돈 받으려 하는 거잖아요.

    위에 이혼하라는 얘기 너무 쉽게 듣지 마시고 그동안 일들을 잘 반추해 보세요.

    저는 시부모님 통장으로 돈 들어가는 게 맞다 쓴 사람인데 그래야 부조한 돈이 더 많이 잘 들어와서 그렇게 썼어요.
    어차피 통장 보여 주시면 다 알게되니 그걸 믿을 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죠.

    결혼은 사랑도 중요하지만 믿음도 중요해요. 밖에 나가서 산책하시고 마음을 진정시킨 후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감정으로 막 하지 마시구요.

  • 30.
    '24.2.7 9:34 AM (61.84.xxx.183)

    원글진짜 이상하네
    청첩장에 원래 양가부모계좌 신랑신부계좌
    넣는겁니다
    왜 부모계좌를 못넣게 하세요

  • 31.
    '24.2.7 9:34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둘 다 성향이 진짜 안맞는거에요
    원글님은 완전 독립적이고 주체적인데
    남편은 돈이없으니 부모거쳐서 들어오니 주체제이지 않고 ᆢ

    이런일로 헤어지는 사람있다는데 진짜인가고네요

  • 32. ...
    '24.2.7 9:34 AM (223.62.xxx.75)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어요
    님 성격이 들들 볶는 성격이고..
    남자가 물컵던진것도 싸하고.

    그리고 이참에 본인 성격도 돌아보고
    남자보는 눈도 키우세요

  • 33. ...
    '24.2.7 9:35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와이프는 남편이름으로해라
    부모님은 그동안 뿌린게있으니 부모님이름으로해라...
    남편은 미쳐버리겠구만요
    남편은 남편계좌로 따로 모바일청첩장 돌리면 안되나요?
    원글님은 남편 축하금만 챙기면되잖아요
    벌써부터 이렇게 삐걱거리면 평생 어떻게 살려구요
    조금씩 양보좀하세요

    ..

  • 34.
    '24.2.7 9:35 AM (122.153.xxx.34)

    지난번에도 다 남편분 말이 맞다고 대부분 댓글 달렸었는데,
    또 고집부리시네요.
    어차피 답정너이면서 왜 물으시나요?
    남편분 도망가세요!

  • 35. ..
    '24.2.7 9:36 AM (223.33.xxx.91)

    시부모님 지인 축의금은 시부모님 계좌로 받는게 맞아요.
    근데 들어온 축의금 그대로 다 주실지는 알 수 없죠.
    계좌 공개하라고 할 수도 없고.
    무엇보다 남편 대출 못 받는 이유 중요해요.
    그리고 이 만한 일로 둘이 이 정도로 치고받는다는게
    두 분 참 미성숙하시네요.

  • 36. ....
    '24.2.7 9:37 AM (116.38.xxx.45)

    원글님 고집대로 양가부모계좌 생략하면
    아마 신랑부모 지인들은 따로 부조할 것이고...
    오히려 투명성을 원하는 원글님이 생각한 결과와는 다를거에요.

  • 37. 죄송하지만
    '24.2.7 9:37 A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님은 결혼후에도 얼마못가 이혼할것같아요.
    결혼전부터 시부모 의심하고 돈돈돈..
    살아보니 남자들 본인가족 안좋게얘기하는걸 제일싫어하고
    부모랑 아내사이에 분란나면 결국 부모편입니다.
    제가볼땐 님성격이 되게 피곤해요.

  • 38.
    '24.2.7 9:37 AM (115.86.xxx.7)

    청첩장이 문제가 아니고요.
    시부모 의심하면 또 폭력성 나오는게 정당화 될거잖아요.
    살면서 시부모의 트러블도 생길텐데
    그때마다 너 그때 울엄마아빠 의심했었잖아? 가 나올거고
    비슷한 상황에 또 폭력성 나와요.
    게다가 님도 나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나만 옳아!! 이런 스타일이잖아요?
    님과 남편은 돈도 준비가 안됐고 그 외 것들도 결혼과는 안맞아 보여요.

  • 39. ...
    '24.2.7 9:37 AM (223.62.xxx.220)

    원글같은 사람 옆에 있으면 미춰버릴듯..
    댓글로 100명이 그건 아니라고 말해줬는데도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고 있음.

  • 40. ...
    '24.2.7 9:38 AM (116.38.xxx.45)

    폭력은 비난받아야할 일이지만
    님 성격 너무 피곤해요....
    아마 결혼해도 오래 못 갈 것 같네요.

  • 41. ...
    '24.2.7 9:39 A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

    앞으로 너가 우리부모 의심하지않는 한 폭력은 안쓸거다

    이 말 너무 싸해요.
    부모가 의심 받으니 기분 나쁜 상황은 맞지만
    폭력에 조건을 거네요.

  • 42.
    '24.2.7 9:39 AM (61.84.xxx.183)

    먼저글읽어보니
    시부모 남편말이맞네요
    돈을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남편 폭력쓴건 잘못했지만 진짜 그남편을 위해서헤어지세요 제발요
    님같은성격 진짜진짜 진짜 싫어요

  • 43. ...
    '24.2.7 9:39 AM (58.79.xxx.138)

    시부모님이 축의금 안주실까봐 그러세요?
    그건 그때 가서 싸워도 되는 일 아닐까요
    굳이 먼저 싸울 이유가..

  • 44. .,
    '24.2.7 9:40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양가부모계좌
    각자계좌가 맞고
    의미는 각자의 빚이예요
    시댁어른 손님이 님한테 주는돈 아니고
    시댁어른 손님이 시댁어른께 드리는 돈
    그 이후 시댁어른이 님께 주기로 한 돈
    님은 그 돈 다 직접 받고싶은가본데 경우가 없네요
    남자가 정 떨어지고 지칠듯

  • 45. ㅅㅅ
    '24.2.7 9:40 AM (59.6.xxx.33)

    두 분 다 참 대단들하신 분들이네요

  • 46. ....
    '24.2.7 9:41 AM (61.75.xxx.185)

    원글님이 자기가 손해보는 결혼한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남편쪽을 좀 무시하는 거 같아요
    내 이름으로 대출받고 다 하는데
    당신들을 어떻게 믿느냐 이거 아닌가요
    신뢰가 전혀 없어 돈문제에 있어선
    결혼생활이 계속 힘들겠네요
    물컵을 던진 건 남편이 잘못했고
    또 다른 폭력을 쓸 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신체 위협이나 공포스러운
    폭력 쓰면 경찰 부르세요

  • 47. 냉정
    '24.2.7 9:41 AM (211.211.xxx.168)

    이 사건에서 본인명의로 대출도 못 받고 여자 이름으로 다 진행하는 남편의 상태가 제일 문제 같은데~

    정확한 원인은 알고 계신 거에요? 남편 신용상태랑 빚은요?

  • 48. 물컵을
    '24.2.7 9:42 AM (58.29.xxx.185)

    바닥쪽으로 던졌다는 걸 보니 사람을 치려고 했다기보다는
    욱해서 집어던진 것 같네요
    폭력이라 해서 얼굴을 주먹으로 치거나 밀치거나 그런 건 줄 알았어요
    원글님 이야기만 들어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원글님도 큰소리 치면서 같이 싸웠을 것 같은데
    다투다보면 생길 수 있는 상황 같아요.
    이혼해라 어째라 하는 사람들 정작 자기 딸 일이면 저렇게 쉽게 말 못 하고요
    문제가 생기면 조율을 해서 해결을 해야지 끝내버리면 되겠나요?
    평생 혼자서 살 생각이면 이혼하시고(나이대도 있으신 것 같은데 다시 사람 만나 결혼이 쉽지 않아요)
    그래도 가정을 잘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되면 둘이서 잘 해결하세요.
    이런 게시판은 남의 집 불난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곳이니
    여기말 듣고 결정내리지 말고요.

  • 49. ...
    '24.2.7 9:42 AM (118.37.xxx.213)

    지금이라도 빨리 탈출하세요.
    이런걸로 물컵을 던져요?
    나중에 더한것도 던집니다.
    폭력이 뉴스에서나 나오는거 아니에요.
    이런걸 걸러내지 못하면 나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링크 건 글도 읽어봤는데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되었어요.
    애당초 이런 결혼은 하는게 아니죠.(신용불량 남편을 뭘 믿고...)
    지금이라도 깨세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속 편한 인생일듯요.
    이혼보다 파혼이 훨씬 낫습니다!!!!!!!!!!!!!!!!!!

  • 50. ...
    '24.2.7 9:44 AM (116.38.xxx.45)

    윗님 이미 혼인신고했대요.

  • 51. ..
    '24.2.7 9:44 AM (106.101.xxx.181)

    님같은 성격의 사람은 결혼이란 제도가 안맞아요. 좋다나쁘다의 성격이 아니라 다른 사람입장이나 의견에 대한 이해자체가 없어요. 그 전 글도 남편이나 시댁의견이 맞다고 다 한결같이 이야기했는데 계속 본인계좌만 고집하잖아요. 왜? 혼인신고 하셨어요? 동거만 하시지. 앞으로도 의견 다툴일 없을 거 같으세요? 같이 사는 내내 부딪치고 그러는게 결혼생활이에요. 우선 남자도 님에 대해 질렸을거에요. 자기부모를 그냥 돈떼먹을거라 생각하잖아요. 본인도 본인 이름으로 대출도 못받는 상황이 존심 상할거고.

  • 52. ..
    '24.2.7 9:46 AM (106.101.xxx.181)

    음.. 저는 그냥 이혼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생활 긴 게 더 안좋죠.

  • 53.
    '24.2.7 9:47 AM (114.203.xxx.205)

    여기 의견 읽고도 같은 내용 반복해 싸운거면 본인도 돌아봐야해요. 본인도 남의말 안듣는 편.
    아닌말로 내가 시모 친구고 아들 잘모르면 그 계좌에 축의금 왜 넣어요? 아들은 어찌 믿어요?
    계좌번호 넣는건 문제없고 일반적인데,
    원글은 시모를 못믿는거잖아요? 떼먹고 주거나 다 안줄수있다는 생각을 깔고 가는거. 그렇게 의심 하는덴 본인이 느끼는 이유가 있을거고 둔탱이 아들은 모르는거죠. 그러니 그런 집안과 엮이는건 사는동안 내내 불편해요.

  • 54. 어이상실
    '24.2.7 9:4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에 이렇게 글쓸 정신이 있다는게....

    정신력 탑급이신 것 같은데
    혼인신고는 뭐가 그리 급해서 콩궈먹듯 서둘렀다지요?
    천천히 해도 모자랄 것을..

    그리고 누가 잘못했는지 82회원들 판정이 중요해요?
    혼인신고도 물어보고 하지 그랬습니까..

    갈라서요.
    잘잘못 따지기에도 늦었네요.

  • 55. 내가 ㅇㅇㅇㅇㅇ
    '24.2.7 9:51 AM (119.204.xxx.109)

    내가 님 시모 친구라고 쳐요, 내 자녀는 아직 미혼이라고 치고요
    내 친구 아들 결혼부조 해야하는데, 나중에 나도 받아야 하잖아요
    나도 받을려면, 내 친구가 내역을 알아야 나도 나중에 받죠
    그러니까 내 친구(님 시모) 계좌로 돈 넣어야 하는데
    친구아들 계좌밖에 없으면 난 거기로 안넣어요

  • 56. 그리고
    '24.2.7 9:53 AM (119.204.xxx.109)

    이미 혼인신고 했으면 게임끝이에요
    성격 안고치면 맨날 그리 싸우고 살꺼에요

  • 57.
    '24.2.7 9:55 AM (223.39.xxx.205)

    남자 놔줘요. 님은 결혼과 안맞어요. 혼자사셔

  • 58. ...
    '24.2.7 9:56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그냥 헤어지셔요.
    혼인신고는 이미 했다한들 결혼식은 안올렸으면 조용히 끝내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 경우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 성향과 입장이 너무 다르네요.
    살면서 맞추기도 쉽지 않아보여요.
    결혼전에 헤어지라는 댓글 처음 씁니다 ㅜㅜ

  • 59. ...
    '24.2.7 9:56 AM (116.38.xxx.45)

    이렇게 답답해서 댓글들 달아도
    아마 원글님은 혼자 정신승리할 듯

  • 60. 그 남자 안되겠네
    '24.2.7 9:56 AM (121.190.xxx.146)

    계좌는 부모계좌 쓰는 게 맞아요. 시부모보고 돈 보내는 거니 시부모이름이 맞음
    그러나 그 남자는 안되겠네요
    빚도 있는데 폭력까지 쓰네. 아마 님이 시부모한테 말대답이라도 하면 바로 손 올릴 듯
    혼인신고했어도 이혼하세요

  • 61. 계속
    '24.2.7 10:00 AM (211.51.xxx.139) - 삭제된댓글

    따지고 드는 사람 옆에 있으면 미칩니다,

  • 62. ..
    '24.2.7 10:00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님은 결혼에 아직은 안맞아요
    결혼은 싸우고 여기에 묻고 일르고 하는게 아녜요
    아고 머리야

  • 63. 내 친구가
    '24.2.7 10:01 AM (121.162.xxx.234)

    우리 아이 결혼에 부조했는데
    친구 아이 청첩장엔 신부 계좌만 있다면
    친구에게 직접 주거나 계좌 물어볼 거 같은데
    솔직히 의미 없는 걸로 다투시네요

  • 64. ditto
    '24.2.7 10:0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청첩장 계좌 문제는,, 도대체 이게 싸울 일인가요?? 이게 왜??? 싶거든요 싸울 일 하나도 아니예요 ㅠㅠㅠㅠ
    부조금이야 신랑 신부 부모 계좌에 넣을 사람들이 알아서 제 길대로 넣겠죠 ㅠㅠㅠㅠ 왜 ㅠㅠㅠ
    그리고 물컵 던지고 폭력 쓴 거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두 분 다 애도여

  • 65. ...
    '24.2.7 10:02 AM (223.32.xxx.245)

    부모이름도 당연히 쓰죠
    친인척들은 그렇게 보내니..
    나중에 돌려준다고 했다면서요
    그걸로 들볶고 싸우는게 이어지니 폭력까지 니오고
    솔직히 한심해요
    이제라도 헤어져요

  • 66. 원글님
    '24.2.7 10:02 AM (116.126.xxx.99)

    결혼생활이란 .방정식처럼
    식 이 있거나 정답이 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 양보없고
    따지고 하려면
    그냥 파혼하세요

  • 67. 아오
    '24.2.7 10:04 AM (58.237.xxx.5)

    님 때린 것도 아니고
    님이 사람 속을 박박 긁어서 사람 미치게 만드는데요???
    님 부모님은 축의금 받아서 줄 돈도 없는데
    시부모님은 받아서 준다는데..
    준다고 해놓고 안준것도 아니고 대체 왜 별것도 아닌걸로 이 사단을 만들어요???
    폭력 백번 잘못한거 맞지만 폭력만 안썼을 뿐 님 행동이 정신적으로 사람 화나게 만들었어요

  • 68. ...
    '24.2.7 10:05 AM (116.36.xxx.130)

    조직속에 사회생활해보셨으면
    언니들이 왜 계좌를 시부모계좌로 하는게 낫다한지 이해하셨을텐데
    내가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해도
    모든것을 내마음대로 하고 사는 사람없어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존재하잖아요
    그걸 용납못하는 성격은 결혼에 맞지 않아요
    본인을 들볶는건 당연한거지만 다른 사람은 볶지 말아야죠
    혼인무효소송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되도록 이 결혼은 안하는게 나아요
    사람 성격 안달라져요

  • 69.
    '24.2.7 10:07 AM (118.216.xxx.73)

    남자 답이없어요
    가난쟁이 신용불량에 와이프에게 대출까지떠넘기고
    거기다 효자병까지 답이없어요
    앞으로 살면서 자기부모에게 소홀한다싶으면
    님 때릴듯
    효자병있는 자식과 그리 키운부모 다 답이없음
    글고 님도 고집세고 손해안볼타입
    엮이지 말고 님 정신수양좀하고
    안그러면 계속 님인생에 그런일생겨요

  • 70. ...
    '24.2.7 10:08 AM (223.38.xxx.229)

    행복하기만 한 결혼생활은 아닐듯요.
    이유가 있어 원글님이 돈 처리에 대한 믿음이 없겠지만
    두분은 거의 매일 싸울 스타일이에요.
    계좌는 각자 계좌가 맞고 식 끝난후 전부 원글님한테 입금하면되는데 그건 못미덥고.
    남편 폭력은 안고쳐집니다.

  • 71. 그렇게
    '24.2.7 10:10 AM (223.39.xxx.1) - 삭제된댓글

    돈에 민감하면 돈 많은 남자를 만나셨어야죠
    본인이 남편 현재상황 다 알고 혼인신고 했잖아요
    근데 시댁에서 전부 다해줄게 해도 아니다 난 반반하겠다
    하고 싸울건가요?? 서로 양보하세요 부모가 갖겠다는게 아니고 돌려준다잖아요 뭐든 적당히 하세요

  • 72. 공부 오래해서
    '24.2.7 10:10 AM (112.167.xxx.92)

    그공부로 이젠 밥벌이 잘 할수있는냐 님과 남자에게 묻고 싶은데? 솔까 전문직이든 어느 직장이든 월급 받고있담 모를까

    여기서에 핵심은 이제 둘다 밥벌이를 잘 하고있냐임

    여자가 남자에 환장해 둘다 돈이 없음에도 결혼식을 굳히 하느라 여자 혼자 식비용을 독박쓸정도면 밥벌이가 밑에 받쳐줘야 한다말이죠

    시모가 아들결혼에 돈한푼도 안내놓을정도면 집구석이 지지로 못사는건데 그축의금 님에게 주겠냐고 안주지 안주더라도 님이 직장벌이가 있어 님이 해결이 된다면야 누가 뭐라나

    더구나 남자가 너무 찌질하게 식비용도 없잖음 지명의로 대출하나를 못내?? 님은 도대체 뭐가 부족해 그런놈을 나이들어 만났냐고?

    찌질한 놈을 남자랍시고 어디서 만났나 이건 님이 미친것임

    적어도 정상적인 평균적인 남자를 만나야지 20대 사회진출한 신입남자도 아니고 나이든넘이 지 결혼비용도 감당을 못해 지자존심 여자가 건든다고 물컵을 던져? 정신 안차릴래 님아

    여기서 팩트를 짚어줘봐야 님은 지금 돌았거든 그러니 그놈과 살겠지만 분명 님은 그놈과 못살겠다며 여기에 또 글 올린다

    님 하는걸 보면 지능이 딸려요~~ 혼인신고도 미리 했다고 한거 같은데 결혼식비용 독박에 남자 보는 눈 없고 그놈이 정우성 외모인가ㅋㅋ 찌질한 놈에게 왤케 여자 혼자 매달리냐 노이해

  • 73. 솔직히
    '24.2.7 10:1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이 똑똑한 사람 같지는 않네요.

    민련 끝판왕..

  • 74. 솔직히
    '24.2.7 10: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이 똑똑한 사람 같지는 않네요.

    미련 끝판왕..

  • 75.
    '24.2.7 10:15 AM (118.216.xxx.73)

    공부오래해서님이 젤 정확히보시네요
    계좌누구이름올리냐 문제가아님

  • 76. 그렇게
    '24.2.7 10:15 AM (223.39.xxx.1)

    돈에 민감하면 돈 많은 남자를 만나셨어야죠
    본인이 남편 현재상황 다 알고 혼인신고 했잖아요
    지금 남편이 본인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시댁에서 전부 다해줄게 해도 아니다 난 반반하겠다
    하고 싸울건가요?? 서로 양보하세요 어차피 자기 눈 자기가 찔렀는데 어쩝니까 부모가 갖겠다는게 아니고 돌려준다잖아요 뭐든 적당히 하세요

  • 77. ㅇㅇ
    '24.2.7 10:17 AM (121.161.xxx.152)

    폭력이래서 한대 친줄 알았네요.
    나라도 물컵 던지겠네..
    원글은 속긁는 언어폭력 수준일듯...
    행복하려고 결혼하려는건지
    돈싸움하려고 결혼하려는건지
    손해보기 싫은 사람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 78. 결혼하지 마요
    '24.2.7 10:18 AM (182.216.xxx.172)

    누가 봐도
    점입가경으로 보이는 결혼을
    그것도
    원글님 이름으로 대출받아 다 대는 정도면
    정말 내 모든걸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어야
    모든걸 걸어보죠
    남편도 못믿고 시댁도 못믿고
    내맘대로도 안되는
    이 결혼을 왜 하려고 하시는지
    전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 79. ……
    '24.2.7 10:18 AM (114.207.xxx.19)

    지팔지꼰이에요. 댓글 그만 달아도 될 듯.
    원래 그런건지, 아님 힘들게 살아서 그런건지, 이해력 판단력이 떨어지는 상태라 누가 얘길 해줘도 못알아듣고 불구덩이에 스스로 부채질하며 들어가요. 이런 애들이 지 팔자 사납다고 원망하는거죠.

  • 80. ...
    '24.2.7 10:19 AM (125.177.xxx.82)

    이젠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81. .....
    '24.2.7 10:23 AM (223.38.xxx.142)

    계좌는 남편 얘기가 맞고 그 부분은 원글님이 좀 너무했다 싶어요. (여기서 원글님 정상참작할만 한 내용은, 대체 왜 남편은 대출도 못 받고 결혼준비를 다 원글님 돈으로 했다는 건가요? 그러니 원글님도 손해보가 싫으니 계좌관련 좀 못되게 요구한 건데.. 애초에 경제력이 그렇게 차이나면 결혼을 안 했어야하는 게 아닌가요. 추가로 집이랑 혼수는 누구돈인 거죠?)
    그건 그렇고..
    시부모 의심하면 앞으로도 폭력 쓰겠다는 남자는 사실상 아니라고 봅니다...
    이혼보다 파혼이 나으니 그만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런데 그 것과 별개로, 나이가 있으시다면 이 결혼이 엎어지면 다시 결혼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생각은 해보셔야할 듯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시부모 의심하면 또 폭력 쓰겠다는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 82. 백수남에게
    '24.2.7 10:31 AM (112.167.xxx.92)

    여자가 결혼하자 매달려 애 줄줄 낳고 결혼한 경우있는데 남자부모도 돈한푼없어 여자가 식비 독박쓰고 이일저일 가리지 않고 밥벌이하느라 애쓰다 결국 이혼했자나요

    그여자 강수지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문젠 그외모에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어 이상한 놈들만 만나고 내가 건 아니다 얘길해줘도 소 귀에 경 읽기임

  • 83. ..
    '24.2.7 10:39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도대체 축의금 얼마 예상하길래 이 난리인지 궁금해요.
    남편쪽 형편보니 뿌려봤자 얼마나 뿌렸겠어요?
    식대..부대비용 제외하고 줄건데 얼마나 받을거라 예상하길래 이 난리에요?
    막상 받아보면 님 예상과 달라 어차피 또 싸우고 엎어질듯..

  • 84. 아이고
    '24.2.7 10:41 AM (218.238.xxx.80)

    질리는 성격이십니다.
    그리고 돈에 엄청 집착하시는거 같네요.

    시부모 계좌쓰는건 당연한거죠.
    시부모에게 부조 했던 사람이 생뚱맞게 알지도 못하는 지인 아들에게 입금하나요?

  • 85. 계좌는
    '24.2.7 10:42 AM (114.108.xxx.128)

    남편 부모님계좌 쓰는게 맞아요. 그 손님들이 남편(아들)보고 오는거겠어요? 부모님쪽 관련 손님이죠. 그럼 내가 아는 사람, 내 경조사에 보내준 사람에게 입금하죠.
    근데 애초에 남편될 분은 왜 대출도 못 받고 원글님이 빚지고 시작해야하는건지..아이고..

  • 86. ..
    '24.2.7 10:44 A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신용불량자에요 ??? 남편이 ???

  • 87. .....
    '24.2.7 10:45 AM (211.217.xxx.233)

    남자가 경제적인 것 빼고 비젼 포함 모든 것이 우월하니까 남자 붙잡으려고 내돈내산으로
    덜컥 혼인신고부터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88. 묘하네요.
    '24.2.7 10:47 AM (175.120.xxx.173)

    님부모님은 님계좌만 올리라고 하나요?
    그럼 축의금이 무척 한~~참 덜 들어올텐데요.
    축의할 인원이 적은건가...아무리그래도 그렇지.

  • 89. ..
    '24.2.7 10:48 AM (223.38.xxx.122)

    집은 어떻게 마련해서 살고있는지..
    사정이 이정도면 그것도 궁금하긴하네요.

  • 90. ..
    '24.2.7 10:52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공부 오래한 지성인들 아닌것같아요

    원글님 여기 질문했고
    많은 댓글이 2번이 일반적이다 했음
    얼른 수긍하고 다음 단계로 가야하는데 집착하는 이유가?

    문제발견 문제제기 정답발견 다음문제로 진행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오래공부하셨나
    참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둘이 이렇게 작은 일로 일을 크게 만드는 관계를 보면 엄청사랑하는 사이도 아닌 것 같은데
    왜 덜컥 혼인신고?
    왜 기본경제력도 없는 이와 결혼?

    딸이면 그만두고 집에와라 하고싶어요

  • 91. ....
    '24.2.7 10:52 AM (58.122.xxx.12)

    결혼식 축의금은 부모님들이 뿌려놓은거 회수하는거
    굉장히 큽니다 누가 얼마를 냈는지 딱딱 알아야 되는데
    이거 갖고 분란 나는게 솔직히 이해 안가네요
    다시 돌려준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의심하는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남자는 왜 대출을 못받는지 그것도 이상하구요

  • 92. 에휴
    '24.2.7 10:52 AM (220.80.xxx.96)

    남편을 사랑하긴 하세요?
    남편이 어떤사람인지와는 별개로
    님도 배우자감으로 완전 별로같아요

    대화가 안될거 같고
    매사에 짜증만 낼거 같고
    배려심도 없고 이해심도 없고
    내가 다 통제해야 하고
    내말만 맞고

    아휴;;

  • 93. ㅡㅡㅡㅡ
    '24.2.7 10:5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공격적이고 너무 자기방어적이에요.
    지금부터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려는 노력하지 않으면 갈수록 더 힘들어질거에요.
    그렇게 노력할 생각 자신이 있는지 되돌아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하루라도 빨리 각자 갈 길 가는게 낫습니다.
    결국 끝은 이혼 아니면 이혼을 갈망하는 삶일테니까요.

  • 94. ....
    '24.2.7 11:01 AM (125.178.xxx.184)

    그깟 계좌라고 보는데
    전 원글이가 이 결혼을 왜 하는지가 의문임

  • 95. ......
    '24.2.7 11:01 AM (118.235.xxx.21)

    여기 일부 댓글들 너무 웃긴게
    남자가 폭력ㄹ 썼는데 그럴 빼고 원글이.어쩌구 ㅋㅋㅋㅋ
    그거루왜 빼요?폭력 쓴게 제일 증요한건데?
    폭력남 옹호하는 사람들은 중요한거누쏙 빼고
    니가 어쩌구저쩌구해서 그런거다
    결론은 니가 맞을 짓 해서 맞은거다는
    개소리를 하더라.

    그럼 남편도 맞을지스했으니.남편한테 폭력써도 괜찮다는거야뭐야.

  • 96.
    '24.2.7 11:02 AM (221.150.xxx.194)

    앞으로 이거보다 싸울일이 많은데 원글 성격에 남편분 폭력적인 부분 많이 걸리네요
    하나 물고 늘어지는 답정너 스타일 남자들 숨 막혀해요

  • 97. ..
    '24.2.7 11:06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하는 말로하는 폭력이 더 아파요
    물맞은 것보다

    이미 상대엄마를 범인 취급하고 끊임없이 괴롭혔고
    내엄마 이정도로 모욕당하면
    함께할이유 없지요

  • 98. ..
    '24.2.7 11:13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아는 관계였다 우연히 동침 임신으로 이어진 관계?
    혼자 키워도 잘 키울 수 있어요
    빠져나와서 평화를 찾으세요

  • 99. ....
    '24.2.7 11:14 AM (110.70.xxx.245)

    양가 부모 다 도움 못주는 거 마찬가지고
    대출받아 같이 갚기로 했으면 그냥 반반으로 하는 거잖아요
    대체 왜 그렇게 억울해해요?
    남편이 대출 같이 갚는다는 것도
    시부모가 축의금 받은거 준다는 것도 못 믿겠어서 그러는 거잖아요
    애초에 그렇게 아무것도 못 믿을 사람을 왜 선택했어요?
    물컵 바닥으로 던진 거 갖고 직접 맞기라도 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같이 살겠다는 건지
    제발 그냥 헤어지세요 그 남자 전혀 사랑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아이라도 낳으면 그 아이는 사랑하겠어요??

  • 100. 뱃살러
    '24.2.7 11:19 AM (210.94.xxx.89)

    이런 애들은 도대체 결혼을 왜 했는지 모르겠음.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숨막히게 물고 늘어지는 와이프와
    와이프랑 갈등 있다고 폭력쓰는 남편

    서로 존중 1도 없고,
    이런 것 하나도 굳이 이겨먹고 싶은 사람하고
    도대체 결혼이라는 걸 왜 하는 거지??

    이런 애들 특징이 또 이렇게 징징거리기만 하고
    계속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부부 상담 나와서 또 징징거림

    데이터도 아까움

  • 101. 뱃살러
    '24.2.7 11:24 AM (210.94.xxx.89)

    지 결혼 생활을 실시간으로
    댓글 상황보고 판단하고 살려고 하는 꼴..

    남초가서 똑같이 써보고 똑같이 판단하던가.

    이혼불사 좋아하시네 ㅋㅋㅋㅋ

  • 102. 하늘
    '24.2.7 11:28 AM (211.248.xxx.59)

    부모님 계좌번호 넣는게 통념상 맞는 일입니다.
    시부모가 그 돈 준다하는데 뭐가 문제신지요?
    존중이 없는 관계는 괴로움의 시작입니다.

  • 103. 음..
    '24.2.7 11:30 AM (172.226.xxx.47)

    시부모님, 남편 각각 계좌 넣을 순 없나요?

  • 104. 지나가다
    '24.2.7 11:38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이런 애들은 도대체 결혼을 왜 했는지 모르겠음.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숨막히게 물고 늘어지는 와이프와
    와이프랑 갈등 있다고 폭력쓰는 남편
    222222

    폭력남도 나쁘지만, 이전글까지 읽어보니 이 여자도 참.. 뭐랄까. 왕짜증.

  • 105. 솔직히
    '24.2.7 11:52 AM (223.39.xxx.204)

    자기 팔자 자기가 꼬았는데
    풀어낼 생각을 안하고 더 꼬고 있음

  • 106. ..
    '24.2.7 12:02 PM (124.60.xxx.131) - 삭제된댓글

    계좌문제는 이미 끝났고요
    그 남자랑 살지 말지나 정하세요
    앞으로 시부모 관련해서 그 남자 갈등 푸는 방식 이미 보신거고요
    지 화난다고 물컵 던진걸로 폭력성 확인 하신겁니다

  • 107. como
    '24.2.7 12:17 PM (182.230.xxx.93)

    어차피 얼마 못살듯한데....그냥 동거하다 마세요

  • 108. …….
    '24.2.7 12:28 PM (114.207.xxx.19)

    대출 안되는 사람 있죠. 기업 정규직 취업상태가 아니거나, 소득 증빙이 안되거나, 담보로 삼을 자산이 없거나 현저히 적은 사람들. 혹은 과거 대출이나 연체기록 등등 신용상태가 안 좋은 경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려면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이 커플은 아닌 것 같다구요. 이 여자는 이런 식으로 본인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끝까지 니 잘못이다 할 거고.. 남자는 부모와 아내 사이에서 아내가 피곤하게 몰아세우면 물건 던질거구요.

  • 109. ...
    '24.2.7 12:41 PM (180.69.xxx.82)

    앞에 글보니
    결혼하면서 여자가 대단히 돈 많고 남자가 가난한게 아니라
    둘다 똑같이 모아둔돈 없는데
    단지 대출하나 여자가 한다고 저렇게 유세부리나요
    그돈 혼자 갚는것도 아니고 함께 갚는거잖아요

    돈없는 커플 결혼하려면 한사람 이름으로 대출받고
    그렇게 둘이서 빚갚으며 사는거죠
    남녀 바뀌면 장인장모 계좌 못적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시부모가 이상한 사람들 아니고는
    왜 준다는 말을 못믿나요

    그리고 이제껏 뿌린돈 거둔다는 시모의 말은
    보통 다 그런말하죠.. 결혼식이나 돌잔치 할때요
    그게 안준다는 말이에요?

    근데 이제 뭐 ... 폭력에서 끝이네요

  • 110. .xcv
    '24.2.7 1:33 PM (125.132.xxx.58)

    대출을 여성분 명의로 받는건 그만큼 여자분 부담 맞아요.
    만에 하나 잘못되는 어떤 경우라도 남자에게 부담 지울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결혼 비용은 오롯이 여자 명의로 다 부담하고 경조사 비용 시부모님 앞으로 이체를 받니 마니 하는게 더 이상한 거죠. 그냥 식장에서 받아서 받으세요. 계좌 번호 지우고. 연락해서 따로 받게 되시는건 어쩔수 없죠.

    님아. 그런데 이런 결혼 왜 하나요.
    컵을 깬다??? 미친 놈이네. 이말 밖에 안나옴.

    대충 정리해서 빚 갚으시고. 정리하세요.

  • 111. .xcv
    '24.2.7 1:36 PM (125.132.xxx.58)

    통념상 맞는걸 따지기엔 준비과정에 남자 쪽 역할이 너무 없는데. 왜 시부모님이 부조 받는 거만 남자쪽 말 맞다는 말만 반복하는지…

  • 112. 22222
    '24.2.7 1:40 PM (121.167.xxx.176)

    남자가 경제적인 것 빼고 비젼 포함 모든 것이 우월하니까 남자 붙잡으려고 내돈내산으로
    덜컥 혼인신고부터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222222222

    남자가 공부 오래해서 최근에 입사하고
    남자가 입사하니 여자가 결혼 추진하고
    남자가 입사한지 얼마 안되니
    원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안나오나보죠.

    여자분 성격에
    현재 돈도 없는데 비전없는 남자랑 결혼할리가 ... 절대 없음.

  • 113. 쯧쯧
    '24.2.7 1:48 PM (122.32.xxx.88)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요.

    남편이 벌써 폭력이면 이혼이 답인 듯하고요.

    원글이 같은 사고방식에 행동이면, 역시 이혼하는게
    남편 삶에 더 좋을 것 같아요.

  • 114. 쯧쯧
    '24.2.7 1:54 PM (122.32.xxx.88)

    축의금은 결혼하는 본인들 친구들한테 받는 것은
    본인들 것이지만

    부모님 지인들한테 받는 축의금은 부모님이 그동안
    하신 것들, 부모님 얼굴 봐서 부모님들한테 하는
    것이에요.

    부모님 축의금 받는데 원글이가 뭐 했는데 원글이 것이
    되나요?

    원글이 부모님은 이런 것도 원글이한테 안 가르치나요?
    아니면 원글이한테 가르쳐도 원글이가 안 받아들이는
    것인가요?

    암튼 남편이나 시댁도 인생 피곤해질 뻔 했는데
    서로 빨리 파혼하고 각자 갈 길 가는게 좋겠어요.

  • 115. 이건
    '24.2.7 1:56 PM (116.47.xxx.88)

    원글님이 이혼가정 출신인데다 한부모가정이라도 친인척이나 부모 사회생활 지인이 없어서 그관계에서 생기는 경조사 수금 구조를 몰라서 갈등이 심해지는 것 같네요. 주고 받고 면 세우고하는 경험없이 단출하게 사셔서 품앗이인 경조사비 시스템을 모르시는 듯.
    원글님은 결혼도 하셨으니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시 서로 가족 문화 차이로 결혼 망설이는 사람도 있는데 그점을 전혀 생각한 해본 것 같아요. 남자가 다 잘한 건 아닌데 원글님도 돈문제로 너무 따지고 사람 지치게 하는 게 얼핏 결핍이 보입니다.

  • 116. ...
    '24.2.7 2:06 PM (152.99.xxx.167)

    경조사비는 원래 부모것이 맞아요. 판례도 있습니다.
    상식에 안맞는 건 원글.

  • 117. ㅣㅣ
    '24.2.7 2:07 PM (117.111.xxx.74)

    폭력이 지금 제일 문제예요.
    어제 청첩장은 많이들 말씀해주으니 이해하실거구. 거기서 적당히히시면 되는건데..


    폭력에 조건 거는 남자라니 ?
    내가 할수 있지만 너 하는거 봐서 참겠다
    잘못하면 때리겠다 이건데
    청첩장 계좌 둘째치고 도망쳐요2222222

    저런 폭력 격고도 여자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니 놀라워라.
    이제 더 쉽게 볼거예요. 폭력에 무슨 조건입니까. 앞으로 다 이래서 때린거다 나올수순으로 보입니다.
    혼인신고까지한거 엎기 어렵겠지만 앞으로 서로 써울일만 남았네요. 더큰 파국 겪기전에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던지는게 익숙하니까 그상황에서 던진거예요. 폭력 안쓰던 사람은 그렇게 못해요.

    그리고 원글님도 성격이상하니 좀 돌아보고 교정하시길 바랍니다.

  • 118. ㅣㅣ
    '24.2.7 2:13 PM (106.101.xxx.211)

    그랗다고 남편 폭력, 나 성격이상 쌤쌤이니. 똑같아 하고 살면 니중에 칼부림날수 있어요. 둘다 시한폭탄입니다.

  • 119. .....
    '24.2.7 2:37 PM (110.13.xxx.200)

    솔직히 객관적으로 아무 관련없는 3자입장에서는 보면 둘다 성질머리가 있네요
    우리나라 결혼식이 사실상 당사자보다는 각부모의 행사, 즉 돈뿌리는거 거둔다는 의미도 강해서
    조의금은 남편말에 맞추는게 맞아보이는데
    원글도 물러섬이 없이 결국 가정내일은 내가 결정한다고 하는거면
    그꼴이 너무너무 보기싫으니 앞으로 다른일은 내뜻대로 하겠다고 말한거고
    남편도 결국 자기뜻대로 했지만 원글의 대응이 맘에 안드니 물컵이라도 던진거죠.
    솔직히 불안불안하네요,
    앞으로 이런 같이 결정해야 할일들이 점점더 많아질텐데... 어쩌려고.....

  • 120. ....
    '24.2.7 2:48 PM (58.122.xxx.12)

    여자분들 혼인신고 먼저 하지 마세요 제발....

  • 121. ……………
    '24.2.7 2:51 PM (112.104.xxx.69)

    저번글도 안읽어서 자세한 사연도 모르고 누가 더 잘못했는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정도에 물컵이 날라온다면
    이쯤에서 헤어지세요
    폭력수위는 갈수록 높아지고,욱하는 사람이랑 박박 긁는 사람이랑 만난다면 더 볼것도 없구요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세요
    애생기기전에 이런 징조가 생겨서 천만 다행이네요

  • 122.
    '24.2.7 3:15 PM (125.142.xxx.152)

    청첩장은 그렇게 하는 게 맞아요. 문제는 남편될 분이 너무 돈이 없고, 모든 돈이 원글님 카드에서 나가는 일이 계속되니 그걸로 원글님이 예민해 진것 같은데요.

  • 123. 동감
    '24.2.7 5:44 PM (211.106.xxx.172)

    앞에 글보니
    결혼하면서 여자가 대단히 돈 많고 남자가 가난한게 아니라
    둘다 똑같이 모아둔돈 없는데
    단지 대출하나 여자가 한다고 저렇게 유세부리나요
    그돈 혼자 갚는것도 아니고 함께 갚는거잖아요

    돈없는 커플 결혼하려면 한사람 이름으로 대출받고
    그렇게 둘이서 빚갚으며 사는거죠
    남녀 바뀌면 장인장모 계좌 못적게 하는게 정상인가요?22222

  • 124. 항상행복
    '24.2.7 6:52 PM (223.38.xxx.254)

    어휴 폭력에 조건을 거나요
    결혼 안하면 안될까요? 이미 밑바닥까지 본 느낌인데..

  • 125. ㅁㅁㅁ
    '24.2.7 10:21 PM (220.65.xxx.138)

    난 안 때린다고 장담 못하겠는데?

  • 126. ..
    '24.2.8 4:40 AM (175.119.xxx.68)

    뭐가 그리 급해서 혼인신고 먼저 하셨나요

    앞으로 아래와 같은 일은 양반일 겁니다
    욕하고선 니한테 한거 아니다 나혼자한말이다
    물건 부시고는 너한테 화난거 아니다

  • 127. 아이고
    '24.2.8 5:45 AM (211.234.xxx.139)

    저 교회다녀서 결혼식 엄청 참석하는데 자녀게좌에 절대 넣지 않아요
    지인 카뱅이나 결혼식가는 지인편에 보냅니다
    제 주변 교인들도. 마찬가지여요

  • 128. 설날
    '24.2.8 6:04 AM (58.120.xxx.18)

    남편말이 맞는뎌 자기말만 하는 아내.
    지생각만 맞다고 무조건 우기네..
    시어머님이 그동안 뿌려놓은돈.. 10원까지 챙겨가고 싶어서 바득바득 우기는 모습으로 보이네..
    시어머님이 떼먹으면 얼마나 떼먹은다고..
    양심껏 주시거나 설령 또 시부모가 갚아야하니 조금 떼먹은듯 상관없을거같은데...
    아주 돈돈돈 하네...
    자식들 부모가 돈 다 대주는거 당연시 하는거 넘 짜증나고..
    결혼처음부터 돈돈돈 하는 이런결혼..
    나같음 안시키고 안하고 싶네요

  • 129. 에휴
    '24.2.8 6:07 AM (211.234.xxx.139)

    뭐든 업신여기는 이런 며느리 싫어요
    못믿고만 살았나

  • 130. 진순이
    '24.2.8 6:14 AM (59.19.xxx.95)

    저도 그랬어요
    신랑신부계좌에 안 넣고
    부모계좌가없는 모바일 청첩 이상하기도 했는데
    이런 이유들이 있었구요

  • 131. ㅇㅇ
    '24.2.8 7:19 AM (121.134.xxx.208)

    댓글수집가의 글이에요.
    지난번에 흥행에 성공했으니
    시즌2 찍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 132. 당연히
    '24.2.8 7:20 AM (222.119.xxx.51)

    당연히 시부모계좌적어야줘!!!!!
    와 이런며느리얻을까바 겁납니다.

  • 133. 당연히
    '24.2.8 7:23 AM (222.119.xxx.51)

    와..진짜 내가시댁지인이라면
    결혼깨라 조언하고싶다..
    가정환경이 화목하지못해
    저런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이해를못하다니
    진짜 이런 듣도보도못한며느리얻을까바 진짜걱정되네

  • 134. ...
    '24.2.8 7:55 AM (27.165.xxx.80)

    청첩장에는 보통 부모님계좌 써요
    그래서 친구가 결혼 할 때는 카톡송금이나 연락처 송금으로 보내죠~

  • 135. ㅇㅇ
    '24.2.8 7:56 AM (39.7.xxx.217)

    요새 누가 부모 계좌 써요
    청첩장 두 종류로 찍으세요

  • 136. ㅇㅇ
    '24.2.8 7:56 AM (39.7.xxx.217)

    그리고 그 남자 텄어요
    여기 다 시모자리들만 있아사 이럼

  • 137. ㅇㅇ
    '24.2.8 7:59 AM (125.132.xxx.156)

    계좌문제로 원글이 답답하게 군건 맞는데
    이유가 뭐든 폭력쓰는 남잔 안됩니다
    사과도 저런 조건부 사과라니요

  • 138. ....
    '24.2.8 8:07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이상한여자네
    결혼은 님이 선택한거에요
    부모가 자식들 결혼할때 꼭 도와줘야 되는것도 아니구요
    뭐 당연한 돈 받아야되는데 못받은것처럼
    축의금은 다가져간다???
    웃기네요 진짜
    강제로 결혼시켜요? 징징거리고 본인 입맛대로 할려고 하네
    청첩장에 혼주인 부모계좌올리는게 맞고
    님한테 보낼 사람들은 님계좌 물어보겠죠

  • 139. ....
    '24.2.8 8:12 AM (112.220.xxx.98)

    이상한여자네
    결혼은 님이 선택한거에요
    부모가 자식들 결혼할때 꼭 도와줘야 되는것도 아니구요
    뭐 당연한 돈 받아야되는데 못받은것처럼
    축의금은 다가져간다???
    웃기네요 진짜
    강제로 결혼시켜요? 징징거리고 본인 입맛대로 할려고 하네

  • 140. dfdf
    '24.2.8 8:24 AM (211.184.xxx.199)

    결혼이라면 시부모 계좌 적는게 맞는 거 같은데요
    아들 지인이면 아들에게 주겠죠
    축의금은 다 품앗이인데- 어른들이 그건 더 확실히하세요
    폭력은 나쁜거지만
    님도 어지간히 대화가 안되는 타입같아요

  • 141. ..
    '24.2.8 8:28 A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축의금은 빚 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 계좌를 넣는게 맞습니다.
    부모님이 나중에 돈을 안 주는 경우 떼일 수 있다. 설마 100% 다 가져가시려나
    여자는 시부모에 대한 믿음이 없다.

    이미 혼인 신고했고. 대출은 전부 여자 명의고
    남자는 손해볼 게 일도 없는 결혼. 저렴하게 가정주부 득템.
    상황이 나빠진다면 남자는 자기 가족 더 감싸고 돌게 뻔하고
    이 경우 앞으로 산넘어 산.

    아무리 남자가 비전있고 돈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가 있으면 뭐합니까.
    내편이 아닌것을.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외로워 지겠네요

  • 142. ..
    '24.2.8 8:29 AM (211.235.xxx.24)

    어디서 거지같은을 남펀이라고 골라서
    님도 인생찌질하네
    부모는 자식결혼에 한푼도 못주고 여자한테 대출받으라하고 그러면 계좌정도는 님한테 맞쳐라도주던가
    님도 상등신 남자쪽은 더 상등신
    여기 모지리 시모냔들만악박박 쓰고있고

  • 143. 00
    '24.2.8 8:53 AM (121.174.xxx.112)

    님. 청첩장 문제는 남편 말이 맞아요.
    이곳에 글을 올리셨으면 객관적으로 바라보길요.
    단 폭력의 문제인데.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아니구요.

  • 144. 신호
    '24.2.8 8:55 AM (115.21.xxx.164)

    도망쳐라고 신호가 온거잖아요 이상하니 글 올린거구요 신혼초 헤어짐 괜찮아요 아이도 없고 다른 사람 만나면 되요 아이에게도 그러는 꼴 보고 살아야겠어요??

  • 145. ...
    '24.2.8 9:04 AM (218.236.xxx.239)

    1. 시부모님 계좌 쓰는걸 불만이라한 것은 원글님 잘못
    2. 폭력쓴건 남편이 잘못 22222222

    우선 두분이 신뢰가 없네요... 처음부터 돈문제가 껄끄럽잖아요. 계속 이럴겁니다... 남편쪽이 한푼도 없이 결혼식 진행하는거부터가 님은 꼬인거예요..그래서 시부모 계좌 올리는거 싫은거구요. 그쵸???? 그게 아니면 당연히 시부모 계좌 썼겠죠... 준다해도 님은 싫은거예요. 남편쪽도 이해는가요..폭력은 잘못했지만요..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 느낌 아실라나???

  • 146. ..
    '24.2.8 9:17 AM (180.67.xxx.134)

    시부모님이 부조내역을 보고 싶으신 마음이 크고 본인계좌에 직접 찍히는게 그동안 지인들께 부조한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 돌려주신다는데 믿지를 못하시면 앞으로 어찌 부모님을 섬기시려 하나요?
    남편분 폭력은 직접적인 위해를 가한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붙에 순간의 화를 표출한것 같네요
    무튼 잘 해결하세요. 신혼인데 좀 맞춰서 살아가시길요.

  • 147. ...
    '24.2.8 9:18 AM (175.199.xxx.197)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남편 명의로 대출이 안된다니 좀 의심이 가는 상황이네요
    보통 청첩장에 부모 계좌 올리는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긴한데.... 상황이 그러니 원글님 입장도 이해도 가고 남자쪽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제가 마음에 걸리는건 대출 안되는 신용가진 남자
    폭력쓰는 남자

    이 두 가지는 이혼하고도 남을 이유이긴합니다.

  • 148. 결혼
    '24.2.8 9:25 AM (116.33.xxx.48)

    엎으세요 혼인신고 왜 하셨어요 말리고 싶네요
    지금 저런식으로 결혼 했다가 후회하는 1인 입니다

  • 149. ..
    '24.2.8 9:27 AM (211.234.xxx.41)

    보통 자녀회사 쪽은 당사자 본인(신랑신부 따로)이나 동료 계좌로
    부모님 지인 쪽으로는 부모계좌로 받습니다.

  • 150. 후하
    '24.2.8 9:35 AM (183.108.xxx.228)

    님도 솔직히 모지라네요

    왜 이런결혼을 돈 대가며 하는건지 모르겠네 싶었는데
    님은 모자라고 그러니 저런 하자남이 걸린거고 둘이 똑같아요
    이혼이 낫지싶은데 (시가가 특히남편이 구제불능)
    님이 모지리니까 버티는건 뭐라 안하는데 그나마
    애는 낳지마요 그야말로 헬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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