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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의 근시안

안개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24-02-06 17:16:23

문정부가 공공의대 세우고 400명  정원늘린다고 했을 때

의사들 경기일으키고 히스테리 부리던 거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조용하네요.

인턴들어갈 학생들이 업무거부하고 수련의 전공의들이 눈물 뚝뚝 흘리며

너희들의 마음을 안다고 끈끈한 동지애를 발휘하던 분들 어디 가셨어요?

유튜브에서 불을 뿜으며 목소리 높이던 의사분들 뭐하시는 지요?

마치 대중은 의료실태를 모른다며 설교하시던 분들,

자료 통계 들이밀며 정책입안자들 한심하다고 실눈뜨고 비아냥 대던 분들

어디갔어요? 

400명 늘인다고 했을 때 그 정도로 난리법석을 떨더니

2천명이면 , 5배 인원이 5배 이상 성토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번에도 무지한 사람들에게 큰 목소리로 설명을 해주시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의료개혁을 위해 의대정원  확대한다고 칩시다.

2000명을 한 번에 그것도 내년부터?

알바를 뽑아도 그렇게 앞뒤없이 서두르지 않습니다.

의대와 선생들이 준비할 시간은 줘야죠.

아마 대치동 학원가는 더 미친듯이 의대열풍이 몰아치겠죠.

 

의대를 운영하는 것도 문제인데

다 제대로 훈련시킬 수 있을까?

필수과나 기피과 수요에 공급은 가능할까?

 

돈있고 빽있는 의사들은 시설 좋은 병원에 남고

고만고만한 의사들은 지방가기 싫어

서울 경기 변두리라도 개업해서 미친 듯이 일하겠죠.

 

수가 많아진 의사들이 그래도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의료민영화, 의료수가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스타벅스도 못가는 서민들은 병원에 가기 어렵고 

썩은 이, 백내장도 참고 살아야겠죠?

 

지금부터 5-6년 후 의사들이 사회에 배출될테니 시간은 충분하다는 분들은

의료민영화 셋팅은 끝났고 서민이 당할 일만 남았다는 생각은 못하겠죠.

 

너무 날림이고 조급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누가 기획하고 실행하는 지

아무도 입도 뻥끗 못하는 것이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IP : 62.128.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6 5:19 PM (1.251.xxx.130)

    그땐 반대이유가 시민단체 추천받아
    공공의대 입학이 있었어요
    의대 추천 입학제도 그러니 들고 일어났죠
    코로때라서 정부가 발빼고 결국 의사편 들어줌

  • 2. 왜냐
    '24.2.6 5:21 PM (110.70.xxx.121)

    그들은 2찍들이거든요
    의사들은 의사 만명 늘려도 죽어도 1번 못찍어요
    아마 총선에 2번 찍는다에 500원 걸어요
    윤석열도 아는거죠
    의사 증원 국민 80%가 원하고
    의사들은 죽어도 1번 못찍는단걸
    총선 앞두고 승부수죠. 윤석열 지지율에 큰 보탬되고
    김건희건 쑥할 사안이라 하던데요

  • 3. 공공의대
    '24.2.6 5:23 PM (62.128.xxx.78)

    그랬죠 시민단체 추천받으면 비리가 있을거다라는 의심들..
    공공의대면 누가 지방까지 가서 훈련시키느냐,
    실력이 없을거다, 졸업하면 의무개업 연수 채우면
    서울 경기권으로 다 몰려오면 병원 과밀화는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하신 분들!!!

    다섯배나 늘어난 의대생들을어떻게 누가 훈련시키고 어디로 배치하게 될까요?
    입이 작은 아기에게 밥주걱으로 밥을 퍼먹이는 꼴입니다.

  • 4. 대중들은
    '24.2.6 5:35 PM (118.235.xxx.214)

    던져주는 먹이에 환호한다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딱 이 정권에 걸맞는 국민들입니다

  • 5. ..
    '24.2.6 5:42 PM (1.251.xxx.130)

    시민 단체 추천입학보다 낫죠
    운동권 천룡인 자녀 추천 입학인데요
    다만 정원 늘리는거 1000명하면 될껄 이천명은 갑자기 넘 많이 뽑네요

  • 6. 에이
    '24.2.6 6:04 PM (62.128.xxx.104)

    (1.251.xxx.130
    시민 단체 추천입학보다 낫죠
    운동권 천룡인 자녀 추천 입학인데요
    ----------------------------------------------------------
    시민단체가 민주주의 수준의 척도인데 무조건 경안시하시다니..
    원글님 이들을 비아냥댈 때 이들은 소위 고문도 받고 인생도 포기하고
    민주주의에 헌신한 사람들이죠. 일제시대였다면 독립운동을 했을 사람들이죠.
    그냥 돌 몇 번 던지고구호 외치면 운동권이라고 하나요?
    세상 너무모르신다. 그리고 시민단체가 추천하다고 자기 자녀 추천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런 거 예민하시면 조국가족 뿐아니라 나경원 한동훈 등 그 수많은 권력자들의
    청탁과 탈법에도 민감하신거죠?
    잘 감독하면 됩니다. 공공의대 대신 5배나 늘인 의대생들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면
    어떤 세상을 살지.. 준비를 정말 잘 해야되는데, 공공의료시스템이 망가져 미국처럼
    되지 않도록.

  • 7. dd
    '24.2.6 6:22 PM (106.101.xxx.78)

    에이
    '24.2.6 6:04 PM (62.128.xxx.104
    그래서 윤미향 운동권이 정신대 할머니
    돈떼먹고 자기딸 그돈으로 미국 유학인데요 나경원은 서울대 법대 정시입학인데요
    시민단체 추천받아 제2의 윤미향 딸나오겠에

  • 8.
    '24.2.6 6:38 PM (223.38.xxx.41)

    결국 공곰의대로
    운동권 밥그릇 안 챙겨 주었다고 지럴이구만

    그것보다 의대 2천명은 공정하기라도 하지

  • 9. 참나
    '24.2.6 7:19 PM (61.81.xxx.112)

    의사들이 파업을?????
    웃기시네.
    정부에서 각대학에 의대 증원 몇명 해줄까? 조사하니 최소50명씩 죄다 신청했다 합디다.

    더불어 이제 의대가기 쉬워졌다고 좋아하는 부모님들 계신듯 한데요.
    정신차리고 이젠 보내면 안됩니다.
    의사가 운전수하는 필리핀을 보십쇼.

  • 10. 배아픈사람들땜에
    '24.2.6 11: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전세계가 인정한 의료를 발로 차버려
    결국 국민들한테 건보료상승과 불평등한 의료 이용하는세상이 올텐데
    그걸 알려서 국민들이 선택해야하는데
    애국심 어쩌구하면서 자극하고 눈가리고 표 구걸하는거
    선거결과로 후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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