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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행동이 제겐 너무 상처로 남습니다

조회수 : 8,107
작성일 : 2024-02-06 13:08:16

가족 카톡 단톡방으로 연락 주고 받습니다.

애들 독립해서 밖에 있거든요.

얼마전에  호주에 있는 아들아이가

힘든일이 있어서  몇번 전화도 하고

카톡도 주고 받았었어요.

 

단톡방에  아들애 격려해주는

메세지들을 좀 길게 보냈었어요.

 

그걸 딸아이가 보더니,

제게 개인톡으로 '저런내용 불편하니  개인적으로

하라' 더군요.

 

그러고는

단톡에서 나가 버리더라구요. 탈퇴.

...

 

갑자기 멍 해 지더라구요.

 

(전 알아요.

딸애는 저를 좋아하지 않아요

제게  쌓인게 많다는것도요.

그런걸 풀어 보려 해봐도  그냥 절 사무적으로만

대할뿐.)

 

그날 이후론 연락하지 않았어요.

화가 나기도 했고

속도 상하고,  또 눈물도 나고

내내  맘이 불편해져서는

위통까지 생겨 약까지 먹게 되더라구요.

 

너무 속이 상하네요~

 

 

 

 

 

IP : 211.36.xxx.13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름을 보니
    '24.2.6 1:10 PM (104.234.xxx.177)

    어머님이 따님에게 상처받은 것보다 따님이 어머님께 받은 원상처가 더 오래되고 많아 보입니다
    물론 글로만 볼 때 그렇다는거죠
    앞뒤 이야기가 없으니 따님의 얘기도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 2. ..
    '24.2.6 1:12 PM (73.148.xxx.169)

    단톡이 문제죠 안 친하니까 더더욱

  • 3. 어제
    '24.2.6 1:12 PM (175.211.xxx.92)

    어머님이 따님에게 상처받은 것보다 따님이 어머님께 받은 원상처가 더 오래되고 많아 보입니다
    2222

  • 4. 어쩌나
    '24.2.6 1:13 PM (175.120.xxx.173)

    속상하신 마음 어떤건지 알겠어요.
    따님 마음에 어떤 스크레치가 있었겠죠.
    저도 애들이 둘인데
    전체 가족방에서와
    개인톡에서 대화내용은 다르거든요.

    따님 반응이 과해보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응원은 개인톡을 사용하시는게 나은 것 같아요.

    조금만 아파하시고
    툭툭 털어 버리시길요.

  • 5.
    '24.2.6 1:15 PM (1.218.xxx.29)

    그런걸까봐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6. ..
    '24.2.6 1:16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뭔지 알겠네요. 딸과 아들 키울 때 조심해야 돼요.

  • 7. 개인톡
    '24.2.6 1:18 PM (58.126.xxx.131)

    왜 단체톡방에서 둘 대화를 하나요
    각각 보내세요
    솔직히 단체톡방은 누구누구 축하할 때 공지정도만...

  • 8. sd
    '24.2.6 1:18 PM (118.216.xxx.117)

    아들과 딸 문제가 아니고요,
    그냥 사이 좋은 지인, 안 좋은 지인 이렇게 세명 단톡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이 안 좋은 지인있는 단톡방에서 둘이 꼭 그래야 하나요.
    그런 톡은 개인톡 하셔야죠
    다들 단톡방 매너를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어머님이 잘 못 하셨습니다.

  • 9. ....
    '24.2.6 1:19 PM (1.177.xxx.111)

    따님이 평소에 엄마가 아들을 편애한다고 생각하고 섭섭하게 생각하고 있진 않는지....
    따님에게 상처가 많아 보여요.
    꼭 시간을 내서 찾아 가서 대화하시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10. 천천히
    '24.2.6 1:20 PM (218.235.xxx.50)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딸아이도 남이에요. 내가 아이의 생각이나 마음을 다 알수도없고 배려를 받을수도 없구요.
    그냥 단순하게 싫어하는구나. 이런내용은 단톡으로 하겠다.생각하시죠..
    엄마도 상처가 크지만 아이도 마음에 남겨진 상처가 있어보입니다.
    조금더 조심하면서 서로 상처가 옅어지길 기다리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따로 사신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털어버리시지요.

  • 11. 혹시
    '24.2.6 1:21 PM (58.120.xxx.31)

    차별해서 키우셨으면 그럴수 있어요
    친구들 보니 자녀 남매 차별하는게 확실히 있던데
    자긴 그런적 없다더군요.
    상처받은 사람은 압니다.

  • 12. ...
    '24.2.6 1:21 PM (221.146.xxx.16)

    아마 평소 편애를 느꼈을거고
    딸이 힘들땐 저런식으로 위로해주지 않으셔놓고는
    굳이 굳이 딸 있는 단톡방에 보란듯이 편애가 엿보이는 아들위로를 하시니 그렇죠

    딸이받은 상처가 더 클거같네요
    징징대실게 아니라 반성하세요

  • 13. 엄마!
    '24.2.6 1:23 PM (211.234.xxx.3)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구구절절 애절하시네요

    그냥 빙의해 봤어요 ㅎㅎㅎ

  • 14. ,,
    '24.2.6 1:23 PM (223.33.xxx.18)

    똑같은 일 있었구요.차별받는딸이었고 단톡방에 아들한테 고마운일 죽 적고 축하한다 어쩌구하면 뮝미 싶어요.들으라는것같아요.저도 탈퇴했는데 다시 불려갔지만 그런톡은 개인적으로 하세요

  • 15. ㅇㅇ
    '24.2.6 1:25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내가 친구1이랑 관계 안 좋고 쌓인 게 많은데 (그걸 친구1도 알고 있으면서)
    단톡방에 친구 1이 내 감정 싹 무시하고 다른 친구2 격려 우쭈주 장문 보내고 있으면
    내 기분은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친구1이거든요? 지금 상처받은 건 원글님이 아니라 딸이에요
    원글님은 이런 식으로 딸 감정 배려 전혀 안 하고 지내셨겠어요
    대화 시도 처음부터 사무적으로 반응한 거 아닐 걸요?

    뭘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요?
    내 잘못을 잘못이라 생각 안하니 답 안 나오는 겁니다
    내 잘못은 아닌데 딸과 대화 시도? 당연히 그런 사람과는 사무적일 수밖에요

  • 16. 그냥
    '24.2.6 1:25 PM (58.148.xxx.12)

    개인톡으로 하시지 왜 단톡방에 올리셨어요

  • 17. ........
    '24.2.6 1:25 PM (59.13.xxx.51)

    본인은 모를거예요.
    하지만 딸아이가 저렇게 나올정도면
    아주 어릴때부터 편애하셨을겁니다.

    가족내 문제는 항상 당한 사람만 기억하죠.

  • 18. 공감
    '24.2.6 1:27 PM (122.34.xxx.13)

    본인은 모를거예요. 222

  • 19. ...
    '24.2.6 1:28 PM (106.101.xxx.174)

    딸이 더 힘들었을것 같네요.
    딸이 얘기를 안꺼내는 이유가 있겠지요

  • 20. .......
    '24.2.6 1:29 PM (1.245.xxx.167)

    딸이 그동안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

  • 21. 음....
    '24.2.6 1:30 PM (180.69.xxx.124)

    성인 딸이 단톡방 나가는 것에 어머니가 너무 과하게 반응하시는거 보니
    평소에도 잘 안맞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일 뿐이고, 관계 문제가 있을 듯해요.

  • 22. 제가
    '24.2.6 1:32 PM (106.101.xxx.25)

    차별한다고 아들애가 더
    제게 항의 했었죠

  • 23. ㅇㄴ
    '24.2.6 1:33 PM (118.216.xxx.117)

    딸이 엄마에게 쌓인게 많다고만 하셨는데
    왜 댓글들은 편애했다고 넘겨짚고 난린지...
    편애, 아들 딸 이런거랑 상관없이도
    그냥 사이가 안 좋다면 기분 나쁠 일이예요.

  • 24. 저도
    '24.2.6 1:33 PM (121.133.xxx.137)

    읽자마자 딸이 쌓인게 많구나 싶어요
    차별은 당한 사람만 압니다
    한 사람은 잘 몰라요

  • 25. ..
    '24.2.6 1:35 PM (1.241.xxx.242)

    저도 아들 딸 편애해서 키웠어요 말하자면 너무 길구요 딸이 중1때 그동안 서럽고 섭섭했던걸 다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솔직히 딸한테 사과했고 변명따윈 하지않았어요 딸도 사과를 받아줬구요 그뒤로는 어떤 편애도 하지않았고 딸은 잘 성장해서 지금 대학생인데요 아들딸도 사이좋고 딸과는 친구처럼 잘 지내고있어요 원글님 마음속을 거짓없이 잘 들여다보세요 그럼 본인이 해야할 일들이 보일꺼에요

  • 26.
    '24.2.6 1:36 PM (106.101.xxx.25)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 27. ㅇㅇ
    '24.2.6 1:36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지금도 봐요 딱 본인 유리한 것만 댓글 반응하고 (편애 아니라고)
    다른 좋은 의견들은 무반응...
    여기에다 왜 물어본 거예요?

  • 28. ......
    '24.2.6 1:38 PM (118.235.xxx.163)

    애들이 성인이면 그때는 아들 선호가 심했어서
    부모들은 아니라고 해도 아들만 더 신경쓰고 애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지금도 그렇잖아요.
    아들하고 갠톡으로 할 말을 사이 안좋은 딸은 신경도 안쓰고
    단톡방에 길게 올릴 정도면
    그동안 딸이 느꼈을 서운함은 안봐도 본거 같네요.

  • 29. .....
    '24.2.6 1:39 PM (1.241.xxx.216)

    원글님.....
    차별은 양쪽 아이 다 상처주는 일입니다
    딸을 더 위하는 쪽이였다면 아들은 차별받고 상처는 있지만 외국 나가서 맘편히 살것이고
    딸은 엄마 사랑 받기 위해서 노심초사하며 살았을지도 모르지만 어느 순간 부담을
    느꼈을 지도 모르고요
    단톡을 나간 행위가 단순해보이진 않네요 엄마와 남동생 사이에서 상처가 많아보입니다

  • 30. 한마디
    '24.2.6 1:39 PM (125.130.xxx.125)

    본인은 모를거예요. 33333333

    그리고 딸까지 같이 보는 카톡방에
    아들하고 대화가 주를 이루고 아들 위로 글만 그렇게 길게 올릴거면
    그냥 아들과 따로 카톡을 할 일이지 저게 뭐에요

    일반적인 모임에서도 보면 저렇게 셋있는 자리에서 둘만 얘기하거나
    해서 한사람 뻘쭘하게 만드는 사람들 있는데
    본인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더라고요..

  • 31. 프라이빗
    '24.2.6 1: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들아이도 좀 불편해 했을지도 ..
    사적인 대화인데 모두가 보는 공간이면 좀 ..

    자식이지만 성인이니까
    메쎄지는 짧게 보내도 다 알아들을거에요

  • 32. 구글
    '24.2.6 1:44 PM (103.241.xxx.189)

    님이 차별하면서
    차별받는 딸이 기분 나쁘다 하니
    그걸 못 받아들이는 모습

  • 33. ㅁㅁㅁ
    '24.2.6 1:51 PM (180.69.xxx.124)

    가족관계가 아니더라도
    같은 그룹에서 다른 사람 투명 인간처럼 언급도 안하고
    한 사람만 막 위하고 어르고 격려하고 하면 뭥미 싶어요.

  • 34. 한마디더할께요
    '24.2.6 1: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핵심은
    이런 상황에 다른 엄마들은
    본인의 당황스러움, 화남..등등의 감정보다는
    자식 감정을 더 우선시하고
    걱정을 한다는거...이 부분이랍니다.

    이 부분은 아드님과의 관계형성에도
    좋을게 없거든요.

  • 35. ㅇㅇ
    '24.2.6 1:5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형제가 있으면 차별한다고...
    외동이면 버릇없어지고...
    부모노릇이 끝도 없이 죽을때까지 극기네요

  • 36. ㅇㅇ
    '24.2.6 1:57 PM (124.56.xxx.46)

    개인톡은 개인적으로 하셔요
    가족톡은 가족 모두가 알아야할때만 하고 내 이야기도 어닌데 계속 알림오고 짜증나요
    차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나랑 상관없는 내용까지 읽어야 하는것이 싫어요
    그럼 탈퇴하는거에요 이 대화방이 쓸모없으니까
    왜 상처인지요? 원글님이 개인톡처럼 사용하셨잖아요

  • 37. 애들이
    '24.2.6 2:00 PM (125.177.xxx.70)

    다 제각각이고 차별없이 키웠다고해도
    애들은 자기입장에서 불만이 있을수있겠죠
    똑같이 아들둘 운동을 시켰는데
    당연히 어려서 힘들어도 다 따라다녔거든요
    큰애는 눈치보는 성격이라 그게 힘들었대요
    성적이 안좋으면 짜증도 심하게부리고 자기가 더 성질을 내구요 ㅠ
    다커서도 그때 엄마아빠가 이렇게해서 힘들었다는 얘기를하는데
    그냥 들어주기는하지만 솔직히 너무 섭섭해요
    원글님 자녀들
    이제 다커서 독립했으니 담담히 받아들이고
    엄마가 부족했나보다 이런건 엄마가 조심할게 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애들도 엄마 입장도 이해할 날이 오지않을까요
    원글님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시길요

  • 38.
    '24.2.6 2:02 PM (223.38.xxx.252)

    깊은 대화는 1:1로 하고
    단톡방은 정보전달이나 가벼운 대화 하는
    용도로 해야죠. 좀 눈치 없으셨네요.

  • 39. 영통
    '24.2.6 2:07 PM (106.101.xxx.245)

    딸이 더 상처가 많을 겁니다

    님 사과했나요?
    안 했죠?

    사과해야 풀립니다..
    늦은 감 있어도 이번 기회로 말 꺼내며 사과하세요

    "너 엄마가 아들과의 다정한 대화가 불편했니? 그게 너는 엄마에게 속상한 마음이 다시 일었나나 보다..아직 마음에 두고 있니? 엄마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있단다. 엄마가 많이 부족한 면이 많았다. 미안해."

    이렇게 어쩌고 저쩌고.해 보세요

    돈 안 들어요
    ..밑져야 본전이고

  • 40. ..
    '24.2.6 2:10 PM (112.187.xxx.140)

    가해자는 잘 몰라요..
    얘기해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이해못하고..

  • 41. 아들이 뭐라고
    '24.2.6 2:12 PM (211.214.xxx.92)

    딸이 엄마를 대하는거에서 마음의 문을 닫을 정도로 서운하게 할까...애초에 아들이 더 마음이가고 그랬으면 이제와서 딸은 그냥 업보다 생각하고 아들하고 정답게. 사세요.. 자식이 부모에게 편애로 상처받는건 커서 치유되지 않아요. 아프고 속상한 시절을 다 보냈는데 이제 부모의 손길이 필요없어진 시점에서 굳이 잘 지내려고 노력을 할까요? 마음의 문을 닫죠. 저도 차별받고 지냈어요. 부모님은 얘길 하니 그건 딸이 의젓하지못하고 부모마음 못헤아리는 불효녀로 취급하며 오히려 서운해 하시더군요. 저도 마음의 문을 닫았고 남을 대하듯 예의만 갖춥니다. 부모님은 제가 그런 마음인줄도 모르고 만족하십니다.

  • 42. . . .
    '24.2.6 2:14 PM (180.70.xxx.60)

    엄마 메세지를 단톡에서 보는
    아들도 싫었을꺼예요

  • 43. ...
    '24.2.6 2:16 PM (116.123.xxx.155)

    애들 나가있고 사이좋아도 그런 대화는 개인톡으로 해요.
    가족톡에는 대답 잘 안하는 애들도 개인톡으로는 살갑게 대화해요.
    사이가 안 좋을수도 있지만 센스도 부족하셨어요.

  • 44. 매너없고
    '24.2.6 2:20 PM (58.224.xxx.2)

    뭘 모르니,딸이 설명할수도 없고,이해받을수도 없고,사무적으로 대하는거 이해됩니다.

    무디고 둔하고,이런 사람은 원글님 딸같은 사람을 예민하다 그러더라구요ㅋ

    자기 둔한거 절대 모름.

  • 45. 어우
    '24.2.6 2:42 PM (123.212.xxx.149)

    개인톡을 왜 단톡에 올려요.
    그것부터가 너무 센스없음

  • 46. ……
    '24.2.6 2:48 PM (112.104.xxx.69) - 삭제된댓글

    어머님 생각이 짧으셨네요
    딸 약올리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면
    그런내용을 단톡방에 올리지 않죠

  • 47. 얼마나
    '24.2.6 2:5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불편하면 가족방 탈퇴? 를 했겠어요
    딸 감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48. 다인
    '24.2.6 2:53 PM (121.190.xxx.166)

    으으으으으 대충 보니까 단톡이라해도 다같이 사이가 좋은 가정이 아닌거 같은데 왜 구구절절 길게 위로하는 톡을 거기서 보내십니까 나라도 짜증나서 탈퇴하고 싶었겠어요
    가족단톡방이 아니라 친한 친구들 단톡방에서도 그러시나요?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문제인데요

  • 49. 에고
    '24.2.6 3:26 PM (58.231.xxx.12)

    개인적인 메세지는 개톡으로 보내시지
    딸이 질투하는거로 보여요
    만나서 풀어주세요 맛난밥먹고쇼핑하러 가세요

  • 50. ....
    '24.2.6 3:36 PM (118.235.xxx.58)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방법...나중에 재산은 아들딸에게 공평하게 주실거죠? 어느 한쪽으로 더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편애하는거에요.

  • 51. 편애
    '24.2.6 3:56 PM (115.21.xxx.157)

    편애가 무엇인지 딸은 평소에도 느끼고 있다가 카톡에 쓰고 탈퇴한거 같은데
    이번일은 원글이 대놓고 아들걱정에 격려만 하니 딸입장에선 보기 싫겠죠 가족이라도 개인적인 것 같은글은 따로 보내세요

  • 52.
    '24.2.6 4:36 PM (117.111.xxx.19)

    단톡방이 문제에요
    앞으로 개인적인건 1:1로 보내세요

    딸은 지금은 그래도, 가족이라
    시간이 지나면 또 나아지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은 그러려니 하세요

  • 53. ..
    '24.2.6 10:05 PM (61.254.xxx.115)

    딸을 더 이뻐하신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편애 차별 이런거 다 떠나서 각자 성인인데 할말 있음 그아이 개인톡으로 보내는게.맞죠 어린아이라도 자존심도 있고 혼나거나 할말있어도 초등이어도 개인톡 하는게 맞고요

  • 54. 어이가…
    '24.2.7 9:40 AM (119.202.xxx.149)

    아들격려를 왜 단톡에 해요?
    딸이랑 사이도 안 좋은데…
    같은 공간에서 저러면 은따 아닌가요?
    너랑은 안 좋아도 나랑 아들은 사이 좋지롱~~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딸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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