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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아가 일반반에서 함께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혐오그만 조회수 : 6,334
작성일 : 2024-02-05 13:15:05

어머님들 많으시죠? 

우리 애 반에도 자폐를 가진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자폐의 정도가 주호민 아들보다 심했어요. 책 못읽고 소리 고래고래 의자차기 등등.. 

 

그러나 저는 저정도의 장애아동은 당연히 일반반에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눈 못마주치고 정말 심.각.한 장애아동이 특수학교 가고요. 그 이유는 장애아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아동들인 우리 아이들때문에 그렇습니다.

 

장애아도 더불어 살아야 하는 세상이라는걸, 작은 사회인 교실에서부터 배우지 않으면 그 사회는 평생 장애인을 격리시키는걸 당연시하는 사회가 될겁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 일반인과는 다른 친구들의 존재를 당연히 여기고, 내 어깨를 내주고 그 친구를 이해하는 상황을 습득하는 것, 그것은 그 어느 교육보다 소중한 교육이 될수있어요.

 

주호민 아들 정도면 당연히 특수학교 아닌 일반학교 가야할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 아이를 격리해내는것이 교육의 승리로, 당연한 절차로 바라보시는 분들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약자를 품을 줄 알고 이해하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장애아를 위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것이 당연한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래요 저는. 

 

지금 어린 아이들을 보면 내 아이가 더불어 살아야할 한국사회가 매우 기형적으로 이기적인 사회가 될 것이 불보듯 뻔한데, 그 피해는 바로 여러분의 아이들이 받게 될 거예요.

 

부디 너무 당연하게 행해지는 장애아 혐오를 멈추시고, 건강하게 태어나 사는 상황을 감사해 할줄 알며 약자를 위한 배려와 매너, 이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223.39.xxx.242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1:16 PM (118.235.xxx.89)

    동의해요
    결국 통합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장애인이 전철도 못 타는데 통합교육은 멀었죠

  • 2. ....
    '24.2.5 1:16 PM (118.221.xxx.87)

    장애혐오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진상 부모가 지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법을 악용하는 사건인데 본질을 못보시네요.

  • 3. ...
    '24.2.5 1:17 PM (118.235.xxx.89)

    ㄴ늘 복합적이죠
    장애혐오 분위기도 기승부리는 건 사실

  • 4. 뜬구름
    '24.2.5 1:18 PM (221.168.xxx.152)

    진상 부모가 지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법을 악용하는 사건인데 본질을 못보시네요.2222

  • 5. ㅇㅇ
    '24.2.5 1:18 PM (58.126.xxx.131)

    저희 아에
    초딩반에 작년에도 올해도 한명씩 있는데요
    중증은 자꾸 소리지르고 돌아다녀서 수업이 안되어요
    다른반은 조용하서 수업이 되는데
    왜 우리반만 그러냐 이게 중등 이상 내신경쟁되면 문제될꺼라 생각해요..
    내신경쟁하는 사회에서 죄송하지만 그리 쉽게 할 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6. ..
    '24.2.5 1:18 PM (175.223.xxx.1)

    세계적 추세가 통합교육으로 가고 있는데
    한국은 장애인 혐오하는 국민성때문에 힘들듯

  • 7. 뿌뿌야
    '24.2.5 1:18 PM (175.210.xxx.215)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 동의해요
    물고기는 없다 라는 책을 보면 변이가 없는 생물은 진화하지 못하더라고요 장애인이 변이라는 뜻이 아니라 모두가 다 똑같은 생물체라면 발전도 진화도 없다는 데에 공감했어요
    학습에 방해되기 때문에, 공포심에... 이런 부분들이 걸린다면 적어도 하루에 몇 시간 정도는 통합반을 운영해서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우리나라 너무 심하잖아요

  • 8. 데밥
    '24.2.5 1:18 PM (122.42.xxx.82)

    긍까요 애초 도입취지가 글쓴이님 목표였는데
    댓글보면 살벌해요

  • 9.
    '24.2.5 1:18 PM (175.201.xxx.163)

    눈못마주치고 심한?특수학교 가야할 장애아의 기준은 뭡니까?

  • 10. 원글
    '24.2.5 1:18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제 글에서 프레임 씌운 적 없구요.
    장애혐오는 프레임으로 만들어지는 가상의 현상이 아닌 실제 일어나고있는 현실입니다. 사건의 본질말고 현실의 본질을 보세요. 주호민 사건 옹호하는 글 아닙니다.

  • 11. 장애혐오
    '24.2.5 1:19 PM (210.100.xxx.74)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식이 장애아라면 저도 그렇게 했을겁니다.
    비장애아를 키우는 우리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12. ..
    '24.2.5 1:19 PM (118.235.xxx.140)

    핀트가 어긋났잖아요
    이번 사건은 장애아 차별 혐오가 아니에요
    통합학급이 이뤄져야 하고 통합반 초등아이들은 대부분 배려하고 조화롭게 수업 되어요 가끔 돌발행동 있어도 이해하며 배우는거죠
    그래서 주호민 아들 바지 내렸을때도 그부모도 최대한 이해하려 했고 그래서 조용히 무마 된거잖아요
    그 다음에 있었던 주씨의 녹음과 고소때문에 벌어진 일이에요

  • 13. ㅇㅇ
    '24.2.5 1:20 PM (58.126.xxx.131)

    특히 조작업 시 점수 불이익은 어떻게 감당하나요......
    1,2점으로 내신이 갈리는 때는 그리 말씀하시기 어려울 껄요....

  • 14. 원글
    '24.2.5 1:21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여러분의 아이들이 조금만 약한 구석을 보이면 배척당하고 버려질겁니다. 어머님들이 바로 그런 사회를 만들고 계시죠.

    주호민 사건과 별개로 여러분의 장애혐오 및 배척에 대해 얘기하고있습니다. 부디 멈추시기를.

  • 15.
    '24.2.5 1:21 PM (118.221.xxx.87)

    주호민 아들 정도면 당연히 특수학교 아닌 일반학교 가야할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쓰셔서 주호민 옹호하시는 줄 알았어요.
    미국도 바지벗거나 뺨때리는 장애인은 일반학급에 못가긴 합니다.
    그 외에 성문제 폭력문제가 없다면 전 통합하는 것 맞다고 생각해요.

  • 16. ....
    '24.2.5 1:22 PM (114.204.xxx.203)

    통합이 초저까진 가능한데 고학년부턴 문제가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ㅡ하루 몇시간만 같이하고 나머지 시간은
    장애교길에서 모여 수업 받고 했어요

  • 17. .....
    '24.2.5 1:22 PM (118.235.xxx.157)

    고딩이면 힘도 세지고 사춘기와서 성에도 눈뜨고 음모도 났을텐데
    아무리 자폐라지만 폭행하고 성기 노출하는걸
    봐줘야한다구요?
    왜요?님 아이가 얻어 터지고 님딸이 성추행 당해도
    몰라서 그랬으니 이해해라 그딴 말이 나오겠어요?

    같이 하고 싶으면 무조껀 일반아동한테 양보하고 참아라 할께
    아니라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죠.

    그라고 주호민 아들처럼 여자애만 골라서 패는 애는
    일반반 수업 못듣게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18. /////
    '24.2.5 1:23 PM (115.138.xxx.202)

    모든 반에 비슷한 수준의 장애아를 배정한다면 모를까... 피해보는 반만 피해보고 아닌 반은 자유로운 거쟎아요.

  • 19. ....
    '24.2.5 1:23 PM (115.138.xxx.108)

    외국은 예전에는 통합이 무조건 좋다고 지향했지만 요즘은 좀 의문을 가지는 분위기도 없지는 않아요. 물론 저는 어느 정도 통합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 20. 경험담
    '24.2.5 1:23 PM (122.192.xxx.254) - 삭제된댓글

    저 초등 6학년때 친구가 어느날 학교와 협의했는지 장애 자매를 데려왔고,
    그렇게 며칠 수업을 했는데,
    벨소리나면 춤추고 수업중에도 집중못하고 돌아다니고,
    소리지르고 하니 교실안에 저를 포함 친구들 놀라기도 하고 힘든 시억이 있어요,
    선생님이 며칠만에 부모상담하고 다시 특수학교 보낸적 있어요
    말처럼 쉽지 않고, 특수 학교나 선생님에 대한 처우를 좀 더 늘리거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1. 혐오?
    '24.2.5 1:23 PM (175.201.xxx.163)

    자식이 장애냐 비장애냐를 떠나
    내 자식만 우선,내 요구는 무조건 들어줘야한다는
    갑질 부모는 혐오해도 되겠죠?

  • 22. ...
    '24.2.5 1:23 PM (223.38.xxx.165)

    글쎄요. 저희 아이 반에도 그런 애가 한 명 있었는데 과학 실험 수업때 정말 큰 사고 날 뻔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아무 통제가 안되고 제멋대로라서요. 교사도 그 아이 하나를 붙잡고 있을 수가 없으니 수업진행 계속 하느라 같은 모둠 아이들이 걔를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어른 말도 안 듣는 애가 또래애들 말을 듣나요??? 그런 친구 전담 교사가 하루종일 밀착지도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없다면 일반반에 함께 생활하게 하는건 안전상의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 23.
    '24.2.5 1:24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 의견 잘 읽었습니다.
    다음분~~
    --------------------------------------

  • 24. 초저도문제
    '24.2.5 1:24 PM (58.126.xxx.131)

    선생님 관심이 온통 그 아이에게만 가 있어서 다른 애들도 힘들어하기도 해요
    통합반을 헤야 한다면 선생님이 둘은 있어야 합니다..
    2년 연속 겪어보고 말씀드려요

  • 25. 미국인데요
    '24.2.5 1:25 PM (70.106.xxx.95)

    바지내릴 정도면 공립학교는 못갑니다
    경증 장애 아동들은 장애아 통합반 따로 있고 전담교사가 같이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바로 부모소환하고 전학 및 퇴학처리돼요
    미국이라고 더 관대하다? 전혀요
    오히려 한국이 더 관대한데요

  • 26. 그리고
    '24.2.5 1:25 PM (175.201.xxx.163)

    통합반에 애가 혼자 난리치는데 그걸 감당해라
    하고 방치하는것도 참으시면 안됩니다
    밀어낼게 아니라
    무조건 보조인력 붙이도록 학교 교육당국에 건의해주세요

  • 27. 경험담
    '24.2.5 1:25 PM (122.192.xxx.254)

    저 초등 6학년때 친구가 어느날 학교와 협의했는지 장애 자매를 데려왔고,
    그렇게 며칠 수업을 했는데,
    아주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돌발행동이 보이고,
    벨소리나면 춤추고 수업중에도 집중못하고 돌아다니고,
    소리지르고 하니 교실안에 저를 포함 친구들 놀라기도 하고 힘든 기억이 있어요,
    선생님이 며칠만에 부모상담하고 다시 특수학교 보낸적 있어요
    말처럼 쉽지 않고, 특수 학교나 선생님에 대한 처우를 좀 더 늘리거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8. 외국도
    '24.2.5 1:25 PM (106.102.xxx.25)

    장애가 약한 아이들은 통합교육 하지만
    심한 경우는 함께 안하던대요.
    서로 상호 작용이 안되는데 통합교육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오히려 장애아에 대한 거부감만 키울 것같아요.

  • 29. ...
    '24.2.5 1:26 PM (223.38.xxx.165)

    일반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는 선에서는 함께 생활 동의해요.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절대 반대합니다.

  • 30. ....
    '24.2.5 1:26 PM (211.179.xxx.191)

    원글님 말이 원론적으로는 맞죠.

    그런데 지금은 특수교사 하나가 담당하고 있고
    특수학교의 세분화가 되지 않아서 심한 장애의 기준이 없잖아요.

    부모들이야 다들 일반학교에서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일반아들 사이에서 뭔가를 배우기를 바라니 더 통합수업을 바라겠지만요.

    그럴려면 전담 선생님이 있고
    폭력이나 그외에 돌발행동에 즉각 대처가 가능할때 제대로된 통합수업이 가능하지 않겠어요?

    지금은 일반교사나 아이들에게 모든걸 감수하고 인내하는걸로
    통합수업이 되고 있으니 문제죠.

    그걸 당연하게 니네가 참아야 하는데 안참으니 문제야라고 하지 말아야죠.

    좀더 제도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야죠.

  • 31. 저는
    '24.2.5 1:27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내 아이가 장애아동과 같이 수업하는 건 찬성.
    내 아이가 내 아이&선생님이 하는 모든 말을 불법 녹음하는 하는 아이랑 같이 수업하는 건 혐오.

  • 32. ㅇㅇ
    '24.2.5 1:27 PM (112.152.xxx.192)

    왜 아이들한테 참으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은 위아래 층에 장애아가 맨날 바닥 두드리고 천장 두드리고 소리 지르면 참나요?
    직장에서 옆에서 책상 차고 귀에 대고 소리 지르면 함께 사는 세상이다 싶으세요?
    전철탔는데 옆에서 바지 내리고 있어도 괜찮으시죠?

    솔선수범 좀 하고 애들한테 인류애 가져라 그랬으면 좋겠어요

    통합반을 해도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고 소리 지르고 바지 내리고 수업 방해하면 그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3. ...
    '24.2.5 1:28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장애혐오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진상 부모가 지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법을 악용하는 사건인데 본질을 못보시네요.

  • 34. 그리고
    '24.2.5 1:28 PM (106.102.xxx.25)

    외국은 중학교 이상은 수준별 수업을 해서
    더군다나 장애아랑 같은 수업 받지 않아요.
    수업을 이해 못하는 아이랑 어떻게 같은 수업을
    받겠어요?

  • 35. 이기적인세상속
    '24.2.5 1:28 PM (125.190.xxx.212)

    원글님의 글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최근 너무 혐오스러운 글들이 많아서 정말 읽기 괴로웠거든요.
    감사합니다.

  • 36. 미국은
    '24.2.5 1:28 PM (70.106.xxx.95)

    아무리 장애아동이라도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순간
    바로 분리조치 됩니다 . 공립학교에요 .
    사립학교야말로 재정적으로 유복한 부모들이 보내는지라
    자기아이가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면
    학교차원에서 내보내집니다
    한국처럼 정상인 니가 참아라 이러지 않아요
    오히려 더 엄격해요.

  • 37. ...
    '24.2.5 1:29 PM (222.236.xxx.238)

    장애아 아이 한명이 그 반 전체 애들에게 주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요. 결국 아이들이 어울려지내는 마음을 키우거나 장애인과의 동반 생활에 익숙해진다기보다 더 거부감이 커졌어요. 순기능만 있는게 아니에요.

  • 38. ㅇㅁ
    '24.2.5 1:29 PM (122.153.xxx.34)

    일반반 친구들이 '이해하는 상황을 습득하는'만큼,
    장애인 아이의 부모들도 아이들이 함께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장애아이 부모들이 자기 아이만 특별해.라는 주호민씨 부부같은
    스탠스라면,
    앞으로도 분리교육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39. 원글
    '24.2.5 1:29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애초에 장애아와 조별활동으로 불이익을 받아 보는것도 경험입니다. 애초에 장애아와 조별활동으로 불이익을 주는 선생님, 저는 못봤거니와 오히려 장애아와 노력하고 팀웍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노력이 인정받던데 참 이렇게까지 없는 상황 만들어 혐오를 하셔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우리 아이는 핵인싸여서 가능하기도 했지만.. 반 아이들에 맞서 혼자 장애아를 지켜주기도 하고, 옹호해주기도 하고 그렇게 계속 지켰습니다. 그러자 반 애들도 장애아에게 함부로 못하더군요. 저는 아이에게 네가 공부를 1등해서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를 지켜내고 약자에게 네 어깨를 빌려줄 줄 아는 사람인 것이 눈물나게 김사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런게 교육 아닐까요? 내 아이는 늘 그 장애아를 보살피며 팀플이든 뭐든 같이 해주었지만, 아뭇소리가 없더군요. 혹여나 생기는 피해도 당연히 건강한 친구들이 견디고 감내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사람사는 사회 아닌가요? 가르친 적 없지만 당연히 그렇게 알고있는 아이들이 늘어나야, 살만한 세상이 됩니다.

    부디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니들부터 달라지셨으면 좋겠네요.

  • 40. ...
    '24.2.5 1:29 PM (118.235.xxx.110)

    자식이 장애냐 비장애냐를 떠나
    내 자식만 우선,내 요구는 무조건 들어줘야한다는
    갑질 부모는 혐오해도 되겠죠? 2222

  • 41. 저기요
    '24.2.5 1:29 PM (119.193.xxx.121)

    더블어 사는거도 맞지만 왜 같은 학교에서 공부 해아하나요. 통합반으로 운영되는 초등학교에 애가 다녔는데 중학 이상에서는 반대합니다.

  • 42. ...
    '24.2.5 1:30 PM (118.235.xxx.110)

    장애혐오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진상 부모가 지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법을 악용하는 사건인데 본질을 못보시네요. 2222

  • 43. ..,
    '24.2.5 1:31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말로 하긴 쉽고 내 일이 아니니 교양있게 동의하기도 쉽죠.
    초등때 수업이 안됩니다.
    가위들고 돌들고 던지는데 우아하게 더불어 살아야죠 할 수 있나요?
    중등부터는 그 한 아이때문에 수업이 안되니 내신점수 안나옵니다.

    여자아이앞에서 바지벗고 머리채잡고 흔드는 아이를 통합만이 정답이라고 누가 그래요?
    당해보지 않고 남말 하기야 쉽죠

  • 44. ...
    '24.2.5 1:33 PM (125.178.xxx.184)

    진상 부모가 지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법을 악용하는 사건인데 본질을 못보시네요 3333

  • 45. ㅇㅇ
    '24.2.5 1:33 PM (221.162.xxx.95)

    특수교사들은 통합반 반대해요
    장애아를 위해서라도 통합반은 의미 없다 보구요
    목발 짚거나 휠체어 타야하는 정상 지능을 가진 장애아
    아니고는 통합반은 장애아들에게 더 힘든 곳이에요

  • 46. .........
    '24.2.5 1:33 PM (59.13.xxx.51)

    양보와 배려를
    내 피해를 감수하고도
    일방적으로 해야만 하나요?
    성인이 아닌다음에야 ..... 이게 가능한가요?

  • 47. 통합
    '24.2.5 1:33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반드시 시누 시동생 자리도 장애인
    며느리 사위 자리도 장애인
    손주도 장애인 들여서 통합가족 이루시길 바랍니다

  • 48. ....
    '24.2.5 1:34 PM (223.62.xxx.156)

    지금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장애아에게 더 관대한데
    원글님 자꾸 왜 뜬금없이 혐오타령하는건가요?
    문제의 본질을 못보고 착하고 관대한 나에 대한 우월감에 취한거 남들 눈에는 다 보여요.

  • 49. ..
    '24.2.5 1:34 PM (118.235.xxx.236)

    원글 어떻게든 주호민 잘못 없고 교사 탓에 주호민 피해자로 여론몰이 하고 싶은가봐요 댓 방향이 그쪽이 아닌데 계속 같은 말만 해요??

  • 50. ㅇㅇ
    '24.2.5 1:34 PM (222.107.xxx.17) - 삭제된댓글

    약자를 도와주고 서로 배려하고 감사할 수 있는 훈훈한 분위기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러려면 통합교육시 보조인을 배치해서
    일반아동과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먼저 만들어 줘야죠.
    이상적인 얘기만 하면서 교사와 나머지 애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지우면
    돕는 법을 배우기 전에 혐오하는 법부터 배울 수도 있어요.

  • 51. 통합
    '24.2.5 1:35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밥값 조금 더 내도 억울해서 벌벌 떠는것들이 지들은 늙어서 학교 애들 보낼일없다고 테라사수녀처럼 아가리로만 성자인양 말하네.
    지 남편한테도 손해안보려고 하는 주제에 ㅋ

  • 52. 층간소음
    '24.2.5 1:35 PM (175.201.xxx.163)

    층간소음 문제라 비슷하다고 봐요
    위층은 악마고 아래층은 예민하다고 난리고
    정작 원인은 아파트를 그 따위 종잇장으로
    지은 건설사가 문제였잖아요 요즘은
    상호 조심해서 살라 아니고 자재기준을 강화하도록
    법이 바뀌잖아요
    장애 아이가 통합반에서 일반애들에게 피해 덜주고
    수업참여하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어울리게
    도와줄 인력을 배치하도록 주장해야 해요

  • 53. ..
    '24.2.5 1:35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아진짜..
    자기자식 핵인싸 자랑으로 끝나네요.
    자식나이 마흔 넘어서 자식 자랑하는거에요.
    자식 배우자에게도 그토록 열린 마음이면 인정해야죠 뭐..

  • 54. **
    '24.2.5 1:35 PM (112.216.xxx.66)

    시스템이 안되는데 무조건 섞어놓을일은 아니죠. 안전사고 어떻하구요?

  • 55. ㄴㄴ
    '24.2.5 1:36 PM (221.162.xxx.95)

    누구를 위한 통합반 찬성인가를 보면 원글님도 참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내아이의 경험치를 올리기 위해서 내 아이가 이런 저런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게 맞다고 보기때문에 장애아를 그 반에 갖다 앉혀놔야 한다는 주장인거잖아요
    통합반의 포커스는 누구의 경험치 올리기가 아니에요
    각자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사회경험을 쌓아야한다는건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사람좋은 사람인척 쓰고 있어요
    장애아 부모들도 통합반 싫어하는데요 동물원 원숭이마냥 구경 당하는게 그게 맞는 교육인가요

  • 56. ..
    '24.2.5 1:36 PM (118.235.xxx.56)

    더불어사는데 서로 배려해야죠.장애아만 일방적으로 배려받아야하나요? 피해아동도 보호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진상부모가 일키운건데요..
    바지내리는 수준이 통합반해도 괜찮은 수준이라니요..약한 애들만 골라 때리는데 그것도 이해해줘야한다니요..

  • 57. 그리고
    '24.2.5 1:36 PM (70.106.xxx.95)

    미국경우는 부모나 가디언이 항상 같이 다녀야하구요
    보조교사 인력도 넉넉해요
    아이만 달랑 보내놓을수 없습니다

  • 58. ㅇㅇㅇㅇㅇ
    '24.2.5 1:36 PM (211.114.xxx.31)

    수업이라는게 한명으로 집중못하면 전체에 커다란 불편을 주죠
    그런데 하나의 불편을 다수보고 견디라는건 그게 차별이라고 봅니다

  • 59. ~~
    '24.2.5 1:37 PM (49.1.xxx.123)

    모두 다 함께 하는 게 맞죠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게 의무예요.

    여자아이였다면
    아무데서나 옷 벗는 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지 않은채로
    학교 보냈을까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 60.
    '24.2.5 1:37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이 문제는 학부모 갑질로 고통받는 선생님이 주 이슈죠

  • 61. ....
    '24.2.5 1:37 PM (218.146.xxx.219)

    원글님 글 솔직히 잘나고 너그럽고 정의로운 내아들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읽혀요..
    저도 장애혐오 반대합니다만 무조건 섞어놓는게 답은 아니고요
    내아들은 다 극복하고 통합을 이룰수있다 이것도 원글님 환상입니다요

  • 62.
    '24.2.5 1:39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미국도요. 교육이 안되는 장애아는 별도 관리하더라고요. 그리고 미국에서 교육과 사회화가 가능한 장애는 일반학교 전담 마크 1대1이라는데 그럼 세금을 얼마나 내야합니까? 지금도 세금 내야하는데요.

    원글은 몰라서 그러는데 고등에 약한 장애 있는 애들이 수행 평가 망치고 듣기 평가 소음 내고 이러면 그 아이는 일주일도 못 있어요. 소음틱도 입시준비하는 고등학교에선 남한테 피해주는 아이예요.

  • 63. ㅇㅇ
    '24.2.5 1:39 P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이 분은 장애아를 뭐 자기 애 교구로 생각하나
    뭔 소리야 진짜

  • 64. 질문
    '24.2.5 1:40 PM (211.234.xxx.110)

    아들 엄마시죠?

  • 65. 원글
    '24.2.5 1:41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 얘기 꺼낸적도 없고 미국이 하는대로 다 쫓아가야 한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댓글에 이와 유사한 재생산이 넘쳐나는군요.

    자폐 고딩이 일반반에서 바지내린 사건건은 어디에도 없었고 알지도 못하실텐데 그런 상황을 가정해서라도 일반반 통합교육을 혐오하고 계신겁니다.

    털 숭숭 난 일반 아이가 바지를 내린다면 그건 바바리맨이고, 애초에 그런 친구들은 님들이 하고있는 우려로 인해 따로 관리되어서 우리가 익히 들어 아는 사건사고 목록에는 없는 현실입니다.

    저는 초등 저학년 교실에서 장애아동 바지내림에 대해 애기하고 있어요. 성이 뭔지도 모르는 지능의 아이에게 성추행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재발 방지되어야 합니다만, 장애아에게 일반인의 기준을 들이미는 것은 부당한 일입니다.

    더불어 사는것도 맞지만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긴 싫다...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뭐가 다른가요?

    부디 일어나지 않은 일들로 장애아를 괴물로 만들지 마시고, 성적 1,2점을 갖고 본인의 애들을 성적의 노예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마저도 싫으시면, 여러분의 이기심이 한국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고 망치고 있다는 자각은 분명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남탓 하지 마시길.

  • 66. 나쁘다
    '24.2.5 1:41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하고싶어 글썼나
    이정도면 싸이코패스예요

  • 67. 저기
    '24.2.5 1:42 PM (211.211.xxx.168)

    장애아를 통합교육 시키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장애아의 모든 잘못된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 만이 아닙니다. 장애아가 일반 아이들 틈에서 어느정도 사회성이나 예절을 배우는게 더 중요하고 하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후자는 중요치 않고 전자만 중요하다, 장애인이니 싸다귀 때려도 바지 내려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고 계속 통합반 시켜야 힌다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주호민 아이도 통합반에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절을 받으면서 본인이 뭘 잘못 한건지 계속 훈육해야 했고 이해 했어야 하는데 그 기회를 부모가 빼앗았잖아요,
    나중에 길에서 벗으면 일반인들은 공연 음란죄로 처벌 되어도 장애인은 무죄니 그런 건지 고칠 생각이 없어 보이더군요.
    그냥 자기네는 사과하면 끝, 피해자가 이해를 안해준 것이 나쁘가는 마인드

    원글님 논리면 벗은 자기 아들 잘못이 아니라 보고 악 소리지른 아이가 나쁜 거지요?

  • 68. 통합
    '24.2.5 1:42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장애인 며느리들여서 통합이루고 손주도 장애인 섞어서 태어나면 어울려서 들들끓는 사랑으로 사세요!

  • 69. ...
    '24.2.5 1:42 PM (124.57.xxx.214)

    약자에 대한 배려가 약자라고 책 못읽고 소리 고래고래 의자차기를 하고 친구들 공부를 방해 해도 참아주기만 하는게 진짜 배려일까요?
    그 장애인 친구야말로 친구들이 공부할때 소리 지르고싶은걸 참고 의자를 함부로 차지않는 것을 배우는게 교육입니다.
    일반반에서 다른 아이들 공부 방해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게 함께 서로 맞지않는 교육을 받다보면 나중에 아이들은 장애아들이랑 어울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더 피하게 될 거예요. 어울려 사는 사회가 아니라 더 멀어지는 사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 70. ...
    '24.2.5 1:43 PM (211.179.xxx.191)

    장애아와 조별활동으로 불이익을 주는 선생님을 못봤다고요?

    원글님 아이가 한 일들이 참 대단하고 기특한 일은 맞는데요.

    애초에 그걸 원글님 아이가 담당해서 하면 안되는겁니다.

    그걸 전담교사가 해야지 왜 일반반 아이가 전담해서 해야해나요?
    혹여나 생기는 피해도 건강한 애들이 감당해야한다고요?
    아니 왜요?

    같이 어울리고 도울수 있는 일은 도와야하지만
    아니 장애아에 대한 책임을 왜 애들이 져야합니까?

    워딩 속에 나타나는 속뜻이 너무 이상한데요????

  • 71.
    '24.2.5 1:43 PM (124.5.xxx.102)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미국도요. 교육이 안되는 장애아는 별도 관리하더라고요. 그리고 미국에서 교육과 사회화가 가능한 장애는 일반학교 전담 마크 1대1이라는데 그럼 세금을 얼마나 내야합니까? 지금도 세금 내야하는데요. 게다가 덩치 크고 폭력적 남아는 누가 상대하나요? 장애아 돕는 것도 덩치가 작거나 어리거나 폭력성이 없어야 하는 거니 다 해당되지도 않아요.

    원글은 몰라서 그러는데 고등에 약한 장애 있는 애들이 수행 평가 망치고 듣기 평가 소음 내고 이러면 그 아이는 일주일도 못 있어요. 소음틱도 입시준비하는 고등학교에선 남한테 피해주는 아이예요.

    해외에서 초등 중간에 들어오니 학습 발달 상태 체크해서 들어오더라고요. 일반학교 모든 애들도 해야하고 기준점 이하면 발달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부모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집 애는 폭력성이 강해서 일반학교에 다니기 힘들고요. 부모가 에고가 너무 강해서 아이도 주변도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72. 저기
    '24.2.5 1:43 PM (211.211.xxx.168)

    아무도 정애인을 혐오한 적은 없습니다. 장애라는 이유로 본인의 잘못은 당연히 여기고 교사의 훈육과 발언만 문제삼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부모를 혐오하는 거지요

  • 73. ....
    '24.2.5 1:44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성이 뭔지 모르는 지능이어도 성욕을 느낀다는 걸 원글은 모르는군요.
    초 저부터 자위가 시작됩니다.
    남자애들은 고추를 조물딱거리고 여자애들은 벽이나 책상에 비비거나 하는 식으로요.
    하물며 11살이면 성적행동 맞아요.

  • 74. ....
    '24.2.5 1:44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성이 뭔지 모르는 지능이어도 성욕을 느낀다는 걸 원글은 모르는군요.
    초 저부터 자위가 시작됩니다.
    남자애들은 고추를 조물딱거리고 여자애들은 벽이나 책상에 비비거나 하는 식으로요.
    하물며 11살이면 성적행동 맞아요.
    모르니까 성추행이 아니다? 당한 사람은 성추행 당한거예요.

  • 75. 원글이상함
    '24.2.5 1:45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4학년 때 아이 반에 바지 내리고 자기 거 만진 애 있어요. 여자애들 기함하는데요.
    원글애 아들이죠? 여자 자폐아가 바지 내리고 자기 거 학교에서 만지는 거 아들이 반복적으로 보면 그렇구나 넘어가실 수 있어요?

  • 76. 악마같음
    '24.2.5 1:46 P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통합

    '24.2.5 1:42 PM (115.138.xxx.207)

    장애인 며느리들여서 통합이루고 손주도 장애인 섞어서 태어나면 어울려서 들들끓는 사랑으로 사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이런 댓글을 다나요?
    무섭네요, 진짜..

  • 77. ....
    '24.2.5 1:46 PM (118.221.xxx.87)

    성이 뭔지 모르는 지능이어도 성욕을 느낀다는 걸 원글은 모르는군요.
    초 저부터 자위가 시작됩니다.
    남자애들은 고추를 조물딱거리고 여자애들은 벽이나 책상에 비비거나 하는 식으로요.
    하물며 11살이면 성적행동 맞아요.
    모르니까 성추행이 아니다? 당한 여자애는 성추행 당한거예요.

  • 78. 원글이상함
    '24.2.5 1:47 PM (124.5.xxx.102)

    4학년 때 아이 반에 바지 내리고 자기 거 만진 애 있어요. 여자애들 기함하는데요.
    원글애 아들이죠? 여자 자폐아가 바지 내리고 자기 거 학교에서 만지는 거 아들이 반복적으로 보면 그렇구나 넘어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장애인은 아기다? 아니요. 이성만 아기고 몸은 성인이에요. 제 먼 친척이 발달 장애인데 고등학교 때 다른 발달장애 여친이랑 애를 낳아서 같이 살고 고모님이 걔들과 아기까지 다 키우고 있어요.

  • 79. ....
    '24.2.5 1:48 PM (125.178.xxx.184)

    아들이 꼭 장애인 여친 데려와서 통합가족 이루길 바란다면 원글이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방대한 통합교육보다 원글이 집의 통합가족 먼저 솔선수범 하길

  • 80. 원글님
    '24.2.5 1:51 P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글 지우시는게...
    여기 장애인혐오하는 사람들 드글드글해요
    의도와 다르게 더 상처받기 전에 지우시는게 나을 듯.

  • 81. ......
    '24.2.5 1:53 PM (211.221.xxx.167)

    주호민 아들은 11살 4학년 나이였어요.
    초등 저학년이 아니었다구요.
    그런 애가 자기보다 2살 어린 9살을 그것도 여자애들만 골라서
    따귀따고 머리채 잡고 바지까지 벗는데
    9살 어린 아이들한테 참으라구요?

    9살 등치 작은 여자애들한테 11살짜리 오빠한테
    맞아도 머리체 잡혀도 도와주고 지켜주라고 강요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 어린 여자애들의 폭행당하고 성추행당한 트라우마는
    누가 치료해주고 그 에들은 누가 지켜주나요?

  • 82. ...
    '24.2.5 1:53 PM (223.62.xxx.235)

    글쓴이 의견에 일부 동의하지만
    아이들을 때리고
    바지를 내릴정도이면
    통합교육 하면 안되죠...

  • 83. 그럼
    '24.2.5 1:53 PM (118.235.xxx.56)

    일반아이들도 유치원에서 바지내리는것도 다 이해받아야하나요?왜 남자아이 성기에 대해 이렇게들 관대한지..

  • 84. 경험담
    '24.2.5 1:54 PM (211.234.xxx.110) - 삭제된댓글

    어디갔다가 엘리베이터탔는데 덩치로보면 고등이상 성인 가까운 남자아이가 타고 있었어요 그 부모로 보이는 분이 그 아이를 둘러싸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남자아이가 자기 부모보가 키가 크니 저랑 눈이 마주쳤고 저를 계속 노려보더라고요
    민망하여 고개를 돌렸는데...순간이었어요
    그 남자아이가 악 소릴 지르면서 제 어깨를 낚아챘고
    저는 피한다고 피했지만 같은 엘리베이터이니 옷을 잡혔죠
    그 부모가 놓으라고 매달리는데 남자아이 손아귀힘이 얼마나 쎈지....
    1층에 도착해 끌고나가다시피 그 남자아이를 부모가 데리고 나갔고 사과도 받지 못했고 제 옷은 늘어났고 전 넋이 나가 멍했죠
    장애가 있는 아이이니 사과를 받고자 함은 아니고
    이해도 하지만....솔직히 너무 놀랬어요
    만약 그 부모가 없었다면...
    머리로는 장애아이니 배려해야지 하지만
    제게 돌진한다면
    그 이상의 돌발행동을 한다면....
    과연 참을수 있을까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방어할거 같아요 본능적으로요

    탁상공론으로 장애아와 어울리는 세상..쉽게 얘기할수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않을거 같아요

  • 85. ...
    '24.2.5 1:56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통합반의 순기능만 보셨나보네요

    초저학년만 하더라도 담임선생님이 순한아이와 짝지어줘서 그 아이에게 맡기더군요
    그 아이는 스트레스 받아가며 울며겨자먹기로 학교다니구요

    안그래도 학폭과 왕따같은 일이 비일비재한데
    인격적으로 성숙되어 가는 단계인 아이들의 자율에 맡기기엔
    시스템 제도화가 먼저 선행되어야 가능할것 같아요

  • 86. 원글님께
    '24.2.5 1:57 PM (121.134.xxx.62)

    완전 공감해요. 더불어 제가 주호민이었어도 같은 행동 했을겁니다.

  • 87. 이제야 알았네
    '24.2.5 1:58 PM (118.235.xxx.103)

    아들만 키운 엄마 중에 초등이 꼬추 좀 까면 어떠냐 그거 뭐 그리 댇단하냐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니 만화가네처럼 통합교실을 왜 못 가냐 성적인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이러는 군요.
    팬티 내리는 여자 아이 초등에서 못 봐서 저런 개소리를 하는 거네요.
    그럼 성폭행 당하니까 장애아도 죽을 힘으로 교육 시키거든요?
    학령기에 옆 자리 여자애 자꾸 팬티 내려서 자기거 보여주고 만지고 그러면 아들한테 참아라 그렇다 그럴 수 있지 이러면서 이해하시겠냐고요. 딸 엄마들은 조금이라도 그런 행동 못하게 눈물 쏙빼게 가르칩니다.

  • 88. 그와
    '24.2.5 2:00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그런 행동 진상 맘충인증이에요.

  • 89. ..
    '24.2.5 2:00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자기 아들반 자폐아동 한명 겪어본..
    장애에 대한 이해가 없는 아주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인듯 보입니다.
    원글이가요.
    본인 아들 자랑하려고 글 쓴거고요.

  • 90.
    '24.2.5 2:00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자폐 며느리 들이면 인정합니다.

  • 91. 음..
    '24.2.5 2:0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남초사이트에 공익을 일반학교 특수반에서 한 사람의 글이 올라온거 봤어요. 이친구는 자폐관련 책을 4권이나 읽었고 플로어타임도 알더군요. 자폐아들은 일반반에 가기를 원한대요. 이유는 특수반에서는 교사가 각잡고 공부를 시키고 행동수정을 하니까 빡센데 일반반에서는 애들이 배려해주고 공부 참여 안해도 뭐라고 안하니 좋아서래요.

    그리고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를 교사들이 회의해서 교정하는데 놀라웠다고 해요. 물론 몇달의 시간은 걸렸지만요.

    교정할때 자주 쓰는 말이, 이러면..싫어. 싫어해..였다고 해요.

    발달문제 있는 아이들은 모든게 자기입장에서 판단이 되요. 내가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해야 행동을 고쳐요.

    그리고 자폐아가 발전을 하려면 여러명이 있는 편안한 환경이 아니라 빡센 집중적인 개입이 필요해요.

    템플그랜딘..이라는 분이 있어요. 동물학과 교수인데 심한 자폐아였어요. 이분이 회고하길 1960년대의 엄격한 가정교육 분위기가 자기에게 도움됬다고 하셨어요. 소통도 안되는 자폐아인 자신도 부모의 엄격한 교육으로 식탁매너를 배울수 있었다고요.

    제 아이도 느린 아이라서 치료실도 다니고 비슷한 아이들과 엄마들도 봤지만 확실히 요즘에는 장애아에 대한 시선이 정말 좋아졌어요. 저희 아파트 근처에 산책로가 있는데 20대 여성이 이상한 소리를 내고 팔을 휘저으며 걸어도 아무도 안쳐다보고 그냥 산책을 합니다. 물론 이정도로 충분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통합교육을 이끌어내기까지 어머님들이 길바닥에 누워가며 투쟁하셨다고 알고있어요. 일반반에서 수업받을 권리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위해서는 서로 협조를 해야겠죠.

    제 아이가 초등일때 같은 반에 자폐2급 여아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수업을 크게 방해하는 행동은 없다고 들었어요.

    또 제가 아는 굉장히 지능이 높은 아이는 돌발행동이 심해서 어머님이 복도에서 늘 대기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아이를 데리고 나오셨다고 들었어요.

    이번 일의 가장 큰 피해자는 그 아이라고 생각해요. 아이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었지만 사람들과 조금씩 가까워질 기회를 잃었으니까요.

  • 92. 원글
    '24.2.5 2:02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생각하세요
    저도 지하철에서 덩치 큰 자폐아 한테 머리 맞은 적 있고
    쓰러져서 더 때리려는 거 지나가던 남자들이 막아줬어요
    그런건 생각안해요?

  • 93. 제발
    '24.2.5 2:04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통합
    '24.2.5 1:33 PM (115.138.xxx.207)

    반드시 시누 시동생 자리도 장애인
    며느리 사위 자리도 장애인
    손주도 장애인 들여서 통합가족 이루시길 바랍니다


    '24.2.5 2:00 PM (118.235.xxx.103)

    자폐 며느리 들이면 인정합니다.


    ----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82를 지켜주세요. 제발 ㅠㅠ

  • 94. 원글
    '24.2.5 2:04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생각하세요
    저도 지하철에서 덩치 큰 자폐아 한테 머리 맞은 적 있고
    쓰러져서 더 때리려는 거 성인 남자들이 막아줬어요
    눈도 마주친적 없고 손잡이 잡고 서있었던거 뿐입니다
    그런건 생각안해요?

  • 95. 너무하네
    '24.2.5 2:04 P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장애아는 특수학교나 홈스쿨링해야죠.
    정상인 친구들은 무슨 죄로 그거 받아줘야되나요?
    2챕터나갈거를 0.5챕터 해야되는데.

  • 96. ...
    '24.2.5 2:06 PM (223.39.xxx.184)

    주호민 자녀의 과보호와는 별개로 본문 내용 모두 동의합니다.
    제 자녀도 초등6학년까지 항상 장애아 1명씩 배정되었고 옆에 도우미 선생님도 상주하고 특별반에서 일부 수업도 진행했습니다.
    물론 사건사고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아이들은 그 친구에 대해선 특별한 악의가 없다는걸 알아서인지 전혀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악랄한 친구의 따돌림이나 욕설,자잘한 폭력등에 매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그래서 더욱 주호민씨의 이런 행보가 뭔가 더 안타까워요.

  • 97. 통합
    '24.2.5 2:06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세상에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이런 댓글을 다나요?
    무섭네요, 진짜..

    뭐가악마같지?
    가정에서부터 장애인 통합이뤄야지
    아 그럼 원글부터 자폐남자랑 재혼하라고해야겠네 ㅎㅎ
    아! 일단 장애인 시부 고추부터 보라고해야겠다

  • 98. 외국이야기
    '24.2.5 2:07 PM (70.106.xxx.95)

    한 이유는요
    마치 원글님은 한국이 장애아동에 대해
    굉장히 몰상식하고 관대하지않단식으로
    글을 쓰셔서에요

    미국보다는 한국 공교육이 장애아동에 대해 훨씬 아주아주 훨씬 관대하고 포용적입니다

    미국은 전담교사외에도 항상 호출하면 달려가야 하고
    부모가 매일 자원해서 가거나 가디언 고용하거나 떼라피 받을 재력 아니면 학교 못가요. 아이만 달랑 오게 하지 않아서요
    한국은 그렇진 않잖아요?

  • 99. ....
    '24.2.5 2:07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통합님 그만하세요. 지나치세요!!!!!

  • 100. ...
    '24.2.5 2:07 PM (223.38.xxx.7)

    예민한 문젠 혼자 생각하고 말아야해요

  • 101.
    '24.2.5 2:08 PM (118.235.xxx.103)

    어떤 사람은 얼마나 정신상태가 이상한지 tv아이돌 야한 춤 추는데 꼬추 학교에서 좀 보면 어떠냐고?
    그럼 집에서 남편 꼬추 보는데 밖에서 바바리맨 꼬추 좀 봐주라는 건가요?

  • 102. 원글
    '24.2.5 2:09 PM (122.43.xxx.165)

    그냥 혼자 생각하세요
    저도 지하철에서 덩치 큰 자폐아 한테 머리 맞은 적 있고
    쓰러져서 더 때리려는 거 성인 남자들이 막아줬어요
    눈도 마주친적 없고 손잡이 잡고 서있었던거 뿐입니다
    고소하고 싶어도 그 엄마가 우리애 아프다고 이해하라 해서
    넘어갔지 아니면 안참죠??근데 그거 참아준 사람들은 참아야
    하고 학급에서 맞는 애들도 참아야하고 자페아한테 한소리 하면 고소당하는 시점에서 뭐가 옳을까요????
    그런건 생각안해요?

  • 103. 이제는
    '24.2.5 2:12 PM (118.235.xxx.103)

    이제는 선처는 없어야 하고 문제 생기면 다 fm대로 가야해요.
    진상 부모와 무지성감동인들 때문에 참은 사람 도와준 사람 등신됨.

  • 104. ..
    '24.2.5 2:12 PM (115.143.xxx.157)

    이건 전형적인 나빼썅아닌가요?
    나빼고 다 장애인혐오로 몰아가네?

  • 105. 바로 옆
    '24.2.5 2:15 PM (115.140.xxx.215)

    일반교실에서 자폐아 바로 옆에 실무사가 딱 붙어있지 않으면 사고 예방 불가능합니다.
    책 가위 리코더 머리 팔 계속 흔들고 한 시간에 화장실 세네 번 왔다갔다하고 떼쓰고 사라집니다. 정신이 혼미해서 집중력 없는 초등학생들 수업이 어렵습니다. 초등까지는 괜찮다는 분들, 아닙니다.
    일반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사가 발달장애 자폐 판정을 받은 장애 학생을 어떻게, 왜 가르쳐야 하지요? 어거지 통합교육 반대합니다. 1인 1 실무사라도 해야 옆 짝꿍 보호 가능합니다.

  • 106. 원글님이 놓친거
    '24.2.5 2:16 PM (211.250.xxx.112)

    원글님 아이는 1등이라 장애아에게서 별로 타격을 안받는걸로 보여요. 대부분의 아이는 수업분위기 흐트러지면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요. 아마 제일 힘든 사람은 수업진행하는 교사일겁니다. 자폐아는 아주 빡센 일대일 개입이 필요해요. 자폐아는 일반반 통합에서 거의 못배웁니다. 자폐라는 단어의 뜻을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통합을 통해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일반아동에게는 적당한 통합수업이 도움될수있으나 장애정도가 심할수록 일반수업에는 학습이 어려워요. 학습이란 단지 국영수를 배우는것만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보통 사람이 저절로 습득하는 모든 것을 포함해요. 자폐아는 주사기로 약을 찔러 넣듯이 가르쳐야만 간신히 배웁니다.

    성적 하위권 아이들에게는 학원 다니지 말고 개인과외를 추천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위권 아이는 개인교사가 아이의 흔들리는 눈빛과 한숨까지 체크해가며 진도를 나가고 학습방법을 시도해야 하잖아요.

    자폐아는 더더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의 가장 큰 피해자는 그 아이입니다.

  • 107.
    '24.2.5 2:18 PM (122.153.xxx.34)

    이제 진짜 다 매뉴얼대로가 맞는거 같아요.
    인정에 호소, 선처..뭐 다 개나 줘버리고.
    저지른 행동으로만 법적으로..
    애초에 성추행 행위를 학폭으로 처리했으면,
    고소니 뭐니 없었겠지요.

    통합교육에 대해서는 반대는 아님.
    단, 폭행과 성추행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선처는 없음.

  • 108. 이제는
    '24.2.5 2:18 PM (118.235.xxx.103)

    조별 불이익 당하는 거 경험이라니
    그럼 내신 나빠 대학 떨어지는 것도 경험이에요?
    과잉 공감자들의 수준이 이렇군요.

  • 109. 그냥
    '24.2.5 2:20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은 자기 아들 자랑아닌가요????

  • 110. ...
    '24.2.5 2:22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초등 저학년이라도 남의 고추 보는 상황을 견뎌야 한다니요.
    다른 사이트에서 자폐 아동은 남녀 가릴 것 없이 바지를 잘 내리는 것은 맞지만 실제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거의 남자아이이다. 왜냐면 여자아이 부모는 필사적인 교육으로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라는 글을 봤어요.

  • 111. .....
    '24.2.5 2:22 PM (223.38.xxx.67)

    통합교육에 대해 일부 공감하지만 그 방송인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교육을 하려면 시스템적인 뒷받침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미국에서 1년 산 적 있는데
    당시 자폐인지 정신지체인지... 인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우리 반에 올 때는
    그 친구 전담 선생님이 아이를 따라 왔고
    아이가 통제불가한 행동을 하면
    수업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는 경고 주시다가
    수업을 저해하기 시작하면 바로 격리해서 그 아이 전용 반으로 이동하더라고요.
    그런 상벌이 확실했기 때문에 그 아이도 경고 받으면 움찔하고 스스로 조심하려고 하고, 일반반에서 격리 처분 받으면 매우 실망하고 그랬기 때문에 그 아이 행동교정에도 확실히 효과가 있어 보였네요.
    이 정도는 되어야지 같이 수업 받죠..
    그 아이 때문에 다른 모든 아이 수업이 방해받는 상황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장애아 뿐 아니라 비장애아의 학습권도 존중되어야 하니까요.

    그 방송인 사건은
    바지 내리고 뺨 때렸을 때 선생님이 선처 부탁해서 강제전학 안 가고 선처된 건데
    이후 그 선생님을 녹음하고 고발한 건
    누가봐도 적반하장이고 은혜를 모르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 나라 장애아 학습권 면에서는 엄청난 퇴보를 불러올 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앞으로 어느 선생님이 그런 상황에서 중재를 하겠어요?
    그냥 강제전학 시키겠죠.
    바지 내리고 자기보다 약한 아이 머리채 잡으면
    엄하게 혼내야 맞는 거고 그래야 그 아이의 행동 교정 효과가 있어서 그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거고
    제재가 안 되면 격리가 맞다고 봅니다.

  • 112. 특수교육대상자
    '24.2.5 2:25 PM (222.235.xxx.92)

    학부모입니다
    경증 자폐나 지적장애 아이들은 통합반 추천합니다
    여기서 경증은 착석되고 학습도 어느정도 되고 폭력성도 거의없어요
    자기조절이 꽤 잘되서 배려받아서 규칙습득이 곧잘되고
    혼자 등하교도 합니다 근데 말걸어보면 포인트못잡고 사차원같은 말하는 느낌이 듭니다 딱 이정도가 경증입니다
    바지내리고 소리지르고 돌발행동 하는건 경증 아니고 중증입니다
    통합보다는 특수학교 가야하는게 맞죠
    아이도 통합에 밀어넣으면 본인이 힘들어해요
    근데 특수학교 자리가 너무 없어요 학교를 지어줘야 가죠

  • 113. 그게
    '24.2.5 2:27 PM (58.143.xxx.27)

    저도 미국 사립 킨더(당시 월학비 한국돈 250만원)보낸 적 있는데 약한 자폐 아이 수업 시간에 돌아다니고 소리 내니까 아예 쫓아내더라고요. 타인 학습권 침해 당하는 수준에서 통합교육은 잘못된 거예요.
    애들한테는 하루 종일 치매 시어머니랑 같이 있는 며느리 꼴인데 약해도 힘들어요.

  • 114. ...
    '24.2.5 2:28 PM (118.235.xxx.89)

    다른 사이트에서 자폐 아동은 남녀 가릴 것 없이 바지를 잘 내리는 것은 맞지만 실제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거의 남자아이이다. 왜냐면 여자아이 부모는 필사적인 교육으로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라는 글을 봤어요
    ㅡㅡ
    인상적이네요ㅠ

  • 115.
    '24.2.5 2:28 PM (110.15.xxx.207)

    더불어 살아가는거 배우는게 좋은거 누군 모르나요?
    혐오가 아니라 최고의 교육을 할 여건이 안되는 상황인데
    혐오로 몰아서 다 불편하고 힘든걸 참아야 한다
    주장하신다고 생각합니다.
    통합반 한달 수업들어간 적 있는데
    장애아 한명당 전담 인력 한명씩 있으면 가능하지만
    지금 교육현실에서는 비장애아인데도 금쪽이가
    있으면 그반 수업 못해요. 그래서 분리하라고 하죠?
    근데 통합반에서 금쪽이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말도 안통하는 장애아는 더 큰 사고가 생길 수 있기에
    선생님은 무사하게 하루 보내기만 하는 걸로 목표를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착한 친구들이 그대로 당하는거죠.
    장애아한테는 머리 잡히고 뺨 맞고 식사지도는 당연히
    장애아들이나 받을 수 있어요. 자폐아들은 씹는것도
    알려줘야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애들 먹이는 것도 너무 벅차요.
    금쪽이는 교육은 커녕 관심도 못받아요.
    학습 못 따라가는 금쪽이들은 반에서 잘하는 애가 챙기고 반선생님이 되더군요.

  • 116. 그냥
    '24.2.5 2:31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아들 자랑하고 싶으면 아들 자랑만 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원하면 본인이 나가서 자원봉사를 하세요
    경험하고 겪어보고요

  • 117. ,,,
    '24.2.5 2:33 PM (118.235.xxx.39)

    주호민 아들 정도는 폭력성이 있어서 일반학급에 있으면 안 되는 거에요 어느 외국이 그 정도로 심한 자폐 아이가 일반 학생들하고 같이 수업을 듣나요 폭력성이 없고 다른 피해를 주지 않는 장애아들과 함께 듣는 건 찬성이지만 그것도 같은 조가 돼서 입시에 영행을 끼칠 정도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 118. 그냥
    '24.2.5 2:33 PM (223.39.xxx.90)

    아들 자랑하고 싶으면 아들 자랑만 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원하면 본인이 나가서 자원봉사를 하세요
    경험하고 겪어보든가 남들한테 자기가 옳은거 마냥
    일장연설 하지말고요

  • 119.
    '24.2.5 2:34 PM (58.143.xxx.27)

    장애아 통합 교육 멀리서 왜 찾아요?
    치매 시부모모시세요. 똑같아요.

  • 120. 이 분
    '24.2.5 2:35 PM (1.233.xxx.141)

    본문에 주호민 얘기 써놓고 주호민 편드는거 아니라 하고
    댓글에 왜 미국 얘기가 나오는지도 모르는거 보면
    아예 메타인지가 안되는 분 같은데 댓글 분들 너무 힘 빼지 마세요.

  • 121. 윗님
    '24.2.5 2:36 PM (223.39.xxx.90)

    빨리 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

  • 122. 곧 중학생나이
    '24.2.5 2: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폭력적인 발달장애인은 청소년기 이후 결국 시설에 들어가거나 고립생활하는데 한국도 다르지 않아요.

  • 123. 중학생나이
    '24.2.5 2:40 PM (58.143.xxx.27)

    미국에서 폭력적인 발달장애인은 청소년기 이후 결국 시설에 들어가거나 고립생활하는데 한국도 다르지 않아요.
    저 특수선생을 때려잡을 시간에 자기 애를 잡아야해요.
    2013년생이던데 만 12살부터는 진짜 힘들어져서 골든타임 놓치는 셈인데 뭔 짓을 하는 거예요? 사회화 되어 사람들과 동네라도 사느냐 시설에 끌려가거나 고립되어 사느냐의 기로인데요.

  • 124. 솔직히
    '24.2.5 2:41 PM (58.226.xxx.234)

    저도 교육업에 종사하고 더불어사는 사회 지향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원글같이 현실감없이
    이상향만 주구장창 노래부르는사람이
    제일 싫어요
    왠지 선민의식 느껴져요

  • 125. 진상
    '24.2.5 2: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누구때문에 얌전한 여자 장애아들만 피해예요. 여자 장애아들은 그래도 막 때리고 바지벗고 안그러더라고요. 다루기도 쉽고

  • 126. 진상
    '24.2.5 2:4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누구때문에 얌전한 여자 장애아들만 피해예요. 여자 장애아들은 그래도 막 때리고 바지벗고 안그러더라고요. 과격하지 않으니 교육적으로도 쉽고

  • 127. 원글의
    '24.2.5 2:54 PM (121.162.xxx.227)

    아드님이 그런 여친을 데려오면 눈물나게 감사하다... 이정도는 되셔야 글이 공감을 받을거 같네요

  • 128. 일반반에서
    '24.2.5 2:56 PM (211.250.xxx.112)

    통합수업하는 경증 장애아동은 중증 아동으로부터 더 피해를 당할수도 있어요. 이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거든요.

  • 129. 저도
    '24.2.5 2:59 PM (223.38.xxx.232)

    아이 중학교 때 통합반 2년 했어요.
    특수반과 통합반 오가는 아이들이 3~4명 있고,
    저희 아이는 그 아이들과 짝이거나 앞에 앉거나 같은 모듬이거나
    어쨋든..자주 접촉하게 되는 환경이였지만 그건 불만없고 저도 함께 사는 세상이니 중등까지는 통합교육 찬성하는데요(고등도 수시 아니면 찬성인데 수시 60프로 입시 상황에서는..솔직히 제 아이가 통합반 되면 싫을듯 해요.스트레스 상황이라 여유있게 보듬을 상황 안될거에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다 섞인게..솔직히 주호민씨 같이 저렇게 당당하게 학교 떠들썩하게 소동 일어나고 놀란 다른 아이가 있는데도 자기 아이 위한 요구만 고집한다면..그런 부모랑은 엮이기 싫을것 같아요.
    주호민씨에 행동에 대한 반발감 표현이 자꾸 겪해지다보니 장애있는 아이에 대한 비난으로 가고
    그러면서 다른 장애있는 아이들 부모는 옆에서 상처 받고..일이 자꾸 격화되네요. 일부 장애아 부모님은 속상해서이겠지만 무조건 이해하라는 태도로 댓글 달고 그러니 주씨도 선생님도 아닌 3자간에 댓글 싸움 일어나고요.

  • 130. ..
    '24.2.5 3:02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자칭 핵인싸 아들 자랑하고 싶은 초등때 아들반 자폐 한명 겪어본 아줌마인데 넘 거창하게 나가시니 반발이 심하네요.

  • 131. 통합교육
    '24.2.5 3:0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필요가 없어 보이는 장애아를 일반반에 넣고 갑질로 딴 아이들 피해보게 만든 거 무마시키는 게
    원글이 말하는 통합교육인가요?

    일반반 보내려면 적어도 수업에 방해가 안 되고 다른 아이들이 물리적 위협은 안 느껴야 하는 거예요.

    장애인 혐오가 아니라 자기 방어입니다. 일반인들의 생존권 보장이라구요.

    위협적이지 않은 장애인은 배척 안 해요.

  • 132. 저도
    '24.2.5 3:03 PM (223.38.xxx.232)

    아이 장애가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죄도 아니지만요,
    아이는 어쩔 수 없어도 부모는 다른 이도 볼 수 있잖아요.

    장애아를 키우든 장애없는 아이를 키우든
    내 아이 위주로만 주장하고 다른 아이들은 들러리로 생각하는 부모는 누구든 욕먹어요.

  • 133. 아직은 아니니까
    '24.2.5 3:0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약자를 품을 줄 알고 이해하는 성숙한 사회가 될때까지
    서두르지말고 좀 기다리시는게 ..

    시민의식 이란게
    삼만불 넘었다고 갑자기 생기는것도 아니고
    성숙해 질때까지 기다려야지 선진국이 된지 얼마나 됐다고 ..

  • 134. ㅇㅇ
    '24.2.5 3:08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교실에서 바지내리는 자기애를 잡아야 될 시기에
    아동학대죄를 걸어서 특수교사를 때려잡아서 유죄판결 받는 나라에서 어떻게 장애아가 일반반에서 같이 지낼수 있나요?
    바른말 고운말만 해주기를 요구하는 장애아 학부모들이 걸핏하면 고소때리고 난리날텐데요

  • 135. ㅇㅇ
    '24.2.5 3:09 PM (210.126.xxx.111)

    교실에서 바지내리는 자기애를 잡아야 될 시기에
    아동학대죄를 걸어서 특수교사를 때려잡아서 유죄판결 받는 나라에서 어떻게 장애아가 일반반에서 같이 지낼수 있나요222?
    바른말 고운말만 해주기를 요구하는 장애아 학부모들이 걸핏하면 고소때리고 난리날텐데요

  • 136. ...
    '24.2.5 3:10 PM (39.7.xxx.246)

    저는 고등학교때 성추행당한 경험이 있어요
    다른 학교와 함께 하는 통합 수련회였는데, 엉덩이를 움켜쥐고 저를 쳐다본 뒤에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처음으로 겪는 성추행이라서 울고불고 난리나고 선생님들까지 다 난리났는데, 장애인이라서 처벌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몇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불쾌하고 억울한 감정이 남아있어요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약자고 함께해야하는 건 아니에요

  • 137.
    '24.2.5 3:16 PM (27.1.xxx.81)

    미국 공립학교에서 바지 내릴 정도면 특수반에 가지 절대 일반 반에 못 있어요.
    다른 아이에게 피해주는 아이는 엄하게 격리시킵니다. 일반 아이도 말 안들으면 의자에 따로 앉히고 반성하게 해요.
    무엇보다 미국은 장애인교육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교실마다 장애인 전담 교사가 붙어요. 이건 재정이 넉넉해야 가능합니다 .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무료로 장애인 교육을 엄청나게 받아요. 주당 50시간 정도 됩니다. 이때 반복 교육으로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않는 교육을 엄청 시켜서.. 애들이 컨트럴이 됩니다. 한국 같은 시스템으로는 무리에요.

  • 138. 공감이
    '24.2.5 3:23 PM (211.234.xxx.236)

    원글에 공감 못하는게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 그래요

    저 위 댓글님 촌철살인이네요

    장애아 통합 교육 멀리서 왜 찾아요?
    치매 시부모모시세요. 똑같아요. 222222

    아이에게 교육적으로도 좋겠어요
    비아냥이 아니고 맞는 말이잖아요

  • 139.
    '24.2.5 3:2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바지내리고
    바지를 내렸는데
    그때 하필 여자아이가 봐서 문제다라는
    부모
    어떻게 같이 두겠는지요
    나머지 아이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하나요
    바지내렸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 140. ...
    '24.2.5 3:40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장애혐오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진상 부모가 지기분상해죄로 아동학대법을 악용하는 사건인데 본질을 못보시네요.
    5555555555

    장애아 통합 교육 멀리서 왜 찾아요?
    치매 시부모모시세요. 똑같아요.
    333333333

  • 141. ㅇㅇ
    '24.2.5 3:55 PM (180.224.xxx.34)

    우리아이 초딩 1학년때 장애인 아이랑 통합수업했는데 젤 순한 딸아이랑 짝꿍시켜서 선생님이 우리아이한테 단속시키는 과제를 주더군요.
    그때 트라우마로 목소리 조금만 크면 크게 놀라요.
    저도 그냥 조금만 참으라고, 아픈아이니까 그런거라고 다독였는데 지 앞가림도 어려운 8살 짜리 딸아이한테 제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애아는 키도 두뺨은 족히 크고 힘도 센 남자아이여서 우리딸은 늘 쫄아있었던것같아요.

    성인인 나도 못참으면서.

  • 142. 일반학교는
    '24.2.5 3:5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찬성이지만
    그래도 반은 분리해야지요.
    만일 지능이 여섯살 장애아라면 중학생 아이들과 한반에 넣는 것 좀 그렇지않을까요?
    반은 분리합시다. 하루 한두시간 정도는 같은 수업 듣게하는 정도가 좋을듯요.

  • 143.
    '24.2.5 4:00 PM (223.38.xxx.121)

    맞는말이긴 하지만 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는 힘들다고 봐요ᆢ돌발행동하는 아이 교사가
    신경쓰다보면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거는 맞죠
    무조건 통합은 반대입니다
    장애학생이 있는반은 교사가 2명은 되어야 다른학생들 피해를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 144. 통합
    '24.2.5 6:02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125.190.xxx.212
    뭐가 지나치죠?
    발작하는거보니 아들엄마?
    시부모가 치매여도
    며느리가 장애인이어도
    손주가 자폐여도 빠져나가지말고 행복하게 어우러져서 살라는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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