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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주차장 빌런

세상에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24-02-03 15:45:25

오늘 마트 주차장에서 차를 빼려는데 제 앞에 떡 하니 버티고 있어서 차를 움직여 달라고 했더니 살짝 앞으로 빼면서 충분히 나갈 수 있으니 빠져나가라는거에요.

각도가 나오지도 않고 괜히 접촉사고 나는 것도 싫어 빼달라고 하니 세상에나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왜 못나오냐, 운전하고 다니지 말라며 화를 화를 내는데

살다살다 이런 미친x는 처음 봤어요. 

자기가 진로방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망각한채 저에게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무대포 ㅠㅠ

결국 다른 차들도 얼른 빼라고 하니 비켜주더군요.

아주 똥 제대로 밟았습니다.

 

IP : 218.51.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3 3:51 PM (125.179.xxx.254)

    욕보셨네요 ㅜ
    저도 20년 운전하며, 세상 빌런들은 다 겪은거 같아요

  • 2. ㅋㅋ
    '24.2.3 3:53 PM (125.177.xxx.100)

    운전한지 32년차인데요
    그러면 저는 초보라 못합니다
    그렇게 말해요
    어이없는 *이군요

  • 3. 555
    '24.2.3 3:5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별 미친. 고생하셨네요.
    운전은 니가 하지 말아라!

  • 4.
    '24.2.3 4:03 PM (116.37.xxx.236)

    일방통행 역진입하면서 나보고 알아서 비켜가라는데 오토바이 한대 지나갈 공간이더라고요. 내 뒤에 차는 쭉 쭉 밀리고…나보고 왜 못 지나가냐고 솥뚜껑이나 운전하라나?내 차가 지 차보다 큰데 지가 지나가던가…
    신고했더니 파출소에서 나와 해결했는데 과태료 매겼겠죠?

  • 5. ...
    '24.2.3 4:24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의 차 앞에 차 대놓고,
    차 좀 빼 달라니 휘발유 없어 아껴야 해서 안 된다는 사람도 있어요.

  • 6. ...
    '24.2.3 4:26 PM (210.219.xxx.184)

    제 친한 미용실 원장이 착해요
    그런 상황에서 그냥 지나가라는 말에
    더 분란일으키길 싫어서 지나가다 긁혔어요ㅠㅠ
    원글님 그래도 잘 하셨어요

  • 7. ㅇㅂㅇ
    '24.2.3 5:11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하 미친인간

  • 8. 절대로
    '24.2.3 5:1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운전대 붙들고 화내는거 아니고요.
    그럴땐 못해요. 진짜 못해요.
    님 차 긁히면 내 차까지 수리해줄거에요?라고 새침하게 한마디 할거에요.
    너님 운전 몇년차? 초짜가 지금 운전공간 확보 가능해요?

    백화점 지하에 보면 가끔 이쁜 아가씨나 남자가 제복입고 운전지시 하는데...
    같잖아서....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있습니다. 너 지시 틀렸어 어쩌구 대답도 하기 싫어서요.
    그것이 지칠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걔가 그냥 서 있으면 그다음에 내맘대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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