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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트 하얀색 힘들까요?

ㅇㅇ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4-02-03 15:01:49

동네 마실용 차를 계약하기 직전인데 시트가 화사한 거의 하얀색이 시승했을때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관리 힘들다고 많이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용도는 동네 마트. 아이 학원 등등입니다. 

블랙이랑 화이트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이쁘기는 화이트가 이뻐요.

깔끔한 성격은 아닙니다..

IP : 124.49.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3 3:06 PM (218.155.xxx.202)

    완전하이트는 본적이 없는데 저는 베이지 가죽코팅하고 거의 새거같이 써요
    그래도 청바지는 조심해야돼요
    청바지 입고 타면 담요 구비된거 깔고 앉게해요

  • 2. ㅇㅇ
    '24.2.3 3:10 PM (124.49.xxx.10)

    완전 화이트는 아니고 살짝 그레이끼 있어요.

  • 3. ㅇㅇ
    '24.2.3 3:11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

    완전 퓨어 화이트 시트가 있나요?
    밝은 베이지 시트 쓴 적 있는데 다크한 블루진 블랙진 입으면 시트에 거뭇하게 얼룩 생겨서 주기적으로 시트 전용 세제로 닦아줬어요 근데 이거 무척 귀찮고 신셩 쓰여서 다음부터는 밝은 베이지 시트는 선택 안하고 있어요.

  • 4. ㅇㅇ
    '24.2.3 3:12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완전 퓨어 화이트 시트가 있나요?
    밝은 베이지 시트 쓴 적 있는데 다크한 블루진 블랙진 입으면 시트에 거뭇하게 얼룩 생겨서 주기적으로 시트 전용 세제로 닦아줬어요 근데 이거 무척 귀찮고 신경 쓰여서 이후에는 밝은 베이지 시트는 선택 안해요.

  • 5. **
    '24.2.3 3:12 PM (117.111.xxx.121)

    연베이지 셀프 코팅 해서 2년째 타고 있는데 깨끗해요 저도 처음엔 금방 지저분해질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고 선택 잘 한 듯요

  • 6. ...
    '24.2.3 3:13 PM (115.92.xxx.235)

    관리는 무조건 힘들죠. 아무리 깨끗하게 가죽코팅 하면서 타도 몇년타면 누리끼리해져요. 저희 차는 카멜 탄색인데
    이것도 블랙에 비하니 때탐이 보이더라구요. 맨날 지겹게 블랙만 타서 시도해본건데.. 사실 저도 화사한 베이지 원했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될 거 같아서 카멜했어요. 핸드크림 바르고 만지기도 조심스럽고.. 후회는 없지만 확실히 신경쓰고 타야해요.

  • 7. Ok
    '24.2.3 3:16 PM (119.64.xxx.223)

    괜찮아요. 출고시 가죽코팅해서 4년째 타고있고 청바지나 어두운색 바지만 입는데 깨끗해요

  • 8.
    '24.2.3 3:46 PM (14.42.xxx.44)

    시승시에 갈색도 예뻐 보이는데
    세월이 지나고 햇볕에 변색될 것 같더라구요
    왜 검은색 시트가 많은 줄 이해가 좀 되네요

  • 9. ...
    '24.2.3 4:04 PM (39.117.xxx.38)

    하얀색가죽시트 넘 예뻐보였는데
    저는 관리 자신이 없어서 걍 검정했어요.

  • 10. ㅎㄹ
    '24.2.3 4:38 PM (211.205.xxx.14) - 삭제된댓글

    평생 검은색 외장에 검은색시트 타다가.
    은퇴시점인 지금 g80 한라산그린에 그레이시트
    출고 기다리고 있어요.
    남편 회사 언제까지 다닐지 모르고 지금 사면 평생 타야하는 차라 실용성 그만 두고, 사고 싶은거 사라고 했습니다.

  • 11. ㅇㅇ
    '24.2.3 5:17 PM (125.187.xxx.79)

    이염이 심한 옷 아니면 문제없더라구요
    빨래할때 물빠짐 심한 옷만 주의하시면 괜찮아요
    이염말고는 문제될거없어요

  • 12. ...
    '24.2.3 8:52 PM (180.70.xxx.60)

    저 차 시트는 무조건 연베이지, 연그레이 하는 사람인데요
    전 청바지 잘 안입어 그런가 이염도 모르겠던데요
    관리는 하나도 안해도 됩니다 ㅎㅎ

  • 13. 혼자
    '24.2.3 9:02 PM (211.250.xxx.112)

    드라이브 즐기시지 않고 동네 학원 픽업용이라면 탑승객을 생각하겠습니다. 매우 실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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