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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ㅁ 같은반 학부모 기자회견 눈물나네요

ㅇㅇ 조회수 : 16,881
작성일 : 2024-02-02 14:11:42

도대체 어떤 선생님이었길래

제자인 아이들 학부모님들은

기자회견에서 저렇게 눈물 삼키며 선생님께 감사하고 다시 만날때까지 가정에서 잘 키우겠다 얘기 할 수 있을까요

이 사건으로 가장 고통받으셨을텐데 아직도 선생님편에 서서 기자회견도 하실 정도면 그 선생님은 대체 어떤 분이셨을까요

IP : 219.255.xxx.3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2:16 PM (211.215.xxx.112)

    중립. 녹음 된 말씨로 봐선
    힘들었겠지만 그다지...

  • 2. ..
    '24.2.2 2:17 PM (39.7.xxx.229)

    뭘 그렇다고 눈물까지 나요...
    누가 보면 그선생이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한줄 ㅡ.ㅡ;;

  • 3. ..
    '24.2.2 2:20 PM (115.143.xxx.157)

    선생님들 힘내세요.
    항소심에서는 무죄판결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 4. 고생하셨겠죠
    '24.2.2 2:20 PM (119.193.xxx.121)

    그러나 서로 조심은 했어야. 감정이 격해지는건 인간이면 다 그럴 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방송이 가능하다고 너무 다 까발리는 주호민씨도 과함.

  • 5. 조울
    '24.2.2 2:20 PM (223.38.xxx.8)

    쥐새끼라고 한 선생때문에
    눈물이 나요?
    병원가보세요.

  • 6. 뭐래
    '24.2.2 2:22 PM (59.14.xxx.96)

    쥐새끼라는말은 주씨측 일방주장이고 법정에선 인정되지 않았습니다만

  • 7.
    '24.2.2 2:22 PM (218.155.xxx.211)

    헐.. 양쪽 모두 감정 과잉. 한 발자욱 떨어져서 봅시다.

  • 8. 저것도
    '24.2.2 2:22 PM (14.32.xxx.215)

    좀 오버같아요
    무슨 혼잣말이 그렇게 녹음이 되나요

  • 9. 교사 한명
    '24.2.2 2:24 PM (211.250.xxx.112)

    새로 들어오면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니까 그러겠죠. 또 교사가 아이 특성 새로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요.

  • 10. ...
    '24.2.2 2:26 PM (1.227.xxx.59)

    어디서 보나요?

  • 11. ㅎㅎ
    '24.2.2 2:27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이런뎨 주호민이 서이촞덮으려고 희생된 것같이 댓글쓰는 세력도 있네요.
    뭐하는 사람들인지!

  • 12. 현실은
    '24.2.2 2:27 PM (175.223.xxx.238)

    이런뎨 주호민이 서이초 덮으려고 희생된 것같이 댓글쓰는 세력도 있네요.
    뭐하는 사람들인지!

  • 13. 알수없어요
    '24.2.2 2:28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지적장애아이 엄마인데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저희 아이에게 악영향 끼친 선생님이었는데
    같은 반 다른 엄마들은 그 선생님 너무 좋았다고 해요.
    저와 아이에게는 그 학년이 악몽같은 학년이었는데..
    아이들이 완벽하게 의사소통 안 되니 이런 일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주씨도 선생님도 다른 부모들, 그 어떤 편도
    아니예요.

    그런데요, 주씨가 이해되기도 해요. 더 원만하게 조용하게
    해결할 수도 있지않았을까 싶지만..
    부모 아니면 사회에서 우리아이는 지켜줄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장애아이에게 부모 말고는 정말 없어요ㅜㅜ

  • 14. ...
    '24.2.2 2:36 PM (39.7.xxx.74)

    첫댓님 저게 녹음된 건가요? 녹음해놓고 튼거예요?

  • 15. 근데
    '24.2.2 2:37 PM (112.169.xxx.231)

    윗님 저 교사가 그아이가 바지벗었을때 뺨때렸을때 학폭으로 안가게 막아줬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저 몇마디로 법으로 재력으로 그교사를 범죄자 만들고 교단을 떠나게 해야하나요

  • 16. ....
    '24.2.2 2:41 PM (211.197.xxx.176)

    우리 주변에도 있잖아요 강강약약으로 대다수에게 호의와 과잉 친절을 베풀지만 뒤에서 몰래 약자를 무시하고 꼽주는 사람요

  • 17. ....
    '24.2.2 2:43 PM (222.239.xxx.66)

    같은 장애아부모는아니지만 부모말고는 장애아이를 지켜줄사람이 없다는말
    무슨뜻인지 알것같아요.
    아마 그것을 위해서 살아간다고해도 과언이아니겠죠.
    윗댓분 힘내세요

  • 18. 설리반?
    '24.2.2 2:4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어느 대목에서 울어야하나요?

  • 19. ...
    '24.2.2 2:50 PM (221.162.xxx.205)

    교사가 7번 바껴서 아이 상태가 호전이 안되는거보다 그 샘 있을때가 좋았다는거죠
    특수교사 널렸다면서요 왜 금방 관두는 교사밖에 없는거예요?

  • 20. .....
    '24.2.2 2:55 PM (118.235.xxx.57)

    주호민 때문에 좋은 선생님한테 수업 받지 못하고
    자주 바뀌는 선생님들 때문에
    우리 애가 해받는다고 생각하면
    주호민을 아동 학대로 신고하고 싶을듯

  • 21. .....
    '24.2.2 3:00 PM (14.36.xxx.99)

    중립. 녹음 된 말씨로 봐선
    힘들었겠지만 그다지...2222

  • 22. 아무나
    '24.2.2 3:21 PM (183.97.xxx.120)

    못할 직업인 걸 옆에서 봤었어요
    부모들도 하루라도 직접 가르쳐 봤으면 싶어요
    겪어봐야 이해되는게 있어요

  • 23. 예전에
    '24.2.2 3:34 PM (115.21.xxx.164)

    아이다니던 학교에서 비슷한 일 있었는데요. 그아이는 장애아 아니고 평범한 아이였는데 학교와 교사들은 그아이부모가 문제제기하자 그아이를 문제아로 몰아버리고 다른 학부모들은 다 학교와 교사편이었어요. 보통 그런전개로 가더라구요. 아이를 왕따나 문제아 만드는 것도 교사가 제일 문제인경우도 많은데 그래요.

  • 24. 우리도
    '24.2.2 5:08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경계선 정도 되는 아이였고 녹음했고 선생님이 힘들게 한다 아이들이 자기를 괴롭힌다 그랬는데 녹음에 애들이 저리 가!!!막 그래요. 근데 걔가 폰으로 여학생들 몸 확대 도촬하는 거 다른 애가 동영상찍어놓은 게 더 커서 강전 당함.

  • 25. 우리도
    '24.2.2 5:16 PM (118.235.xxx.179)

    저희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경계선 정도 되는 아이였고 녹음했고 선생님이 힘들게 한다 아이들이 자기를 괴롭힌다 그랬는데 녹음에 여자애들이 "저리 가!!!"막 그래요. 근데 걔가 폰으로 여학생들 몸 확대 도촬하는 거 다른 애가 동영상찍어놓은 게 더 커서 강전 당함.

  • 26. ~~
    '24.2.3 12:38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부모들도 하루라도 직접 가르쳐 봤으면 .. 222222222

  • 27. 호연
    '24.2.3 1:15 AM (121.151.xxx.221)

    부모는 24시간 대기조예요 하교후에 치료실으로 가는게일상입니다 학교일에는 항상 아이들부모가 약자임 특히 강약약강임 그나저나 녹음된 목소리듣고싶네요 어디서 들을수있는지

  • 28. 에고
    '24.2.3 2:14 AM (125.179.xxx.89)

    여러사람 생각해서 계속 가정보육하시길

  • 29. ㅇㅇ
    '24.2.3 2:18 AM (58.140.xxx.75)

    부모들도 하루라도 직접 가르쳐 봤으면 .. 33333

    한달에 한 번이라도 부모 중 한 사람이 7명의 장애아를 맡아보게 해서 얼마나 힘든지 알게했으면 좋겠어요.

    장애없는 애들도 하나를 가르치는 것과 여러 명을 통솔해야 하는 거는 다른 데...

    장애아를 가진 부모 마음도 이해되고 가슴 아프지만 7명의 장애아를 돌봐야하는 선생님도 너무 힘들 거 같아요

  • 30. 특수교사 일이
    '24.2.3 5:46 AM (213.86.xxx.98)

    너무 힘들거 같다는 말은 왜 하는거죠? 7명 특수 아동 가르치는게 너무 힘들면 그만두면 되는거에요. 그건 본인이 선택한 일이고 그런 일 하라고 돈 받는거구요.

  • 31. 부모들도
    '24.2.3 5:56 AM (213.86.xxx.98)

    가르쳐 보라구요? 특수 교사는 7명 아이들을 가르치라고 훈련된 전문 직업인이에요. 배우보고 연기 못한다고 지적하면 너도 연기해봐 얼마나 어려운가 말할건가요? 배우의 역할이 연기이듯 특수교사의 역할이 특수아동 가르치는 건데 그거 힘들다고 다른사람도 해보라니 진짜 어이 없는 말이네요.

  • 32. ㅇㅇ
    '24.2.3 5:57 A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분위기로 봐서는 이러다가 파일 공개 가겠네요.
    주호민은 그 녹취파일 듣고서 아내한테 미안했다( 그 선생은 가해자다)로 입장을 굳혔다는데,
    왜 내 아이 목소리도 녹음했냐 등 왜 녹음하냐는 대중들의 반응이 아직도 잠재워지지 않으니..
    걍 공개하는 게 나을 거 같네요. 공개할 때 다른 애들 목소리는 안들리게 손봐서 올리면되죠.

  • 33. ㅇㅇ
    '24.2.3 6:43 AM (112.157.xxx.143) - 삭제된댓글

    블라인드 가보니 교사들 이제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체념하더군요 교사들이 부모눈치보고 애들눈치보고 제대로된 교육을 시킬수 있을까..

  • 34. ㅇㅇ
    '24.2.3 6:43 AM (112.157.xxx.143)

    블라인드 가보니 교사들 이제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체념하더군요
    교사들이 부모눈치보고 애들눈치보고 제대로된 교육을 시킬수 있을까

  • 35. 주호민 욕심
    '24.2.3 8:49 AM (118.127.xxx.58)

    주호민이 먼저 애를 일반학교에 다니게 한 것이 문제입니다 저도 자폐성 장애인애를 돌보고있습니다만 장애인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주호말처럼 애가 선생님표정 말투등으로 분위기를 느끼죠 제가 돌보는애는 화장실 이용할때 집에서 벌거벗고 이용하는게 습관 선생님들께서 고쳐달라고 부탁하심 지금학교는 한반에 남학생만있으니 그나마다행 일단 주호민은 장애인학교보내기싫고 일반학교에 다니니 다른애들에게도 피해를 주는건 맞는듯

  • 36. 아이
    '24.2.3 9:39 AM (1.216.xxx.100)

    아이 키우는 부모는 참는 게 이기는 때 인 순간이 많아요. 궁극적으로는 내 아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게 좋더군요.. 그게 피해자든 가해자든 말입니다..

  • 37.
    '24.2.3 9:48 AM (122.38.xxx.221)

    교사들 아무것도 안하겠다고요? 그러시던가요. 신념있는 사람들은 그런 말 안해요. 특수교사들 중에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나요. 그냥 받는 만큼 일하는거고, 주호민 껀으로 그동안 뭘 대단히 했던것처럼 저런 멘트를 하다니..그냥 다들 받는 만큼 일하고 살길. 그리고 다들 내 자식한테 저런 말 하면 쿨하게들 넘어가시고요

  • 38. ...
    '24.2.3 10:23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녹취록을 올리라니 이 무슨 말을...
    주호민씨 한테 불법녹취도 모자라 불법유포하라고 부추기는 것이 됩니다.
    주호민 씨의 불법녹취도 역고소가 가능함에도 교사분이 고소하길 거절했다는데
    주호민 씨한테 그보다 더한 불법을 저지르라고 조장하지 마세요

  • 39. ...
    '24.2.3 10:27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저 윗댓님 녹취파일을 올리라니 이 무슨 끔직한 말을...
    주호민씨 한테 불법녹취도 모자라 불법유포까지 하라고 부추기는 것이 됩니다.
    주호민 씨의 불법녹취는 통신보호법위반으로 역고소가 가능함에도 교사분이 고소하길 거절했습니다.
    제발 주호민 씨한테 그보다 더한 불법을 저지르라고 조장하지 마세요

  • 40. ㅇㅇ
    '24.2.3 10:35 AM (211.221.xxx.248)

    어린이집에 자폐스펙트럼 5세 한명만 있어도
    매우 힘들데요.
    본능이 먼저라서 버티고 아프게하는 힘은 어른도 못당할 정도고 유아 자위도 하고(일반 유아도 발달과정상 할수있는거지만 말을 알아들으면 전환이 가능한데 감각추구하니 계속)

    특히 교사가 자기애만 봐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부모의 무지가 제일 힘들겠죠

    특수교사가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짜증의 혼잣말도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봄
    훈육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집에 끼고있지

    한명도 힘든 교육을
    6명 3명 교육시키는 특수교사 에게 그런식으로 막말하다가는
    아마 일반학교 도움반 없어질 수도 있을듯

  • 41. 너무 오바네요
    '24.2.3 10:3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정치가 갈라치기를 하니
    사회도 점점 극단적으로 치닫는게 걱정이네요

    장애아 부모는 좀 겸손하고
    특수교사는 좀 힘들겠지만 직분을 지키고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들은 오바 좀 하지말았으면 ..

  • 42. ...
    '24.2.3 10:40 AM (1.241.xxx.7) - 삭제된댓글

    무슨 눈물까지.. 오버도 이런 오버가..

  • 43. ...
    '24.2.3 10:41 AM (1.241.xxx.7)

    학생한테 쥐새끼라고 한 선생때문에 무슨 눈물은 눈물.. 분란조장하려고 오버하네요 ㅎㅎ

  • 44. 장애정도에따라
    '24.2.3 10:42 AM (211.250.xxx.112)

    교사 1명이 아이 1명도 버거울 수도 있어요. 소통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포함해 전해 특수반 아동이 7명이면 교사 1명이 감당하기 어려워요. 통합어린이집은 특수아동 3명당 교사 1인이예요.

  • 45. ..
    '24.2.3 10:43 AM (211.204.xxx.17)

    아이 키우는 부모는 참는 게 이기는 때 인 순간이 많아요. 궁극적으로는 내 아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게 좋더군요.. 그게 피해자든 가해자든 말입니다.. 2222222

  • 46. 그리고
    '24.2.3 10:45 AM (211.250.xxx.112)

    녹음기를 발견한게 다른 선생님이 아이 대변 뒤처리하다 본거라면서요. 10살쯤 되는 아이의 대변 뒷처리를 해준건데 그 공은 전혀 안보인건가요

  • 47. 그리고
    '24.2.3 10:46 AM (211.250.xxx.112)

    특수반 선생님은 학년도 다 다른 아이들을 개별지도로 국어수학 수업도 해야해요

  • 48. 열번 잘해도
    '24.2.3 10:5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번 쥐새끼니 뭐니 하면서 상처를 주면
    공은 커녕 신뢰마저 사라진다는걸 알아야 교사자격이 있지

    내키는대로 막살고 싶으면 교사말고 다른직종을 택해야 ..

  • 49. ㄹㄹ
    '24.2.3 10:59 AM (220.76.xxx.191)

    원글 병원가보세요 눈물이 그리 쉽게 나서야 ...
    아무리 말을 안들었대도 선생이 그게 할 말인지 ...
    설리번이 다 죽었나봄

  • 50. ..
    '24.2.3 11:09 AM (115.143.xxx.157)

    주호민비호 세력들이 초반부터 깔려서
    작년부터 82에 주호민글만 올라오면
    우루루 몰려와서 패악질 부려요
    원글님 신경쓰지마세요

  • 51.
    '24.2.3 11:54 AM (1.230.xxx.62)

    쥐새끼라는 말 들렸다고 세 군대 감청의뢰 했는데 녹취록으로 청취불능으로 나온 말이에요.
    즉 주장만 있는 말있데 그걸 확정 된 것 처럼 굳이 거짓주장 하는 사람들은 뭐죠?

  • 52.
    '24.2.3 12:17 PM (218.237.xxx.185)

    일반아 정서학대 증거자료로 사용했던 녹취록은 증거로 인정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케이스는 녹취는 불법이지만 증거로는 사용이 되었다죠.
    음,, 저도 중립인데 오죽했음 선생님이 저런 폭언을 했을까 싶으면서도 좀 더 부드러운 다른 방식으로 발언 하셨다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하지만 이번 사안은 앞으로 특수교실 상황을 많이 바뀌게 할겁니다. 특수교실에 cctv가 설치될 수도 있을거 같구요, 선생님들은 더이상 아무것도 안하는 풍조가 더 심해질거예요.

  • 53. 이번에 놀란게
    '24.2.3 12:46 PM (211.234.xxx.172) - 삭제된댓글

    자폐아이들이 아무데서나 바지를 벗는다는거
    아무이유없이 사람머리 잡아당긴다는거
    떼쓰고 대화도 안되고 심지어 배변처리까지 못한다는거
    그걸 특수교사 선생님이 다 훈육하고 처리한다고요?

    세상에....억만금 받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돈보고는 못할일 맞는거 같아요
    사명감없이는 아무나 못할거 같아요
    주호민 지지자들이 선생 하기싫음 관둬라 하는데
    글쎄요, 특수교사 할 사람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남은 선생님들도 이번판결로
    이젠 아 그래그래~~하면서 냅두고 방치하는게
    분쟁 생기지않고 좋을거 같네요 몸 사려야죠

    그리고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 어우러져야한다는 통합교육 춰지는 좋지만 다른 아이들이 피해받고 위험할수 있을정도로 통제가 안되면 따로 교육시키는게 맞을거 같아요

    통제가 안되는 아이를 다른아이들과 한반으로 해달라는건 장애인 부모의 욕심같아요 현실이 안따라주는데요

  • 54. ...
    '24.2.3 12:47 PM (1.241.xxx.220)

    주호민 비호 세력이라니... 망상도 가지가지.
    사람들 생각은 다양한거에요.
    그건 당연한 거고요.

  • 55. ....
    '24.2.3 1:11 PM (118.235.xxx.191)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면 실명 밝히며 인터뷰 했을까요.
    이기심으로 특수반 파괴해놓고
    그러고서도 특수반 부모들 팔아서 언풀하는거 보면서
    억장이 무너졌을듯
    그 분 말대로 불법녹취에서 자이 아이 목소리도 들어가 있었다는데
    그 부모가 주호민 신고했으면 쟇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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