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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 후임교사는 그럼 왜 녹취했대요?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24-02-02 01:28:51

 

 

기사만 봤어요

오늘 라방 했다는데

 

원래교사 해임되고 온 후임교사가 애 배변 갈아주다가

녹음기 떨어졌잖아요

 

9살 남자애 똥갈아주다가 녹음기 발견...

 

전 그게 더충격이였거든요

와..

 

그것도 오늘 해명 나왔나요

IP : 58.77.xxx.10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1:31 AM (223.39.xxx.18)

    선택적 해명이었습니다
    뭐 그래왔듯이

  • 2.
    '24.2.2 1:34 AM (124.51.xxx.74) - 삭제된댓글

    본인 유리한쪽으로 해명했어요
    댓글은 팬들만 달게 했어요

  • 3. ..
    '24.2.2 1:35 AM (223.38.xxx.27)

    녹음기 휴대시키고 학교보낼 정도로 못미더우면
    집에서 가르쳐야죠

  • 4.
    '24.2.2 1:36 AM (211.241.xxx.124)

    저 오늘 처음 안 사실인데 진짜예요??
    배변갈다 녹음기...
    심하다.
    하도 고소고소 노래를 해서 무서워 댓글도 못 달겠고 ㅎㅎ

  • 5. ……
    '24.2.2 1:38 AM (58.77.xxx.104)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60366?sid=102

    후임교사도 녹취 기사

  • 6. .....
    '24.2.2 1:39 AM (118.235.xxx.209)

    9살도 아니에요. 9살은 귀엽기나 할텐데
    바지 벗었던 때가 11살 이랬어요.
    피해 아동들이 9살이구요.

  • 7. ..
    '24.2.2 1:39 AM (211.241.xxx.124)

    헐. 진짜였네요
    금같은 아들 꼭 끼고 어디에도 보내지말길

  • 8.
    '24.2.2 1:42 AM (115.143.xxx.201)

    여차하면 고소미 맥일려고?

  • 9. ..
    '24.2.2 1:42 AM (59.7.xxx.114)

    정말 제발 집에서 가정교사 두고 키워라. 돈도 많으면서..교사들도 감정노동자네요.

  • 10. ㅇㅇ
    '24.2.2 1:46 AM (50.7.xxx.29) - 삭제된댓글

    고소는 악플 진짜 심하게 단 사람들 상대로 추리고 추려서 40명 했다니까
    윗님 하고싶은말 있음 그냥 쓰세요. 단순 듣기 싫은말 한걸로 고소 안 당합니다.

  • 11. .
    '24.2.2 1:46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아 맞다 몰래 녹음은 그 교사 한명한테만 한 게 아니었네요. 그 후임 교사한테도 녹음했다가 녹음기 떨어져서 발걱됐었죠. 그것도 지 자식 배변 도와주는 교사한테 ...

  • 12. .
    '24.2.2 1:47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아 맞다 몰래 녹음은 그 교사 한명한테만 한 게 아니었네요. 그 후임 교사한테도 녹음했다가 녹음기 떨어져서 발각됐었죠. 그것도 지 자식 배변 도와주는 교사한테 ...

  • 13. ..
    '24.2.2 1:47 AM (211.179.xxx.191)

    저는 자기아이 2학년이다라는 것도 좀 그랬어요.

    실상인 2년 늦어서 학년만 2학년이지 나이는 11살인데요.

    같은 반 여자애들도 결국은 두살 어린 동생들이고요.

    방어적인 태도에 상황에 그러니 변명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 14. ....
    '24.2.2 1:52 AM (1.227.xxx.59)

    저렇게 상시 녹음하고 교사 못 믿으면 그냥 홈스쿨링 하면 되겠네요

  • 15. ..
    '24.2.2 1:55 AM (59.7.xxx.114)

    다른 자폐아동 부모들도 다 저렇게 하면 누가 그 힘든 일을 할까요? 본인들도 못하는 일을..

  • 16. 00
    '24.2.2 2:07 AM (118.235.xxx.102)

    와 진짜.... 할말이 없다 최악이네
    홈스쿨링 하거나 해외 나가야죠

  • 17. ..
    '24.2.2 2:21 AM (118.221.xxx.195)

    겨우 1심 결과 가지고 방송하는 것도 매우 경솔해 보여요
    2심에서 뒤집히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 18. 상습적이네.
    '24.2.2 5:19 AM (211.206.xxx.180)

    파괴왕 맞네요.

  • 19. ㅇㅇ
    '24.2.2 5:22 A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자폐가 원래 배변도 못가리나요?
    그정도면 엄청심한 중증자폐인가봐요
    짐승이나 다름없을것 같은데 그런아이에게 달래는 말로 훈육이 통할까요
    주호민 이미지 좋았는데 너무 실망

  • 20.
    '24.2.2 7:16 A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ㅇㅇ
    '24.2.2 5:22 AM (211.219.xxx.212)
    자폐가 원래 배변도 못가리나요?
    그정도면 엄청심한 중증자폐인가봐요
    짐승이나 다름없을것 같은데 그런아이에게 달래는 말로 훈육이 통할까요
    주호민 이미지 좋았는데 너무 실망
    ——
    짐승이나 다름없을 거 같은데라니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게시판에 쓰면서
    다른 사람한테 실망이란 말도 쓰는군요

    다들 남의 얘기 너무 쉽게 하고
    자신은 어떻게 사는지 돌아보지도 못하네요

  • 21. 자폐도
    '24.2.2 7:36 AM (61.76.xxx.186)

    아이 따라 다른데 화장실 의사표현 하기도 하지만
    뒷처리를 잘 못해요.
    그래도 의사표현 하는 것 기특하죠.
    저는 6학년 남자 자폐 아이 ㄸ 도 닦아주는데요 뭘.

  • 22. 신기
    '24.2.2 7:47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자기 아이 똥닦아 주는 사람
    학폭 막아주는 사람 그거 직업이니까 미안함 고마움 보다는
    녹음하고 고소하고

    여자 발달 장애아들은 성범죄 당하니까 절대적으로 노출방지교육시켜서 많이 안한다는데 남아니까 뭐 그럴 수도 있는 건지 당한 여자 아이에 대한 배려도 없고

    그 나이면. 곧 2차 성징 오는데 그때도 그렇게 할건지
    당하는 여학생들은 무슨 죄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 23. ㅇㅇ
    '24.2.2 7:50 AM (1.227.xxx.142)

    배변도 못가리면 짐승이나 다를바 없나요?
    님 부모도 치매로 배변 못가리면 짐승이나 다를바 없어지나요?

  • 24. 신기
    '24.2.2 7:52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자기 아이 똥닦아 주는 사람
    학폭 막아주는 사람 그거 직업이니까 미안함 고마움 보다는
    녹음하고 고소하고

    여자 발달 장애아들은 성범죄 당하니까 절대적으로 노출방지교육시켜서 많이 안한다는데 남아니까 뭐 그럴 수도 있는 건지 당한 여자 아이에 대한 배려도 없고

    그 나이면. 곧 2차 성징 오는데 그때도 그렇게 할건지
    당하는 여학생들은 무슨 죄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장애인 선진국 미국에서도 제대로 사회화 안된 발달 장애인은
    신고로 인해 생각보다 빨리 경찰을 만나게 되고 결국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 25. 신기
    '24.2.2 8:01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자기 아이 똥닦아 주는 사람
    학폭 막아주는 사람 그거 직업이니까 미안함 고마움 보다는
    녹음하고 고소하고

    여자 발달 장애아들은 성범죄 당하니까 절대적으로 노출방지교육시켜서 많이 안한다는데 남아니까 뭐 그럴 수도 있는 건지 끔찍한 광경을 눈으로 목도한 여자 아이에 대한 배려도 없고(그반에 빨리 다시 보내줘요구)

    그 나이면. 곧 2차 성징 오는데 그때도 그렇게 할건지
    당하는 여학생들은 무슨 죄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장애인 선진국 미국에서도 제대로 사회화 안된 발달 장애인은
    신고로 인해 생각보다 빨리 경찰을 만나게 되고 결국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케어 도구
    친구들은 학습 도구
    라 생각하면 사회화 되나요.

  • 26. ㅇㅇ
    '24.2.2 8:02 AM (219.255.xxx.35)

    매번 녹음기 넣어 보내면서 교사가 자주 바뀌니 조치를 해달라니 ㅋㅋㅋㅋ 본인 아이가 전학을 가야 해결될 일을..

  • 27.
    '24.2.2 8:07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교사가 하는 건 아니고 화장실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제 친구 아들이 공익을 장애 학생들 그런 부분 도와주는 일 했어요

    누구나 병이나 사고로 배변 못가리는 장애가 생길 수 있어요
    짐승이나 다름 없다는 사람은 그런 일들이 본인만 피해 갈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달래는 말로 훈육 안했다고 뭐라는 사람 없어요
    그럼 기소조차 안됐겠죠

  • 28. ㅡㅡㅡ
    '24.2.2 8:07 AM (183.105.xxx.185)

    진짜 질리는 사람임 .. 학창시절 겪은 장애인 친구 중에 배변도 못 가리는 사람 없었는데 저정도의 아이를 일반학교에 보내다니 무책임 그 자체임 ..

  • 29. 진짜
    '24.2.2 8:08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볼수록 점입가경 이네요
    지금 본인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지
    그런거 전혀 모르고 있고 알고 싶지도 않나봐요

  • 30. 진짜
    '24.2.2 8:10 AM (223.39.xxx.223)

    갈수록 점입가경 이네요
    지금 본인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지
    그런거 전혀 모르고 있고 알고 싶지도 않나봐요
    첨부터 특수학교 보내면 될 걸 어휴 진짜

  • 31.
    '24.2.2 8:13 AM (14.32.xxx.227)

    교사가 하는 건 아니고 화장실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제 친구 아들이 공익을 장애 학생들 그런 부분 도와주는 일 했어요

    누구나 병이나 사고로 배변 못가리는 장애가 생길 수 있어요
    짐승이나 다름 없다는 사람은 그런 일들이 본인만 피해 갈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달래는 말로 훈육 안했다고 뭐라는 사람 없어요
    그럼 기소조차 안됐겠죠

    주호민 아들이 전학 가고 난 이후에 교사가 자주 바뀌는 문제를 해결 해달라는 거에요
    사건을 최소한으로라도 파악을 하고 주장을 하세요
    전학을 간 지 오래 됐는데 전학을 가라니...
    반복적으로 이런 글이 올라오던데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 32. 제발
    '24.2.2 8:44 AM (118.235.xxx.247)

    공익이 다 하면 왜 교사가 발견하나요?
    있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두명 일보고 그런 일도 생길 수 있죠.
    내 자식만 귀한 거 아니고 특수교사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이에요.
    징그러운 마더 파더 되지 맙시다.

  • 33. 아마도
    '24.2.2 8:45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돈이야 썩어날 정도로 많으니
    하나만 더 걸려라 하는 심정으로
    모든 사람에게 고소미 먹일려고 그랬겠죠.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앞으로 장애인은 다들 피할 겁니다.
    언제 고소미 먹고 회사 짤릴지 모르잖아요.

  • 34. .....
    '24.2.2 9:12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모르면서 하는 말들이 너무 많아요 이 사건
    저는 좀 아는 사람이거든요
    저기 위에 9살도 아니고 11살이라는 둥..
    얘 1년 유예하고 입학한 아이예요 그런데 댓글이 1년 아니고 2년 유예다 또 며칠 지나면 댓글에 3년 유예다 나오던데....
    1학년 여자아이 앞에서 3학년, 4학년 남자애가 바지 벗은거다 라고까지 억측 나오던데 아니예요
    제가 이 사건 당했으면 정말 인류애 상실에 왜 사나 생각 절로 들었을 것 같아서 언론이랑 댓글이 사람 순식간에 사람 죽이는 거 일도 아니예요
    정확하지 않은 말들(곧 거짓)이 이렇게까지 많이 오가는구나
    이번 사건 통해 처음 알았어요
    좀 아는 일인지라.. 알게 된 거죠 거짓선동
    많이 아는 일 또는 내자신의 일이 이렇게 오고가면 정말 ㅈㅅ각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그러니 좀 자중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주호민이 성적 의도없이 아이가 그냥 바지를 내린거고 그걸 여자애가 본거다 라고 말한 것에다 대고 바바리맨도 똑같은 거 아니냐 쓰던 댓글 있던데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요? 바바리맨은 성적희롱 의도가 있는 건데 그게 그렇게 비견이 되냐고요
    말로 글로 사람 죽이지 마요 제발

  • 35. ㅡㅡ
    '24.2.2 9:50 AM (49.145.xxx.154)

    윗 분. 그럼 아는 만큼 말해주세요. 성적 의도 없이 바지 내린 일은 충분히 사과한 건가요? 성적 의도 없이 무심히 바지 내릴 수 있는 아이라면 그 일로 충격 받을 수 있는 어린 아이들 사이에 있으면 안되지 않나요? 8,9살 여아들이 이해해야하나요? 일반 아이들도 미성숙한데 당연한 이해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 36. ㅇㅇㅇㅇㅇ
    '24.2.2 10:52 AM (211.72.xxx.250) - 삭제된댓글

    무조건 옹호가 안되는이유가
    저선생과 학생의 방어권이 보장안되는이유도 있어요
    이런애니까 바지내린건 이해해라?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 37. .....
    '24.2.2 11:34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아닌 것만 아니라고 한 거예요 뭘 또 제3자한테 설명하라고 해요? 다들 좀 자중하자구요 모르는 걸 발설하지 말고. 댓글에서 본 게 사실이 되고 그걸로 또 공격하고 그거 좀 자중하자는데 뭔 나보고 바지 내린 일 충분한 사과를 나보고 설명하래 미친 거 같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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