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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봄학교 교사들 반대하는거

조회수 : 14,041
작성일 : 2024-02-01 00:13:51

맘카페에 반대글을 쓰는데 ㅎㅎ

아니 너무들 나이브하고 투명한 거예요.

애들한테 안좋다 걱정된다가 아니라

애들이 기본적으로 학교에 오래 있을수록 사달이 난다

왜 교사가 행정업무를 이렇게 많이 해야 하냐

돌봄 방과후도 들어와서 골치아프다 수업만 하고 싶다

고로 지자체에서 맡아서 학교 밖에서 늘봄 했음 좋겠다

아니면 행정직을 마니마니 뽑아서 행정업무 안하고 싶다

아니면 사립초처럼 특활샘이 수업을 마니 해달라...

 

 

IP : 114.206.xxx.112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 12:15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맞는말인데요
    교사가 보육은 아니잖아요
    교육하고 돌봄은 구분해야죠

  • 2. 이미
    '24.2.1 12:15 AM (122.42.xxx.82)

    방학도 늘봄한데요?

  • 3. ㅇㅇ
    '24.2.1 12:19 AM (180.230.xxx.96)

    이해 되네요
    그전에 수업만해도 일거리가 많다고 들었어요
    수업이 수업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서류상 작성도 많고 담임이면 또 할일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 4. 사실
    '24.2.1 12:19 AM (115.21.xxx.164)

    저학년은 보육이 먼저죠 따뜻하고 기다려주는 선생님을 부모는 바라죠

  • 5.
    '24.2.1 12:20 AM (114.206.xxx.112)

    어차피 교사가 애들 보는건 아니잖아요
    늘봄담당 뽑고 관리하는 추가 업무가 싫다고 해도 그건 교사 커뮤니티에서 할말 아닌가요…
    의사들 보세요. 아무리 밥그릇 싸움이라도 적어도 겉으로는 국민 의료질 저하된다 같이 대승적 논리펴죠.

  • 6. 당연한
    '24.2.1 12:20 AM (221.163.xxx.27)

    주장이네요
    학교 교사는 가르침에 충실해야죠
    보육업무 행정업무를 왜 겸해야 하죠

  • 7. ㅇㅇ
    '24.2.1 12:20 AM (39.7.xxx.155)

    애들.부모를 일찍 귀가시켜서 아이들과 저녁을 보내게 해야지
    그 어린애들을 밤8.9시까지 학교에서 케어라니
    애들도 힘들고 선생님도 힘들고
    음~~
    낳은애들 저렇게 학교에 아무 대책없이 맡기고 저출산이 어쩌고 저쩌고
    이러니 요새 젊은이들이 애를 안 낳지

  • 8. ..
    '24.2.1 12:21 AM (115.143.xxx.157)

    원글님이 무슨말하는지 알겠어요ㅋ
    근데 이것도 아셔야돼요
    원래 보육이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학교밖에서 운영 잘하고 있었는데
    박근혜때 복지예산줄인다며 아동센터 예산을 깎아버리고
    교육부에 보육업무를 떠맡겼어요
    거기서 부터 문제가 된거에요

  • 9. 아니
    '24.2.1 12:23 AM (220.116.xxx.51)

    교사업무 당연히 생기겠죠.
    근데 한반에 애들이 요즘 많이 적어요.
    그대신 행정업무 한다고보면 그닥 억울한 일도 아니겠죠.
    그리고 그 적은 수의 애들이 늦게까지 있을때가 없다는데요.
    교사한테 밤늦게까지 보라는것도 아닌데 왜 싫어하나요?
    글구. 엄마아빠들이 직업이 다들 대기업 공무원만 있는게
    아니라.
    택배배달에 야근하시는 분들 장사. 새벽수영강습. 우유배달등
    다양하세요. 6시에 퇴근하는걸 정착해달라? 말도 안돼죠.
    이런 아이들 부모님이 중간에 일생기면 갈곳없어요.
    연차없고, 솔직히 조부모도 다 돈벌러가거나 어려운 경우 많아요. 이런 사정은 왜 생각안해요?
    애들 과일 좋아하는데 양껏못먹고 학교나 있어서,
    제대로 밥먹고 즐거운게 맞아요. 학교 끝나면, 컴퓨터하고 컵라면 먹으며 부모기다리는 애들도 많을겁니다.
    늘봄이든 밤봄이든 학교에 있는게 더 나은 애들 많아요.
    싫거나 부모 재력, 시터있는 아이들은 그거 이용안하면 돼요.

  • 10. ..
    '24.2.1 12:23 AM (115.143.xxx.157)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도
    집같이 장판깔려있고 게임도하고 밥도먹고 책도보고 숙제도 할수있는 아동센터를 더 편해해요.
    초등생을 고등학생처럼 저녁까지 학교 교실 책상에 앉혀두고 공부시키는건 돌봄이 아니에요.

  • 11.
    '24.2.1 12:25 AM (114.206.xxx.112)

    개인적으로 중구청 예산으로 하는 중구형 늘봄이나
    이대부초 케이스처럼 복지관에서 인솔해가서 돌봄하는 형태도 나쁘지 않다 봐서 꼭 돌봄이 학교가 주체가 돼서 이루어질건 아닌거 같긴 한데 지금 신학기 돌봄교실 떨어졌어요 맞벌인데 학원 뺑뺑이 어캐 짜나요 하는 맘카페에 저 논조로 쓸글은 아니란 생각이예요

  • 12. ..
    '24.2.1 12:25 AM (115.143.xxx.157)

    학교에 애들도 있기 싫어해요.

    돌봄을 학교에서 맡는게 얼추 그럴싸해보이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가 생겨요

    예전처럼 보건복지부에 예산 많이 주고

    지역아동센터 운영하는게 맞아요

  • 13. 감시의 뉴
    '24.2.1 12:27 AM (220.116.xxx.51)

    감시의 눈 있는 학교가 안전성이나 아이들한테 더 좋아요.
    돌봄도 장판깔려있고 밥주고 숙제하고.게임하고
    돌봄에서 학습지양하게 되어있을껄요?.
    가르키는게 완벽하고 전문화되어있으면 애들학습부진
    왜 생겨요? 초등은 어차피 학습과 보육을 겸하는데요..
    다들 업무많다고 비명인데, 사실 애들 위해선 돌봄확대 맞아요.

  • 14. ..
    '24.2.1 12:30 AM (115.143.xxx.157)

    초등교윸이 보육이라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아이들 입장에서 학교에 오랜시간 있는게 힘들다는거에요
    어른 시각에서 편리한게 학교인거겠죠
    부모인 나 대신 공부가르쳐줄거란 기대감? 그런거요.

  • 15. 다 좋은데
    '24.2.1 12:31 AM (220.116.xxx.51)

    늘봄이 있어선 안되고 오히려 저녁이 있는 삶을 이야기하는건 너무 뜬구름같고 현실불가능한 말인거 같아요.
    그것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직업을 가진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도외시하는거 같아서요. 정말 차라리 학교에 있는게
    행복한 애들 많을거에요.

  • 16. ...
    '24.2.1 12:32 AM (118.221.xxx.195)

    보육은 유치원에서 끝내야지요
    뭔 초등까지 보육을 한답니까?

  • 17. 학교
    '24.2.1 12:33 AM (220.116.xxx.51)

    학교가 그나마 시설도 안전하죠. 급간식도 깨끗하죠.
    공부 어떤 초등학생이 8시까지 돌봄교실에서 저녁까지 하겠나요? 부모인 나대신 공부가르쳐줄사람? 바라는것보다
    혼자있어서 라면끓여먹거나 위험하게 있는것보다
    훨 낫다는거죠. 거주지 아파트 아니고 위험한 곳에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 18. ...
    '24.2.1 12:34 AM (118.221.xxx.195)

    그리고 아무리 밥주고 간식 준대도 나같아도 저녁8시까지 학교 있기 싫겠네요

  • 19.
    '24.2.1 12:35 AM (114.206.xxx.112)

    암튼 좀 싫더라고요
    특히 애들은 자고로 학교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사달이 난다…
    이 발언은 충격적이었어요. 아니 저 말은 같은 직역끼리 있는 공간에서나 할말 아닌가…

  • 20.
    '24.2.1 12:35 AM (119.207.xxx.83)

    애들도 줄었지만 학급도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같은 업무양이면 예전보다 적은 수의 교사들이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업무양이 늘어납니다.
    더불어 각종 예산들이 몰려오면서 그 업무를 해결할 담당자가 필요하니 이 일 저 일 온갖일 다 하게 됩니다.
    사실상 업무 1개라도 늘어나면 다른 업무를 줄여야하는데 관리자들 욕심에 매년 업무가 늘어나기만 하죠.
    저도 꽤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인데 점점 지쳐갑니다. 교사들이 순종적이라서 각종 업무가 교육현장으로 들어오니까요.

  • 21. ..
    '24.2.1 12:35 AM (115.143.xxx.157)

    학교에 있는게 행복한게 아니라
    부모가 퇴근하기전까지
    집처럼 따뜻하게 밥도먹고 쉬고 숙제도 도와주는 선생님이 있는 지역아동센터같은곳이 많이 필요하단거에요
    220.116님은 아이들 마음을 정말 너무 모르신다
    누가 복지의사각지대를 만든대요ㅋㅋㅋ

  • 22. ㅋㅋ
    '24.2.1 12:35 AM (106.101.xxx.240)

    예전에 50명 넘는 애들 종이로 된 성적표에 손으로 가득하게 열줄씩 평가 써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생각 나는데. 지금 행정. 다 pc로 자동화 되서 할 것도 없어요. 그냥 일 조금 더 하기 싫다고 난리. 그냥 사표쓰고 나가라고 하고 임용 기다리는 대졸자들 임용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 23. ..
    '24.2.1 12:36 AM (115.143.xxx.157)

    오래있을수록 사달이 나죠
    애들도 스트레스받으니까요.

  • 24. 초등
    '24.2.1 12:37 AM (220.116.xxx.51)

    1~2학년은 화장실 등에서 닦아주고 흘린거 치워주고 하나씩 알려줘야한다고 비명인데..이게 명칭상 교육이나 보육이나 뭐가 다른가요? 이런 어린 애들이 부모가 없이 밤 10시까지 돌봄교실이나 도와줄 사람없이 혼자있는것이 더 끔찍하지 않나요?

  • 25. ..
    '24.2.1 12:38 AM (115.143.xxx.157)

    Pc로 자동화되면 ai가 자동으로 써줘요?
    자동화랑 전산화 헷갈리신거 아니세요?
    선생님들 키보드로 일일이 다 쓰는데요?
    볼펜아니고 키보드라 하는일이 없단거세요?
    전 학교밖에서봐도 교사일이 옛날같지않고
    학교업무 엄청 많다는게 보이던데
    찾아서 링크걸어드려야겠어요..

  • 26. ..
    '24.2.1 12:40 AM (39.7.xxx.162) - 삭제된댓글

    외국처럼
    교사들 방학땐 월급 없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얘기하면, 교사 자녀둔 어머님들 달려오겠죠

  • 27. ..
    '24.2.1 12:40 AM (115.143.xxx.157)

    극한직업 초등교사 하루
    https://youtu.be/19qiXF2PrxA?si=wyXhhlk6cD-X9rUS

  • 28. ..
    '24.2.1 12:40 AM (106.101.xxx.240)

    그러니까 늘봄 하기 싫어서 못하겠음 관둬야죠. 임용 몇년 씩 기다리는 젊은이가 줄 서 있는데..

  • 29. ..
    '24.2.1 12:41 AM (115.143.xxx.157)

    밤10시까지 교실에 초등생을 두자는 분들이 더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 30. ..
    '24.2.1 12:42 AM (106.101.xxx.240)

    그리고 방학엔 급여 없애고 돌봄 하는 교사만 방학 수당 준다고 하면 서로 한다고 싸울 듯.

  • 31. 집처럼
    '24.2.1 12:43 AM (220.116.xxx.51)

    그럼 돌봄이나 늘봄은 따뜻하게 못쉬고 편안하지 않대요? 이상한 이분법이네. 돌봄이나 지역이나 학교교실이나 어느곳이나
    아동학대나 이런거 없으려면 누구든지
    보는 눈 많은 곳이 좋구요. 인력많고 계속 감시하는 시스템이 좋아요. 그래서 더더욱 사람많은게 좋구요. 어느쪽이든.
    그냥 어느쪽에 맡겨버리고 모르는척하는것보다, 계속 감시하고 계속 볼수있는 곳으로 애들이 나와있는게 나아요

  • 32. ..
    '24.2.1 12:46 AM (115.143.xxx.157)

    왜 아동센터나 보건복지부가 맡으면 그게 모른척이에요?원래 보육업무맡던곳이 있었는데 그걸 왜 교육부에 던져놓고 정부는 모른척하고 있나요?
    돈이에요 돈..돈을 안쓰려는거에요
    정부가 복지에 돈을 안쓰려한다고요

  • 33. 너무...
    '24.2.1 12:47 AM (220.116.xxx.51)

    도대체 애들을 위하는건지 워라벨 위하는건지..
    귀막고 지나가는 사람도 이해 할만한 논지...

  • 34. ...
    '24.2.1 12:47 AM (211.230.xxx.187)

    바쁜 부모 때문에 초딩 어린이가 최장 14시간 정도를 학교에서 보낸다니.. 대한민국 미친듯.

  • 35. 이해
    '24.2.1 12:48 AM (112.154.xxx.63)

    저는 원글님 말씀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지금 말하는 방식의 돌봄이 문제가 있고 학생들에게 안좋고 교사의 관리업무 과중 등등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교사들이 “새학기 학원 뺑뺑이 스케줄 짜느라 고민글 올라오는” 맘카페에 어휴 일 늘어서 난 싫어, 이런식으로 친구나 옆자리 선생님에게 말하듯이 꾸밈없이 얘기하는 모습이 안좋아보인다는 거죠
    제가 선생님들 쭉 보니 대체로 다른일 하다 교사되신 분들은 진짜 열심히 성의있게 일하세요 그냥 교대나 사범대 나와 큰 어려움이나 고민없이 교사된 분들이 교사업무가 엄청 과중하다고 해요 다른일 안해봐서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 36. 늘봄
    '24.2.1 12:48 AM (14.100.xxx.84) - 삭제된댓글

    늘봄하기 싫어서 관두라구요?
    애를 학교에 방치할려면 낳지를 마세요. 부모자격미달, 아동학대입니다

  • 37. 교육부
    '24.2.1 12:48 A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교육부 예산은 많이 남는댕ᆢ

  • 38. ..
    '24.2.1 12:48 AM (115.143.xxx.157)

    교육부에 돌봄이 어딨어요? 교육과정 만들고 교육업무하는곳이 교육부에요. 교사가 아이들 식사지도 생활지도 한다고해서 돌봄업무랑 자꾸 착각하시는거에요.
    아예 다른 업무라고요

  • 39. 22
    '24.2.1 12:49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외국처럼
    교사들 방학땐 월급 없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얘기하면, 교사 자녀둔 어머님들 달려오겠죠

    22

  • 40.
    '24.2.1 12:50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돌봄은 지자제에서 해야 하지요
    학교 업무가 아니지요

  • 41. 방치
    '24.2.1 12:50 AM (220.116.xxx.51)

    방치가 아니라 정말. 어려워서 맡기는 부모 많아요
    누가 미래를 다 계산하고 낳고 키우나요?
    워라벨 좋거나 양가 부모님이 헌신적이어야 저녁이 있는 삶이 된다구요.

  • 42. ..
    '24.2.1 12:52 AM (115.143.xxx.157)

    아니 그래 맡기라고요
    말을 못알아듣네
    근데 그게 관할이 학교가 아니라 교육부가 아니라고!

  • 43. ..
    '24.2.1 12:52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220 116. 먹통이네요 어휴 말을 못알아들어 답답

  • 44. ..
    '24.2.1 12:53 AM (106.101.xxx.20)

    8시까지는 오바고
    어린이집 7시반이라고 대뜸 8시로 한거겠죠. 학교도 12시가 더어이없고
    4시나 5시까지는 맡아줘야죠
    방학도 유치원 처럼 일주일만 방학
    긴급보육 하는걸 원함
    3개월 방학 넘 길어요

  • 45. 그래서
    '24.2.1 12:53 AM (14.100.xxx.84) - 삭제된댓글

    어려워 맡겨지는 아이 학교에 14시간
    있는게 정상인가요? 이거 힘들면 실질적인 도움으로 엄마가
    애를 돌보게 해야죠. 초딩이
    학교에 14시간 있으면 정신이 너덜너덜 해지셌네요. 아동학대가 뭐 육체적 폭력만 아동학대인가요

  • 46. 정말
    '24.2.1 12:54 AM (220.116.xxx.51)

    82에 특정 직업규 많은건 알겠네요.
    어차피 시행 하게 되겠죠.

  • 47.
    '24.2.1 12:54 AM (14.38.xxx.186)

    보육은 어린이집입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이고요

  • 48. 에구
    '24.2.1 12:54 AM (223.38.xxx.194)

    텅텅 빈 학교 두고 왜 애들을 밖에 두나요. 정말 세금은 눈먼돈이라고 보는건지

  • 49. 이해님
    '24.2.1 12:55 AM (114.206.xxx.112)

    글 너무 잘 쓰시네요
    맞아요 제가 두루뭉실 느낀 점이 그겁니다…

  • 50. ..
    '24.2.1 12:56 AM (115.143.xxx.157)

    제가댓글을 많이썼으니 특정직업이 많은건아니고요
    저는 저희지역 아동센터에서 자봉한 적이 있고요
    여긴 애들 맡고싶어하고 복지사님들도 예산받아 아동돌봄사업하는거 하고싶어해요!!!
    아놔!! 원래 잘하고 있었는데 예산을 교육부에 옮겨버린게 박근혜라고요. 아놔~~

  • 51. 그럼
    '24.2.1 12:57 AM (223.38.xxx.222)

    교사는 돌봄(보육) 의무가 없나요
    없더라도 시대에 맞춰 해야죠.
    대기업은 뭐든 해야 하는건 닥치는대로 다 해요

  • 52. 사실
    '24.2.1 12:58 AM (114.206.xxx.112)

    중구형 돌봄처럼 장소는 학교에서 제공하고 관리는 구청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중구 돌봄교실 이용 만족도가 거의 백프로더라고요.

  • 53. ..
    '24.2.1 12:59 AM (115.143.xxx.157)

    님들은 회사에 9시부터 밤10시까지 있는게 그리 좋으신가요? 아이들도 똑같아요. 학생들한테는 학교가 직장같이 사회생활하는곳이에요!! ㅜㅜ
    진짜 어른들 편한대로 생각하고 학교에 거둬두고 공부시키면 된자 이런생각 하지마세요
    그거 애들 위한거 아니고 어른편하자는 심뽀에요

  • 54. ..
    '24.2.1 1:00 AM (106.101.xxx.20)

    어린이집은 7시반까지 의무로 문열고
    돌아기를 전업 5시에 애하원 시키잖아요
    거긴 어떻게 운영되나요
    8시는 오바고 학교 최소 4시 5시까지만 문열어주세요

  • 55. ..
    '24.2.1 1:01 AM (106.101.xxx.20)

    미국킨더도 첫날부터 4시에 넘어 집에 와요 12시 하교가 비정상적인거죠 방학 3개월

  • 56. ..
    '24.2.1 1:01 AM (115.143.xxx.157)

    어린이집 관할이 바로 보건복지부입니다!!!
    유치원부터 교육부요

  • 57. 학교밖
    '24.2.1 1:01 AM (220.116.xxx.51)

    학교 밖 제 3자가 보기엔..
    복지예산이나 교육예산이나 나라예산.
    학교 재학한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복지비인가 교육비인가?
    아님 교육복지비인가? 그럼 아예 예산을 안받는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학원처럼 맡은 학생 수대로 급여가 조정되면 정말 힘들겠네요ㅠㅠ

  • 58. 분노
    '24.2.1 1:02 AM (14.100.xxx.84) - 삭제된댓글

    부모 자격도 없는 분들이 애를 낳고 아동학대를 찬성하는 건가요? 추운 겨울에 8시까지 남아있을 초등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학교선생들은 본인 업무가 늘어나서 반대하는지 제도에 반대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라가 이렇게 흘러가야 하나요?

    어제는 누기 우리니라가 세계 1등이라고 했던데 거꾸고 가고 있네요. 안 그래도 소아정신과는 꽉 차서 대기가 엄청 나다고 하는데요

  • 59. ...
    '24.2.1 1:03 AM (211.230.xxx.187)

    보육은 보육을 교육받은 사람들을 투입할테죠. 교사가 2교대도 아니고 보육 전문가도 아니니까요. 교육부에서 담당한다면 보육관련 시설과 운영에 예산이 들어갈테니 교육과 관련한 지출은 줄어들테고요.

  • 60. 예산은
    '24.2.1 1:03 AM (114.206.xxx.112)

    우리나라 전체 국세의 20프로가 무조건 교육비예요
    애들은 줄어가기 때문에 사실 예산은 남는다 아는데 왜 냉난방은 잘 안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그래요

  • 61. ..
    '24.2.1 1:05 AM (106.101.xxx.20)

    유치원도 저출산으로 원아 모집 안되니 4시하원에 저녁 6시까지 하다가 저녁 6시반까지 유치원문여는데요
    원래 여름 방학 2주 풀이었난데 이젠 1주일은 긴급보육 다해요 울애 유치원 그래이프시드하는 유치원인데 인기원 그런원도
    겨울 방학 2주인데 맞벌이는 2주 긴급보육다된다고 바꼈어요. 여름방학만 일주일이고 학교도 시대에 맞게 바껴야죠

  • 62. 부모자격
    '24.2.1 1:09 AM (220.116.xxx.51)

    부모자격 운운하는거 너무 안 좋네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각을 가져보세요.
    다들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자식에게는 부족해도 최선을 다하면서, 주어진 현실에서
    키우려고 아둥바둥하시는 부모님들이 더 많아요.
    그 사람들이 다 옆집 이웃들이구요.
    부모자격 없는 인간들이면, 그 집 애들 차라리 오픈된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장시간 봐주는게 훨 낫고요.

  • 63. 영통
    '24.2.1 1:09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애가 학교에 오래 있는 것은 큰 스트레스에요.
    사달난다는 말은 심하나 그 말 뜻을 알겠어요
    그리고 그거 애를 학교에 방치하는 거 비슷해요
    애를 학교에 방치할려면 낳지를 마세요. 부모자격미달, 아동학대입니다 2222

  • 64. ..
    '24.2.1 1:09 AM (106.101.xxx.20)

    교사 인원도 남아도는데 신규 뽑지말고 지금 대기발령자들 추합해서 2교대로 보육하면 되겠네요

  • 65. 영통
    '24.2.1 1:10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애를 학교에 방치할려면 낳지를 마세요. 부모자격미달, 아동학대입니다 2222

    애가 학교에 오래 있는 것은 큰 스트레스에요.
    사달난다는 말은 심하나 그 말 뜻을 알겠어요
    그리고 그거 애를 학교에 방치하는 거 비슷해요

  • 66. 윗님
    '24.2.1 1:11 AM (114.206.xxx.112)

    맞아요 어린이집 학교가 차라리 천국인 아이들 있을테죠ㅠㅠ
    진짜 저 애 커서 저녁시간도 남는데 봉사 받아주는데 있음 해야겠어요.

  • 67. 영통
    '24.2.1 1:11 AM (117.111.xxx.52)

    애가 학교에 오래 있는 것은 큰 스트레스에요.
    사달난다는 말은 심하나 그 말 뜻을 알겠어요
    그리고 그거 애를 학교에 방치하는 거 비슷해요

  • 68. 영통
    '24.2.1 1:13 AM (117.111.xxx.52)

    이런 무식한 글도 있네요

    "교사 인원도 남아도는데 신규 뽑지말고 지금 대기발령자들 추합해서 2교대로 보육하면 되겠네요"

    ..교사들은 보육 전문가가 아니에요. 보육 웃기게 보나요?

  • 69. ㅇㅇ
    '24.2.1 1:15 AM (118.235.xxx.198)

    근데 다 떠나서 교사들이 행정업무 기피하는거 이해안돼요. 애들 가르치기만 하려면 “학원강사”하면 됩니다. 애초에 교사들은 “티칭업무 + 행정업무” 가 본업이예요. 뻔히 알면서 행정업무 여기 떠넘기고 저기 떠넘기고, 저번사건으로 이젠 경찰한테까지 떠넘기고.. 쪽수 많아서 시위해서 자기들 권리 찾는건 뭐 그런갑다 하는데 “본업”까지 남한테 떠넘기는 짓거리는 그만 좀 합시다

  • 70. ..
    '24.2.1 1:16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118.235님
    애초에 교사들은 “티칭업무 + 행정업무” 가 본업이예요

    이거 근거가 어느 법령에 있나요?

  • 71. ㅇㅇ
    '24.2.1 1:16 AM (180.64.xxx.3)

    근데 다 떠나서 교사들이 행정업무 기피하는거 이해안돼요. 애들 가르치기만 하려면 “학원강사”하면 됩니다. 애초에 교사들은 “티칭업무 + 행정업무” 가 본업이예요. 뻔히 알면서 행정업무 여기 떠넘기고 저기 떠넘기고, 저번사건으로 이젠 경찰한테까지 떠넘기고.. 쪽수 많아서 시위해서 자기들 권리 찾는건 뭐 그런갑다 하는데 “본업”까지 남한테 떠넘기는 짓거리는 그만 좀 합시다222222

    행정업무까지가 원래 교사들 본업맞아요. 그냥 일하기 싫어 이핑계저핑계

  • 72. 영통
    '24.2.1 1:17 AM (117.111.xxx.52)

    "교사는 돌봄(보육) 의무가 없나요
    없더라도 시대에 맞춰 해야죠.
    대기업은 뭐든 해야 하는건 닥치는대로 다 해요"

    와..이런 엄마 입장 중심적은 글도 있네요

    대기업은 해야 하는 일은 다 하니 학교도 보육 해라?

    학교에서 보육이 해야 할 일이라는 근거를 대 보시오

    원래 하던 일이 아니었는데

    해야 하는 일이라는 근거를 대 보시오 !!!!

  • 73. ㅇㅇ
    '24.2.1 1:20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풉 그새 발끈해서 법령운운하는것봐 교육공무원법 보시구요 상식적으로 ”공무원“본업이 ”행정업무“맞잖아요

  • 74. 아휴
    '24.2.1 1:21 AM (221.139.xxx.119)

    다 각자 입장에서 난리네요
    학부모
    공무원
    교사

    자기 입장만 고수하고 말하니 서로 소통이 안 되지...

    행정업무는 공무원이 처리함
    돌봄업무는 전문 돌봄 인력이 함
    식사업무는 영양사(영양교사?)가 함
    방과후 수업은 교사가 함

    뭐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각자 그들의 업무이고...
    그냥 돌봄만 하면 시간 때우기일테니
    좀 건설적인 방과후 수업을 함께 하면 좋겠죠...
    최소한 독서토론이라던가

  • 75. 윗님
    '24.2.1 1:24 AM (111.65.xxx.189)

    윗님 글에 부모 역할은 없네요. 학교에사
    저녁 먹고 숙제도 다 해오니 얼마나 편하겠어요

  • 76. 그리고 개인적으로
    '24.2.1 1:24 AM (221.139.xxx.119)

    한 공간에 애들 매어 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장소가 바뀌면 기분도 달라지잖아요
    개인적으로 돌봄장소가 학교가 아닌 지역아동센터 등이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9시에 학교에 가서 밤 7~8시에 나온다?
    와... 성인도 힘듭니다..
    더구나 그 생활을 몇년씩 한다면... 이건 뭐 거의 감금 아닌가요

  • 77. ㅇㅇ
    '24.2.1 1:26 AM (118.235.xxx.38)

    교사=교육공무원, “공무원”의 기본베이스 업무는 “행정업무”
    대부분 교사들이 할애하는 시간 행정업무, 이게 본업이 아님 뭐예요? 주변에 교사 친구들 없어요?

  • 78. 교실
    '24.2.1 1:29 AM (220.116.xxx.51)

    교실이 바뀌잖아요.
    솔직히 하굣길 저학년들에게 위험하죠
    빌라랑 주택사이사이 위험한곳 많고요.
    아동센터도 외진곳에 있는경우 많더라구요
    예산문제인지..
    성범죄나 길가 차도 등..
    좋은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뭐 산책하고 운동하면 좋겠죠.
    조부모라도 봐주면 되는데, 요즘 다들 안봐준다고하죠.
    그리고 며느리는 맞벌이 다 원하고
    애는 누가보나요?
    시대가 애들에게 저녁없는 삶을 만든거 아닌가 싶네요.

  • 79. 다들
    '24.2.1 1:30 AM (220.116.xxx.51)

    조부모들은 여유있는 부자고,
    아빠는 대기업다니거나 전문직이면 좋고
    엄마는 전업이거나 교사면 금상첨화지만,
    현실은.....아닌 사람들이 더 많기에!

  • 80. 공무원의 뜻
    '24.2.1 1:31 AM (221.139.xxx.119)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공무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ㅛ
    교사는 "'교육을 통하여 국민 전체에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정의되는 특정직공무원이다"이라고 정의합니다.

    교육행정직은 행정직렬이구요
    혹시 00님 교육행정직이세요?
    돌봄 업무 하게 될까봐 난리치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서로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니
    돌봄 업무 잘 되기가 쉽지 않겠음요

  • 81. 221
    '24.2.1 1:34 AM (118.235.xxx.142)

    아뇨 전 다른 공무원이예요 교사친구들 많고 다 자기 메인업무가 “행정업무”라고 하는 친구들 태반인데.. 교사 친구 없으세요? 물어보세요 어떤 일 더 많이 하는지.. 가르치는 일만 하는 교사 본적이 없는데요?

  • 82. 그러니
    '24.2.1 1:35 AM (119.234.xxx.16)

    저학년 있는 집은 회사에서 5시까지 부모 중 한명 집에
    가게 탄력 근무제를 적용할 생각은 안 하고 아동학대 할 생각만 하니 한심하네여. 먹고 살기 바삐서라고 변명하지 말고 부모 자격 없는 거 인정하세여

  • 83. ...
    '24.2.1 1:38 AM (218.55.xxx.61)

    슬프게도 원글님은 학교의 현실을 모르시고, 자신이 다녔던 예전의 교실을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대부분 귀가한 학교를 밤에 한 번 방문해 보셔요. 그럼 그곳에 아이들이 남아있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아실거에요. 돌봄전담사조차 무섭다고 합니다. 아파트에 둘러싸인 학교가 아니라 살짝 비껴가 있는 학교에 7시 이후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84. ...
    '24.2.1 1:40 AM (218.55.xxx.61)

    더불어... 지역맘카페에 물색없이 그런 댓글을 단 초등교사를 비판하는 원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눈치가 참 없어요 그죠?

  • 85.
    '24.2.1 1:43 AM (114.206.xxx.112) - 삭제된댓글

    5시 집에 못오면 부모 자격 없는거예요??
    이 글과는 다른 얘기지만 보육이 공공영역 안에서 수행될수록 여성인권이 향상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노동시간 단축되면 더 좋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질의 무상보육 접근성은 분명히 여성의 경제자유 및 인권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요. 꼬우면 퇴사해 휴직해 단축근무해 할때 그게 보통 엄마가 될까요 아빠가 될까요.

  • 86. 무료보육
    '24.2.1 1:50 AM (119.234.xxx.16)

    여기서 부모의 역할은 애 낳고 돈만 벌고 재워주는 역할인가요?
    학교에 남아있는 애를 생각하는 부모는 없네요

  • 87. 빈집
    '24.2.1 2:02 AM (220.116.xxx.51)

    빈집 그것도 으슥한 빌라나 주택에서
    혼자 컵라면이든 찬밥이든 데워먹고
    온종일 유튜브나, 옆집에선 어떤사람이 사는지..술먹고
    혼자사는 남자들도 많던데, 그런 학생들을 생각해서
    나온 정책이 늘봄아닌가요?
    왜 외면하죠?
    부모비난은 좀 그만해요. 학교에 남아있는게 더 행복햐
    아이들이 분.명.히. 있어요.
    (일부 애들은 학교가 난방이 더 좋고 따뜻함ㅋ)
    아니면 여기에 해당 안되면 따뜻한 집에 가면 됩니다.

  • 88. 빈집
    '24.2.1 2:04 AM (220.116.xxx.51)

    학교는 괴담이 있고 귀신이 있을것도 같지만...
    주택가엔.....
    다들 좋은 동네 좋은 집에만 사는게 아닌데...

  • 89. ㅡㅡ
    '24.2.1 2:07 AM (121.166.xxx.43)

    텅텅 빈 학교 어디일까요?
    돌봄도 장판 깔려있고 온돌바닥인 곳도 있지만
    1학년 25명 수업 마치자마자
    우리반 다른 반 합쳐진 돌봄학생들 26명에, 돌봄교사까지 함께 있는 교실에서
    학부모 대면, 전화 상담 다 해야하고
    각종 학원에서 돌봄학생 픽업전화, 돌봄학부모 상담전화 소리,
    학생들 놀며 내는 이야기 소리, 장난감 소리 들으며
    업무도 보고, 수업준비하는 교실도 있습니다.
    6시 돌봄 마지막학생과 돌봄교사 교실에서 나가면
    잠시 조용히 쉰 후 교실문 잠그고 자의로 뒤늦게 퇴근했어요.
    그러다 병 얻고 명퇴했어요.
    교실은 돌봄교사 책상, 돌봄용 교구장까지 차지해서 꽉차있고
    학교장은 학부모가 원한다며
    1학년 8교실 중 4개를 돌봄교실로 사용했었고
    돌봄전용교실도 따로 하나 있긴 했어요.
    컴퓨터 작업이나 할일이라도 없으면
    교실을 떠나 운동장 걷기라도 하거나 조퇴라도 했을텐데요.

    수업하는 시간 제외
    가르치는 일에 쓰는 시간 20이면 학교업무 하는데 쓰는 시간 80이라고 봅니다.
    결재시간 촉박하면
    수업시간에도 업무해야 하고요.

  • 90. 정말
    '24.2.1 2:10 AM (220.116.xxx.51)

    몇 년전이랑 상황 많이 달라요.
    애들이 정말 없어요.

  • 91. ...
    '24.2.1 3:14 AM (39.7.xxx.211)

    오래있을수록 사달이 나죠
    애들도 스트레스받으니까요.222

  • 92. ㅡㅡ
    '24.2.1 3:34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홈페이지 찾아보니
    1학년 7학급 23명
    6학년 7학급 26.1명
    학급당 학생수 20으로 줄이면
    교사 한참 더 필요합니다.
    예산 편하게 줄이는 방법이
    학급당 학생수 늘여 학급수 줄이는 거죠.

  • 93. ㅡㅡ
    '24.2.1 3:36 AM (121.166.xxx.43)

    홈페이지 찾아보니
    1학년 7학급 23명
    6학년 7학급 26.1명으로
    1학년은 한학급 줄고
    6학년은 한 학급 늘었네요.
    학급당 학생수 20으로 줄이면
    교사 한참 더 필요합니다.
    예산 편하게 줄이는 방법이
    학급당 학생수 늘여 학급수 줄이는 거죠.

  • 94. 아니
    '24.2.1 3:47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엄마들이 집에 있는 잔업이 많으니
    그렇다 쳐도 지금은 맞벌이가 당연시 되는데
    학교에서 몇시간 더 봐줄수 있죠
    교사들도 예전처럼 한반에 5~60명도 아니고
    기껏해야 20명 남짓인데 그 시간 좀 쓴다고 난리피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95. 아니
    '24.2.1 3:49 AM (223.39.xxx.102)

    예전에는 엄마들이 집에 있는 전업이 많으니
    그렇다 쳐도 지금은 맞벌이가 당연시 되는데
    학교에서 몇시간 더 봐줄수 있죠
    교사들도 예전처럼 한반에 5~60명도 아니고
    기껏해야 20명 남짓인데 그 시간 좀 쓴다고 난리피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거 하겠다 하는 교사들에게
    맡기고 물러나세요 공무원은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직책인데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 하세요 그래도 한다는 사람들
    줄을 섰으니

  • 96. ..
    '24.2.1 5:22 AM (175.114.xxx.123)

    당연하죠
    돌봄을 하려면 인력충원을 해야지
    돈 안 쓰고 사람 부리려는 꼼수를 쓰고 있어요
    이러면 수업의 질이 좋아질수가 없죠

  • 97. ...
    '24.2.1 6:07 AM (118.235.xxx.100)

    가난한 애들만 피해보는거죠 저거 이용하는 애들이 누구겠어요 학원 갈 돈 없고 봐 줄 사람 없는 가난한 집 애들이나 밤8시까지 학교에 있는 거에요 장시간 학교에 있는 거 아이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인 거고 수업 질은 더 떨어질 겁니다 어차피 이제 성적 좋은 애들이 교대 안 가니 조만간 우리나라도 경제력 차이에 따른 교육 격차는 더 커질거에요
    그리고 초등부터는 보육을 하는 게 아니라 교육을 하는 거에요 무슨 어린이집도 아니고 보육을 학교에 맡기나요 없는 집 애들이나 그렇게 하는거지

  • 98. ..........
    '24.2.1 6:33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

    간단합니다. 교사는 교육하고 돌봄전담사는 보육하고요.
    시간 늘리면 어려운 집 아이들은 신청하겠죠.
    단, 인력을 뽑아야해요. 전담사 급여올리고, 행정업무하는 사람 따로 뽑고요. 그럼 다 해결

    용와대 청와대 왔다갔다하고 쓴 돈, 외국에 퍼주는 돈만 아껴도이런 갈등해결될듯.

  • 99. 초등교사 아님
    '24.2.1 6:4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이제 똑똑한 사람 초등교사 하지 말아야 되고요. 전문대졸이 해야해요. 최저시급 10년인데 자식 키우기 귀찮은 사람들의 시녀로 부림 당하는듯요.

  • 100. 초등교사
    '24.2.1 6:48 AM (124.5.xxx.102)

    이제 똑똑한 사람 초등교사 하지 말아야 돼요.. 전문대졸이 해야해요. 최저시급 10년이라던데 자식 키우기 귀찮은 사람들의 시녀로 부림 당하는듯요. 카페 알바가 나음.

  • 101. 현실
    '24.2.1 7:32 AM (39.114.xxx.142)

    초등학교 가서 하다못해 도서관봉사라도 해보시면 돌봄의 현실을 눈으로 느끼실겁니다
    아이 어린이집 맡길때 정규수업은 3시까지였나 그러고 나머진 보육이었는데 아이친구들은 그 어린나이에 이것저것 배우러다녀서 셔틀이 데릴러 오더군요
    그럼 어리다고 생각해서 안시키는 몇명만 그러다가 나중엔 저희큰애만 덜렁 어린 동생들과 남아서 놀구오.
    학교돌봄은 아이들 학교끝나고 바로 돌봄교실 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방과후 한두개정도하고 오는 아이들도 있고 그래요
    돌봄에도 프로그램있지요
    문제는 아이들 학년이 달라서 일일히 맞춤을 해주기가 쉽지않으니 어느학년이나 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여러학년들이 있으니 돌봄샘이 일일히 통제하기가 쉽진않아서 거기서 오는 문제들이 있구요
    학교니까 급식질이 나을거라고들 생각하시는데 돌봄은 숫자가 적어서 일반 단체급식 단가가 나오지않아요
    그리고 정규 조리원들 그 숫자로 운영할수는 없죠
    그러니 위탁으로 음식을 받아요
    물론 학교니까 돌봄급식도 입찰받고해서 확인절차는 거치긴해요
    지금 그 급식비용 국가가 부담하긴할까요?
    초중고 예산 줄여서 대학으로 보내야한다는 정부인데요
    돌봄교실을 제외하고 정문에 보안관도 퇴근하고 교문이 잠긴 컴컴한 거대한 학교라는 공간에 아이들 데릴러 가보신 부모님들 계시면 어쩔수없이 돌봄을 맡겨야하시는 심정이 마냥 편하시진않을것같은데요
    저희아이들 초등학교만해도 학교도 방과후엔 그 거대한 건물들 관리해야하니까 모든 문을 잠그고 돌봄교실은 교무실가까운 중앙 현관문 주변으로 만들었거든요
    가로등이 켜있긴하나 행사가 있어서 1년에 한두번 저녁에 헉교강당으로 가다보면 불이 꺼져있는 학교건물이 무서워요.
    돌봄아이들 그런 학교건물에서 공식적으로 방과후교실이 끝나는 5시이후던가 ..그이후에 그 교실에만 있어야하는거죠.
    돌봄프로그램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해지기전까지고 나머진 자율공부 그런 수준일겁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들쭉날쭉 부모든 조부모든 누군가 퇴근하고 데릴러오니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수는 없거든요
    요즘 아이들 핸드폰 가지고 있어서 그럼 남은 애들은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할거구요.
    교사가 학교숙제나 공부하라고 지시해도 안먹힐겁니다.
    그게 지금 돌봄교실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맡기는 부모님 입장에서 불안하시면서도 학교라는 공간이라 안심이 되실수도 있겠지만 학년이 다른 아이들을 한꺼번에 한공간에 몰아놓고 밤 8시까지 있는게 과연 그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될까싶습니다.
    결국 돌봄도 저학년까지는 어찌어찌 부모가 형편따라 시키겠지만 2학년만 되도 요즘 아이들 갑갑해해서 못시키고 나올걸요..

  • 102.
    '24.2.1 7:49 AM (211.36.xxx.49)

    근데 다 떠나서 교사들이 행정업무 기피하는거 이해안돼요. 애들 가르치기만 하려면 “학원강사”하면 됩니다. 애초에 교사들은 “티칭업무 + 행정업무” 가 본업이예요. 뻔히 알면서 행정업무 여기 떠넘기고 저기 떠넘기고, 저번사건으로 이젠 경찰한테까지 떠넘기고.. 쪽수 많아서 시위해서 자기들 권리 찾는건 뭐 그런갑다 하는데 “본업”까지 남한테 떠넘기는 짓거리는 그만 좀 합시다33333333333

    행정업무 싫으면 학원강사 하면 됩니다!!!!!!

  • 103. OECD
    '24.2.1 8:18 AM (39.122.xxx.188)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급여가 가장 세고 근무시간이 제일 짧아요.

    가르치는 거라도 잘하던가 학교서 안 가르치고 학원서 배워오길 바라잖아요. 이러니 선생 인권이 떨어지죠. 요새 선생님 존경 하나요? 학원 강사 존경하지 ㅠ
    돌봄도 교육입니다. 정권탓 하는데 박근혜가 교육부로 옮긴건 잘한거네요.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아이들 책임을 질 생각으로 체계를 바꿔나가야지. 나 몰라라 하는걸로 느껴져요.

    앞으로 저출산 시대라 선생 학교 필요없어질걸요.
    AI 가 가르치고 로봇이 돌봄 되죠.

  • 104. OECD
    '24.2.1 8:20 AM (39.122.xxx.188)

    자기들은 5시 퇴근하고 방학때 집에 있다 며칠만 학교 오니 늘봄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죠.

  • 105. ..
    '24.2.1 8:53 AM (1.251.xxx.130)

    학원처럼 맡은 학생 수대로 급여가 조정되면 정말 힘들겠네요ㅠㅠ
    이말하기엔 유치원이 만5세 한교실 28명
    혼자 보잖아여
    초등 요즘 한반 14명데도 많아요
    한반 20명 안넘어요
    오후 5시까지 문열길 바랍니다
    저녁 8시는 아무도 안맡길듯요

  • 106. ..........
    '24.2.1 8:56 AM (211.36.xxx.134)

    간단합니다. 교사는 교육하고 돌봄전담사는 보육하고요.
    시간 늘리면 어려운 집 아이들은 신청하겠죠.
    단, 인력을 뽑아야해요. 전담사 급여올리고, 행정업무하는 사람 따로 뽑고요.

    8시까지 할게 아니라 부모손에 아이들은 커야해요.
    8시에 애들데려가면 씻고 잠만 자겠네요.
    부모 퇴근 빨리 시켜주고 자기애는 저녁이라도 편하게 함께 먹을수 있게 나라에서근무시간 늘릴게 아니라 줄여야해요

    그럼 다 해결

    용와대 청와대 왔다갔다하고 쓴 돈, 외국에 퍼주는 돈만 아껴도이런 갈등해결될듯 쓸데없이 외국가서 명품사느라 쳐돌아다니는 용와대 인간들 아니면 몇백명 먹고살수있음

  • 107. 용와대
    '24.2.1 9:23 AM (223.38.xxx.220)

    이전 문통때도 8시 이후 퇴근하는 부모들은 쎄고 쎘어요.
    용와대로 가기 전에도 해결못했고요.
    그때는 청와대 살때인데 돈 엇따 쓰고 해결 안했데요?
    늘봄 필요한 아이와 부모들이 현정부 들어 갑자기 생겼나요?

    정치병자들 여기서도 지들 논리 갔다 주장할 근거인지 아닌지 따져보지도 않고 막 들이미네ㅡ.ㅡ

  • 108. ㅇㅇㅇ
    '24.2.1 9:23 AM (211.192.xxx.145)

    오전9시부터 저녁 8시?
    고아원인데?

  • 109.
    '24.2.1 10:12 AM (175.201.xxx.4)

    이런 졸속행정 그만좀!!
    시행한다치자
    아동들은 아동센터.돌봄센터.학원으로
    정작. 몇명이 이용할까요?
    인력에 자원에 ..
    유보 통합도 현장목소리 무시하고
    교육은 밀어부치기 식으로 이제 그만ㅠ

  • 110. 코로나때
    '24.2.1 4:40 PM (115.21.xxx.164)

    공립학교교사들 실체가 드러났죠. 온라인 수업 한다며 너무 어이없었잖아요. ebs동영상으로 대체하고 공동수업한다며 담임 말고 기간제 어린교사가 수업 동영상을 했어요. 그러다가 담임이 수업 하긴 했지만 동영상 수업하기를 극도로 꺼리고 기간제에게 다 맡기는거 너무 기가 막히더군요. 탁상공론이긴 하나 돌봄에 교사들이 발빼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 111. ㅇㅇ
    '24.2.1 4:40 PM (220.65.xxx.244)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급여가 가장 세고 근무시간이 제일 짧아요.

    가르치는 거라도 잘하던가 학교서 안 가르치고 학원서 배워오길 바라잖아요. 이러니 선생 인권이 떨어지죠. 요새 선생님 존경 하나요? 학원 강사 존경하지 ㅠ. 2222

    _____

    요즘 교사들은 행정. 교육. 보육 역할 다 싫어함

    오로지 평가만 하고싶어함

  • 112. 교육현장
    '24.2.1 4:46 PM (118.235.xxx.204)

    밀어붙이기하지말자소리하려면 방학반납하세요 그리고누가 늘봄교실 에 애들 강제입소시킨사람있어요? 선택사항인데 왜바들바들? 전업들도 학원하루 최소 두세개보내서 애가 방과후끝나고 귀가가 대여섯시더구만ㆍㆍㆍ정부가뭐만한다그러면 와서득달같이 악플ㆍㆍㆍㆍ

  • 113. 교사들
    '24.2.1 4:47 PM (118.235.xxx.204)

    6시전에퇴근하면서 애들 8시 40분전에 교실입실도 못하게하는거보고 어이상실ㆍㆍㆍㆍ양심좀잇길ㆍㆍㆍ

  • 114. Qpw
    '24.2.1 5:05 PM (211.198.xxx.240)

    본문글이나 댓글보니
    앞으로 교실에서 자살할 교사들 몇명 더 생기겠어요ㅋ
    그렇게 많은 교사들이 고통받아도
    정신못차리고 내 애를 같이 키울 생각이나하고ㅋㅋ
    자기가 낳은 자식은 알아서 키우세요
    그렇게 못하면 낳질 마시던가요

  • 115. ㅇㅇ
    '24.2.1 5:25 PM (118.235.xxx.47)

    교사들 국가공무원으로 꿀만빨고 지역순환제 안하는것만해도 크게 꿀빨고 있죠.

    문재인이 임기초기에 순환제 시킨다고 간보다 교사들 반발하니 바로 없던일로되서 그때 국가공무원인지 첨 알았네요.

    다른 국가공무원들은 발령나면 가던지 짐싸던지 해야는데 교사들만 데모하죠 ㅎㅎ

    교사수때문에 계속 단체행동하는데 의사들처럼 개혁한번 해야죠.
    평가한번 안받는 집단이 교사말고 누가 또 있나요.
    다른직업은 승진안하면 도태되는데 교사들은 오히려 승진안한다며 개꿀빨죠

  • 116. ,....
    '24.2.1 5:33 PM (121.188.xxx.134)

    교사들 국가공무원으로 꿀만빨고 지역순환제 안하는것만해도 크게 꿀빨고 있죠.

    문재인이 임기초기에 순환제 시킨다고 간보다 교사들 반발하니 바로 없던일로되서 그때 국가공무원인지 첨 알았네요.

    다른 국가공무원들은 발령나면 가던지 짐싸던지 해야는데 교사들만 데모하죠 ㅎㅎ 222

  • 117.
    '24.2.1 6:03 PM (58.143.xxx.27)

    우리나라 교사들 oecd에서 연봉 높은 거 50대 이상이 하드 캐리하는 거예요. 15년차까지 평균에 못미친답니다. 놀고 있는 교장 교감이 월급은 제일 많이 받아요.
    https://www.google.co.kr/amp/s/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091...

  • 118. 오수다
    '24.2.1 6:18 PM (125.185.xxx.9)

    ㅋㅋ문재인 타령 또 나왔구나...
    여자들한테 교사라는 직업은....우리나라에서 영원히..적대시되는 직업인듯....

  • 119. ㅇㅇ
    '24.2.1 6:35 PM (223.18.xxx.60)

    무슨.. 외국에서 방학 때 월급을 안주다니요?
    어느 외국이 그런대요?

    교사로 생활인이고 가정인데,
    줍니다

  • 120.
    '24.2.1 7:24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입니다.
    낮에 행정일까지하고 10시까지 또 돌보미하라고요?
    능력없는 사람들이 낳은 남의자식 보육하라고요?
    그럼 교사 자녀는 10시까지 누구랑 있어야할까요?
    자신의 자녀 데리고 돌봄할까요? 당신들에게 낮 근무도
    부족해 밤까지 하라고 하면 좋아들 하겠어요?
    말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야지!

    쌍으로 퍼싸돌아다니며 세금 펑펑 쓰고 퍼주고
    왜 교사들에게 짐을 지워요?

  • 121. ㅇㅇ
    '24.2.1 8:11 PM (223.38.xxx.204)

    그러니까 늘봄 하기 싫어서 못하겠음 관둬야죠. 임용 몇년 씩 기다리는 젊은이가 줄 서 있는데..
    22222222222

  • 122. 텅텅
    '24.2.1 8:48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텅텅학교라뇨
    365일 아이를 초등에 맡겨야
    직성이 풀일듯
    지금은 평일 10시이지만
    확대 원하는 학부모
    토요일 일요일도 원하겠죠
    그러다가 뭔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보건샘도 방학기간동안 1시간도 학교에 안옵니다
    담임교사도 없고
    그럼 책임은 교사 자격증도 없는 이들이 남아~
    뭘 어쩌라고요… 이건 학부모가 오히려 반대해야지요

  • 123. 에휴
    '24.2.1 8:5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임용대기자도 늘봄까지 하게 하면 100% 이탈합니다.
    미국 엄마들은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고 학교도 라이드 시터 구하고 스스로 하더니 왜 한국 엄마들은 학교가 자기 시터인줄 아나봐요.
    그리고 미국 방학에 돈 안주는 건 한국보다 연봉 높지만 그냥 10나눠서 주는 거예요. 같은 돈을 10나눠서 주나 12나눠서 주나 마찬가지인데 조삼모사를 왜 몰라요.

  • 124. 에휴
    '24.2.1 8:54 PM (58.143.xxx.27)

    임용대기자도 늘봄까지 하게 하면 100% 이탈합니다.
    미국 엄마들은 새벽에 일어나 런치박스 싸고 학교도 라이드에 시터 구하고 스스로 하더니 왜 한국 엄마들은 학교가 자기 시터인줄 아나봐요.
    그리고 미국 방학에 돈 안주는 건 한국보다 연봉 높지만 그냥 10나눠서 주는 거예요. 같은 돈을 10나눠서 주나 12나눠서 주나 마찬가지인데 조삼모사를 왜 몰라요.

  • 125. 텅텅학교인가?
    '24.2.1 8:58 PM (117.111.xxx.31)

    텅텅학교라뇨
    365일 아이를 초등에 맡겨야
    직성이 풀일듯
    지금은 평일 10시이지만
    확대 원하는 학부모
    토요일 일요일도 원하겠죠
    그러다가 뭔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보건샘도 방학기간동안 1시간도 학교에 안옵니다
    담임교사도 없고
    그럼 책임은 교사 자격증도 없는 이들이 남아~
    뭘 어쩌라고요… 이건 학부모가 오히려 반대해야지요
    저는 여고생때도
    자율학습 한다고 밤 8시에 되어도
    너무 무서웠어요 화장실 운동장 으쓱한교실
    근데 13살 미만 아이들을 그큰 학교에ㅜㅜ
    학교하는 곳은 해지면 이상하게 너무 무서워요

  • 126. 영통
    '24.2.1 9:26 PM (117.111.xxx.85)

    이거 아니에요

    "6시전에퇴근하면서 애들 8시 40분전에 교실입실도 못하게하는거보고 어이상실ㆍㆍㆍㆍ양심좀잇길ㆍㆍㆍ"

    교사들 돌아가면서 일찍 와서 등교 빠른 애들 도서관에서 맞이합니다.

    일찍 오는 애가 많아서 합니다.

    거의 모든 학교가 해요.

  • 127. 이래서
    '24.2.1 9:56 PM (218.154.xxx.73)

    우리나라에선 애낳지 말아야해요. 무슨 어린 애들을 밤8시까지 학교에 있으라니. 어른도 매일 그리하라면 못할 노릇이겠구만....

  • 128. ㅇㅇ
    '24.2.1 10:14 PM (223.38.xxx.204)

    집에서 혼자 방치되는것보다 돌봄이 나을수 있죠
    자기 형편껏 이용하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 129. 글쎄요
    '24.2.1 10:29 PM (182.221.xxx.29)

    근데 다 떠나서 교사들이 행정업무 기피하는거 이해안돼요. 애들 가르치기만 하려면 “학원강사”하면 됩니다. 애초에 교사들은 “티칭업무 + 행정업무” 가 본업이예요. 뻔히 알면서 행정업무 여기 떠넘기고 저기 떠넘기고, 저번사건으로 이젠 경찰한테까지 떠넘기고.. 쪽수 많아서 시위해서 자기들 권리 찾는건 뭐 그런갑다 하는데 “본업”까지 남한테 떠넘기는 짓거리는 그만 좀 합시다 444444444

  • 130. 나쁘다
    '24.2.1 11:27 PM (122.43.xxx.165)

    비난은 좀 그만해요. 학교에 남아있는게 더 행복한
    아이들이 분.명.히. 있어요.222222
    돌봄이라도 있어서 그아이들 사는거에요
    마음 아픈일이죠...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 131. 학교가
    '24.2.2 12:18 AM (116.39.xxx.162)

    탁아소도 아니고...

  • 132. 에휴
    '24.2.2 1:52 AM (124.5.xxx.102)

    그 정도 어려운 애들 센터 있어요. 제가 봉사해봐서 압니다.
    저녁도 줘요.
    누구하고 똑같네요.
    본인은 자기 자식 돌보기도 싫고 남은 다 맡아키워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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