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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구리 다시마 드세요?

ㅇㅇ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24-01-29 11:07:21

양쪽이 서로 이해 안 된다는 주제...

 

-당연히 먹는다 63% 

-국물만내고 안먹는다 36%

 

저는 먹어요.

예전에는 가끔 2개씩 들어있기도 했는데 이러면 막 기뻐했음.

IP : 59.17.xxx.1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11:07 AM (39.7.xxx.107)

    다시마 먹으려고 너구리 먹어요

  • 2.
    '24.1.29 11:08 AM (175.120.xxx.173)

    라면도 먹는데
    너구리 다시마쯤이야....

  • 3. ...
    '24.1.29 11:08 AM (183.102.xxx.152)

    저는 먹어요.
    육수 내고 난 다시마도 다 먹어요.

  • 4. .....
    '24.1.29 11:08 AM (39.7.xxx.147)

    윗님 정답 ㅋㅋㅋ

  • 5. .....
    '24.1.29 11:08 AM (121.165.xxx.30)

    2개면 아싸 개꿀 하며 ㅋㅋㅋ 신나요 ㅋㅋㅋㅋㅋㅋ

  • 6.
    '24.1.29 11:10 AM (211.104.xxx.48)

    안 먹어요.육수 낸 다시마도 버립니다

  • 7. ...
    '24.1.29 11:10 AM (121.132.xxx.12)

    어머.. 먹어본 적이 없는데..

    다음엔 먹어볼께요

  • 8.
    '24.1.29 11:10 AM (121.185.xxx.105)

    라면도 한개 다 못먹어서 배불러 안먹어요.

  • 9. 먹자
    '24.1.29 11:12 AM (1.241.xxx.48)

    저도 전에는 국물만 우리고 버렸는데 그 다시마를 엄청 선별해서 고르는거래요.
    좋은 다시마라고...

  • 10. ㅇㅇ
    '24.1.29 11:12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전 안먹고 나머지 가족들은 먹어요. 오뚜기에서도 먹으라 하지 않았나요?

  • 11. 저는
    '24.1.29 11:13 AM (61.101.xxx.163)

    육수낸 다시마도 다 먹는디 뭐 라면에 들어있는 고거 한개 버릴게 워딨대유. ㅎㅎ

  • 12. ...
    '24.1.29 11:14 AM (61.74.xxx.36)

    먹어도 되지만 미끈거려서 안먹어요.

  • 13. 그걸
    '24.1.29 11:16 AM (121.155.xxx.78)

    왜 안먹어요? 맛있는뎅 ㅎㅎㅎㅎ

  • 14. ㅎㅎ
    '24.1.29 11:17 AM (116.89.xxx.136)

    당근 먹어요
    쫠깃쫠깃한 다시마 씹어먹는 맛 좋아해요

  • 15. ......
    '24.1.29 11:18 AM (218.159.xxx.150)

    다시마도 먹고, 곱창김도 더 추가해서 먹어요..ㅎㅎㅎ
    라면에 곱창김 부숴 넣으면 맛나요.
    다시마 많이 넣어줬음 좋겠는 1인...

  • 16. 2개
    '24.1.29 11:19 AM (211.206.xxx.180)

    들어가 있으면 그렇게 기쁜데...

  • 17. 플랜
    '24.1.29 11:21 AM (125.191.xxx.49)

    저도 먹어요 ㅎㅎ
    육수 왕창 내고 남은 다시마 모아서 조림해서
    김밥 싸면 맛있어요

  • 18. 저도
    '24.1.29 11:32 AM (42.119.xxx.142)

    먹어요. 너구리 최애라면 입니다^^

  • 19. 몇년전
    '24.1.29 11:33 AM (106.101.xxx.119)

    이 질문 첨 보고 그걸 먹는 사람이 있다니... 놀랐어요.
    동생한테 먹냐고 물었더니,
    먹으라고 넣어 놓은 거야. 이러면서 웃더라구요.
    글쿤. 수긍이 되더라구요.

  • 20. ..
    '24.1.29 11:36 AM (211.208.xxx.199)

    국물.라면도 남기는데 다시마까지 안먹어요.

  • 21. 슬퍼요
    '24.1.29 11:37 AM (118.131.xxx.195) - 삭제된댓글

    원래 제 꺼 였는데
    남편이 저 먹으라 양보해서 두 개 다 제꺼였는데
    아이가 그 맛을 알아버리면서
    세 개 다 먹고 싶어 합니다.
    얄짤없이 가위바위보합니다.
    하나씩 먹고 남은 남편 몫 가위바위보로 쟁취 ㅋㅋㅋ
    남편은 원래 그거 안 먹는거라고 하면서
    저희 보면서 고래 절래절래...

  • 22. 안먹음
    '24.1.29 11:41 AM (121.133.xxx.137)

    너구리 다시마
    요플레 뚜껑
    쭈쭈바 꼭지
    피자 가장자리
    김밥꼬다리 다 안먹어요
    그래서 남편이 저 좋대요 ㅎㅎㅎㅎ

  • 23. //
    '24.1.29 11:46 AM (125.132.xxx.236)

    너구리 끓일 때 다시마 건져내기 싫어서
    처음부터 넣지 않고 끓여봤더니 맛이 없더라고요
    그 작은 다시마 하나가 너구리 라면 맛 지킴이였어요

  • 24. 먹어요
    '24.1.29 11:59 AM (58.230.xxx.211)

    그 식감 좋아해서 먹어요. 냠냠

  • 25.
    '24.1.29 12:13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친구집 놀러 갔는데 너구리에 다시마는 손님이 먹는거라며 저보고 먹으라고 양보했어요

  • 26. ..
    '24.1.29 12:14 P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거 참고 마지막까지 아껴뒀다 먹어요

  • 27. ㅇㅇ
    '24.1.29 12:34 PM (106.102.xxx.238)

    그거 다시마 꽤 퀄리티 괜찮지 않나요?
    두께며 때깔이며 제법 쓰잘데기 없이 고퀄이다 싶던데요 ㅋㅋㅋ

  • 28. 그 다시마가
    '24.1.29 3:47 PM (58.232.xxx.135)

    완도꺼랬나 암튼
    엄청 좋은거래요

  • 29. 집에있는
    '24.1.29 3:50 PM (61.109.xxx.211)

    다시마 두어조각 더 넣고 끓여요

  • 30. 저도
    '24.1.29 4:11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좋은 다시마 사용한다는 말 듣고부터 먹어요. 예전엔 국물만 내고 버리는줄 알고 안 먹었거든요.

    그리고 전 라면 한개에서 다시마 5장 나온적 있어요. 두꺼운거 아니고 얇은거였는데 그게 뭐라고 기분 좋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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