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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무~ 애호박가격이

리턴공주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24-01-28 09:49:54

와우 애호박 가격이 1개에 3,380원

오이 3개가 5,500원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ㅜㅜ

아침에 장보러 갔다가

야채는 팽이버섯 브로콜리만 사왔어요

IP : 223.38.xxx.17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덜덜
    '24.1.28 9:51 AM (106.102.xxx.21)

    어제 로컬푸드에서 2200원주고 사는것도 손떨리던데 가격이ㅠ 요즘
    강제다욧 각이예요

  • 2. ..
    '24.1.28 9:52 AM (110.15.xxx.133)

    섬초도요.
    매년 겨울마다 섬초 냉동해서 1년 동안 먹었는데
    올해는 너~~무 비싸서 못 사겠어요.
    작년보다 4배는 오른 것 같아요

  • 3. ..
    '24.1.28 9:53 AM (211.208.xxx.199)

    10년전 애호박 하나에 3500원 준 적이 있어서 안놀람.
    (물가가 비싼 동네이긴 했음)
    요새는 파는 물건들에 다 금칠을 하나?
    너무너무 비쌈

  • 4. *******
    '24.1.28 9:54 AM (118.36.xxx.125)

    가대하세요.
    윤가가 배추값 더 오르게 힘 쓴다잖아요.
    배추값 오르면 애호박은 더 신나게 오를 듯

  • 5. ᆢ
    '24.1.28 9:58 AM (175.197.xxx.81)

    호박이 그렇더라구요
    마트 가서 계속 집었다 다시 놓곤 해요
    오이는 세일가 세개에 3900원 얼마나 맛닌던지 하루만에 다 먹어서 또 사야해요ㅠ

  • 6. 그런데
    '24.1.28 9:59 AM (180.69.xxx.196)

    그런데ᆢ 이 겨울에 야채 비싼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7. ..
    '24.1.28 10:02 AM (1.241.xxx.48)

    겨울 한두해 살아온거 아닌데 물가가 올라서 이리
    비싸지 겨울이라 고물가는 아닌것 같아요.
    오이도 비싸고 다 너무 너무 비싸요ㅠ

  • 8. 바람소리2
    '24.1.28 10:02 AM (114.204.xxx.203)

    쿠팡.로컬푸드.시장가면 조금 나아요..
    아껴먹고 살아야죠

  • 9. 윗님
    '24.1.28 10:03 AM (223.62.xxx.250)

    작년 겨울엔 그래도 이정도 아니었어요
    지금 재래시장 야채가게 와있는데
    여기도 이제 안싸네여
    섬초만 샀어요 한봉 2천원
    귤은 10개 5천원이라 안샀어요

  • 10. ...
    '24.1.28 10:03 A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오아시스에선 애호박 2480원,오이 2개 2430원쯤으로
    세일하길래 주문해뒀어요.
    쿠폰 줄 때까지 기다리면 품절될까봐 그냥 주문했네요.
    오이,호박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비싸다고 막 얘기가 나오면 더 먹고 싶어지는게 참 이상해요.

  • 11. 리턴공주
    '24.1.28 10:04 AM (121.141.xxx.56)

    겨울 한두해 지내본거 아닌데
    제일 만만한 반찬재료로 생각했던
    애호박가격이 3천원을 넘으니
    헉 했네요

  • 12. ㅁㅁ
    '24.1.28 10:1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겨울에 제일만만이 호박 오이라니요
    가장 비싸고 맛은 없는 계절이 딱 지금인건데
    살림꾼은 아니신걸로요 ㅎㅎ

    그런데 설에 쓸 호박같은거 좀 둬도 되는 전부칠 알배추등등
    그나마 지금 사는게
    잘하는거임
    코앞에 닥치면 호박하나 7-8천원 할걸로 보입니다

  • 13. ...
    '24.1.28 10:14 AM (110.11.xxx.28)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월동무 드세요. 제일 싸고 몸에도 좋고 맛있을 때입니다. 지금은 오이 드시지 마세요. 맛은 있나요?

  • 14. ...
    '24.1.28 10:17 AM (1.227.xxx.209)

    겨울이라 추워서 오이는 안 땡겨요.
    애호박 열흘 전에 250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군요.

    겨울 채소가 그렇죠뭐. 난방해 가면서 키우는
    애들인데 비쌀수밖에요.

    가지도 3개에 4천원인데 상태 안 좋더군요.

    봄동도 맛있으니까 많이 드세요.

  • 15. 명절
    '24.1.28 10:24 AM (106.101.xxx.211)

    좀있음 구정 다가오잖아요..
    늘 그래요..
    명절오기전엔 호박은 기본으로 3000~4000원해요...ㅠㅠ

  • 16. 또 시작
    '24.1.28 10:27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딸기가 비싸요 ㅋㅋㅋ 버전2

    넘 그지 같아요
    해마다 명절 전에는 늘 비쌌었는데 어찌 살아왔어유?

  • 17. ㅋㅋㅋㅋㅋ
    '24.1.28 10:30 A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

    딸기가 비싸요 ㅋㅋㅋ 버전2

    넘 그지 같아요
    해마다 명절 전에는 늘 비쌌었는데 어찌 살아왔어유?
    22222222

  • 18. 아
    '24.1.28 10:34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비싸도 참고 사먹으라는게 마리 앙트와네트 같네요.

  • 19. ..
    '24.1.28 10:35 AM (218.153.xxx.32)

    아니.이게...

    한두가지가 오른게 아니잖아요.
    뭐하나 집을 수가 없다구요.
    마트를 뱅뱅 돌아요..못사고.

    명절에는 더 오르겠죠.
    국민이 이렇게 그지같이 길들여지길 바라는건가요?
    위에 댓글들은??

  • 20. 에휴
    '24.1.28 10:37 AM (118.235.xxx.197)

    비싸도 참고 사먹으라는게 마리 앙트와네트 같네요.
    강남사는 그지가 어처구니 없어서 써봅니다.
    다행히 저희는 가족은 연령대가 다 성인이라
    식비가 100을 안 넘는데 잘 먹는 집은 갑자기 2배가 됐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150먹던 집이 300되니까요.
    주변에 학령기 애들 있는 집이 타격이 더 크지요.
    자기들은 늙어서 잘 안먹는 사람들이 타박은 잘줘요.
    님들 국가에 도움 되는 사람 아니거든요?
    학령기애들이 군인되고 세금 오래 낼 애들이에요.
    애들 키우는 집들 힘들지 않아야 해요.

  • 21. ..
    '24.1.28 10:39 AM (211.234.xxx.22)

    된장찌개용으로 손질해둔 냉동 애호박이 있어서 그럭저럭 넘기고 있어요.

  • 22. ..
    '24.1.28 10:41 AM (223.33.xxx.168)

    올해 섬초는 진짜 왜 비싼가요 ㅠ

  • 23. ..
    '24.1.28 10:48 AM (210.179.xxx.245)

    해외 나가보면 유리나라 장바구니 물가 높다는거
    실감하죠
    날씨까지 안도와줘서 한여름 한겨울에는 야채값
    비싸려니 해요
    한두해 문제가 아님

  • 24. ㅇㅇ
    '24.1.28 10:51 AM (221.140.xxx.80)

    40년전 뉴스보면 물가 올라서 힘들다는 소리 들어서
    그런가 싶어요

  • 25. ㅡㅡㅡㅡ
    '24.1.28 10:5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설날 다가올수록 애호박 가격은 비싸져서
    수년전 하나에 4,000원 주고 산 적도 있어요.
    전부친다고.
    어제 세개묶음,
    하나에 2,500원 정도 하길래
    냉큼 집어 왔어요.
    냉장고에 넣어 두면 설날까지 보관가능하니까.

  • 26. 어제
    '24.1.28 10:53 AM (61.101.xxx.163)

    이마트에서 2.500원에 애호박 하나 사왔어요.ㅠ

  • 27. 그래서..
    '24.1.28 11:14 AM (121.164.xxx.159)

    당근 10키로 사놓고 당근채 듬뿍 넣고 김밥 말아 먹어요 ㅎ
    10키로 싸길래 덜컬 샀더니
    이건 뭐 크기가 난생 처음 접하는 무 크기입니다 ㅋ
    그래도 채칼로 쓕~썰어
    슴슴하게 볶아서 김밥에 듬뿍 넣으니 맛은 좋네요
    시금친 비싸서 패쓰~~ㅋㅋ

  • 28. 일제불매운동
    '24.1.28 11:21 AM (86.139.xxx.173)

    와 미쳤네요. 물가도 안잡고 그저 전정권만 때려잡는 윤석열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보네요

  • 29. ...
    '24.1.28 11:40 A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같은 댓글 때문에 물가 글이 정치 글 되는거네요

  • 30. ...
    '24.1.28 11:46 A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일제불매운동
    '24.1.28 11:21 AM (86.139.xxx.173)
    와 미쳤네요. 물가도 안잡고 그저 전정권만 때려잡는 윤석열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보네요

    이런 분들이 물가 글을 정치 글로 만드시는군요.
    86.139면 외국 ip같은데

  • 31. 음
    '24.1.28 11:48 AM (58.143.xxx.27)

    유제품 먹을 애들 없다는데 값은 점점 오르네요. 부자동네라고 먹거리 팍팍 사고 그럴거 같죠? 고기 과일 등 먹거리는 애들 있는 집이 제일 많이 삽니다. 장년층이 일주일 먹을 고기를 애는 한자리서 먹어요.

  • 32. 건강
    '24.1.28 12:04 PM (1.242.xxx.25)

    애호박이 비싼 시기가 지금부터 설 명절 즈음인가봐요
    한참 비싸긴 했어요

  • 33. 저희아들이
    '24.1.28 1:07 PM (123.199.xxx.114)

    시금치가 좃만한데 비싸다구

  • 34. ㅇㅇ
    '24.1.28 1:25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ㅈ만하다는 말이 엄마 앞에서 거침없이 나오는 거 보니 집구석이 이재명네 집구석 같네 ㄷㄷㄷ

  • 35. ..
    '24.1.28 1:30 PM (219.248.xxx.90)

    지금 마트 다녀왔어요. 애호박 1개 2980원, 오이 2개 3300원...그냥 왔어요.

  • 36. ㅜㅜ
    '24.1.28 2:04 PM (115.41.xxx.13)

    2480원도 비싸다 했는데 3천원이
    넘는다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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