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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시간에 관심이 많아져서 혹 상대방에게 실례일까 내용지웁니다.

고민중 조회수 : 6,651
작성일 : 2024-01-27 15:33:25

도움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234.xxx.216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붙잡죠
    '24.1.27 3:36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시급 꼴랑 16000에

    학습도우미ㅡ과외선생
    음식도우미
    거기다 운전까지 등원 도우미


    로 부.려.먹.고 있네요

  • 2. 급여를
    '24.1.27 3:38 PM (223.38.xxx.106)

    올려받으셔요.. 월급 제로 좀 더 해서..

  • 3. ..
    '24.1.27 3:38 PM (211.208.xxx.199)

    저라면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4. 놀랠 노자네요
    '24.1.27 3:39 PM (210.117.xxx.5)

    님 무슨 자선사업 하세요???

  • 5. ....
    '24.1.27 3:40 PM (211.212.xxx.71)

    그집에서 님 붙잡을 이유가 차고 넘치네요ㅋㅋ

  • 6. ....
    '24.1.27 3:43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자주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 집 가까운 곳에서 새로 찾아보세요. 시간당 2만원~2.5만원 정도 주는 집을 찾아보세요.

  • 7. ...
    '24.1.27 3:44 PM (59.6.xxx.27)

    설거지와 요리는 왜 하세요?
    가사도우미까지 하실 필요 없어요.
    가까운 다른 곳에서 일하시는 게 더 좋죠.

  • 8. 하하하
    '24.1.27 3:44 PM (217.149.xxx.95)

    진짜 하하하
    아....원글님아 님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월급 최소 200 받고 해야 할 일을 참 나...

  • 9. 네??
    '24.1.27 3:44 PM (1.234.xxx.216)

    제가 당근에서 본 중에 시급은 제일 높던데요.
    이런 반응이 당황스럽네요.
    강남권 당근에서 본 자리입니다. 솔직히 편하게 구직하려고 당근에서 3군데 제 이력보내니 다 하셨으면 한다해서 가장 가깝지만 제가 사는 동네아닌곳으로 구했어요.

    실질적 시터 쓰시거나 하시는 분들이 현실적 댓글 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그저 사족이지만 제 아이들 둘다 스카이진학이라 이 부분 인증도 했어요.

  • 10. 너무
    '24.1.27 3:46 PM (14.138.xxx.159)

    저렴한 가격에 고급인력을 쓰네요.
    따로 주유비 받으시나요??
    원래 자차운전하다가 사고위험도 있어서 웬만하면 안하고 피하는데
    학원 라이드에 출퇴근 40분 더 가야 하는 곳이면 더 줘도 그만둬야죠. 님이 돈이 궁해서라기보담 무료한 시간 활용인데, 운전기사,
    음식도우미, 고난도 학습 도우미 까지... 그러다 님 병납니다.
    근처 가까운 지역에서 하시고, 학원라이드는 내가 방어운전하고 잘해도 사고위험도 있으니 하지 마세요.

  • 11. 요리도
    '24.1.27 3:48 PM (211.36.xxx.151)

    자청한 것 같은데, 학습들하원 도우미가
    가사도우미까지 왜 하세요?

  • 12. 응?
    '24.1.27 3:48 PM (217.149.xxx.95)

    뭐가 당황스럽나요?
    님이 하는게 등하교 도우미가 아니잖아요?

    자발적 가사도우미에
    조부모 요리까지
    거기에 자차로 기사까지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 13. 댓글중
    '24.1.27 3:49 PM (1.234.xxx.216)

    자주 글올린적 없어요.초창기에 뭔가?싶어서 한번 올린적 있어요.

  • 14. ....
    '24.1.27 3:49 PM (211.234.xxx.141)

    업체 통해서 애만 봐주는 분 구하는데, 살림 전혀 안 시키고 시간당 2만원 드려요. 대학나오고 애 명문대 보내신 분이라서 일하는 자세가 다르거든요. 업체에서는 학습 시간당 2.5만원, 돌봄 2만원이에요. 업체에서 오는 돌봄샘중 원글님 같이 대학나오고 애들 명문대 보낸 집은 일할려는 의지(?)가 없어서 매일 오는 시터로 잡기도 어려워요.

  • 15. ....
    '24.1.27 3:50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스펙이면 당근에서 나오는 시장가보다 더 받으셔도 되고, 더 주려는 집도 있어요.

  • 16. ㄴㅇㄹ
    '24.1.27 3:50 PM (211.211.xxx.12)

    학습도우미로만 25000원 받으세요 라이드 말구요
    강남권 인력난이에요

  • 17.
    '24.1.27 3:50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넘 싼값에 잘 사용했네요.

  • 18. 노동
    '24.1.27 3:5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뭘 더 챙겨주시던가요? 하는 일에 시급은 저렴한데요?

  • 19. 경험자
    '24.1.27 3:54 PM (211.62.xxx.240)

    애들이라고 적으신걸 보니
    최소 2명이상 이잖아요
    근데 시급 16000원으로
    학습히터 하시면서, 메인.서브요리도 하고
    학원라이딩도 하고 ㅠㅠ
    그개 많은 걸까요?
    당근은 워낙 싼 시급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차라리 전문연결 앱에 가입하셔서 알아보세요
    결코 많이 받는 거 아닙니다

  • 20. ...
    '24.1.27 3:55 PM (167.179.xxx.71) - 삭제된댓글

    댓글도 맞는 말 많지만.....
    물좋고, 정자좋고, 인심좋고, 공기까지 좋은 곳 없습니다.
    남읜 돈 내 주머니로 옮겨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 분 다 압니다.

  • 21. ....
    '24.1.27 3:55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 과외 시간당 3만원 준다고 해도 갸들 시험 기간에는 구하기도 어렵고 일주일에 자주 오는 학생들 구하기도 어려워요. 그러면 구인하는 입장에서는 50대 구해야 하는데, 50대중 대학 나온 여자 비중이 낮은데다, 애들 명문대 보낸 케이스는 더 드물거든요.

  • 22. ..
    '24.1.27 3:55 PM (110.15.xxx.251)

    시급에 비해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 듯 하네요
    학습도우미에 살림,요리, 애들 학원까지 자차로 데려다주시고
    원글님 같은 분은 누구라도 잡고 싶어할거예요

  • 23. 경험자
    '24.1.27 3:56 PM (211.62.xxx.240)

    그개-->그게

  • 24.
    '24.1.27 3:57 PM (124.48.xxx.25)

    정부아이돌봄 서비스에서 아동 두 명을 돌보면
    11,630원+5,815원 이라고 나오네요.
    가사활동은 전혀 안하고, 아이돌봄만요.
    있는 음식 챙겨주고, 숙제하라고 챙겨줄 수는 있겠지만 님처럼은 안하죠.

  • 25. 그런데
    '24.1.27 3:58 PM (122.34.xxx.60)

    가사도우미, 반찬도우미 역할은 절대 하지 마세요.
    지금 하시는 일들은 예전 가정교사와 다름없는데 왜 가사일을 돕나요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정도까지만 학습 도움 주세요. 선행 빠른 아이들은 초등때 공등 과정 마치잖아요. 원글님도 피곤하고 책임감도 무거워집니다.

    새로 일자리 구하셔서 아이 돌봐주시되, 가사 일은 일절 하지 마시고 아이 관련된 공부랑 밥 차려주는 정도만 해주세요

    주유비 따로 받으시고요, 사고시에 어찌 할지 미리 의논하셔야해요.

    아이 친구 엄마가 좋은 마음으로 같이 견학갔다가 가벼운 접촉가 나도 아이 친구들 엄마에게 벌벌 떨며 전화하게 됩니다.

    운전 너무 오래 하는 집 가지 마세요. 집중력이 갈수록 떨어져서 큰 부담됩니다

  • 26. ..
    '24.1.27 3:58 PM (121.172.xxx.219)

    나같아도 왠 떡이냐 하고 쭉 쓰겠어요.
    본인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시네요.
    왜 할 필요없는 일까지 굳이 스스로..
    모든일이 그렇지만, 처음 몇번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나중엔 당연한 일이 되고 안해주면 섭섭하게 변하는게 간사한 사람 마음이죠.
    그 일이 원글님 경력이 되거나 스펙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일은 근처에서 언제든 구라는 일인데 먼 거리까지 굳이저같음 고민할 것도 없이 그만둬요.
    등하원일이라는게 가장 큰 메리트가 집에서 걸어서 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 27. ...
    '24.1.27 3:59 PM (1.227.xxx.209)

    애 둘 공부, 요리, 학원 라이드까지 시급 16000원에 해주는 분 있으면 정말 고맙겠네요.

    그 집 그런 조건과 시급으로 사람 다시 못 구한다고 봅니다.

  • 28. 제가
    '24.1.27 3:59 PM (1.234.xxx.216)

    전문업체에 올리려하니 인증도 많고 솔직히 얼굴사진도 얼려야하고..
    뭔가 허영기에 그러건 아니지만 절 어필하는 광고하면서 제 모든 프로필 못올리겠더라구요.

    그러니 당근에서만 알바에서 찾았네요.
    시급문제보다 간혹 애들 과외쌤들 오셨을때 제가 간싣내드리고 기타등등 좀 순간 기분상했던 순간..
    왜 내가 애들 레테나 승급에 다 책임감을 가져야하나 등등..쓰다보니 뭔가 명확하게 오네요..

  • 29. 하아…
    '24.1.27 4:02 PM (119.202.xxx.149)

    그엄마 날로 먹었네요.

  • 30.
    '24.1.27 4:02 PM (124.48.xxx.25)

    아는 언니가 단지내에서 초등학교 오전 등교도우미를 합니다.
    시급 15,000원을 받아요. 꽤 높죠. 일일 두 시간이고 월에 20일
    근데 이유가 있어요. 7시까지 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해당 가정에서는 잘 안 구해졌는데
    이 언니네는 온 가족이 다 7시 전에 나가고 원해 7시부터 운동했거든요.
    끝나도 9시고 집에 와도 9시 5분. 서로 좋은 거죠 ㅎㅎ

    요점은 원글님 그 집이 시간당 2만원을 줘도 멀어서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페이 대비 노동이 많다는 건 다들 많이 얘기해 주셨고....

  • 31. 부모가
    '24.1.27 4:02 PM (217.149.xxx.95)

    못된거에요.

    꼴랑 푼돈 쥐어주고
    무슨 재벌가 쓰앵님 부리는 코스프레를.

  • 32. 원글이
    '24.1.27 4:02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자초해서 일을 늘렸네요

  • 33. 굳이
    '24.1.27 4:02 P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는 일 대비는 적당한 시급이긴한데 그 중 자녀 스카이 보낸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거기서 오는 프리미엄인데 공부 안봐준다하면 그집도 안잡을겁니다. 더 공부하셔서 올려받거나, 지금 급여 유지하면서 아이 어린집으로 옮기거나~ 둘 중 하나죠.

  • 34. 당근
    '24.1.27 4:03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시급은 당연히 아이 하원만~!!!
    원글은 온갖 잡일 자차로 라이드까지ㅋ
    조부모가 해줄정도를 해주시니..
    그 엄마 월급제로 사람 다시 뽑아야할듯

  • 35. ㅇㅇ
    '24.1.27 4:0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 수학전공 영어능통 대학원졸.이직 하면서 1년 쉬는동안 이웃집 부탁으로 초딩둘 둘 봐줬거든요. 학교서 픽업해 숙제 공부 봐주고 학원 데려다주고 작은애즌 직접 데려와 해놓은 음식 꺼내주고.. 시간당 2만원 받았어요. 하루 4시간 5시간 정도인데 일주일 50만원 한달200 넘었어요. 3년전이네요.금액도 알아서챙겨준 금액이예요.

  • 36. ...
    '24.1.27 4:03 PM (167.179.xxx.71)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아니다 아니다" 하는 댓글이 많지만...
    저는 그래도 익숙하고, 지금까지 별 탈 없었고, 그 정도면 배려해 주는 집이라 생각되어 원글님이 하는데 무리없으면 그냥하라고 하고 싶네요.
    막상 다시 구해보면 또 엉뚱한 문제가 돌출될 수 있어요.

  • 37. 그런데
    '24.1.27 4:05 PM (122.34.xxx.60)

    집에서 공부방 차리세요
    초등학생 숙제와 학습 도우미 해준다고 천단지 돌리셔서요
    코로나 거치고 일상적인 학습여 어려움 격는 초딩들 많고 집에 혼자 있으면 폰만 보는 경우가 많아서, 공부방 보내려는 수요가 있어요

  • 38. 어리석어요
    '24.1.27 4:06 PM (217.149.xxx.95)

    님차로 애들 데리고 다니다 사고나면요?

  • 39. ??
    '24.1.27 4:07 PM (39.117.xxx.97)

    과외선생님도 아닌데 따로 공부까지 해가서 아이돌봐줘야 하는 거면 뭔가 좀 이상합니다 물론 그런 기대까지 반영된 보수라면 모를까 아이 둘인데 1만 6천원이라니요.. 게다가 메인 요리까지 헐..

  • 40.
    '24.1.27 4:07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학습에 반찬에 집안일에 20분거리 라이드까지.
    시간당 16000원의 두배를 줘도 생각해본다 해야할듯

  • 41. .....
    '24.1.27 4:07 PM (211.234.xxx.141)

    차라리 당근 공고보고 내가 스펙이 이런데 얼마 받고 싶다 이렇게 얘기해 보는 것이 낫겠네요.. 당근도 구인하는 입장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구하기 쉽지 않을 걸요..

  • 42. ,,,
    '24.1.27 4:07 PM (118.235.xxx.206)

    똥값에 과외까지 해주고 있네요 당장 그만두세요 아니면 학습도우미는 손을 떼야죠

  • 43. 지나가다가
    '24.1.27 4:11 PM (1.235.xxx.148)

    좋은신 분이시네요.
    선한 맘으로 하신 일이라 2년이나 하신거구요.

    이제 그만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터집에서 선을 넘는 것 같아서요.
    원글님 약한맘을 알고 계속 사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의지와 배려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생각을 못하거나, 안하면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그분들이야 정당하게 값을 치뤘다고 생각할테니까요.

  • 44. 아줌마
    '24.1.27 4:11 PM (211.114.xxx.27)

    저는 지금 25개월 쌍둥이 등원시터 하는데
    시급 18000원 받아요. 경기 남부
    설거지 안 하고 죽 데워 먹이고
    씻고 옷 입혀 보내기만 해요
    정말 많은 일을 하시네요
    둘 일때는 15000원이 기본인데....겨우 1000원 더 받고
    여러가지 일을 하십니다요
    게다가 어려운 학습까지...

  • 45. 경험자
    '24.1.27 4:13 PM (211.62.xxx.240)

    전문시터앱에 사진 안 올려도 됩니다
    본인 인증만 하시면 되요
    대학졸업 증면정도는 하시구요
    아이 한명 저녁에 학습시터 하셔도
    그 시급 충분하 받습니다
    잠시 공백기에는 좀 쉬신다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시터앱 2군데 정도 가입하셔요

  • 46. 이쯤이
    '24.1.27 4:15 PM (118.235.xxx.192)

    헤어질 시간인거 같아요.
    더 하면 서로 불만이 쌓이겠어요.
    지금이 딱 타이밍 입니다.
    좋은분 같아서 지역이 맞으면 저도 부탁드리고 싶네요.

  • 47. 도대체
    '24.1.27 4:1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왜 시급 16000원 받으면서 잡다한
    운전.음식.레테까지???
    도대체 무슨일로 채용된건지... .
    겁나게 땡 잡았다 이거 하나 알겠음

  • 48. 능력자!!!
    '24.1.27 4:18 PM (119.202.xxx.149)

    그냥 집에서 타임 딱 정해 놓고 공부방 하세요.
    재능대비 너무 허드렛일 하셨어요.ㅜㅜ

  • 49. 도대체
    '24.1.27 4:1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인데 1만 6천원이라니요.. 게다가 메인 요리까지2222
    운전.하원ㅋㅋ

  • 50. 쓰니
    '24.1.27 4:20 PM (125.177.xxx.100)

    등원시터 지방광역시이고요
    엄마가 옷이랑 밥 다 준비해놓고
    그러면 밥 먹이고
    옷입혀서 같은 단지로 데려다 줘요
    시급 15,000원입니다 엄마가 일찍 출근해서
    두시간 같이 있어요
    집이 너무 어지러져있어서 치우고 싶은 마음이 ..허나 손하나 까딱안하고
    애기 밥 먹은 거 설거지해놔요

  • 51. 나는나지
    '24.1.27 4:20 PM (118.235.xxx.230)

    시급 3만원이어도 저는 안해요.
    너무합니다. 절대 다른데 구하세요

  • 52.
    '24.1.27 4:21 PM (175.120.xxx.173)

    그 엄마 땡잡았네요

  • 53. hh
    '24.1.27 4:22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지금 하시는일에서 라이더 반찬 빼고요
    집가까운곳
    학습도우미도 초6내용까지라 못박으면
    그정도가격 적정

  • 54. ...
    '24.1.27 4:22 PM (211.201.xxx.106)

    본인 포지션이 명확해야할것 같아요.
    *학습도우미면 내가 따로 공부할 필요없는 어린아이들 초등저학년까지 숙제 봐주는 개념이고.
    *과외면 제대로 가르치는거고.
    *학습코칭티쳐면 아이들 학원 레테나 승급까지도 신경써야할테고.(대신 시급 16천원은 아니겠죠)
    *가사도우미면 집안일만 하는게맞죠.
    앞으로 구할 집은 넘 많이 해주지마시길.

  • 55. ..
    '24.1.27 4:23 PM (118.235.xxx.168)

    그만두시고 진짜 집에 방한칸해서 공부방하세요..본인이 다 잘하고 좋아서했다하시니 할말은 없지만 저집 다음에 오는 사람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그정도로 님이 너무 과하게 해주신거에요..그것도 단돈 시급16000원에..

  • 56. hh
    '24.1.27 4:24 PM (59.12.xxx.232)

    16000에 3배일을 하고계심

  • 57. ...
    '24.1.27 4:27 PM (116.125.xxx.62)

    순진하시다.
    그 집은 몰염치하다고 생각되고요.

  • 58. 지금
    '24.1.27 4:29 PM (119.202.xxx.149)

    의리고 뭐고 할게 아니예요.

  • 59. ㅇㅇ
    '24.1.27 4:32 PM (222.233.xxx.216)

    글 읽자마자 엥? 아니 학습까지 맡다니 봉사활동 하셨네요

  • 60.
    '24.1.27 4:33 PM (122.36.xxx.203)

    그 시급 받고 여러 명이 할일을..
    아이고 대단하시네요.. 체력적인 부분도~

    거리도 멀어져 힘들다고 하고, 다른곳 알아 보세요.
    진짜 그 엄마는 2년동안 복 받았네요.
    과외 쌤도 있다면서 뭔 학원 승급에 학습도우미를..ㅜㅜ

    등원도우미가 아니네요.

  • 61. 양심도 없는 집
    '24.1.27 4:35 PM (119.202.xxx.149)

    애들 고등학교때까지 날로 먹을 생각이었네!!!

  • 62. hh
    '24.1.27 4:41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거리 가까운곳
    학습 초6내용까지망
    차로 라이더x
    반찬하기x
    다음번 계약할때는 꼭 명심하셔요

  • 63. hh
    '24.1.27 4:41 PM (59.12.xxx.232)

    거리 가까운곳
    학습 초6내용까지만
    차로 라이더x
    반찬하기x
    다음번 계약할때는 꼭 명심하셔요

  • 64. 과외쌤오면
    '24.1.27 4:43 PM (211.234.xxx.242)

    간식내주고 애들 학원 레벨테스트도 신경쓰신다고요??

  • 65. hh
    '24.1.27 4:47 PM (59.12.xxx.232)


    황소 소마 과외는 일반과외의 1.5배 받아요

  • 66. ..
    '24.1.27 4:47 PM (110.15.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도면 초등공부방 운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주4회 4시간 일하고 400이상 수입이던데 프렌차이즈 공부방해보세요

  • 67. 차로 라이드…
    '24.1.27 4:47 PM (119.202.xxx.149)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었던게 다행이고요~~
    사고라도 나면 덤탱이 쓰는 겁니다.
    진짜 그집 알차게 빼 먹었네요.

  • 68. ..
    '24.1.27 4:48 PM (110.15.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도면 초등공부방 운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주4회 4시간씩 일하고 400이상 수입이던데 프렌차이즈 공부방해보세요

  • 69. 와..
    '24.1.27 4:49 PM (206.116.xxx.220)

    시급에 비해서 너무 많은 일을… 더군다나 학습시터를 위해서 내시간까지 미리 공부해놓는데 써야한다면 더 최악인데요.
    그동안 해왔던일도 많은데 올려주겠다는 시급이 겨우 천원이면 그 집도 참 별로네요.

    거리가 멀어졌다는 핑계로 그만두시고 가까운데 알아보세요.
    윗 댓글 참고하셔서 근무조건 네고 하시구요.

  • 70. 댓갈 찬찬히
    '24.1.27 4:52 PM (1.234.xxx.216)

    읽었고 전에 그만둔다하고 사람들 구할때 과거 선생님부터 강사분들등등..제가 당근에 글올린거 봤고 정말 시ㅂ 16000원이니 쳇이 20개다 후딱 넘더라구요.
    저보다 더 젋고 자차라이드 기본..
    제가 현실감이 없는건지 애들 키우고 나가 실장 6개월하다 주말도 나가야해서 오후 4시간대비 이 정도면 하고...실장도 대치동 대형유명학원이었습니다.

    여하간에 제가 이쪽 취업시장쪽은 초보라 이래저래 모르는게 많고 또 지역당 편차가 크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좀 더 판단하여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요즘 아이입장에서 좀더 나은 티칭을 고민하며 공부하다보니 조금씩 버거워져서 더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 71. ..
    '24.1.27 4:52 PM (223.38.xxx.124)

    저렇게 봐주고 그만두겠다니 올려준 금액이
    시급 천원 인상..ㅠ
    그 집에서 더 받을려고 실랑이도 하지마시고
    바로 그만 두세요.
    더 준들, 이제껏 봐준 공도 없어지고
    이거저거 시키려고 할게 늘어날꺼고.
    그러다보면 서로 감정상할일만 남을테니.
    이 집과는 여기까지가 인연인 겁니다.

  • 72. 티니
    '24.1.27 4:54 PM (116.39.xxx.156)

    웬만한 엄마들도 그렇게까지 못챙겨줘요
    적은 시급에 가족 이상으로 챙기고 계시네요

  • 73. 그집주인은
    '24.1.27 4:54 PM (112.186.xxx.86)

    너무 행복했겠네요.
    그 금액에 학습케어에 반찬까지 세팅해 놓으니...

  • 74. ..
    '24.1.27 4:56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차로 라이딩에 과외까지는 너무 헐값조건인데요. 두배로 더 받아도 되겠어요.
    그 집은 땡잡은 거고 님은...

  • 75. 이렇게
    '24.1.27 4:56 PM (119.202.xxx.149)

    댓글로 쌍수들고 그 집은 아니라고 하는데도 얼마 더 받고 다시 가기로 하신다면 호구인증인건 아시죠?

  • 76. 아이고
    '24.1.27 4:57 PM (183.99.xxx.254)

    그엄아 애들 고딩까지 야무지게 부려먹을 생각이였는데
    중간에 이사간게 원글님껜 참 다행이네요.
    와 무슨 조부모까지 종종 챙기시다니..
    중간에 그만두신더니 올린금액이 겨우 천원..
    원글님 자신을 좀더 대우해 주세요.

  • 77. 노노노
    '24.1.27 5:01 PM (175.209.xxx.48)

    지금이 헤어져야할시간입니다!!!!

  • 78. 이렇게
    '24.1.27 5:06 PM (1.234.xxx.216)

    많은 댓글이 순간 많이 달릴정도로 기이한 행태인가 봅니다.
    객관적 조언 하나하나 새깁니다.
    레테나 승급은 매번 감사인사를 함께 받아서 책임감 느꼈고들째는 제가 전담해서 승급관리를 해서요.
    과외쌤은 큰애 주1회오시는데 1시간 질문만 받으시길래요.

  • 79. ...
    '24.1.27 5:07 PM (1.251.xxx.130)

    정땜에 더한거지 2년하면 할만큼 하셨어요
    중딩 들어가니 공부 가르치가 버겁다는거 잖아요. 공부 안봐주고 만원 만이천원이 시세에요 4천원 더준게 자차 라이딩 값이지
    주4회 운전이면 많이 하시는거 아닌가요
    헤어지고 저학년 맡으세요. 초고학년 공부는 엄마도 버거워서 학원 보내요. 중등 상위 시간내어 따로 공부해야하고 애들 공부 일일히 봐주고 그런건 좀 아닌거같아요. 맘시터 시터넷 서초맘카페 시터 알림설정 구하는데 많을꺼 같아요

  • 80. ...
    '24.1.27 5:15 PM (1.251.xxx.130)

    저 아파트 공부방 거실에 책상 꾸며놓고
    상담가니미취학 국어 수학 20만원
    거실에서 공부방을 해보세요

  • 81. 음..
    '24.1.27 5:25 PM (211.206.xxx.191)

    왜 고민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그 시급에 일자리 구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죠?
    지금이 딱 헤어질 타이밍입니다.

    1. 차로 운전해 준다.
    2. 때로는 어른들 음식도 하고 시부모 음식도 해드린다.

    이건 본인이 비전문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거예요.

    혹여 다른 집 구하게 되면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하세요.
    남들 보다 더 많이 해주는 것이 시급 주는 분을 위하는 것도 아니예요. 사실은.
    원글님이 그만두면 그 시급에 그만큼 일 해 주는 사람 못 구하는데요.
    시장에 맞게 일 하셔야지요.
    정부 아이돌보미 준비해 둔 음식 차려 주고 함께 놀아 주는 정도 2명 15000원 정도 합니다.

    다들 한 목소리로 조언해 주는데 님이 계속 가시겠다면 가셔야지요.

  • 82. 비즈니스
    '24.1.27 6:35 PM (1.225.xxx.83)

    그 가족분들이 잘해주는것은 님이 필요해서요. 비용을 지급하고 받는 비즈니스 관계일뿐이라기엔 정과 존중이 있기에 끊기가 힘드신거죠.
    돈이 오가는 것이기에 그에 상응한 댓가여야하는데, 지금 님은 아무리 적게 평가한다해도 반값에 봉사하고 계시는거라서, 그들이 잡는거지요.
    뭔가 안맞는게 생기면 그들도 그간의 정은 생각 못하고 바로 끊을수 있고요. 본질적으로 고용관계까요.
    적절하게 최소 두배이상 받으시거나, (님이 하는일이 많고 고퀄러티이고 또한 님이 오가는 거리 길막힘을 차치하고라도 갈만한 댓가)
    그만두고 가까운곳에서 기본적인 등하원도우미 정도일 하거나, 더받고 출퇴근편해서 몸도 시간도 더 편하며 지금과 같은 고퀄 일을 하시거나네요

  • 83. ...
    '24.1.27 6:37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그 갈치구이 글 쓰신분이죠. 자기들 저녁 먹을 반찬까지 만들어달라해서 글 올렸던 그 분인가보네요

  • 84. 비즈니스
    '24.1.27 6:37 PM (1.225.xxx.83)

    아이공부가 레벨업되었는데 말로 때우는 감사인사만 하는 집은 참,,,그렇네요. 그것도 2명을.
    1명 최소 간단한 등하원도우미도 시간당 15000입니다!!

  • 85. ㅇㅇ
    '24.1.27 7:43 PM (222.236.xxx.144)

    너무 많이 베풀었네요.
    한 두번이라도 조부모 밥까지 해드릴 일은 아난 듯 하구요.
    서로 아쉬울 때 헤어지는 것 추천
    그집은 당연히 잡고 싶겠죠.

  • 86. ㅇㅇ
    '24.1.27 7:44 PM (222.236.xxx.144)

    지금까지 한 거 있어서 안해주면 섭섭해해요.

  • 87. ㅇㅇ
    '24.1.27 7:52 PM (222.236.xxx.144)

    저는 차가 있어도 라이드 해주는 일은 안하고 싶어요.
    사람 일 모르는 건데요.
    차라리 다른 알바를 구할 듯 해요.

  • 88. 강남권
    '24.1.27 7:57 PM (211.36.xxx.174)

    시급 15000원에 숙제도우미 요리까지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분당도 그렇게는 안해요
    아마 돌봄이나 라이딩 간단 정리정돈 밥차려주기 정도죠
    저리 요구하면 사람들 하다가
    많이 그만둘겁니다
    원글님이 너무 차고 넘치게 하셨어요

  • 89. ???
    '24.1.27 8:14 PM (39.7.xxx.62)

    살만큼 사는 집에서 그만두지 말라며 천원 올려준건 진정성 제로네요

  • 90. ..
    '24.1.27 9:25 PM (39.119.xxx.7)

    님이 없어서는 안될정도로 그집안에서 소중한 존재라 붙잡는게 아니구요. 가성비 쩔어서 더 쓰고 싶어하는거예요. 누가 조부모 식사에 과외선생 간식 까지 내요. 그 부모 진짜 못돼쳐먹었네요.

  • 91. ..
    '24.1.27 9:50 PM (203.249.xxx.199)

    금액대비 일을 너무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주변에 보니 소마 숙제 봐주기 힘들어서 추가금 내고 수업 외 시간에 따로 가서 하던데 지금 애 둘을 해주시는 거잖아요
    지금 가지고 계신 스펙으로는 근처에 좋은 집으로 충분히 찾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막히는 시간에 매일 운전하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원글님 첫집이고 아이들 예뻐해서 그러신거 같은데
    이즘에서 마무리하고 가깝고 원글님 장점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집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92. 거짓말이아니면
    '24.1.27 10:11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뭐가 당황스럽나요?
    님이 하는게 등하교 도우미가 아니잖아요?
    자발적 가사도우미에
    조부모 요리까지
    거기에 자차로 기사까지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22

  • 93. 일을해보신분이왜
    '24.1.27 10:14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뭐가 당황스럽나요?
    님이 하는게 등하교 도우미가 아니잖아요?
    자발적 가사도우미에
    조부모 요리까지
    거기에 자차로 기사까지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ᆢ

  • 94. 이해불가
    '24.1.27 10:15 PM (116.32.xxx.155)

    뭐가 당황스럽나요?
    님이 하는게 등하교 도우미가 아니잖아요?
    자발적 가사도우미에
    조부모 요리까지
    거기에 자차로 기사까지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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