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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첫직장, 제가 냉정하지 못 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부탁 조회수 : 5,600
작성일 : 2024-01-26 22:39:18

저한테 말 못 하고 울엄마, 외할머니한테 자르려는 거 같다 했단 말 듣고,

제가 뚜껑열려, 그만두라고. 새벽 출근 할 필요없고, 문자 퇴사해도 돼. 그랬어요.

자르려는 거는 내가 잘못 생각한 거 같아.

담 달에 사수랑 나랑 발표 준비하라네.

이러는데. 계속 해야나요?

 

 

 

 

 

 

IP : 220.65.xxx.12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10:42 PM (211.212.xxx.71)

    에휴.

    아니, 회사에서 잘릴 수도 있어요. 그거 큰 문제 아닙니다. 그만둬도 상관없고요. 그런데요 원글님은 회사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아이가 한사람의 어른으로서 못 미더우세요? 평생 님이 지시할 건가요?

  • 2. ..
    '24.1.26 10:4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머니가 이러니 아이가 외할머니께 푸념했군요.
    어머니.
    성인인 아이가 결정하게 두세요.
    왕따를 당하는 것도 아니고.. 부당해고면 이후에 대처해도 되구요.
    직장에서 한소리 들으면 쫒아가실 기세네요.

  • 3.
    '24.1.26 10:42 PM (118.235.xxx.103)

    정신 차리세요 그건 자식이 결정하는 거에요. 성인 자식 직장을 님이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세요 잘릴만 하니 잘라는 거고 다닐만 하니 다니는 거에요.

  • 4. ???
    '24.1.26 10:42 PM (211.212.xxx.71)

    문자퇴사해도 되란 말은 책임감 없이 행동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좋은 거 가르치시네요.

  • 5. 가을은
    '24.1.26 10:4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어머니 직장 생활 해보셨어요?
    혹시 잘려도 그건 그 뒤에 대응할 문제죠

  • 6. ㅋㅋㅋㅋㅋ
    '24.1.26 10:45 PM (112.214.xxx.184)

    상사한테 혼나면 상사 혼내주러 갈 미친 아줌마네 ㅋㅋㅋㅋ 무슨 직장이 어디 유치원집인 줄 아나

  • 7. 아니
    '24.1.26 10:45 PM (223.38.xxx.1)

    부당한 일을 당해서 문자 퇴사 운운해도
    자기 뒷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나와야 한다~를 가르쳐야지
    부모가 돼서, 문자 퇴사해도 된다고 했다고요??
    허허 참
    기가 차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 8. 원글
    '24.1.26 10:45 PM (220.65.xxx.120)

    댓글들 감사합니다.

  • 9. 와..
    '24.1.26 10:46 PM (58.78.xxx.54)

    어머니가 .....
    일단 앞 뒤 상황판단이 먼저이고,
    그만두더라도 본인 일 정리하고 인수인계 해야죠.
    사회생활 망치는 엄마네여.
    다음부턴 조언 하지 마세요.
    원글은 아이를 위한 일이 아이를 해치는 일이네요.

  • 10. 오마나
    '24.1.26 10:47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코미디하시나요?? 안 웃겨요.

  • 11.
    '24.1.26 10:47 PM (116.36.xxx.130)

    엄마가 아들 재취업 힘들도록 노력하시는군요.소문 다 납니다.

  • 12. 00
    '24.1.26 10:47 PM (118.235.xxx.32)

    전 이런 엄마 있으면 엄청 좋을듯 하네요 ㅎㅎ 든든하고ㅡ

    우리 엄마는 내가 회사 힘들어서 자살 생각까지 할때도 무조건 참고 다니라고 했었음.

  • 13.
    '24.1.26 10:48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64741&page=1&searchType=sear...

    이 글 쓰신 분이죠?
    아이에게 맡겨 두세요. 성인입니다.
    너무 힘들어 원글님께 sos하면 그 때 개입해도 됩니다.

  • 14. 원글
    '24.1.26 10:56 PM (220.65.xxx.120)

    일단 내일 밥먹으며 얘기 좀 하기로 하고,
    자라했어요.
    정말 말할 수 없이 피곤한 일주일이라... 눈물났습니다.

  • 15.
    '24.1.26 10:57 PM (14.94.xxx.47)

    참고 다니라는 것보다는 아이한테는 위안될것같은데요
    사회생활 안해본 엄마가 입바른 소리하는것보다 차라리 원글님 반응이 나아요
    원글님도 사회적 성취가 있다면 조언가능하겠지만요

  • 16. 원글
    '24.1.26 10:59 PM (220.65.xxx.120)

    저는 직딩입니다.

  • 17. ㅣㄴㅂㅇ
    '24.1.26 11:17 PM (175.211.xxx.235)

    젊은 친구들은 혼나도 다시 기운내서 노력하고 인정도 받는데 아주머니들은 한마디만 들어도 억울하다고 난리고 일 효율도 떨어져요
    원글님 그 입장에 빙의하셨네요 아주 좋지않은 태도입니다
    애 대학때 교수님한테 자주 전화하셨죠 성적항의 하느라

  • 18. 원글
    '24.1.26 11:24 PM (106.101.xxx.250)

    지도교수에게 전화한 적 없습니다.
    왜 함부로 단정하십니까?

  • 19. ㅉㅉ
    '24.1.26 11:25 PM (49.164.xxx.30)

    별 미친% 다보겠네..자기도 직장다니면서 참 애새끼 잘가르친다..이러니 요즘 애들이 기본도 안돼있지

  • 20. ㅉㅉ님은
    '24.1.26 11:28 PM (106.101.xxx.250)

    거울보기. 하십시오.
    82에서 이런 댓글은 보기 싫습니다.

  • 21. 신고
    '24.1.26 11:28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ㅉㅉ

    '24.1.26 11:25 PM (49.164.xxx.30)

    별 미친% 다보겠네..자기도 직장다니면서 참 애새끼 잘가르친다..이러니 요즘 애들이 기본도 안돼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고.

  • 22. ㅉㅉ
    '24.1.26 11:29 PM (49.164.xxx.30)

    이런댓글요? 본인이나 거울보기해요
    아주 쫌만 뭐라하면 쫓아가 난리칠 사람이..
    나중에 애 결혼시키고도 올가미질 할사람같은데

  • 23. ㅇㅇ
    '24.1.26 11:32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미래 올가미…

  • 24. ㅉㅉ님
    '24.1.26 11:33 PM (106.101.xxx.250)

    대단하네요, 화가.
    본인 화에 얽매여 풀 길이 필요한 분이신가 봅니다.

  • 25. 후덜덜
    '24.1.26 11:40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oyuole&logNo=221132165221&prox...

    다시 보는 올가미

    (장서 갈등 대입 가능)

  • 26. 올가미? 별,
    '24.1.27 12:00 AM (220.65.xxx.208)

    별 어이없는 대입을 다 보겠네요.

    재밌어요?

  • 27.
    '24.1.27 12:00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전 글 보니..그 직장 누가 목줄 묶고 끌고갔나요.
    본인이 지원해서 다니는 거 아닌가요.
    회사 근처로 자취를 시키던지
    해결방법이 있을 텐데요.

    초과근무하는 게 돈 받고 하든 아니든 할만 하니까 해야 하니까
    하는 사람이 있는 거겠죠.

    님 첫 글부터 왜 이리 아이 직장에 적대적일까요.
    아이도 직장에서 눈치보는 스타일인가 보네요.
    집 와서는 이거저거 불평불만 스트레스 풀고.

    좋든 싫든 그만둘 때 그만두더라도
    최선을 다해 조직에 협력하고
    인수인계 다하고 예의있게 정리하라 하십시오.

    그런 걸 가르쳐주는 게 부모입니다.

  • 28. 이런 어머니는
    '24.1.27 12:05 AM (1.225.xxx.136)

    나중에 애도 대신 낳아줄 듯.

  • 29. ㅡㅡㅡㅡ
    '24.1.27 12:1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가만히 지켜 보는 연습을 하시길요.

  • 30. Aa
    '24.1.27 1:39 AM (210.98.xxx.5) - 삭제된댓글

    내 아이라 힘들어도 이제
    사회생활하면 성인으로 인정해주셔야죠.
    직장다니시는분이 문자퇴사 된다고 말씀하신게 이해가 안되네요. 너는 어리게 키우지 마세요.

  • 31. ㅇㅇ
    '24.1.27 1:53 AM (222.108.xxx.29)

    이분혹시 아들 점심값 만원 그 원글 아녜요?
    자기도 직장다닌다면서 저세상 직장개념 가진게 딱 그분같은데요

  • 32. 49.164
    '24.1.27 2:15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제발 좀......
    도대체 왜 그러세요? 분노 조절장애세요?
    날선 댓글 소름 끼쳐요

  • 33. 아 최악
    '24.1.27 3:07 AM (1.235.xxx.245)

    요즘 젊은 직원들 중 능력은 없으면서 부모님 운운하고 환경탓하는 케이스 있어요. 심지어 부모가 회사에 전화해 우리애가 힘들다 왜 힘들게하냐 하는 직원도 봤는데.. 가정환경이 문제였나 싶네요
    무섭네요..

  • 34. 아 최악
    '24.1.27 3:11 AM (1.235.xxx.245)

    원글에 배양하는 일한다고 했는데 정장입고 구두 신는 포멀함은 어디를 가도 해야하는 거잖아요. 그게 힘들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힐을 신으라고 한 것도아니고.. 구두도 발이 편한 거 있고
    하다못해 출근해서 갈아신는 방법도 있고 그 안에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 같이 일주일간 피곤했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농업이나 유전자쪽인가 싶은데 그쪽은 원래 보수적이에요
    실험실 분야는 안전때문에 더더욱 그렇고요
    그리고, 그렇게 멀면 회사근처에 살게 해줘야죠
    세이노의 가르침 보세요
    직장근처에 집이 있어야하고 거기서 체력을 비축하고
    시간을 아끼고 해야하는거에요..

  • 35. ..
    '24.1.27 6:44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딱 본인 눈이 보일만큼만 앞머리 내리고 옷은 추레 허름한 (추리닝만 아닐 뿐 )옷만 입고 오는 직원에게 머리 좀 남보기 단정하게 하고 옷도 좀 단정하게 입자고 말하고 싶은 거 혀를 깨물고 잠고 참았네요. 말 좀하라고 옆에서들 이야기 쌨는데 일만 제대로 하면 되지라고 하면서 참았어요
    전무 정도 되면 아마 대표로 나서서 머리이야기 할만 할 것 같아요
    직장이 중요하면 직장근처에 살아야죠. 내 손으로 밥 벌어 먹고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녜요 적어도 옷차림이나 주변 것들로는 깔게 없을 만큼은 처신해야죠

  • 36. 그리고
    '24.1.27 6:47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혹시 그 만원 점심 이야기 주인공이세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요

  • 37. 에휴…
    '24.1.27 7:23 AM (121.162.xxx.234)

    참,,,
    애가 왜 엄마 아닌 할머니에게 말했는지 알겠네요

    글고
    그만두라하면 힘이 난다구요?
    허허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응원을 받다 내가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니
    여기 나오는 나르시스트 부모들이 되는 겁니다

  • 38. 부모보다못사는세대
    '24.1.27 7:25 AM (58.126.xxx.131)

    요새 애들 일자리도 죄다 계약직에 기본급에 살기 어려워요
    우리 때는
    정규직이 널렸지만 어른들이 거지같은 세상 만들고 있어요

    책임감은 가르치셔야 합니다
    원글님이 사장이먄 자식을 원하는 직책에 넣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먄서 어설픈 조언을 하면 그 아이는 평생 원글님이 먹여살려야 할 수도 있어요. 실력 키워서 더 좋은 회사로 계속 이직하라하세요

  • 39. ...
    '24.1.27 7:41 AM (211.108.xxx.113)

    냉정하지 못하신게 아니고 아예 잘못된 가치관, 교육관을 갖고 계신거에요

    잘모르시겠으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아이가 왜 엄마한테 이야기안했는지 알겠네요 애가 엄마보다 낫네요 사리분별이

  • 40. 아니
    '24.1.27 9:49 AM (180.68.xxx.158)

    그만둘때 그만 두더라도,
    정식으로 사직서 쓰는 법부터 모르면 가르켜주세요.
    회사에서도 요즘 구인난이라
    왠만하면 붙여놔요.ㅡㅡ
    강제징용 당한것도 아니고,
    요즘 어머니들 다 이런가요?
    어디 감히 내 아들을 짤라??????
    화내는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 41. 혹시
    '24.1.27 11:47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점심 만원 그분이라면요
    매우 특이하신 분들이예요 어머니도 자녀도 적응이나 주위 배려가 너무 부족한 듯 해요. 상사가 일 도움? 달라 어쩌고 한 것도 일 잘하라는 완곡한 표현 같고 머리 자르라는 표현도 총대메고 하는 것 같은데요 어머니까지 부채질 하는 것 갇네요
    적응해보다 안되면 이직 준비해야죠

  • 42. ㅇㅇ
    '24.1.27 1:00 PM (118.235.xxx.112) - 삭제된댓글

    일찍이 90년대 후반 2000년대에도
    엄마가 자식 회사에 전화해서
    결근한다고 이야기했다는 사례 있어요 ㅋㅋㅋ

    신촌여대 출신 뒷담화녀
    그 엄마도 동네 빅마우스

  • 43. 원글
    '24.1.27 6:55 PM (220.65.xxx.216)

    정식 사직 어떤 건지 제가 모르겠습니까?
    저도 직딩인데 문자퇴사 되먹지 못 한 거 압니다.
    근데 그 회사가 더 되먹지 못 해서,
    애가 굉장히 스타일리쉬 합니다.
    대학 때 민트염색 하고 선그라스 끼고 다닐 때,
    동기들이 연예인인줄 알았다고 그런 스타일을 다 접었어요.
    사회생활에 맞지 않다고 갈색 염색하고 펌도 죽이고 출근했는데,
    앞머리 잘라라. 그래서 잘랐어요.
    전 애가 왜 잘랐는지 몰랐는데,
    눈썹 가리지 않게 자르라고 해서 잘랐어. 이러는 거예요.
    얘가 이걸 받아들였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세상에... 이런 게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했고, 이제 나도 사회생활을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는데.
    맞는 말인데,
    안 참아도 되는 것까지 참을 필요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 44.
    '24.1.27 10:19 PM (61.47.xxx.114)

    직장다니신다면서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아닌가요
    이런저런얘기하다 머리얘기나왔나보죠
    속터지는일도있겠지만 좀참으세요
    다큰성인 그렇게 부딪치면서 사회생활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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