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 나빠도 성격 이상해도 다 잘만 사네요 ㅎㅎ

ㅇㅇㅇㅇ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4-01-26 18:33:55

근래 자주 이상한 사람들 아니면 머리 나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상해도 머리 나빠도 다 밥벌이 잘하고 잘 사네요.

 

오늘은 요리 학원에 문의차 전화했는데 학생 한명이 아쉬운 시국인데도

넘 불친절한데다가 a를 묻는데 b를 자꾸 얘기해서 다시 물어보니 왜 자꾸 같은거 물어보냐고;;;

자기가 엉뚱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걸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찬찬히 설명해줬네요.  전화 문의 하면서 느낀게 많은 사람들이 질문 파악을 못해요.

여기보면 문맥 파악 못하는 사람들 많듯이요.

 

게다가 자기 업무인데도 몰라서 찾아봐야되는걸 질문하니 대뜸 그게 중요하냐고 

찾아보기 싫으니 상대를 이상한 사람처럼 몰아가네요.

예비 수강생에게 왜 그게 중요한지 설명하니 할 말 없어하긴 하던데 

제가 받은 느낌은 머리나쁜데 게으르기까지 하구나 여기 강사인거 같은데

내가 여기서 배워야 되나 싶어서 수강취소 고려하고 있네요. 

한명 부족해서 개강이 안될 수도 있는데 참 이상한 사람이죠.

 

근래 내 세계에서 벗어나서 무작위로 각종 다른 사회 소속에 있는 사람들과 전화하고

마주치면서 느낀건데  머리나쁘고 성격못됐고 자기 업무도 제대로 못해도 월급 잘받고

잘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내가 잘못살았나 싶네요. 전문직 아니면 공부 잘하는 것도 크게 상관없는거 같고요 

IP : 39.113.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6:35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머리나쁘고 성격못됐고 자기 업무도 제대로 못해도 월급 잘받고
    잘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ㅡㅡ

    그 직장 동료들이 가슴을 치며 커버해주고 있겠죠

  • 2. ,,,
    '24.1.26 6:35 PM (182.229.xxx.41)

    그런 사람들이 보통 실력 없어도 정치질 잘해서 살아남지 않나요? 저는 별로 본받고 싶지는 않다는...

  • 3. ㅇㅇ
    '24.1.26 6:39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너무너무 공감해요
    가구 사느라 매장에서 백화점 카드를 만들어야 해서 직원이 매장으로 내려와서 남편이랑 카드를 만들고 있었고,
    저는 해당매장 직원이랑 색을 고르고 있었는데
    카드 발급 직원이 기초적인 남편 질문을 계속 못알아듣고 같은 말만 하고, 남편은 그게 아니라 이걸 물은거다 계속 물어보고 되풀이;;
    답답해진 매장 매니저가 인터셉트해서 남편 질문에 정확히 대답해 주셔서 남편이 개비스콘 먹은 것 같다고.
    질문도 정말 기초적인 질문이었어요
    백화점카드직원 저 머리로 어떻게 이 직업 계속 하는건지 궁금했어요
    집에 와서도 카드 발급 직원이 일부러 그런걸까, 정말로 질문 이해를 못한 걸까 한참 얘기했어요. 이런 일이 살다보면 정말 많죠

  • 4. ㅡㅡㅡㅡ
    '24.1.26 6: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해맑게 사니까요.
    주위 사람들이 힘들 뿐.

  • 5.
    '24.1.26 7:14 PM (122.37.xxx.67)

    인생살이가 지능순이면 재미 없잖아요ㅎㅎ
    저 위에 개비스콘 표현 빵 터졌어요!!

  • 6. ......
    '24.1.27 1:04 AM (180.224.xxx.208)

    공감해요.
    저런 인간도 직장이 있네, 결혼을 하네 싶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 7. 일할 사람 구하기
    '24.1.27 9:22 AM (183.98.xxx.17)

    힘든 시대입니다, 점점... 그래서 AI가 사용할 수 밖에, 결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78 이재명 대통령이 위에서 컨트롤 하는데.. 1 알정찍 09:00:08 23
1825877 지금 OCN에서 건축학개론 하는데요 ........ 08:59:19 26
1825876 막돼쳐먹은 영애 …. 08:57:51 115
1825875 전문가(?) 주식 예측 하나도 안맞았어요 6 .... 08:56:13 327
1825874 한국주식은 공매도부터 없어져야해요 1 한국주식 08:53:37 130
1825873 민주당 진짜 정신차려라 3 등신들 08:53:03 178
1825872 직장상사 길들이기 보신 분.. ㅇㅇ 08:52:18 111
1825871 기도 부탁드립니다.ㅠ 2 기도 08:46:27 440
1825870 머리 하고나서 다시 가는게 4 ㅡㅡ 08:42:04 433
1825869 민주당 잘 들어!! 국민이 우스워!! 17 보완수사권안.. 08:42:03 564
1825868 너무 싫은 표현 21 불편러 08:36:46 944
1825867 건조기에 넣는 공?같은거 사용해 보신 분 9 .. 08:31:52 508
1825866 양치는 했네요 1 .. 08:29:45 464
1825865 노조가 꺼내든 노란봉투에...다급한 정부 "그 뜻 아니.. 5 ..... 08:28:38 689
1825864 둘 중에 뭐가 더 힘드세요? 15 ? 08:23:34 1,103
1825863 마스크팩 괜찮은 거 추천해주세요 2 화장품 08:16:24 378
1825862 주식 올해 첨했는데 국장 도박장 신뢰가 없어요 13 설레발 08:10:47 1,124
1825861 하버드 로스쿨 출신도 민주당 가면 모지리되나? 14 와아 08:10:45 790
1825860 하이닉 레버리지 때문에 오늘도 변동성 클까요 2 ㅇㅇ 08:09:06 788
1825859 조성은 뉴이재명 배후는 ? 22 바바 07:53:44 947
1825858 Hope 영화 너무 재밌어요(스포없) 4 ㅇㅇ 07:44:33 1,997
1825857 양파가 많아서 카라멜라이징을 했는데요 13 ㅇㅇ 07:31:14 1,665
1825856 닉스 개미털기 당했는데 오늘 다시 살까요? 46 미치겠네 07:24:33 3,819
1825855 베버리힐즈 90210 기억나세요 8 원글 07:16:59 970
1825854 이웃집 고양이가 우리집에서 죽음을 맞이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15 만두 07:15:26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