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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니잘못이다 라는 시엄니

내잘못아냐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24-01-26 09:26:25

사춘기 아들 때문에 엄청 고통을 받고 있는 와중에

시엄니랑 안부전화 하면 별일없어요 별일 없어요 하다가

요즘엔 스트레스가 폭발 했는지

너무 힘들다 자식때문에..이래이래 이렇다 하고 30%정도만 얘기하니

시엄니 기겁을 하며 도대체 어디서 저런 아이가 나왔냐며 극 대노와 놀라심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이게 다 왜그런줄 아냐? 다 니잘못이다."
평소에 절 못마땅 하시는건 아는데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안그래도 속상한데 차라리 부모가 잘못 키웠구나 하면 화라도 안나지

어떻게 본인 자식은 아무 잘못없고.. 내잘못만 이라뉘

정말 존경하고 싶어도 못하겠어요

소름끼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아이가 편식해도 내탓이고 안먹어도 내탓이고 에휴...

암튼 너무 황당해서 저도 맞받아 쳤습니다.

"어머니 다 제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요?"
(니가 보면 애들이랑 친구처럼 지내는데 그게 좋은게 아니다.
다 허용해주고 그러니 무서운줄 모르고 저렇게 된거지)
"그래요? 그럼 아빠의 역할은 뭔가요? 아빠는 같이 애 키우는 사람이 아닌가요?
(주양육자가 누구냐? 어릴때부터 엄마랑 생활을 했고 니가 딱 차고 앉아서 
그러는데 아빠가 끼어들 틈이 어딨냐?)
(니가 언제부터 일했지? 너무 빨리 나갔다 그래서...그렇다)
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너무 제탓을 하고 본인 아들은 잘못없다는 식으로 얘길하니
저도 애아빠가 어떤지 얘길 했어요
"제가 요새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애들 둘 방학이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침,점심 다해놓고 오고
퇴근하면 또 저녁하고..그럼 애아빠(퇴근이 좀 늦어요)늦게 와서 피곤하다고
집안일 하나도 안해요..매일 하라는거 아니고 설거지라고 몇번만 해줘도..되는데
정말 그것도 힘들어요"
(요즘 맞벌이 하면 남자가 집안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웃기고 그거 잘못됐다.
그리고 걔가 일부러 안하는게 아니고 할줄을 몰라서 안하는거다
내가 어릴때부터 집안일 하나도 안시켰다.)
"어머니 그거 잘하신거 아니에요"
(그리고..집에오면 재미가 있어야 집안일도 좀 하고 하지..애들이 
와서 알콩달콩 말을 하냐 )
"어머니 그럼 저는 재밌어서 집안일 저혼자 다해요?
누군가는 해야하니 하는거잖아요!!!"
진짜....말섞는것도 짜증납니다.
시어머니도 흥분했는지 (내가 이왕 이렇게 됐으니 다 얘기할게
너 며느리 노릇 잘하는거 아니다) 
정말 내가 결혼하면서 여태 백만원이라도 받았으면 억울하지도 않지..에휴
직장와서 글 쓴다고 뒤죽박죽 엉망이네요..속상해서요,,
할말은 더 많으나 그냥 여기까지만....

 

 

 

IP : 118.41.xxx.2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악
    '24.1.26 9:28 AM (175.120.xxx.173)

    이불킥깜이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시어머니께 뭘바라고 그런소릴 하셨어요.
    친정어머니께도 안할 소리를 ㅜㅜ

  • 2. 00
    '24.1.26 9:31 AM (211.114.xxx.126)

    전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런 시엄니 한번 엎고 안보면 땡큐고
    넘 공감못하는 시엄니네요
    저런 사람 자기가 잘 하는 시엄니라고 착각하고 사실듯
    진짜 별루라는거 자꾸 인식 시켜줘야 해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제 속이 시원한데요

  • 3.
    '24.1.26 9:32 AM (220.89.xxx.124)

    이왕 며느리 노릇 못한다는 소리 들은거
    며느리 노릇 안하는게 어떤건지 보여주시죠 뭐 ㅋㅋㅋ

  • 4.
    '24.1.26 9:33 AM (122.37.xxx.67) - 삭제된댓글

    하소연도 사람 봐가며 해야지
    정말 그러다 실신하시겠어요 힘든사람한테 뭔 훈수질인가요ㅜㅜ

  • 5. 잘하셨어요
    '24.1.26 9:34 AM (114.203.xxx.133)

    오늘 퇴근하신 후에
    진짜로 맞짱 한 번 뜨세요!!

  • 6. 무슨
    '24.1.26 9:35 AM (49.163.xxx.104) - 삭제된댓글

    소리를 해도 그 시어머니는 반사!!각이네요.
    어머니는 왜 아들을 설거지도 못하는 병신으로 키우셨어요.
    설거지를 못하면 사람쓸 정도로 돈을 많이 벌어오게 키우시던가
    맞벌이하는데 같이사는 사람 배려할줄도 모르는 이기적이고 할줄아는것도 없는 등신으로 키우셨냐고 하면 쓰러지실라나요??

  • 7. 노노
    '24.1.26 9:35 AM (125.178.xxx.218)

    손주 잘되면 내 아들덕분~
    못 되면 며느리탓이잖아요.
    시엄니한테 내자식 하소연하지마세요.
    누워서 침뱉기~
    잘돼도 못되어도 나중에 내자식 허물로 공공연하게
    떠드시더라구요.

  • 8. ..
    '24.1.26 9:36 AM (118.217.xxx.102)

    원글이
    시어머니에게 처음으로 들이 받으셨으면 잘 하셨어요. 할 말 싹다 더 하시지. ㅠ
    시엄니..움찔하셨겠네요.
    며느리 노릇. 잘 해도 욕, 못 해도 욕.
    딱 기본만 하시고 신경 쓰지 마세요. 처음엔 불편하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시어머니도 꼬리 내리고 눈치 보실거예요.
    제 경험상 ㅋ

  • 9. 어쨌건
    '24.1.26 9:36 AM (121.133.xxx.137)

    내 새끼 안좋은 얘긴 절대 하면 안돼요
    어머니 새끼 하자만 줄창 읊으세요
    왜 아들을 이따구로 키웠냐는 뉘앙스로

  • 10. ㅇㅇ
    '24.1.26 9:39 AM (106.101.xxx.74)

    그게 다 니탓이다
    이런 망발을 하는 시어머니는 손절각이죠.
    원글님 지금 아이는 사춘기라 그래요.
    속상해 하실 필요 없어요.저러다 돌아옵니다.
    남의 아이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이 이야긴 남에게 절대 하지 마세요.
    저도 속상해서 친하다 생각한 사람에게 이야기 했는데 제 아일 색안경 끼고 보더라구요.지금은 대학생이라 안그런데..
    누구탓이겠어요.그때 못참고 여기저기 하소연한 제탓이지..
    특히 시어머니한테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주변에도 이야기 하지말고 그냥 기다리세요.돌아와요.
    시어머니 속마음 아셨으니 거리두시고 남편 집안일 시키세요.같이 일하면서 왜 혼자 합니까.자기 아들 집안일 안시킨걸 자랑이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으이구..

  • 11. ....
    '24.1.26 9:41 AM (175.213.xxx.234)

    전 애들 아프면 다 엄마 책임이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한테 아주버님 아프다고 하길래 어머님 책임이라고 했다가 식구들 다 웃겨 죽는다고 ...
    형님들은 통쾌해 하시고 남자들은 ㅋㅋ거리고
    당황한 어머님 결혼했으니 그것도 여자 책임이다!
    그래서 아버님 이제 아프시면 안되겠어요~~그래버리고 혼날까봐 후다닥 일어나서 설거지 했어요.

  • 12. 으휴
    '24.1.26 9:42 AM (175.223.xxx.161)

    아들들이 문제네요
    아들들 여기선 밥만 잘 먹어도 이쁘다
    하더니 다 이유가 있네요 자랑꺼리가 오죽 없으면

    시어머니 아들 사랑에 며느리 힘들다 하소연도 나몰랑 니가 잘못 시전에
    며느리는 자기 아들때문에 힘들다고 알아주길 바라지만 아들이 누구 닮겠어요 엄마 닮았으니 시어미한텐 저런 소리 듣지요

    누구 아들 사랑이 더 큰지 대결하시는건지 여자들끼리 싸워서 뭐해요 ? 님 남편이랑 아들을 잡아요

  • 13. 잘됐네요
    '24.1.26 9: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참에 거리 확실히 두세요
    자기아들한테 전화걸어 부풀려 이른다에 백원겁니다
    걍 손절치다가 늙으면 팽하는게 복수예요.
    돈벌어서 남편 특히 시부모돈절대 쓰지마세요

  • 14. 어리석네요
    '24.1.26 9:44 AM (61.83.xxx.133)

    그시어머니는 손주 잘나면 자기집안덕 못나면 며느리탓할 위인이네요 마음심보를 곱게 쓰셔야지 본인도 자식키워봤으면서 자식키우며 힘든 사람 앞선선배로서 괜찮다 곧지나간다 따뜻한말한마디 못건네는지.. 이제 시어머니란사람이 어른으로서 상대할사람 못되는거 아셨으니 이제 거리두시면 될듯합니다

  • 15. 에휴
    '24.1.26 9:44 AM (121.121.xxx.115)

    모지리 시어머니같으니라고..
    지가 지 자식 잘못가르친걸 며느리 탓하다니
    저는 50대지만 남편이랑 이런일로 싸울때
    너만 부엌에 안들어갔냐? 나도 결혼전까지 엄마가 해주는 밥만 먹던 사람이라고 했네요.
    똑같이 자라면서 공부하고 직장생할하는데
    왜 결혼만하면 여자가 집안대소사일을 다 해야하는지 휴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거라구요.

  • 16. 잘했어요
    '24.1.26 9:51 AM (58.126.xxx.131)

    누구 좋으라고 냅두나요
    거리 두세요. 그 아까운 아들한테나 효도 받으라고요.

  • 17. ㅇㅇㅇ
    '24.1.26 9:53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도 자기의생각과 말을 돌아볼 기회가 필요해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조심하겠죠
    잘하셨어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편안하길 바래요

  • 18. 희봉이
    '24.1.26 9:56 AM (121.125.xxx.97)

    님 착하시네요
    손절각인데… 말을 섞지 마세요

  • 19. Aaa
    '24.1.26 9:57 AM (112.169.xxx.184)

    우와 마음같아서는 ‘결국 아들 잘못키운 시어머니 탓이네요’ 한마디 하고 싶은 상황이네요.

  • 20. 얼른
    '24.1.26 9:59 AM (118.235.xxx.227)

    시모 노망 났나봐요. 정신병원 데리고 가셔야

  • 21. ㅋㅋㅋㅋ
    '24.1.26 10:00 AM (211.192.xxx.145)

    시모나 며느리나 내가 받은 것도 없는데! 이 소린 반드시 하는 거군요?

  • 22. ...
    '24.1.26 10:02 AM (152.99.xxx.167)

    저라면 바로 손절. 차단각인데 다들 착하시네요
    시부모가 뭐라고 저렇게 무례한걸 참아햐 하는거죠?

  • 23.
    '24.1.26 10:05 AM (182.214.xxx.63)

    우리 시모랑 똑같네요. 힘든사람에게 염장지르기.
    결국 손절했어요.

  • 24. 모지리 노치네
    '24.1.26 10:05 AM (223.38.xxx.237)

    발길끊어서 시모 주변 친인척들 다함께 모이는 가족행사도 원글님가족만 쏙빠지고 한두번 사정상이 아닌 계속해서 불참을 하다 보면요.. 결국 심술 트집 막말로 자식에게 차단당하고 연끊긴 사람으로 주변에 소문나서 시모 부부 얼굴도 못들고 개망신 두고두고 당하면서 정신을 번쩍차리게 됩니다

  • 25. ...
    '24.1.26 10:07 AM (123.215.xxx.126)

    잘 됐어요. 이참에 안부전화 끊으면 되겠네요. 서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뭐한다고 안부전화를 붙들고 있어야 합니까.

  • 26. 저러면서
    '24.1.26 10:08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며느리를 딸같다고 사기치죠 ㅎㅎㅎㅎ
    앞으로는 시어머니에서 속 터놓지 마세요. 더 속터지는일만 생기잖아요

  • 27. 그런데
    '24.1.26 10:10 AM (211.234.xxx.171)

    백만원이라도 받는거와는 별개에요.
    돈은돈이고 갑질은 갑질이죠.
    저는 그사람의 인성문제라 생각하고 인성이 나쁜사람은 큰 충격이나 아쉬움이 없는한 성격을 바꾸질 않죠.
    성격이 거칠어도 인성이 어느정도 되면 대응하면서 조율하면서 살면 되는데 인성나쁜 사람은 상종을 안합니다.
    님이 당분간 안봐야 아쉬워서 조심할겁니다.

  • 28. ㅇㅇ
    '24.1.26 10:16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잘 받아치셨네요,, 시어머니도 현타오실듯 ㅎㅎ
    저게 대체 무슨 막말이해요, 우리 엄마 같으면 위로해 주시지 저를 비난하지는 않을거 같네요라고 하셔요 다음엔,

  • 29. ㅇㅇㅇ
    '24.1.26 10:3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시모도 대놓고 안했지만
    빙쌍 하면서 다 내탓이라 하던데요
    애들은 엄마가 키우는거라고
    지금애들 성인인데 시댁 잘안갑니다
    보고싶다 오라고 하는데 왜?
    며느리 못난것만 닮은 손주
    내가 잘못키운 손주
    왜 이제와서 보고싶다고
    걍 명절2번 반나절 보는것도 감지덕지 해야지

  • 30. 앞으로
    '24.1.26 10:36 AM (121.190.xxx.146)

    이왕 며느리 노릇 못한다는 소리 들은거
    앞으로
    며느리 노릇 안하는게 어떤건지 보여주시죠 뭐 ㅋㅋㅋ222222

    일단 안부전화부터 끊으세요.

  • 31. 계속
    '24.1.26 10:36 AM (211.104.xxx.48)

    1. 연락 끊고 만나도 입 다문다
    2. 여보, 애들아 너희가 이러는 게 내 탓이란다, 할머니가.
    세상 쓸모없는 내가 죽어야지 에구...반복한다

  • 32. ㅡㅡㅡㅡ
    '24.1.26 10:3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떻게 다 니 잘못이라는 말을 대놓고?
    직장 다니며 애들 키우는거 힘든거 모르나?
    한번 퍼부었으니
    이젠 말을 섞질 마세요.
    말을 해도 달라질게 없을거 같으니.
    위로드립니다.

  • 33. 말섞지마셈
    '24.1.26 10:44 AM (14.39.xxx.36)

    아무리 시모라도 너무 무례하네요.
    자식키워본사람이.. 겸손해야 하거늘.

  • 34. 궤변론자
    '24.1.26 10:52 A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네요.
    정말 시어머니 궤변론자같아요.
    진짜 며느리노릇 안하는 상황이 어떤것인지 확실히 보여주시길...

  • 35. 영통
    '24.1.26 11:00 AM (211.36.xxx.90)

    내 시모 내 윗동서가 그랬어요.
    그게 가스라이팅 기본 장착인 것은
    가스라이팅 심리 유행되며 알았네요.
    이러면 잘 대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에요
    몇 년만에 발길 뚝! 한 거 내 인생 최고의 판단이었어요

  • 36. ...
    '24.1.26 11:00 AM (218.155.xxx.202)

    전 저에게 호의적 입장이 아닌사람에겐 절대 자식속상한 얘기 안해요
    호의적인 사람에게도 10프로만 말해요
    내자식에 대해 각인된 부정적인 여서는 10년 20년이 지나도 박혀서 지워지질 않더라구요
    친척아이가 사춘기때 말썽부린게 있는데
    그 기억만 남아 그 아이를 다시 언급할때 그때 그 사건 그 아이로 인식이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알려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내가 동네방네 알릴건 없는거 같아요

  • 37. 보면
    '24.1.26 11:08 AM (58.143.xxx.27)

    자기 아들이 바람나도 며느리탓이라는 사람 진짜 많아요.
    대상이 룸녀라도요. 성병 걱정은 안하나봄

  • 38. 미친
    '24.1.26 11:12 AM (121.142.xxx.203)

    미친 할망구... 당신이 애를 그따구로 키워 당신 아들이 저모양이지..
    애를 어떻게 키워서 저러냐 라고 해서 할망구 뒤로 넘어가야 정신 차릴런지..
    그래도 안차린다에 한 표

  • 39. ....
    '24.1.26 11:24 AM (218.155.xxx.202)

    전 애들 아프면 다 엄마 책임이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한테 아주버님 아프다고 하길래 어머님 책임이라고 했다가 식구들 다 웃겨 죽는다고 ...
    형님들은 통쾌해 하시고 남자들은 ㅋㅋ거리고
    당황한 어머님 결혼했으니 그것도 여자 책임이다!
    그래서 아버님 이제 아프시면 안되겠어요~~그래버리고 혼날까봐 후다닥 일어나서 설거지 했어요.

    ㅡㅡㅡㅡㅡ

    이번 재치꾼이시네요 ㅋㅋㅋ

  • 40. ...
    '24.1.26 11:55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24.1.26 10:00 AM (211.192.xxx.145)
    시모나 며느리나 내가 받은 것도 없는데! 이 소린 반드시 하는 거군요?
    ㅡㅡㅡㅡㅡㅡ

    시모 빙의하신 분 하나 있네요.

    시가에서 받은 게 있으니 저러겠지 하는 소리 둗기 싫어서 하는 말이지 뭘 받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이런 글에 하여튼 뭐라도 흠잡고 싶어서..

  • 41. ㄴㅡㅡ
    '24.1.26 11:58 AM (112.168.xxx.69)

    재치꾼 ㅋㅋ. 시트콤 같아요

  • 42. ...
    '24.1.26 11:59 AM (112.168.xxx.69)

    24.1.26 10:00 AM (211.192.xxx.145)
    시모나 며느리나 내가 받은 것도 없는데! 이 소린 반드시 하는 거군요?
    ㅡㅡㅡㅡㅡㅡ

    시모 빙의하신 분 하나 있네요.

    시가에서 받은 게 있으니 저러겠지 하는 소리 둗기 싫어서 하는 말이지 뭘 받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이런 글에 하여튼 뭐라도 흠잡고 싶어서..

  • 43.
    '24.1.26 1:07 PM (49.163.xxx.161)

    시원하게 한번 들이받고 나서 한 일년쯤 시댁왕래 안 하면
    전화 옵니다........
    그때 받아줄지 말지 생각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 제가 한 방법 ---

  • 44. 이제부터
    '24.1.26 1:1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 단점중 남편 닮은 것만 콕집어 시어머니한테 말하세요
    그런데도 원글이 탓하면
    시어머니와 대화단절을 해야죠.
    아쉬운건 시어머니일겁니다.

  • 45. 111
    '24.1.26 1:52 PM (211.51.xxx.77)

    맞벌이하면서 남편은 집안일하나도 안하게하고 그냥 집안의 호구로 사니 호구취급당하잖아요. 사람은 다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뻗는거예요. 딱보고 만만하니 저러는거... 지랄스러운 며느리는 건들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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