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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시조카에 관심이 1도 없다면

... 조회수 : 22,331
작성일 : 2024-01-25 02:33:54

시모입장이서 며느리가 시누 딸에 도통 관심이 없고

보고 싶어하지도 않는 반면

본인 조카는 물고 빨고 봐주고 합니다.

심지어  시누나 시누 남편은 만난지 1년도 넘어가는데 만나자는 말이나 연락조차없습는데 본인 친정 오빠 친정 언니는 허구한날 만나고 여행가고 하네요.

그냥 시댁 식구에 아무 관심도 없는 며느리 어떤가요?

IP : 59.17.xxx.223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4.1.25 2:37 AM (211.229.xxx.104)

    시누 딸은 님 아들한테 물고빨고 해주라고 하세요.
    시누랑 시누남편한테 관심 있는 여자는 없어요.

  • 2.
    '24.1.25 2:38 AM (220.117.xxx.26)

    어떤 시누인지 따라 다르죠
    성격 안맞으면 시모도 안보는 세상에
    시누가 뭐라고요
    친정은 자라면서 애정도 듬뿍 받고
    그랬나봐요
    이런 글 쓰며 친정 비교하는 시가면
    저라도 굳이 만나야 하나 싶어요

  • 3. ㅇㅇㅇ
    '24.1.25 2:40 AM (59.9.xxx.128)

    자연스런 현상아닌가요?

  • 4.
    '24.1.25 2:43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남의집 딸한테 과하게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ㅋㅋ

  • 5. ...
    '24.1.25 2:44 AM (77.136.xxx.252) - 삭제된댓글

    글에 심술이 너무 꿀꿀 넘쳐서 웃겨요 ㅋ

    나랑 피 한 방울 안섞인 애 전혀 마음 안가요
    그래도 애 부모랑 각별하면 정이 절로 가고요
    좋을 것 없는

  • 6. ...
    '24.1.25 2:45 AM (121.134.xxx.69)

    주변에서 흔히 보는 광경 아닐까 싶은데요? 대략 70% 정도는 저럴 것 같습니다.

  • 7. 다들
    '24.1.25 2:47 AM (70.106.xxx.95)

    마지못해 하는거죠
    시조카 좋아하는 경우 거의 못봤어요

  • 8. ???
    '24.1.25 2:48 AM (58.234.xxx.21)

    시누나 시누 남편을 굳이 만나야 하나요?
    명절날 보면 됐지
    굳이 왜 만나고 어울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9. ....
    '24.1.25 3:04 AM (211.108.xxx.114)

    그냥 자연스러운거에요

  • 10.
    '24.1.25 3:11 AM (14.42.xxx.44)

    당연히 맘이 그리 가겠지요 ㅠ
    불편한 관계는 오래 못가요

  • 11. ..
    '24.1.25 3:23 AM (49.172.xxx.179)

    오빠나 언니 아이면 집안에 첫조카인데 며느리가 결혼전부터 얼마나 이뻐했겠어요. 당연하죠.
    시누 딸은 그만큼 마음가기 힘들어요. 어쩔수 없어요.
    시댁식구들이 좋은 분들이고 잘해주면 시누나 시조카한테 나도 잘하고싶어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가씨가 저한테도 잘하고 조카도 저를 따르니 자연스럽게요.

  • 12.
    '24.1.25 3:27 AM (104.28.xxx.147)

    시조카는 솔직히 생판 남이죠.
    친조카는 내 핏줄이고~
    내 핏줄 땡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엄마는 며느리 진짜 딸처럼 생각하나요?
    자기 아들딸 편이고 팔 안으로 굽지…
    당연한걸 왜 물으세요.

  • 13. 뭔 정이 있어서
    '24.1.25 3:27 AM (124.53.xxx.169)

    시누 딸까지 관심이 있을까요.
    어릴때부터 자주 오래 보고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그 전에 시모나 시누와의 관계가
    좋아야만 가능할수도요.
    감정이 억지로 생길까요?

  • 14. 시누이와
    '24.1.25 3:36 AM (162.238.xxx.243)

    사이가 좋으면 시조카도 예뻐하고 챙기 겠지만 자기 친형제 자매 조카가 우선이죠. 그러나 형제 자매라도 내가 시누이 쪽인데 올케라 사이가 안 좋으면 오빠네 애들 안 예쁘던데. 특히 그 올케가 시댁, 내쪽 나몰라라 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자라면 애들도 다 엄마편이기 땜에 애들도 별로 안 보고 싶더라고요.
    그러니 시짜가 붙느냐 안 붙는냐 보다 엄마들끼리 잘 맞고 친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봐요.

  • 15.
    '24.1.25 3:41 AM (73.83.xxx.173)

    왜 아들은 존재감이 없죠?
    아들한테 조카좀 챙기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누 남편이라니..
    원글님이 사위한테 며느리 신경좀 써주라고 해보시죠
    다들 미쳤다 할텐데
    왜 며느리는 남의 남편까지 챙겨야 할까요

  • 16. ,,
    '24.1.25 3:46 AM (1.229.xxx.73)

    며느리가 시집 쪽에 관심 없는 것 보다
    친정에 더 큰 비중을 두니 피해보는 것 같겠죠

    며느리가 친정에 올인한다고
    아들더러 본가에 올인하라고하면
    아들네 가정은 없어지는거잖아요.

    양쪽 공평하게 시간 배분하고
    자기 가정 이루는게 부부죠

  • 17. 네?
    '24.1.25 3:50 AM (106.101.xxx.72)

    그럼 글쓴님 딸은 시조카가 예쁘대요?
    그리고 글쓴님 딸도 애가 있으니 시댁이 있단다는 건데,
    본인의 시댁 식구들하고 여행다니고 만나면되지 왜 친정붙이인 새언니하고 굳이 만나고 싶어해요?
    글쓴님의 딸도 시댁식구보다 친정식구가 편해서 그렇다면, 며느리도 마찬가지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 18. ..
    '24.1.25 3:53 AM (222.235.xxx.27)

    근데 며느리 입장에선 자기 조카가 당근 예쁘지만 아들 입장에선 며느리 조카들이 생판 남이니 예쁠 일이 없을 텐데 며느리 기준으로 맨날 집에 친정 식구들 불러들이면 그것도 밉상짓이죠.
    시댁도 멀리하면 공평하게 친정도 멀리하든가 각자 자기 본가 챙기든가 이래야 공평.
    근데 저런 경우 보면 남편 불편한 거 상관없이 자기 집으로 매번 친정식구들 불러들여 먹이고 재우고 이러는 집들도 많더라고요.

  • 19. ...
    '24.1.25 3:54 AM (58.126.xxx.216)

    피붙이 형제의 자녀랑 피안섞인 남편 형제의 자녀랑 같나요? 인지상정이죠. 기본적으로 이것 이해도 못하고 자기네 식구들이랑만 자주 보냐는 시댁은 저라도 멀리하겠어요. 꼬아서 보기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역지사지해보세요. 본인도 본가족인 당신 자식을 며느리가 안챙겨서 삐진거잖아요. 당연히 며느리도 본가족 챙기는 심정 이해 안가세요??

  • 20. 울쎄라
    '24.1.25 4:00 AM (98.248.xxx.34)

    울 남편도 제 여동생딸 조카는 관심없고 누나(시누)딸한테 더 관심이 많던데요.

  • 21. ㅎㅎㅎ
    '24.1.25 4:02 AM (121.162.xxx.234)

    그 친정 올케는 정말 싫겠네요

  • 22.
    '24.1.25 4:09 AM (223.38.xxx.222)

    저는 시누아들을 친정조카보다 더 좋아해요.
    친정동생은 제가 아이키울때나 어려울 때
    저를 내쳤고 시누는 물심양면 도와줬거든요.
    그래서 만약 부모가 잘 못되어서 제가 키워야 한다면
    친정조카는 안키울껀데 시누아들은
    데려다 키울 것 같아요.

  • 23. 123
    '24.1.25 4:15 A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푸하하 웃긴다. 며느리만 잡들이 하네.. 아들은 어디다두고

  • 24. ..
    '24.1.25 4:19 AM (61.254.xxx.115)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댁은 불편하죠 시누이가 불편하면 시누딸도 어무 관심 안생겨요~~

  • 25. ..
    '24.1.25 4:20 AM (61.254.xxx.115)

    굳이 왜 만나자고 해야되죠? 안만나는게 좋은데요 시부모생신날 볼거 아녀요

  • 26. ㅎㅎ
    '24.1.25 4:21 AM (73.148.xxx.169)

    본인 자식은 어떤가요? 조카한테 관심과 만나는 횟수 궁금합니다.

  • 27. ..
    '24.1.25 4:22 AM (175.114.xxx.123)

    당연한걸..
    님 딸에게 바랄걸 왜 며느리한테 바라세요
    며느리가 딸인가요..

  • 28. 아니
    '24.1.25 4:25 AM (61.254.xxx.115)

    친정하고 비교하면 어떡해요 친정 형제야 이삼십년 같이 자란 사이인데 막둥이 이뻐라하고 자랐으니 편하고 잘해주니 만나는거고 시댁식구들은 이렇게 뒤에서 흉보니 안만나는거죠~~

  • 29.
    '24.1.25 4:32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어떠냐니.. 인지상정이죠 너무 당연한걸..

  • 30. ....
    '24.1.25 4:39 AM (211.108.xxx.114)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아니라 님 아들이 챙기는겁니다. 자기 혈육 각자 챙기는게 맞는거에요.

  • 31. ..
    '24.1.25 4:44 AM (61.254.xxx.115)

    그집 며느리가 이상한게 아니라 다 시댁은 가기싫고 시누이고 시아주버님이고 만나기 싫어요 할수없이 보는거지.그것도 모르세요?

  • 32. ..
    '24.1.25 4:49 AM (175.119.xxx.68)

    남의 딸한테 뭐가 그렇게 관심이 있겠어요
    시모도 관계만 시모지 남의 엄마일 뿐이에요

    시누 (시엄마딸)는 시조카 관심 있나 물어보세요 당연 아니라고 답할겁니다

  • 33. 가을여행
    '24.1.25 4:49 AM (122.36.xxx.75)

    보통 거의 그렇지않나요?
    여행가보면 거의다 친정부모 친정형제 조카들과입디다
    저도 그런편이구요
    시누애에겐 시누와 외할머니가 있잖아요

  • 34. ..
    '24.1.25 4:53 AM (61.254.xxx.115)

    원글님은 님 딸과 사위랑 여행다니면 되겠네요 딸도 있음서 불편한 며느리랑 여행은 왜가고싶은지? 아님 며느리가 자기 친정이랑 여행을 가든말든 자기한테 돈대달라는것도 아니고 뭘 신경쓰세요?

  • 35. ..
    '24.1.25 4:55 AM (61.254.xxx.115)

    며느리 입장이야 뭐 시댁식구들 안볼수록 땡큐죠~~

  • 36. 저도
    '24.1.25 5:06 A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면 착했던 친가든 외가든 우리 숙모님들 친절하긴 했지만 정은 주지 않았어요 그 미묘한 차이를 어릴 때 부터
    느꼈죠 이모와 고모는 절 이뻐하지만 나무라고 혼낸적 많은데
    애정을 느꼈거든요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며느리는 친절하지도 않나보네요
    기대하지 마세요 그야말로 남이긴 하죠

  • 37. 저도
    '24.1.25 5:08 AM (223.39.xxx.187)

    생각해보면 친가든 외가든 우리 숙모님들 친절하긴 했지만 정은 주지 않았어요 그 미묘한 차이를 어릴 때 부터
    느꼈죠 그렇다고 미워하고 구박하지도 않고 사이 나쁘지 않았어요 이모와 고모는 절 이뻐하지만 나무라고 혼낸적도 많은데
    애정을 느꼈거든요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며느리는 친절하지도 않나보네요
    기대하지 마세요 그야말로 남이긴 하죠

  • 38. ...
    '24.1.25 5:11 AM (108.20.xxx.186) - 삭제된댓글

    만나서 즐겁고 재미있으면 다시 보는데 부담 없고, 그러다 보면 또 보고 싶은 생각 들죠.
    전화통화도 자주 하는 사람과 더 할 말이 많고, 재미있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원글님 이번 설에 가족끼리 즐거울 계획 세워 보세요. 불만이나 서운함 표출이나 훈계 하지 마시고요.
    가족과도 관계도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면 훨씬 좋은 관계가 형성되는 것 같아요.

  • 39.
    '24.1.25 5:14 AM (73.83.xxx.173)

    그 여행에 아들이 동참한다면 아들과 그들의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그 배경에 있는 그들의 부모도 아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만약 원글님이 없다면 또는 원글님과 며느리 사이가 아주 좋다면 며느리도 시누를 편하게 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시누와의 관계가 이렇게 뒷말이 나올 정도니 그게 안되는 거구요. 뭐 조금만 잘못했다가 무슨 소릴 들으려고 일부러 만나나요. 차라리 안만나고 살지요.

    그런데 여기 회원인데 이렇게 학습이 안되고 옛날 시모 마인드인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워요.

  • 40. ...
    '24.1.25 5:25 AM (121.169.xxx.150)

    불편한 시집식구들한테 편한척 친한척 좋은척 까지 해야되니.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거임

  • 41. 아니
    '24.1.25 5:26 AM (99.228.xxx.143)

    시집식구들은 자기 아들 오빠는 왜 사람취급을 안해요? 며느리한테 그런거 기대할시간에 아들 오빠 잡아요. 그 아들이 제대로 조카 챙기고 자기누나 매형 모임주선하면 되잖아요. 그 며느리도 자기친정쪽에 하는게 있는데 시짜라고 싫다고만 하겠어요? 남편이 하면 따라오는 시늉은 하겠지요. 그것도 싫다하면 그건 이미 물건너간 사
    람이고요. 다만 며느리가 자기집에 하듯이 시집에도주체적으로 하길 기대하지마세요. 저도 며느리고 시누에요. 오빠네가 자기 처가만 허구헌날 불려다니고 본가일은 신경도 안쓴다? 그거 오빠가 상등신이지 올케 잡아서 뭐해요?

  • 42. ....
    '24.1.25 5:29 AM (86.175.xxx.106)

    시누가 시누짓하고
    애들도 방치하면서
    올케보고 애 보라고 놔두고 외출하고 영화보고 오고
    친정이랍시고 야들 맡기고 가서 결국 샤워니 양치니
    전부 올케가 해야하고..
    그러니까 꼴도 보기 싫던데요. 뭐.
    예뻐야지 예뻐하지.

  • 43. ㅎㅎ
    '24.1.25 5:41 AM (14.40.xxx.239)

    글쓴이 딸도 시댁 좀 가라고 해요. 자꾸 친정 오빠 만나지 말구. 자기딸은 친정 다니면서 남의 딸은 안되나봐요?

  • 44. 너무당연한데요
    '24.1.25 5:41 AM (108.41.xxx.17)

    시조카는 내 피가 단 한 방울도 안 섞인 사이.
    내 조카는 내 피가 좀 섞인 사이입니다.

  • 45. ......
    '24.1.25 5:53 AM (1.224.xxx.246)

    그런 시누이는 올케 자식한테 관심 주나요?
    시누이나 시누이 남편은 올케 한테 먼저 만나자 연락하면 안됩니까?
    시어머니가 그런 눈으로 며느리 흉보는데
    그러기 전에 댁 딸보고 올케한테 잘하라 말씀 하시길~~













    '

  • 46. 며느리네
    '24.1.25 6:01 AM (218.234.xxx.95)

    친정오빠 이혼 안 한대요??
    허구한날 시누들이 작당해서 모여놀고 여행간다니
    마누라가 그 꼴 견뎌요??

  • 47. ....
    '24.1.25 6:19 AM (211.248.xxx.14)

    당연한 건데요.

  • 48. 진심
    '24.1.25 6:26 AM (59.26.xxx.88)

    다 그렇지않나요?

  • 49. 웃기네
    '24.1.25 6:38 AM (58.126.xxx.131)

    그런 시모는 자기딸이나 시집조카한테 신경쓰라 가르치세요
    자기딸은 친정에 잘하길 바라면서 며느리는 시집에 잘하길 바라는 이기적인 못된 ㄴ등이 있더라구요

    각자 지 자식 잘 키워야죠. 저런 집구석이 며느리 애만 좋은 학교가면 안 모이개 됩디다. 심보가 그 모양이라.... 축하해줄줄도 모르고.:

  • 50. 아니
    '24.1.25 6:40 AM (61.254.xxx.115)

    원글님은 시댁 자주 갔어요?시모,시누이 좋았어요?시조카 이뻤어요?

  • 51. ㅡ풉
    '24.1.25 6:59 AM (223.38.xxx.195)

    아침부터 너무 웃긴다.
    내 피 섞인애가 더 귀엽지
    안 섞인애가 귀엽겠수?

  • 52. 아줌마
    '24.1.25 7:02 AM (223.62.xxx.106)

    시모 용심부리지 말고요.
    시모가 손주를 물고빨고 하소서

  • 53. ㅇㅇ
    '24.1.25 7:03 AM (210.126.xxx.111)

    원글님이 지금 생각하는 게 왜 며느리가 며느리 도리를 하지 않는가 이고
    지금 시대에는 시댁에서 강압적으로 요구해 오던 며느리 도리란게 힘을 잃어가고 있으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요

  • 54. 너무
    '24.1.25 7:09 AM (113.199.xxx.45)

    티나게 차등을 두면 좀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친정조카 물고빠는거까지 보이고 알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약오르지 메롱도 아니고....

    근데 그 며느리도 나중엔 알거에요
    소소한거 자잘한거는 친정이 낫고
    그래도 굵직한게 무슨날 챙기는건 시집이구나~~하는거요

    조카 이뻐해봐야 뭐....

  • 55. 부부가
    '24.1.25 7:23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친정으로 쏠리면 것도 싫죠.남자쪽이 피해보잖아요.
    차라리 둘다 안하는게 백배 낫고요.
    하려면 며늘 혼자 친정 오빠네나 자기 친정가서 물고 빨고 해야지 부부집으로 와서 하는거라면 아들에게 말하세요.
    왜 너는 니 마누라가 시댁은 소홀하고 니집도 안가보는데
    니 마누라는 지 친정 식구들 니들 집에 드나드냐고요.
    시댁에서 잘해줘도 흠잡는게 며늘인데
    아들한테 아무리 잘해줘도 부부 둘이 사는집 말을 안해 그렇지
    아들도 쉬고 싶은데 오니 불편하고 싫을거잖아요.
    집밖에서 지들 식구 혼자 만나고 물고빨고 와야지요.

  • 56. 상대적
    '24.1.25 7:25 AM (175.199.xxx.36)

    살아보니 다 사람은 상대적이란걸 많이 느껴요
    직장생활해봐도 그렇고
    며느리가 왜 시누 애들한테 관심1도 없을까요?
    시누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 57. ...
    '24.1.25 7:26 AM (183.102.xxx.152)

    며느리는 종년 마인드가 너무 드러나 보여서 심히 불편한 글이네요.
    시누이 남편 오면 불려가서 밥하고
    시누가 외출한다면 아이 봐줘야하는 종년이 제 할 도리를 안하고 있단 생각...

  • 58. 부부가
    '24.1.25 7:27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친정으로 쏠리면 것도 싫죠.남자쪽이 피해보잖아요.
    차라리 둘다 안하는게 백배 낫고요.
    하려면 며늘 혼자 친정 오빠네나 자기 친정가서 물고 빨고 해야지 부부집으로 와서 하는거라면 아들에게 말하세요.
    왜 너는 니 마누라가 시댁은 소홀하고 니집도 안가보는데
    니 마누라는 지 친정 식구들 니들 집에 드나드냐고요.
    시댁에서 잘해줘도 흠잡는게 며늘인데
    아들한테 아무리 잘해줘도 부부 둘이 사는집 말을 안해 그렇지
    아들도 쉬고 싶은데 오니 불편하고 싫을거잖아요.
    집밖에서 지들 식구 혼자 만나고 물고빨고 와야지요.
    그리고요. 딸에게나 재산도 뭐도 다 주세요. 아들이나 와서 하면 모를까 아들도 그모양새면
    아들 줘야 생판 피안섞인 며느리하고 그집 친정에 가요.
    특히 다문화 가정이면 더욱더 딸에게 재산은 다주시고요.

  • 59. ..
    '24.1.25 7:31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자기 친정 조카 그렇게 예뻐하는데,
    시누는 왜 자기 친정조카를 자주 안보고 예뻐하지도 않나요?
    반대로 생각하면 친정에 관심없는 딸이네요.

  • 60. ㅁㅁ
    '24.1.25 7:33 AM (125.181.xxx.50)

    제가 시조카 두명인데 한명은 예쁘도 한명은 밉더군요
    이유눈 그 조카의 에미애비가 미우니 애까지 밉더군요
    닮은 얼굴 팔다리 말투도 미웠어요

    님 딸이 올케한테 시누이짓 깨나 했거나 뭔가 손해를 끼챴겠구마 싶어요
    뭐.. 시어미가 이러는데 그 딸인들 ㅋ

  • 61. ...
    '24.1.25 7:37 AM (223.62.xxx.96)

    글 읽어보니 시모가 며느리를 꽤나 미워하는데
    시모는 며느리를 싫어하는데
    며느리가 왜 시조카를 예뻐해야하죠?

  • 62. como
    '24.1.25 7:40 AM (182.230.xxx.93)

    시조카는 특별한 사연 없으면 남 아닌가요?????

  • 63. 신혼에
    '24.1.25 7:41 AM (211.234.xxx.84)

    신혼인 나한테 시조카를 자식처럼 대해야한다던 내 시부모가 글쓴듯. 아님 작은 아버지가 (내남편) 조카들한테 관심도 없다고 눈물바림하던 내 동서가 쓴 글인가?

  • 64. 싫어서
    '24.1.25 7:5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시모 시누이가 극혐이니까요.
    지네가 잘해줬음 따라가는 척이라도 했겠죠.
    둘이서 나 씹어돌리느라 바쁜데 시누 아들이요?
    애도 싫어요. 심지어 우리 애 패고
    유치원 때부터 친구 몇 번이나 깨물어서 난리나고
    친척 아니면 아는 척도 하기 싫은게 시누 아이
    시모, 시누도 일진 스타일

  • 65. 서로
    '24.1.25 7:5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럼 시누 남편은 며느리 자식한테 뭘 그렇게 잘해줘서요?
    철저히 무관심 아니에요? 같잖아요. 법률적 3촌 사이

  • 66. 서로
    '24.1.25 7:59 AM (124.5.xxx.102)

    그럼 시누 남편은 며느리 자식한테 뭘 그렇게 잘해줘서요?
    철저히 무관심 아니에요? 같잖아요. 법률적 3촌 사이
    시누이 남편이 그집 애 놀아주고 용돈주고 잘해주는데 며느리가 쎄하면 이상하지만요.
    그리고 시모 시누이 재수없을 수록 시누 일가 더 싫어해요.
    특히 시모 시누 수군수군 며느리 뒷담화나 욕 심한집

  • 67.
    '24.1.25 8:0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시모들이 참 돌대가리인 집 특징이 뭐냐하면요.
    잘 지낼 수 있는 사이를 지가 다 쪼개놓고 원망은 엄한데 가서 하는 겁니다. 지가 뒷담화 안하고 잘해주고 자기 자식들한테 잘하라고 ㅅ나면 결혼으로 편입되어 들어온 사람들한테 사이가 나쁠게 뭐가 있어요?
    못되게 굴어서 감정 나빠지게 하고 그럼 새사람들이 그 집안 사람들 다 안좋아하게 되고 다른 손자들끼리 사이 안좋고 뭐하는 짓이래요?
    지 하나 때문에 온집안 평지풍파 만들고 어리석어요.
    저는 엄마를 잘 알아서 엄마가 며느리 뒷담하려고 하면 딱 끊어요. 듣기 싫다고 그건 형제 사이 벌리는 일이라고...절대 공감 안해줘요. 착한 딸은 아닌데 좋은 누나 좋은 시누 소리는 들어요. 내가 왜 내동생 가족에게 미운털 박혀야 해요? 내 혈육들인데?

  • 68. 솔직히
    '24.1.25 8:0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시모들이 참 돌대가리인 집 특징이 뭐냐하면요.
    잘 지낼 수 있는 사이를 지가 다 쪼개놓고 원망은 엄한데 가서 하는 겁니다. 지가 뒷담화 안하고 잘해주고 자기 자식들한테 잘하라고 면 결혼으로 편입되어 들어온 사람들한테 사이가 나쁠게 뭐가 있어요?
    못되게 굴어서 감정 나빠지게 하고 그럼 새사람들이 그 집안 사람들 다 안좋아하게 되고 다른 손자들끼리 사이 안좋고 뭐하는 짓이래요?
    지 하나 때문에 온집안 평지풍파 만들고 어리석어요.
    솔직히 그 집안이 여자 잘못들인 집이에요. 여기서 여자는 시모예요. 늙은 여자 용심이 집안 이간질 시킨셈입니다. 젊어서도 그닥 착하진 않았겠지만

  • 69. 그럼
    '24.1.25 8:09 AM (1.234.xxx.189)

    아들은 자신 조카들만 이뻐라 하고 여행도 본인 가족들 하고만 다니면 딱이겠어요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서 행동하니까 얘기하는 것인데
    시모들을 돌대가리 하고 하지를 않나 참 들 ...너 나 할 것 없이 그 돌대가리 곧 됩니다
    아들이 있다면요

  • 70. 성냥갑
    '24.1.25 8:10 AM (14.50.xxx.209)

    요즘은 다 그렇지 않나…..

  • 71. .....
    '24.1.25 8:12 AM (118.235.xxx.141)

    며느리가 왜!!시누랑 시누남편한테 만자고 해야 해요?
    왜???????
    시모들 당신 아들,딸과 사위는 등신 머저리라서 뺐나요?

  • 72.
    '24.1.25 8:12 AM (175.120.xxx.173)

    원래 그런게 당연하죠.

  • 73. 당연
    '24.1.25 8:12 AM (61.99.xxx.135)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은 시조카가 이쁜가요?
    님 아들을 잡으세요.

  • 74. 그냥
    '24.1.25 8:15 AM (124.5.xxx.102)

    아들이 장모와 처형이 수근거리고 뒷담화하는데 처가 가서 사이 좋게 지내는 거예요? 보통 안그럴건데요?
    딸끼고 둘이 며느리 욕하는 시모를 결국 사이 다 나쁘게 하는 돌대가리라고 했는데 윗분은 그러신가요? 왜 도매금으로 모든 시모를 그렇다고 넘겨요?
    본인은 걔가 별론데 자식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건 뭔 말이에요?
    상대가 자기 싫어하는거 다 알고 같이 싫어하는 건 정상인데요.
    아...딸과 본인이 뒷담화와 구박은 해도 너는 나쁜 맘 먹지 말고 잘하란 소리예요?

  • 75. ...
    '24.1.25 8:19 AM (122.37.xxx.59)

    이런글만 봐도 줄거있으면 딸아들 구분말고 재산 똑같이 나눠주세요
    딸하고 원수지며 아들 다 줘봤자 며느리만 시짜돈으로 누리고 시짜는 남인데 무슨상관이냐 소리하는데
    무엇을 위해서 아들한테만 그렇게 몰아줄려고 발바둥을 치나요
    아들 다줘봤자 남의집딸 며느리만 좋은일
    부모들이 참 어리석어요

  • 76. 보통
    '24.1.25 8:19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며느리 친정하고 친하고 자주 간다고 욕하는 시모들
    자기 딸은 사위와 더 자주 오길 바람.

  • 77. ..
    '24.1.25 8:20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음? 이런것도 이슈가 된단 말이죠???
    며느리 트집 잡을게 그렇게 없나요?

  • 78. 보통
    '24.1.25 8:21 AM (118.235.xxx.121)

    며느리 친정하고 친하고 자주 간다고 욕하는 시모들
    자기 딸은 사위, 외손자끼고 더 자주 오길 바람.

  • 79.
    '24.1.25 8:22 A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뭔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시조카는 안예뻐하고 친정조카는 예뻐한다니
    며느리 쪽 올케는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며느리쪽 올케도 같은 처지잖아요 ㅋ

  • 80.
    '24.1.25 8:24 AM (58.148.xxx.110)

    뭔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시조카는 안예뻐하고 친정조카는 예뻐한다니
    며느리 쪽 올케는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며느리쪽 올케도 같은 처지잖아요
    그리고 이게 당연하다는 사람들은 본인 남편들이 자기 조카만 예뻐하고 선물 사주고 하면 그냥 놔두세요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고 이건 아니잖아요
    양심들이 없어요 ㅋ

  • 81.
    '24.1.25 8:26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기 조카 예뻐하는 거 그냥 두지 말려요?
    끌고 와서 나더러 먹여라 챙겨라 괴롭히는 거 아님 보통 그냥 두죠.
    뭘 양심이 없대?

  • 82.
    '24.1.25 8:28 AM (58.148.xxx.110)

    남편이 자기 조카한테 선물한다고 신세한탄하던 글들 많았어요 ㅋ

  • 83. 에그
    '24.1.25 8:30 AM (59.26.xxx.88)

    뭘 또 자기 조카만 예뻐하겠어요? 물고 빨고하는거 본인 눈으로 본것도 아니면서 그냥 혼자 생각인거잖아요? 시조카 친조카처럼 정이 가는건 아니지만 미울것도 없잖아요? 며느리 미워보이니 행동 하는게 다 맘에 안드는거겠죠.

  • 84.
    '24.1.25 8:30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기 조카 예뻐하는 거 그냥 두지 말려요?
    끌고 와서 나더러 먹여라 챙겨라 괴롭히는 거 아님 보통 그냥 두죠.
    뭘 양심이 없대?
    우리 올케는 우리 애 좋아해요.
    우리 애가 조카보다 10살이 많은데 숙모 바쁘시면 제가 OO이 봐줄게요 그러고 밥도 먹여주고 목욕도 시켜줬어요. 우리 애가 명절에는 남동생 아들 베이비시팅 하느라 바빴어요.
    시조카 자체가 이쁜 짓을 하거나 시누이가 고모 노릇 잘하면 고모집 애들 별로일 이유가 뭐래요?

  • 85. .....
    '24.1.25 8:31 AM (118.235.xxx.105)

    남자는 왜 자기 조카도 안예뻐 한대요?
    부인 없으면 여자형제한테 만나자고도 못하는 등신들로 키웠나요?
    아니면 아들 딸 사이 안좋게 키워놓고
    며느리가 가운데서 중재하길 바라는거에요?

    아들 맘들 자식들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가정이 화목하면 부인 없어도 자식들끼리 연락하고 만나고 한답니다.
    설마 부인이 막아서 연락 못한다는 거짓말을
    믿을꺼라고 상각하는건 아니겠죠?

  • 86. ...
    '24.1.25 8:32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웃긴게 며느리가 자기 친정 연락하는거면
    시댁은 아들이 연락해서 만나든 조카를 이뻐하면 되는거지
    친정도 며느리가 연락하고 시댁도 며느리가 연락하고?
    아들은 뭐하는거죠??
    그런 아들중 처가 연락하는거랑 본인 집 연락하는거랑
    같은사람 있나?? 오히려 평생 몇번 연락도 안하고살텐데...
    대부분 아들들은 지네집 엄청챙기니깐 님네 아들한테 연락좀 자주 하고 지 누나 애좀 이뻐하라고 하세요 며느리가 아니라 님 아들이 가족한테 정이 없나보네요

  • 87. 우리
    '24.1.25 8:32 AM (211.234.xxx.6)

    남편도 제 조카에게 관심없어요.
    아드님이 조카 예뻐해주라 하셔요

  • 88.
    '24.1.25 8:33 AM (58.148.xxx.110)

    어이쿠 네네
    무조건 시가랑 시누가 잘못한거죠 ㅋ

  • 89. 원래
    '24.1.25 8:34 AM (98.45.xxx.158)

    시조카는 안예뻐요. 예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애들이 누가 봐도 예쁨받을만한 애들이라 예뻐하는거지 개인 인성과는 상관없어요. 친조카도 안예뻐하는 사람 많아요.

  • 90.
    '24.1.25 8:34 AM (118.235.xxx.121)

    남편이 자기 조카 예뻐하는 거 그냥 두지 말려요?
    끌고 와서 나더러 먹여라 챙겨라 괴롭히는 거 아님 보통 그냥 두죠.
    뭘 양심이 없대?
    우리 올케는 우리 애 좋아해요.
    우리 애가 조카보다 10살이 많은데 외숙모 바쁘시면 제가 OO이 봐줄게요 그러고 밥도 먹여주고 목욕도 시켜줬어요. 우리 애가 명절에는 남동생 아들 베이비시팅 하느라 바빴어요. 그렇다고 제사 지내고 그런 집도 아니고요. 아빠 생일에도 남동생 아들 끼고 있어요.
    근데 우리 애 자기 고모 아들 싫어해요. Tv보는데 가린다고 여자애한테 2단 옆차기 날렸고 시누이가 오빠가 욱성질이 있는데 니가 건드렸다고 했어요. 나도 걔 싫어해요. 시누이도 시모랑 저희 가족 뒷담화 쩔고요.
    시조카 자체가 이쁜 짓을 하거나 시누이가 고모 노릇 잘하면 고모집 애들 별로일 이유가 뭐래요?

  • 91. 원래
    '24.1.25 8:36 AM (98.45.xxx.158)

    그리고 남자들도 대부분 자기 친조카여도 무관심 합니다. 여자가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사실 피섞인 조카라도 남자입장에서는 남과 다름없어요. 여자들이 오지랖 부려서 조카 예뻐하는거지 사실 조카에게 돈 시간 쓰는거 제일 낭비예요.

  • 92. 하연간
    '24.1.25 8:39 AM (124.5.xxx.102)

    남편이 시조카 선물 줬다 뭐라하는 건 과하게 돈 쓸때죠.
    아이패드 이런 거 사주고 입학선물 금일봉 과할 때
    형편 별로면 친정 조카도 돈 많이는 안줘요.
    그냥 친하게 지내는 거랑 우리형편보다 과하게 다른 사람한테 쓰는거랑 같지 않아요.
    별난 k시모 티내지 마세요.

  • 93. 사실
    '24.1.25 8:46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애가 이쁜 구석이 있으면 시누이 애라도 이뻐요.
    시누이가 좋으면 그 애도 좋아요.
    시어머니 좋으면 시누이도 졸아요.
    그건 남이라도 그래요. 붙이고 싶은 사람 붙이기 싫은 사람
    본인, 자기 딸, 손주 인성부터 보세요.

  • 94. 그거
    '24.1.25 8:47 AM (118.235.xxx.165)

    애가 이쁜 구석이 있으면 시누이 애라도 이뻐요.
    시누이가 좋으면 그 애도 좋아요.
    시어머니 좋으면 시누이도 좋아요.
    그건 남이라도 그래요. 붙이고 싶은 사람 붙이기 싫은 사람 인성탓
    본인, 자기 딸, 손주 인성부터 보세요.

  • 95. 가스라이팅?
    '24.1.25 9:06 AM (175.208.xxx.235)

    어릴적 함께 자라 추억이 많은 내 형제의 2세들이 더 정이 가고 잘해주고 싶은게 당연하죠.
    남편의 형제는 남편이 알아서 챙겨야지 왜 그걸 며느리가 챙기길 바라는지.
    이런게 다~ 가스라이팅입니다.

  • 96. ....
    '24.1.25 9:07 AM (211.220.xxx.6)

    원래 피가 더 땡기는 법이죠.
    그래도 결혼을 했으면 어느정도 챙기는 것도 있어야 하는 것도 맞고요.
    원글 아들은 어때요?
    처가 조카와 처제 처형과의 관계요.
    아들은 그렇지 않은데 며느리가 그렇다면 며느리가 문제있고
    아들도 그렇다면 당연한거고요.

  • 97. ...
    '24.1.25 9:07 AM (110.13.xxx.200)

    왜 남의 마음을 님마음대로 하려해요? 며느리가 만만해요.
    별꼴 다보네요.
    무슨 시조카까지 이뻐해달라는시답잖은 요구까지..
    아들보고 실컷 조카 예뻐해주라 하세요.
    할매들 정신차려요. 며느리 잡생각말고 ㅉㅉ

  • 98. ㅇㅇ
    '24.1.25 9:10 AM (183.107.xxx.225)

    시조카 이쁜 사람이 있을까요?
    자기 조카는 자기 핏줄이니 당연 예쁘지요
    그 마음 숨기고 시조카도 예뻐해주는 척 해달라는 주문인 것 같네요

  • 99. ....
    '24.1.25 9:14 AM (1.227.xxx.209)

    시누랑 왜 연락을 해야 돼죠?
    친조카도 얼굴 안 보고 살면 안 이쁜데 남의 자식이 뭐 얼마나 이쁘겠어요.

    허구헌날 놀러간다는 게 몇 달에 한 번 정도 아녜요? 가족 여행도 그렇게 자주 못 가는데.

    아들보고 시누네 식구들 챙기라고 하세요

  • 100. 이상
    '24.1.25 9:21 AM (223.39.xxx.180)

    왜 아들은 존재감이 없죠?
    아들한테 조카좀 챙기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누 남편이라니..
    원글님이 사위한테 며느리 신경좀 써주라고 해보시죠
    다들 미쳤다 할텐데
    왜 며느리는 남의 남편까지 챙겨야 할까요
    22222222

  • 101. 당연
    '24.1.25 9:33 AM (220.124.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그래요

  • 102. ..
    '24.1.25 9:33 AM (58.227.xxx.22)

    며늘님은 남인데 왜? 며느리한테 주지도말고 받지도 말아야죠

  • 103. 허허허
    '24.1.25 9:34 AM (106.244.xxx.134)

    저도 그렇습니다만.
    남편도 제 조카들에게 관심 없어요.
    자기 조카는 자기가 알아서~

  • 104. 미쳤나봐
    '24.1.25 9:39 AM (121.154.xxx.195)

    시조카를 왜 억지로 예뻐야하죠??
    관심없을수도 있지, 억지로 예뻐하는척 감정노동까지 해야하는거예요??
    어렵다 어려워

  • 105. ㅋㅋ
    '24.1.25 9:43 AM (118.235.xxx.14)

    시조카한테 누가 관심을 가져요 명절 때나 잠깐 보고 길에서 우연히 보면 아는 척이나 하면 다행이지

  • 106. 당연히
    '24.1.25 9:43 AM (118.235.xxx.165)

    본인은 시조카 사랑하고
    남편은 처가 조카 사랑하죠?
    이런 이상한 마인드로 사람을 들볶으니
    엄청나게 경제적 이익이 있지 않는 이상 여자들이 결혼을 안함.

  • 107. 성질나네
    '24.1.25 9:44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시조카 관심 없습니다
    남편도 저의 조카한테 별 관심 없습니다
    문제 될것도 없는데
    이런 글은 왜???
    욕심 부리지 마시고 님이나 이뻐하시든가요

  • 108. tlwhzk,
    '24.1.25 9:4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조카가 뭐라고
    지엄마 닮아서 외숙모 부려먹고 개소리 시전하는 것들이 시조카임

  • 109. ㅇㅇ
    '24.1.25 9:48 AM (211.245.xxx.42)

    시누이 딸에게 도통 관심도 없는 거 너무 당연하고 친정조카가 예쁜 것도 너무 당연해요.
    근데 그 며느리의 친정올케가 좋아할지...

  • 110. 그놈의
    '24.1.25 9:4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조카가 뭐라고
    지엄마 닮아서 외숙모 부려먹고 개소리 시전하는 것들이 시조카임
    반면 친정조카들은 지들 이모부를 깍듯하게 대해요
    아마 집집이 다 비슷할걸?

  • 111. 모델링
    '24.1.25 9:5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며느리 단도리 하고 싶으면 본인이 시가 조카들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주세요. 제 시모는 자기 친정만 붙이고 조카는 친정조카만 챙기면서 저한테는 자기 딸 애한테 잘하래요. 말이 되나요.

  • 112.
    '24.1.25 9:55 A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시모집에서 시조카가 뭐하는거 거드니까 시모가 숙모보고 하라 그래라 그러던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숙모란 말 자체가 소름끼친달까. 서로 남이고 잡일 떠맡아하는 누구 숙모의 존재로 야사네요. 그저그런 집구석 누구 며느리 올케이기도 싫고.

  • 113.
    '24.1.25 9:59 A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시모집에서 시조카가 뭐하는거 거드니까 시모가 숙모보고 하라 그래라 그러던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숙모란 말 자체가 소름끼친달까. 서로 남이고 잡일 떠맡아하는 숙모의 존재가 될필요는 없네요
    . 가난하고 이기적인 집구석 누구 며느리 올케이기도 싫고.

  • 114. 어이가
    '24.1.25 9:59 AM (124.5.xxx.102)

    그렇게 며느리 단도리 하고 싶으면 본인이 시가 조카들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주세요. 며느리 보는 앞에서 시조카들 불러서 돈도 팍팍 주고 김장도 담아다주세요. 설마 본인은 잘하지도 않으면서 저소리 하는 건 아니죠?
    제 시모는 자기 친정만 붙이고 조카는 친정조카만 챙기면서 저한테는 자기 딸 애한테 잘하래요. 말이 되나요. 양심에 털났어요.

  • 115.
    '24.1.25 10:01 AM (106.101.xxx.136)

    시모집에서 시조카가 뭐하는거 거드니까 시모가 숙모보고 하라 그래라 그러던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숙모란 말 자체가 소름끼친달까. 서로 남이고 잡일 떠맡아하는 숙모의 존재가 될필요는 없네요
    . 가난하고 이기적인 집구석 누구 며느리 올케이기도 싫고. 피안섞인 시모 시누이 시숙이 남인데 시조카야 말해 뭐하나요. 그저 형식적으로 보는 사이지.

  • 116. ..
    '24.1.25 10:02 AM (223.38.xxx.1)

    시조카 이뻐했는데 지엄마 지아빠 하는거 보고는 지갑 닫았어요. 관심도 안가요.

  • 117. 근데
    '24.1.25 10:03 AM (121.171.xxx.132)

    시조카는 솔직히 남인데 왜 관심이 있어야 해요?

  • 118. ghdkgl
    '24.1.25 10:12 AM (211.114.xxx.72)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조카가 왜 이뻐요? 내 핏줄도 아니고 남인데 친조카가 백배 이쁩니다 잘해줄 생각도 없어요 먼 시조카까지 챙깁니까? 할머니 세대도 아니고

  • 119. 1111
    '24.1.25 10:14 AM (121.138.xxx.95)

    며느리 일상사에 관심많은 싸이코시모

  • 120. ????
    '24.1.25 10:28 AM (59.13.xxx.51)

    정신차리시길.
    며느리가 시조카까지 예뻐하라고요?

  • 121. 찐유교식이면
    '24.1.25 10:28 AM (124.5.xxx.102)

    근데 딸은 왜 자기 시부모, 남편 형제나 챙기지 출가외인이 왜 친정일에 관심 많나요?

  • 122. 애기때부터
    '24.1.25 10:30 AM (121.133.xxx.137)

    자주 보면 이쁠 수도 있어요
    시누이가 밉상이면 꼴도 보기 싫을 수도있공ㅋ

  • 123. 사위둥절
    '24.1.25 10:32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이집 사위는 뭘 잘못해서 처남 마누라랑 같이 밥도 먹어야해요?
    원글이 며느리가 아들 끝고 처가 가는 거 싫어하는데 사위 사돈댁은 좋아해요? 반대로 생각해봐요. 애좀 쉬게 하지 싶지

  • 124. ..
    '24.1.25 10:34 AM (223.62.xxx.193)

    아들이 자기 남매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그걸 왜 며느리 탓 하세요?
    진짜 이상하네요.

  • 125. ..
    '24.1.25 10:36 AM (114.207.xxx.188)

    20년가까이 결혼생활 하며 느낀건 시짜는 그냥 남이구나..에요 항상 자기아들.자기딸만 우쭈쭈하고 며느리는 아들뺏아간 나쁜ㄴ으로 느껴지는지 막말이나 해대고 무식한 시모겪다보니 그런시모도 이젠 꼴보기싫고 자기엄마 세상별난건 인정하면서도 자기들이 차별받는거 아니니 자기엄마 입단속하나 제대로 안시키는 시누.그자식들까지 다 관심없고 안이뻐요
    안보고살면 젤 좋겠지만 어쩔수없이 무슨날들만보지 그외엔 일절 관심없어요

  • 126. 그집
    '24.1.25 10:54 AM (141.223.xxx.32)

    며느리가 시부모에 대해 마음이 편하면 시집 식구들에 대해서도 호감을 갖게 되기가 쉽겠지요. 며느리가 거리를 두나 싶은 마음이 들면 나를 다시 한번 더 살펴보는 것이 그래도 좀 더 세월을 살아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마음 아닐까요. 내가 무심코 악의 없이 한 행동이나 말이 혹시나 며느리가 어려워 하는 건 아닌지. 쫌 나이 먼저 든 것의 장점을 발휘해 봅시다. 그렇게 굳이 디테일하게 느끼고 생각하는 분이면 섬세한 능력을 좋은 방향으로 발휘할 수도 있겠구만..

  • 127. ???
    '24.1.25 10:59 AM (14.32.xxx.186)

    피붙이가 아닌데 어떻게 친조카랑 같기를 바라나요 참 희안한 발상일세
    며느리는 시집 종으로 주인댁 식구들 다 챙겨야 마땅하다는건가...

  • 128. 안이쁘던데
    '24.1.25 11:24 AM (124.5.xxx.60)

    시가가 나에게 뭘 잘해주길 했나 10원이라도 돈을 보태주길했나
    틈만 나면 돈 뜯어가고 더 잘하라고 지랄하는데 시조카가 이쁠리가?????

  • 129. +_+
    '24.1.25 11:39 AM (119.64.xxx.150)

    아들은 조카를 잘 챙기나요? 그러면 됐죠..

  • 130.
    '24.1.25 11:40 AM (223.39.xxx.89)

    역시시댁글은 만선이야ㅋㅋ

    저는 시누랑도 제동생들하고도 잘지내는편인뎁

    일단 약간 스탠스가달라요

    시누딸 우리아들 나이도비슷하고 서로 잘지내고 자주만나노는데요
    그에반해 시고모조카로 남편사촌네 아들하곤 교류없어요

    서로 성향이비슷해야 만나서놀아요
    그리고 또시누딸은 친조카랑 아예다름
    시누딸은 dna공유없음 친조카는 동생아들이라 나랑 공유함
    또 무슨일이생겼을때 처리가힘들어요 시누네딸이 우리아들때려서 혹난적있는데 싸우나요?ㅜㅜ
    불편한관계라 이거죠

    게다가 친정 오빠나언니는 맨날 얻어먹거든요
    저는 제가친정언니라서 동생매번 사주지만
    ...제동생은 돌안된 아가데꼬 제집에맨날옴
    제집은편하죠 ㅋㅋ 남편도 반대안해요

    그것은 제가또 시댁식구들하고
    잘지내기때문이지요

    여튼 불편한관계죠 이게 억지로할수가없어요
    어쩔수가없음 며느리마음돌릴려면 잘해주세요

    또타박하지마시도

  • 131. ...
    '24.1.25 11:45 AM (118.221.xxx.80)

    자연의 섭리 이치를 거스르려 하지마세요

  • 132. 넘싫어
    '24.1.25 11:54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시부모 20년 모시고 남편 형제 학비, 결혼비용 다 댄거죠?

  • 133. 본인이
    '24.1.25 1:18 PM (125.251.xxx.12)

    며느리를 딸처럼 사랑하고 이해해주지 못하면서
    누가 누굴 예뻐하길 바라나요?

    본인이 며느리가 딸이 안 되는데
    며느리도 시조카가 친조카 안 되는 거죠.

    진짜 이런 글 보면 공감능력이...

  • 134. 근데
    '24.1.25 1:29 PM (203.142.xxx.241)

    일반적으로 시조카에 관심있는 며느리가 몇프로나 될까요? 자기 친조카도 관심없는 사람도 있을텐데.. 거꾸로 남자가 자기 처조카를 얼마나 관심있어할지... 보통이 다 관심이 없어요.. 원글님.. 있는 사람이 드물어요. 그게 평범한거에요

  • 135. 기출변형
    '24.1.25 1:42 PM (106.102.xxx.193)

    기출변형인듯

  • 136. 외숙모닮은
    '24.1.25 2:17 PM (112.152.xxx.66)

    이모ㆍ고모닮은 조카 많아도
    핏줄 1도없는 시조카는 예쁠리가 없죠
    엄청 노력해야 가능한일이구요
    동일선상에 놓는것부터가 잘못이죠

    따님의 며느리 자녀 ㆍ즉 손주들 예뻐하시죠?
    핏줄로 엮어있으니ᆢ

  • 137. 처조카
    '24.1.25 2:41 PM (220.87.xxx.151)

    물고빨고 해줄거 아님 닥치고 있으셔
    아오 시짜 징글징글한데 저런것까지 바라넉

  • 138. 로즈마리
    '24.1.25 3:22 PM (210.125.xxx.140)

    그 댁 며느리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 139. 울남편은
    '24.1.25 3:38 PM (211.235.xxx.243)

    자기 누나 조카들한테도 관심이 없더라구요.
    하물며 피가 안섞인 내가 관심이 있겠어요?

  • 140. --
    '24.1.25 5:05 PM (222.108.xxx.28)

    뭔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며느리 입장에서 시누이네 조카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생물학적으로 남입니다.
    시누이 입장에서 며느리네 조카는 어쨌든 생물학적으로 피가 4분의 1은 섞인 핏줄이구요.
    서로 보는 입장이 같을 수가 없어요.
    딸은 며느리네 자식 예뻐하는데 며느리가 딸네 자식을 데면데면한다면 그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 141. 원글님 본인은
    '24.1.25 5:32 PM (49.167.xxx.77)

    시조카가 예쁜가요?

  • 142. 이상한 사람이네
    '24.1.25 5:59 PM (116.125.xxx.59)

    조카까지 예뻐해야 하나요?? 님한테만 기본 도리할거 하면 됩니다.

  • 143. .....
    '24.1.25 6:02 PM (59.15.xxx.61)

    이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시조카에게 무슨 관심이 있어요? 미치겠다..

  • 144. 참나
    '24.1.25 6:09 PM (61.81.xxx.112)

    시어머니 정신 차리시오 냉수 한잔 먹고

  • 145. ...
    '24.1.25 6:45 PM (112.168.xxx.97)

    기출변형이죠? 조카 맘 놓고 예뻐하세요ㅎㅎ
    시누가 친정오빠만큼 원글님 잘 챙겨주면 그 때 조카 챙겨도 안 늦어요.

  • 146. 며느리 돈벌이
    '24.1.25 7:08 PM (112.162.xxx.11)

    며느리가 돈벌이 하나요?
    내아들 돈으로 며느리가 친정식구들만 죽자살자 챙긴다면 당연히 속에 열불 나겠지만
    며느리도 맞벌이 한다면 뭐리 말 못하지요.
    아들보고 시가식구들이나 잘 챙기라고 하세요. 피차 그게 편한데 아들놈들은 또 마눌편이 대부분이라 .
    그냥 마음으로 아들 며느리는 저만큼 밀어내놓고 나도 내마음 가는대로 딸이든 외손주든 사랑담뿍 주세요.

  • 147. ......
    '24.1.25 9:34 PM (125.240.xxx.160)

    당연한것을...
    님은 시조카 물고빨았어요?
    내조카나 이쁘지 각자 조카 이뻐하면 끝!
    남편도 내조카 안이뻐해요.
    저도 시조카 안이쁘고요
    고로 남조카는 이쁜짓해야 이쁘다~~

  • 148. ....
    '24.1.25 9:53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이 할망구가 치매가 왔나 당연히 자기 친오빠 친언니 핏줄인 아기가 이쁘지
    완전 남인 시누애는 님 아들한테나 구걸하세요

  • 149. ??
    '24.1.25 10:34 PM (1.231.xxx.77)

    이런 질문이 가능한게 더 놀랍네요.

  • 150. ㅡㅡ
    '24.1.25 10:38 PM (182.210.xxx.22)

    당연히 팔은 안으로 굽지요.
    저는 시누랑 친하고 기념일도 잘챙기지만
    친조카만큼 애들한테 정이가고 예쁘지는 않아요.
    이유는 편하고 내가족이란 생각이 친조카에게는 드니까요.
    시누나 시누 애들은 회사에 비유하자면 직장동료죠.
    기념일은 챙기되 진심이 아닌 그런 애매한 관계요

  • 151. Oo
    '24.1.25 11:28 PM (118.129.xxx.220)

    나랑 피도 안섞인 시조카는 그냥 친척으로 엮인 남남이나 마찬가지죠. 관심없어요. 시댁식구들 닮아서 정도 안생겨요.. 자라면서 내자식이랑 쓸데없이 비교나 당할테고.. 윗분말대로.. 직장동료의 자녀정도 같은 느낌이니 기대도 마세요..

  • 152. 12
    '24.1.25 11:41 PM (121.134.xxx.200)

    그 집 올케는 무슨죄래요

  • 153. ..
    '24.1.26 12:08 AM (110.9.xxx.29)

    이분은 외계에서 오셨나..당연한 걸 묻나요? 시누 조카건 시동생 자식 ,동서 자식 관심이 없어요.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예의상 만나는 거지. 며느리 입장에선 시짜 끄나풀들과는 엮이고 싶지 않답니다!

  • 154. ...
    '24.1.26 1:27 AM (183.102.xxx.152)

    조카는 그렇다치고
    시누이 남편은 원래 내외하는 사이라
    한자리에 있는거 아닙니다.
    저도 시누이 여럿이지만 시누이 남편들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 155. 신기
    '24.1.26 6:56 AM (124.5.xxx.102)

    모녀가 밥먹고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요즘 다 맞벌이던데 직장생활 정신없어요.
    자기딸은 한가한가보죠?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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