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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싫다는분들 이렇게추운데도 겨울이좋아요?

저기용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24-01-23 19:29:28

손발시리고

 

미치겠네유~~~

 

나가기도 귀찮고

 

방콕만 하고싶어요

 

노숙자들

길고양이들

밖에 매져있는 진도견들

 

힘들겠죠?

IP : 117.110.xxx.20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엔
    '24.1.23 7:30 PM (14.32.xxx.215)

    사람이 늘어져요 ㅠ
    추워도 겨울이 쫌 나아요 저는...

  • 2. ...
    '24.1.23 7:31 PM (115.138.xxx.180)

    저는 해가 짧은 것만 싫지 더위보다는 추위가 나아요.
    따뜻하게 챙겨입으면 되니까요.
    길에서 산다면 겨울보다는 여름이겠지만 요즘은 여름도 살인더위라고 불릴 정도로 살기가 어렵죠.

  • 3. ...
    '24.1.23 7:33 PM (222.111.xxx.126)

    겨울은 껴입을 수나 있지만, 여름은 홀랑 벗을 수는 없으니까요
    홀랑 벗어도 더위는...

  • 4. ㅁㅁ
    '24.1.23 7:3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한여름폭염보단 지금이 나아요
    그 놈의 코 이후 후유증이 식은땀으로 목욕하는 체질이되서

  • 5. 여름엔
    '24.1.23 7:36 PM (175.114.xxx.40)

    겨울이 난거같고 겨울엔 여름이 난거같고
    전 여름이 난거 같아요;;;
    악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 6. 여름엔
    '24.1.23 7:37 PM (175.114.xxx.40)

    나은거 가 맞는 표현인듯싶네요;;;

  • 7.
    '24.1.23 7:38 PM (223.39.xxx.142)

    땀으로 목욕해도 여름이 낫네요
    추위도 많이 타고 추위는 생존의 문제잖아요
    더위도 그렇긴하지만 추위가 좀 더

  • 8. ㅇㅇ
    '24.1.23 7:38 PM (14.63.xxx.104)

    여름에도 힘들지만
    전 여름에 더 활동적이 돼요
    겨울에는 껴입어도 추워서 움츠러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음
    여름에 더워도 땡볕에 오래 있지 않잖아요
    근데 추우연 저는 잠깐도 나가기 싫더라구요
    에어컨 실컷틀어도 10만원도 안나오는데
    난방비는 20 만원이 흘쩍 ㅜ

  • 9. ㅇㅇ
    '24.1.23 7:39 PM (198.16.xxx.125) - 삭제된댓글

    여름에 기운달림. 여름엔 기운이 없으니 종합비타민을 사먹어야 하나? 싶어서
    실제로 주문하게 됨.
    너무 덥고,
    또.. 저는 여름에 많이 우울합니다.
    건조하고 추워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여름이랑 비교하면 겨울이 훨씬? 좋아요

  • 10. 겨울에
    '24.1.23 7:39 PM (123.199.xxx.114)

    옷많이 입고 밥먹으면 잘자는거 말고는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여름에는 티랑 바지만 입으니까 좋아요.
    그냥 공짜 한증막이다 하며 지내요.

  • 11. 그래서
    '24.1.23 7:41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봄가을이 좋아요. ㅎㅎㅎ

  • 12. 00
    '24.1.23 7:41 PM (123.215.xxx.241)

    땀 흘리고 지치는 여름보다는 추운 겨울이 나아요.

  • 13. ...
    '24.1.23 7:42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오늘 같은 날씨에도 야외 달리기 하고 왔어요
    여름엔 땀 많이 나서 싫어요

  • 14.
    '24.1.23 7:42 PM (117.110.xxx.203)

    저는 여름체질인가봐요


    여름엔


    활동적이다못해

    잘 싸돌아다녀요ㅎ

  • 15. ㅡㅡㅡㅡ
    '24.1.23 7: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겨울엔 껴입고 이불 속에 있으면 따뜻.
    외출도 껴입고 나가면 따뜻하잖아요.
    여름엔 아무리 벗어제껴도 그 무더운 느낌이 너무 싫어요.
    물론 에어컨 빵빵 틀면 시원하지만요.
    시원함보다는 따뜻함이 좋아요.

  • 16. ...
    '24.1.23 7:45 PM (223.62.xxx.159)

    네 여름은 벌레 때문에도 싫고 끈적끈적해서 싫어요.
    겨울은 그래도 바람이라도 상쾌하잖아요. 오늘도 나가서 걷고 왔는데 필파워 좋은 패딩점퍼 입고 융기모 팬츠에 패딩부츠 신고 귀달이 모자쓰고 마스크하고 거뜬히 다녔습니다. 하나도 안 추웠어요~~

  • 17. ....
    '24.1.23 7:47 PM (114.200.xxx.129)

    저는 여름 체질 맞아요..ㅠㅠㅠ 겨울되면 완전 사람이 게을러 지는게..ㅠㅠㅠ 움직이기가 싫어요...원글님이랑 저랑 비슷하네요.. 활동적이다 못해 완전 잘돌아다녀요.. 근데 겨울되면 내가 이렇게 게으른 사람이구나 싶게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ㅠㅠ

  • 18. 네네.
    '24.1.23 7:47 PM (119.69.xxx.42)

    그 숨막히는 더위에 땀쟁이는 지금 겨울이 너무 좋습니다..

  • 19. 폭염
    '24.1.23 7:49 PM (213.89.xxx.75)

    40도 지글지글 거리니까 애들도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고 귀에서 삐 소리나서 힘들었다할정도 라서요.
    저도 언젠가는 여름 길 걷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질지도 모르겠다는 공포감이 들 정도로 한여름 길거리는 무서울지경 이에요.

    차라리 겨울이 낫습니다. 한국 겨울은 겨울이 아니에요.
    군사 분계선 까지 올라간다면 문제거리가 되겠지만 서울까지는 가벼운 겨울이고 나들이 다니기 딱 좋지요.

  • 20. ...
    '24.1.23 7:50 PM (1.227.xxx.209)

    매일 이렇게 추운 건 아니니까요.

    여름엔 축 처져서 집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 21. 저도
    '24.1.23 7:51 PM (211.60.xxx.195)

    더워서 밖에 나가기도힘든 한여름보다는
    추운겨울이 나아요

  • 22. ㅇㅇ
    '24.1.23 7:54 PM (39.7.xxx.3)

    저도 추위를 너머 싫어해서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나아요. 전 조금만 추워지면 거의 활동을 안해서 훨씬 몸이 늘어져요

  • 23.
    '24.1.23 7:54 PM (121.165.xxx.101)

    그럼요. 매서운 칼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 24. 사바사
    '24.1.23 7:55 PM (125.142.xxx.31)

    자매.친정엄마는 여름을
    저는 몸에 열이 많고 특히 얼굴에 땀이 많아서 겨울이 좋네요.
    음식보관.벌레문제도 그렇구요.
    이런 저도 영하15도에서 더 내려가면 야외에서 오래버티긴 힘들어요. 그래서 겨울은 딱 부산날씨면 좋겠어요.
    여기 최고기온이 부산 최저기온이더라구요.

  • 25. ㅇㅇ
    '24.1.23 7:57 PM (123.111.xxx.211)

    저도 겨울이 나아요
    땀나고 끈적이는 거 싫어요 ㅜ

  • 26. ㅅ즈
    '24.1.23 8:00 PM (106.102.xxx.206)

    동물들과 가난한분들에게는 겨울이 얼마나 힘들까요

  • 27. 저도
    '24.1.23 8:00 PM (223.39.xxx.222)

    겨울보다 여름이 훨씬 좋았던 사람인데요
    소음인에 여름에도 손발 차가운 체질
    근데 올 여름 그 습도와 더위에 너무 지쳐서
    지금 이렇게 추운게 차라리 낫다 싶어요
    꽁꽁 싸매고 나가고 핫팩쥐고 좀 움직이면 나아지거든요
    사람이 훨씬 부지런해지는게 겨울이구나 싶습니다
    동남아가 날이 더워서 발전을 못한다는 말이 실감난 여름였어요
    그냥 지옥이였음 ㅠㅠ

  • 28. ..
    '24.1.23 8:01 PM (211.204.xxx.17)

    겨울엔 불때고 옷입으면 되는데
    여름엔 벌레 나오고 음식 잘상하고 곰팡이피고
    땀냄새 너무 싫어요

  • 29. dd
    '24.1.23 8:0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겨울이 여름보다 좋아요
    전기장판 틀고 있음 따뜻하고
    약간 추울때 나가서 걸으면 상쾌하잖아요
    여름은 나가기만 해도 땀이줄줄 끈적거려서 싫어요

  • 30. ㅁㅁ
    '24.1.23 8:0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없는이에게 여름이 더 나은것도 옛말
    이젠 여름폭염 쪽방에서 탈진해 죽잖아요

  • 31.
    '24.1.23 8:09 PM (175.201.xxx.163)

    에어컨 방마다 돌아가면 20만원은 거뜬하던데요
    공동전기료도 비싸지고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 높아서 끈적끈적, 가만히 있어도 불쾌해지는 여름 싫어요

  • 32. 프린
    '24.1.23 8:11 PM (183.100.xxx.75)

    OX선택인가요
    여름 싫다고 겨울이 좋다는건 아니죠
    여름도 싫고 겨울도 싫은데 그래도 실외생활 잘 안하니까 체온조절하기는 겨울이 더 나은듯 해요
    기초체온도 낮고 체온조절이 잘 안되는 신체라 여름은 너무 시원해도 더워도 에어컨 계속 켜니 더 힘든것 같아요

  • 33. ㅇㅇㅇ
    '24.1.23 8:15 PM (120.142.xxx.18)

    체질에 달렸죠. 전 봄부터 기지개를 켜고 생기가 살아나는 느낌. 여름이 피크. 생명을 느끼고 몸도 잘 움직이고 귀찮지 않아요. 그러다 낙엽지고 추워지면 인간도 동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진다는.

  • 34. ..
    '24.1.23 8:19 PM (175.211.xxx.182)

    여름만 기다려요~~~~~~

  • 35.
    '24.1.23 8:22 PM (210.126.xxx.33)

    추운건 얼마든지 견딜 수 있어요.
    콧구멍으로 차가운 바람이 슉슉 들어오면 상쾌해요.
    이상 여름 추녀.

  • 36. 저도
    '24.1.23 8:27 PM (175.117.xxx.137)

    네.
    추우면 정신은 멀쩡한데
    더우면 뇌까지 녹아요

  • 37. ㅇㅇ
    '24.1.23 8:30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겨울이 쪼오오오끔 더 나아요...

  • 38. ....
    '24.1.23 8:33 PM (125.240.xxx.160)

    네 겨울이 더 좋아요
    오늘정도 추위 견딜만해요~
    여름은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해요
    봄가을겨울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39. 이래도
    '24.1.23 8:34 PM (211.112.xxx.130)

    겨울이 더 좋아요. 오늘 걷는데 짜릿하게 상쾌하고
    기분 좋더라구요. 살면서 추위때문에 괴롭다 라고
    생각한적은 없었어요. 더위에 괴로와 환장하지.

  • 40.
    '24.1.23 8:46 PM (61.109.xxx.128)

    겨울이 더 좋아요
    정신이 번쩍 나는 느낌 움직이는것도 더 낫고요
    전 여름에 살이 더 쪄요

  • 41. 네 ㅎ
    '24.1.23 8:48 PM (61.101.xxx.163)

    올겨울 뭐 그렇게 춥지도 않았잖아요.ㅎ
    김장때 추운건 싫지만
    오늘같은 날 산책하는거 너무 좋음요.ㅎ

  • 42. ㄹㄹ
    '24.1.23 8:49 PM (59.18.xxx.107) - 삭제된댓글

    폭염40도면 삶의 의지를 잃어버려요
    근데 영하 40도는 어떻게든 살고싶어요
    여름에는 서로 신경건들이지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칼부림나요

  • 43. 보일러는
    '24.1.23 8:54 PM (112.162.xxx.38)

    참아져도 에어컨은 못참아요.
    지금도 여름 생각하면 너무 너무 싫고 두렵기까지 해요

  • 44.
    '24.1.23 8:56 PM (61.254.xxx.115)

    그럼요 추워도 코끝 쨍한겨울이 좋아요 이불속 포근하잖아요 여름은 에어컨 안켜고 살수도 없는 날씨에 에어컨 틀면 두통와요 나가면 땀범벅에 몸이.끈끈해져서 너무 싫어요 겨울은 쾌적하고 초파리도 없고 너무 좋아요 음식 신선도도 오래가고~

  • 45. ...
    '24.1.23 9:15 PM (222.236.xxx.238)

    여름의
    숨 턱턱 막히게 쪄죽는 더위, 꼬이는 초파리, 피 빨아먹는 모기, 장마철 이불 축축한 느낌 너무 불쾌해요.
    쾌적해보겠다고 에어컨 틀면 전 머리가 아파서 더 별로.
    겨울은 뽀송하고 상쾌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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