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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지웁니다

ㅇㅇ 조회수 : 22,275
작성일 : 2024-01-22 21:40:13

에고 대문에 오른 줄도 모르고 댓글 달고 그랬네요..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IP : 116.121.xxx.129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9:45 PM (220.118.xxx.37)

    셀프인테리어카페에 업자들이 많아서 그러더군요. 대각선 집 소음 만만치 않다고요.
    그래서 저는 위아래옆 네 집과과 대각선 네 집도 챙겼어요. 현관출입구도 달라서 비번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려서 들어가고 그랬죠.
    사실 대각선 아니라 밑 집이라도 저리 나오면 대책없긴 해요.

  • 2. ...
    '24.1.22 9:47 PM (116.36.xxx.130)

    남편분이나 동생들중 덩치좋으신 분이 한번 찾아뵙는것도 괜찮습니다.
    다 공사해서 입주하는거 뻔히 아는데 이러는건 진상이거든요.
    꼭 덩치좋은 분이 가서 이야기하길 권합니다.
    원글은 코빼기도 비추지 마시고요.

  • 3. ..
    '24.1.22 9:48 PM (77.136.xxx.159) - 삭제된댓글

    공사 소음 참 힘들죠
    하지만 적법한 시간 내에 공사하는 건 남들이 막을 수 없어요
    공동주택에서 고지 제대로 하시고 시간 지켜서 하시는거잖아요

    그런 경우 소위 빈정상해서 깽판치는 경우라고 하나요
    보통 사람들은 어휴 공사하네 하면서 시끄러워는 해도
    직접 현장까지 출동하는 유난은 안떨어요
    경험있는 분들 말대로 진상이 건수잡은건데 모른척하시는 게 나아요
    나중에 공사 끝나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시고요.
    지금은 뭐든 더 내놔라하고 받아놓고도 똑같이 소리날때마다 출동할 스타일이네요.

    그리고 댓글에서 코뺴기 어쩌고 하는것도
    사실 뒤에서 그렇게 삐죽대는 사람들은 뭘 해도 욕할 사람들이거든요
    인사 받고 그렇구나 하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인사 안받았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할거고요
    그러니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 4. ....
    '24.1.22 9:49 PM (1.232.xxx.61)

    지금이라도 가는 게 나을 듯

  • 5. ....
    '24.1.22 9:49 PM (114.204.xxx.203)

    인사하고 먹을거 라도 전하세요
    이 추운데 나가지고 못하고 힘들긴 하죠

  • 6. ...
    '24.1.22 9:51 PM (221.166.xxx.47)

    공사 소음있어도 좀만 참으면 되지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난 시끄러워도 귀찮아서 그렇게는 못하겠네. 안시끄럽게 공사하는집이 있나

  • 7. ㅇㅇ
    '24.1.22 9:52 PM (49.175.xxx.61)

    인사하는게 나을듯요,,,엘베에 9개 층이나 윗집이 공사한다고 써붙여놔서 각오는 했는데 머리 바로 위에서 공사하는줄,,깜놀했어요. 소음이 장난아니더라구요

  • 8. 77.136님은
    '24.1.22 9:54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묘하게 밉게 댓글쓰시네요.
    뒤에서 욕하는지 77님이 알아요?

    주인의 허락없이 남에 집에 들어가는건 주거침입죄에 해당하는거 아는 사람들은 압니다.
    경우없는 사람이니 남자분이 찾아가는게 낫습니다

  • 9. ㅇㅇ
    '24.1.22 9:55 PM (175.121.xxx.76)

    마음이 반반이에요
    내일이라도 오전 일찍 찾아가는 게 나을지..
    그냥 모른 척 할지..

  • 10. ...
    '24.1.22 9:55 PM (211.212.xxx.71)

    저도 며칠전 5층 아래집에서 철거하는데 못 견뎌서 집 버리고 나가있었어요. 철거하는 첫날 소음이 장난아니더라고요. 뭐 구축 살아서 다들 리모델링하고 들어오는데 처음 이틀정도만 견디면 되는데 뭘 또 저렇게까지하나싶긴 해요.

  • 11. ㅇㅇ
    '24.1.22 9:58 PM (175.121.xxx.76)

    나이가 드신 할아버지라서 추운 날씨에
    어디 나가기도 여의치 않을 거 같애요
    진짜 마음 같아서는 그 할아버지 데리고
    영화관에라도 가고 싶어요 ㅠ

  • 12. ...?
    '24.1.22 9:58 PM (77.136.xxx.159) - 삭제된댓글

    116.36.xxx.130님은 뭐 크게 찔리는 거 있으신가봐요?
    코빼기라는 말을 평온한 상태에서 그냥 쓰진 않으니까요
    혼자 급발진하는거 되게 웃긴다 ㅋ

  • 13. ..
    '24.1.22 9:59 PM (223.38.xxx.17)

    찾아가서 죄송하고 어쩌고 하는순간
    아마 그 집에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면
    이 집 탓이라 진상피우고 고쳐달라 돈달라 귀찮게 해요.
    신경쓰지마세요.
    경찰도 합법이라고 했다니, 진상피우면 원글님도
    경찰부르세요.
    친구집 아랫집 할머니가 저런식으로 나와서
    결국 주방 거실 벽지 공사해줬는데,
    입주한 다음해에 너희집때문에 자기집 주방싱크대
    무너질려고 한다고 진상피우면서 싱크대교체 요구해서
    한바탕 소리치며 다투고,
    그 뒤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도 안한다고 했어요.

  • 14. ...
    '24.1.22 9:59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코빼기란 단어에 급발진한건 너님이죠

  • 15. ...
    '24.1.22 10:01 PM (1.241.xxx.7)

    에혀.. 인테리어같이 큰 돈 쓰면서 그런돈 아끼지 말고 지금이라도 선물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선물에 더 약해요.

  • 16. ...?
    '24.1.22 10:01 PM (77.136.xxx.159) - 삭제된댓글

    왜저래 그랬는데 뭔지 알겠네요 ㅋ
    116.36.xxx.130님 저는 님이 제 위에 쓰신 글은 못봤고요
    원글에 주인이 코빼기도 안비춘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하셔서
    그런 사람들 신경쓸 필요 없다고 한말인데요 ㅋ

    오해하셨네요

  • 17. ...
    '24.1.22 10:01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다른 분들은 그러려니하는데 77님만 코빼기란 말에 혼자 주절댔잖아요.
    혼자 급발진한건 너님이라고요.ㅋ

  • 18. ...
    '24.1.22 10:03 PM (77.136.xxx.159) - 삭제된댓글

    저한테 너라고 한거나 사과하세요 지우고 튀지 마시고 ㅋ

  • 19. ㅇㅇ
    '24.1.22 10:04 PM (175.121.xxx.76)

    제 글로 괜히 다른 분들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코빼기란 단어는
    그런 뉘앙스를 받아서 제가 그냥 쓴 거입니다..

  • 20. 가셔서
    '24.1.22 10:07 P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인사하시고 선물하세요. 저희집이 대각선 윗집 진동소음으로 심신의 병얻고 이사했더랬네요. 대각선 집 소음도 똑같습니다.

  • 21. 악몽이...
    '24.1.22 10:07 PM (116.36.xxx.130)

    제가 저랬거든요.
    77님 죄송요.
    파바 롤케잌 다 잡수고도 관리실에 전화 부르스였어요
    마루가 다 썩어서 공사해야된다고 케잌돌리면서 당부했는데도
    몇번이나 소장한테서 전화왔었어요.
    지금생각하면 화딱지나서..
    이사와서 인사하는데 대뜸 얼마줬냐 묻고..

  • 22. 종일
    '24.1.22 10:13 PM (223.38.xxx.39)

    집에만 있는사람 스트레스 생각해 주셔야죠
    ㅜㅜ

  • 23. ㅇㅇ
    '24.1.22 10:2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공사 소음 정말심한날 언제인지 알려주고 어디 카페라도 가계시라고 커피쿠폰돌리는 경우 봤네요. 저도 소음때문에 집에 있는날은 넘 힘들더라구요.

  • 24. ...
    '24.1.22 10:21 PM (122.37.xxx.59)

    다른집 인테리어 해도 엘리베이터에 관리사무소가 붙여넣는 공지글만 있고 집주인은 한반도 인사안오던데요?
    소음 심해도 어쩔수 있나요 그냥 시간아 빨리 가라 하는거죠

  • 25. ..
    '24.1.22 10:23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엘베 따로 쓰는 옆통로 7층칸 되는 거리인데 프리랜서 일을 못 하고 늦잠 자야하는데 못 자서 괴로웠답니다
    절대 안정 취해야하는 사람이거나 소음에 민감한 사람은 힘들져
    할아버지 영화관 하루만 가도 되는 거 아니잖아요?
    매일 2만원 씩 공사하는 날 수 만큼 드리세요

  • 26. 솔직히
    '24.1.22 10:25 PM (211.248.xxx.147)

    그렇게 진상떠는분은 가서 인사한다고 마음풀어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다들 공사하고 들어오는데..소장부르고 경찰부를정도로 항의하지는 않죠

  • 27.
    '24.1.22 10:26 PM (1.241.xxx.48)

    커피 쿠폰이요? 정말 배려심이..
    저희 윗집 공사 거의 한달인데 집이 무너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했던건 열흘정도였어요. 와 정말 이러다 집도 무너지고 나도 돌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공사 하기전후 한번도 코빼기 보인적 없었어요.ㅋ
    코빼기라도 보였으면 좀 덜 화났을것 같긴해요.

  • 28. ...
    '24.1.22 10:33 PM (39.115.xxx.139) - 삭제된댓글

    이웃 공사 경험하신 분들은 얼마나 고통인지 다들 아실거예요
    진심으로 미안하면 진심으로 인사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며칠을 소음에 시달리면 제정신이기가 어렵습니다
    파바 롤케익(건강에도 도움이 안되는) 이런거 하지마시고
    집 밖으로 나가 계실 수 있게 커피 쿠폰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29. 어쩌면..
    '24.1.22 10:35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위 아랫 집들엔 인사와 선물이 간 걸 알고 더 화나신 걸 수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근처 대형커피샵 상품권이라도 들고 찾아가시길요.

  • 30. ㅇㅇ
    '24.1.22 10:42 PM (175.121.xxx.76)

    집앞에 카페 체인점이 좀 있고 던킨 도넛도 있어요
    카페 상품권을 매장에서도 파나요..

  • 31. ㅇㅇ
    '24.1.22 10:49 PM (49.164.xxx.30)

    제동생은 롤케잌 다 돌렸어요. 그라인 전체
    아무도 뭐라안했고..
    그게 얼굴보면 실상 뭐라 못해요..과일 사서 가보세요.. 댓글에 돈달라 난리친다는 어이없는댓글 스킵하시구요. 진짜 귀에대고 드릴로 파는느낌이에요

  • 32. ...
    '24.1.22 10:50 PM (116.120.xxx.216)

    여기 쓴 분들 의견 다 잘 참고하시고 의외의 상황도 하나 더 말씀드리면.. 그 분 자체가 평소 민원넣길 좋아하는 분일 수도 있어요. 생활의 무료함을 각종 관공서에 민원넣어서 찾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치매초기에도 잘 그러시구요. 유경험자로서 생각나서 알려드려요. 그러신거면 동네에서 유명하실거에요. 잘 알아보시고 원만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33. ..
    '24.1.22 10:59 PM (223.38.xxx.91)

    돈달란 어이없는 노인분한테 안당해봐서
    어이없는 댓글이란 소리가 나오는거에요.
    인사다 하고, 올수리 한달을 하고 들어왔지만
    우리윗집 아랫집도 그 뒤로 다 공사했으니 그려려니 해요.
    난 공사안하고 살거라고 생각하면 그 소리가 끔찍하지만
    새아파트 아닌이상 다들 언젠가 고칠거기에 참는거죠.

    상식적이지 못한 노인에게 과한 친절 베풀지 마세요. 절대.

  • 34. ㅇㅇ
    '24.1.22 11:24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저 대각선 소음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안마 의자만 돌아가도 힘들어요
    신축입니다

    당연히 지금이라도 칮아뵈어야죠

  • 35. ㅇㅇ
    '24.1.22 11:25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저 대각선 소음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안마 의자만 돌아가도 힘들어요
    신축입니다

    당연히 지금이라도 찾아뵈어야죠

  • 36. ...
    '24.1.23 3:57 AM (123.212.xxx.247)

    추운 겨울 지옥이에요.
    바로 윗층인줄.
    근데 7층이나 아래에서,,,,
    구조랑 내부 마감재 나쁘지 않음 그냥 삽시다요...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 37. 지나다가
    '24.1.23 4:02 AM (67.170.xxx.153)

    업체와 긴밀하게 소통하시면서 언제가 피크로 제일 소음이 많이 날지 알려달라하시고 이시간에 외출을 하십사 알려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알려드린시간을 타겟으로 찾아와 버럭대면 의도적인거겠지만요. 그시간만이라도 피해보려하고 하면 그분도 나름 노력하시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 38. ㅜㅜㅜ
    '24.1.23 4:11 AM (58.237.xxx.5)

    대각선윗집 공사로 미칠뻔 했어요
    수술하고 퇴원해서 집에서 요양중인데 흑흑
    철거할때 소리가 진짜 미칠 지경이었어서 이틀만 견디자했는데 지금 이주짼데 이젠 드릴소리가.. 휴 우리집 벽 뚫는줄.. 소파에 앉아있으면 천장 무너질 것 같아요 ㅠ
    진심 엘베에 공지 붙여놓은거.. 적힌 번호로 전화할뻔 했네요ㅠ
    근데 뭐 아파트 그 많은 세대 사람들 사정을 어찌 다 알겠어요
    가려면 남편한테 가라고하세요…

  • 39. 소음
    '24.1.23 4:42 AM (118.235.xxx.189)

    견디기 힘든 소음이긴 해요.
    우리집도 공사가 필요할때가
    올 수도 있다싶어 참습니다.

  • 40. 하하하
    '24.1.23 5:40 AM (213.89.xxx.75)

    웃기시는 댓글들 이세요.
    몇 년 전에 바로 윗 집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시끄럽다고 글 썼더니 그것도 못참냐
    늬들 애들 공부도 못하지 등등 벼라별 욕은 다 들어먹었었어요.
    근데 뭐요.
    서언무울~?

    원글님 할 필요도 없고 찾아갈 필요도 없어요.
    싹 무시해도 됩니다.
    지들이 어쩔거에요.
    그들도 이사가던 오래되던 인테리어 할터인데요.
    윗집 그렇게나 깨부수고 들어왔어도 선물은 커녕 인사도 없었어요.

  • 41. ..
    '24.1.23 6:44 AM (61.254.xxx.115)

    인테리어에는 큰돈도 턱턱 쓰면서 이웃에대한 배려가 너무 없으시네요
    코빼기도 안비치면 더 얄밉습니다. 저도 강남재건축 살았어서 그괴로움 말도 못하게 힘든거 알아요. 바로 윗집 아니고 3층 위였고고 바래 아래층도 했고 다 때려부수는데 정말 일주일 가까이 고막터지겠더군요. 비싼 내집에 맘대로 있을수도 없는게 화가 납니다
    인사하고 양해구하고.받아주심 다행이고 안받아주면 어쩔건데 하고 그냥 와야죠 인사하고 안하고는 정말 다릅니다 저도 처음 인테리어 한두번은 참았는데 참아준 고마움도 모르고 너무 뻔뻔스럽길래 (우리집택배 잘못간것도 집안에계속두고 돌려주지않음.택배기사랑 가니 내놓음) 이젠 항의해요 그럼 인사오더군요 시끄러운날 며칠은 죽을맛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기도 하는데 데리고 호텔가기도 쉬운게 아니에요

  • 42. 아파트 특성
    '24.1.23 6:52 AM (118.235.xxx.247)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참아야지
    너무들 하죠.
    저희 라인도 저,, 바로 옆집, 바로 위, 바로 아래 빼고
    거의 올수리를 다 했어요. 엘베에 공지만 하지 따로 뭘 하지 않아요.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아파트잖아요.
    아파트

  • 43. 선물좋아하네
    '24.1.23 7:50 AM (223.38.xxx.210)

    언제부터 공사할때 롤케익돌리고 과일돌리는게
    기본이고 예의가 됐나요.
    물론, 이웃간에 정으로 그럴수도 있지만
    마치 무슨 당연한 권리인양 입막음용으로 주고 받는거
    너무 부자연스럽고 이상해요.
    소음을 내서 죄송하다, 언제까지 끝내겠다는 공손한
    공지 한장이면 이해해야죠.공동주택에서.
    동의서 받으러 돌아다니게 하는 것도
    불필요한 요식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44. ..
    '24.1.23 8:23 AM (117.111.xxx.222) - 삭제된댓글

    우리 라인에 두 집 공사 중. 괴로워요

  • 45. ㄴㄴ
    '24.1.23 8:35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오, 진상의 정신구조는 이렇군요

    같은 꼴 당하면 절대 안참을 분이 이런 분 ㅋㅋ

  • 46. 저희 아파트
    '24.1.23 8:46 AM (219.249.xxx.181)

    관리실에선 옆위아래 5층집 모두에게 양해사인 받아오라더군요
    한층에 3집인데 위아래 5층이면 30가구정도..
    몇집 빼고 다 동의서 받았어요 20l 쓰레기봉투 3~5장씩 돌리구요 ㅜ
    공사 엄청 시끄러운거 맞으니 찾아가셔서 양래구하심이..
    앞으로 좋게 잘 지내야 할 이웃이기도 하니까요

  • 47. 작은 떡 한팩 받았
    '24.1.23 8:51 AM (112.157.xxx.159)

    엘베 앞에 공사 한다고 일정 적어 놓은 옆집
    일주일 넘게 공사 자재로 현관 나갈 때 마다 정신 없고
    남편이 야간 근무라 아침에 자는데 공사 기간 끝나고도 그렇게 드릴 공사를 며칠 더하더라구요
    소리 엄청 시끄럽습니다.
    찾아가서 인사 하시고 선물도 드리세요

  • 48. ...
    '24.1.23 9:23 AM (1.227.xxx.209)

    대각선 집이나 위아래 집이나 시끄럽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철거하는 동안 시끄러워 죽는 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들이야 카페나 도서관이라도 가지 날도 추운데 노인들 갈 데도 없어서 더 그런가봐요. 저희는 롤케익 드려도 안 받으시더라구요.

  • 49. ???
    '24.1.23 9:39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 이상합니다

    원인 제공한 가해자이면
    상대가 진상으로 반응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사과하고 예의를 갖춰야지요

    진상일 게 분명하니 하지 말라니
    세상 헛산 분들 많네요

  • 50. ???
    '24.1.23 9:40 A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 이상합니다

    원인 제공한 가해자이면
    상대가 진상으로 반응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사과하고 예의를 갖춰야지요

    진상일 게 분명하니 사과하지 말라니
    세상 헛산 분들 많네요

    그리고 피해입은 분들이 노인이건 장애인이건
    관계없는 데 묘하게 차별이 작동하네요

  • 51. 담담
    '24.1.23 9:48 AM (58.120.xxx.31)

    와 이 겨울에 인테리어 싸인받으러와서
    진짜 좋은 얼굴로 대하기 힘들더군요.
    인테리어 공사 3개월 마무리중인데 다시 다른 집에서
    공사예정 싸인받으러와서요ㅠㅠ
    뭐 선물이라도 돌리는게 기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추위에 며칠은 나가있어야하는데
    커피한잔정도는 미안한 맘에 돌릴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어르신들은 인테리어 공사 안하고 살아서
    내내 싸인해주고 소음견디기 진짜 힘드실거예요

  • 52. 선물을
    '24.1.23 10:17 AM (121.133.xxx.125)

    바래서가 아니라
    철거하는날 와서 복도에 한두시간이라도 앉아 겨셔 보면
    그 마음 알수 있지요.

    옆집이나 윗집이 아침에 나가서 밤에 오는 집이면
    더 시끄러워도 선물이 없어도 시끄러운지도 몰라요.

    할아버지 사우나라도 가서 쉬고 주무시라고
    상품권이라도 드리고, 잘 얘기해보세요.

    경찰아니어도
    저희 아파트는 그시끄럽다고 하면 공사중단해요.사인 한 집도요.

  • 53. 저도
    '24.1.23 10:22 AM (121.190.xxx.95)

    방학이나 한 겨울 처럼 집에 있는 날 인테리어 하루종이 타일 까는 공사하는데 정말 살의를 느끼겠던데요. 게다가 공사하는 인부들이 자재를 팍팍 놓는지 공사 소음만이 아닌 무슨 포대 같은 물건 던지는 소리나고.
    며칠 계속 되서 인테히어 담당자한테 전화했었어요. 너무 한거 아니냐고. 아파트 생활 22년만에 첨이었어요. 우리 단지가 30년된 아파트라 인테리어 하는 세대가 많아서 저희 라인데만 4집이 시차를 두고 했는데 미치는줄요.

  • 54. 그런데 섣불리
    '24.1.23 10:23 AM (121.190.xxx.95)

    그분만 선물 드렸다간 그 라인 다른 분들도 다 쫓아 오실듯요. 그냥 이리됐으니 모르쇠하시고 공사끝나고 그 어르신만 살짝 인사드리는게 나을듯요

  • 55. ..
    '24.1.23 10:25 AM (61.254.xxx.115)

    공공주택이라고 그들이 자길 위해서 공사하면 이웃들은 무조건 참아야하나요? 몇번 겪으니 정말 살면서 인테리어공사 안해야지 싶던데요 그들땜에 몇십억집에 살면서 나갈곳을 찾아다녀야 하나요?

  • 56. ..
    '24.1.23 10:26 AM (61.254.xxx.115)

    시끄럽다고 하면 공사중단하는 아파트 어딘지 너무 고맙네요~~

  • 57. .....
    '24.1.23 10:35 A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바로 위층 3주 전부터 공사 시작.
    철거날인가 2~3일 망치로 머리 두들겨 맞는기분. 편두통까지 있으니 미치겠더라구요
    우리 라인 공사 많이했는데 바로 윗층은 차원이 다름요
    근데 강제 외출 해야지 별수 있나요. 어쩌겠어요
    곽티슈하나 걸어놨더라구요 미안하다고

  • 58. 공사
    '24.1.23 10:35 AM (117.111.xxx.56)

    소음이 예상이 되지않고 쿵쿵쾅쾅 큰소음이들리니 심장이바운스바운스 한여름도 짜증나지만
    이추운날 내집에서 소음 때문에 편히 쉬지도 못하고 강제외출해야한다면 정말. 짜증날듯요

  • 59. ...
    '24.1.23 10:44 AM (116.33.xxx.189)

    후딱 가서 뭐라도 드리세요
    이건 논리로 할 문제가 아닌듯
    어휴
    저도 인테리어 했는데 전 공사 다 끝나고 선물 돌렸거든요.
    생각해보니 암 소리 안 해주셔서 넘나 감사.

  • 60. 글고
    '24.1.23 10:58 AM (61.254.xxx.115)

    당해보면 끝나고 인사는 아니에요 미리 인사가 낫지요 하는내내 솔직히 욕나옵니다 욕먹으면서 입주해서 행복하게 살고싶은건 아니겠지요..?

  • 61. 아래 위
    '24.1.23 11:08 A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대각선에 있는 집 총 16댁에 선물 드렸어요
    삼만원 가량하는 음료 세트랑 종량제 봉투 한 묶음씩요
    인테리어 공사가 합법이라고 해도 소음, 진동, 분진 등등
    이웃들을 너무 괴롭히니까요
    내 집 꾸미는데는 비싼 돈 들이는데
    이웃 선물을 인색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제 공사 끝나서 옆집 가족에게는 더 미안해서
    십만원 정도하는 선물 주문해 놨는데 배송오면 드릴려고요
    윗집 아랫집 아주머니께도 천혜향 좋은 걸로
    한 상자씩 드리려고 주문했고요
    청소 아주머니께도 좋은 선물을 드렸더니 공사 끝날 때까지
    감정 상하지 않게 엘리베이터 안과 옆집 앞까지 신경 써주시더라고요 저는 밤에 몰래 먼지떨이랑 수건 들고 나가서
    옆집 아래 위층 문이랑 복도, 세워놓은 자전거까지 닦아줬어요
    보양도 씌워주고요

  • 62. ..
    '24.1.23 11:24 AM (61.254.xxx.115)

    공사로 엘베로 두달간 자재 나르니 엘베 상태도 안좋아지더라구요
    문앞에 둔 자전거나 유모차는 어떻구요?.분진으로 쓸수도 없게 허옇게 덮였어요

  • 63. 소리
    '24.1.23 11:31 AM (222.233.xxx.132)

    바로 우리 옆집 ㅠㅠㅠ
    3주동안 공사했는데
    공사전 공사후 과자 한봉지 없었어요
    참 인성이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했네요

  • 64. ㅇㅇ
    '24.1.23 11:41 AM (223.38.xxx.7)

    40년 넘은 강남재건축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매일 인테리어 공사로 시끄러워요.
    저도 올수리하고 입주하면서 감사선물 돌렸고 살면서인테리어 공사 찬성 사인 여러번해줬지만 10년 넘게 살면서 선물 받아본 적 한번도 없고 바라지도 않아요.
    각종 누수와 배관공사 등등 자잘한 수리와 올수리로 너도 하고 나도 하고 누구든 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시끄러워도 그러려니~~~ 합니다.
    무너지기 전에 빨리 재건축이나 되길 바랄 뿐...ㅠㅠ
    옛날아파트라 그런지 층간소음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 65. 82는
    '24.1.23 12:01 PM (121.190.xxx.95)

    그래도 다들 매너 인심 좋으시네요. 그리 인테리어 위 아랫집해도 주인 얼굴 한번 본적없고 인테리어 업체 직원만 불쑥 벨눌러 나가서 싸인해달라고.
    그분들 주민 동의를 받아야하니 저녁에 불켜진집 확인하고 계속 벨 누르더군요

  • 66. 아니
    '24.1.23 12:16 PM (116.125.xxx.59)

    무슨 할아버지에게 커피 쿠폰이니 던킨도너츠니 영화관이니,, 님도 참 센스도 어지간히 없으심.

  • 67. 메이you
    '24.1.23 12:24 PM (1.224.xxx.246)

    게시판에 공사 현항 써 부쳐을텐데
    소음 심하게 나는 날 몇월 몇일~
    윗집 아랫집 인사한다는건 마음에서 나오는 배려인데
    의무인것처럼 말씀들 하시네요.
    그 할아버지 민원 넣었어도 소용 없어요.
    그냥 다시 오시면 죄송합니다 하고 말하시면 됩니다
    대형 커피숍 쿠폰이니 이런건 아닌거 같네요

  • 68. ...
    '24.1.23 12:3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센스가 없다고 하실일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공사 기간 내내 시끄럽진 않을 거고 가장 시끄러운 날이 있거든요. 이미 철거로 시끄러운 그런 날은 지나간 것 같은데... 목공공사도 아마 꽤 시끄러울 거에요. 할아버지 성향에 따라 다른데 크게 분란을 일으킬 분이라면 가장 소음이 많을 날에 식사라도 나가 드시라고 현금 얼마 드리면 어떨까 해요. 저도 대단하게 민원 들어왔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알아서 했어요. 당시 뭘 드린건 아니고 그냥 멱살잡히고 말았나 그래요. 저도 전화를 받았고요. 아마 첫날 철거 소음때문에 민원이 첫날 들어왔을 거에요. 미리 알려드렸으면 나가계셨겠죠.

  • 69. 선플
    '24.1.23 12:54 PM (182.226.xxx.161)

    윗집이 한달내내 공사햇어요.. 그때 몸이 아파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회사 그만두고.. 진짜 스트레스 말도 못하게 받았어요.. 그런데 인테리어집이고 윗집 들어올 사람들은 인사한번 안하더라고요.. 그래도 참았어요 인테리어 하고 들어와야지 어쩌겠냐 싶어서..그런데 화장실 누수에 애가 뛰니까 사람이 진짜 살의를 느끼더라고요. 저는 제가 그럴줄 몰랐는데.. 소음이라는게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이사후 귤한박스 사서 들고 왔는데.. 이것도 애가 하도 뛰어 민원 넣으니까 찾아왔어요. 얼마나 꼴뵈기 싫던지 귤 안먹고 거의 말라 비틀어져서 버렸습니다. 저라면 미리 찾아갑니다. 죄송하다고 말하고 조금만 참아주십사 공손히 말하겠어요. 그랬다면 저는 훨씬 이해를 했을겁니다.

  • 70. 그 정도면
    '24.1.23 1:14 PM (125.178.xxx.170)

    부부가 가서 인사드리고
    양해구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 소음 심각함 다들 알잖아요.

    다른 집은 돌렸고 후회되신다니
    그 할아버지댁에도 들고 한 번 가세요.

    그래도 선물 돌리신 원글님은 좋은 분이네요.
    대부분 그런 거 없잖아요.
    20년 넘은 아파트 저희 라인 26집 중 거의 20집 공사했는데
    바로 위층 한 집만 휴지 들고 오더군요.

    저는 공사 소리 하도 데여 살면서 공사는 꿈도 안 꾸고
    새집으로 이사갈 계획 중이네요.

  • 71. ㅇㅇ
    '24.1.23 1:53 PM (211.60.xxx.194)

    이 추운 날 어디나갈수도 없고 미치죠.
    샷시라도 하는 날에는 진짜 집에 있을수도 없어요.
    아무리 적법한 공사에도 이웃들에게 어느 정도 표시하는게 맞아요.

  • 72. ...
    '24.1.23 2:27 PM (180.70.xxx.60)

    원글님
    윗집, 아랫집, 대각선 집
    인테리어 경험 못해보셨군요
    코로나시기에 같은라인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그 집에서 화장실 때려부셔서
    저희집 화장실 선반에 디퓨져 진동으로 떨어져 깨졌구요
    애들은 내리치는 소리, 샌딩소리에
    줌 수업 하나도 못들어서
    점심시간에 친정으로 달려가서 오후수업 들었어요

    멀쩡한 사람
    진상 만들지 마시라구요

  • 73. ...
    '24.1.23 2:28 PM (14.36.xxx.99)

    찾아가지 마세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면 소용 없어요
    합법적으로 시간 다 지키는데 왜 뭐라 하나요? 본인들도 언젠가는 리모델링 할껀데

    그거하나 못 참나요? 새벽이나 밤늦게 하는것도 아니고

    꼭 뭘 받아야 시끄러운게 참아지나요?

  • 74. ㅇㅇ
    '24.1.23 2:44 PM (175.121.xxx.76)

    오전에 과일 한 박스 사서 집에 갔는데
    안계시더라구요. 메모 쪽지에 죄송하다는 내용 남겨놓고
    왔어요
    같은 층 챙기지 않은 집들이 신경쓰이네요
    늦었지만 챙기지 않은 집들 이제라도 다 챙길까봐요

  • 75. ㄴㄴ
    '24.1.23 3:43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네 이제라도 인사다니세요

  • 76. 와..
    '24.1.23 3:52 PM (223.38.xxx.110)

    쓰레기봉투에서 시작해서 상품권까지..
    난리들이 나셨네요.
    이제 나중엔 전세대 선물 안하면 공사못한다는 룰도
    생기겠어요.
    그까짓거 떡, 과일,롤케익 못얻어먹어 환장했나요?
    상식적인 선에서 공사가 어떻게 소음이 안납니까.
    시간 지켜서,날짜지켜서 하고.
    혹여라도 공사로 인해 물리적인 피해가 가면 그걸 온전히
    보상하는게 맞죠.
    상품권 가지고가면 싸인해주고, 쓰레기봉투 가지고가면
    냉대하는 날도 곧 오겠네요.
    데시벨,시간 정해서 법으로 정하면 따르겠지만
    측량할수도 없는 개개인의 불만을
    알아서 감별해내고 선물해야 한다는 이상한 문화조성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저는 살면서 인테리어 벽지.바닥만 해봤지만
    올수리 하는집,화장실 때려부수는집 다 참았어요.
    공동주택이잖아요.
    언젠가는 할수도 있는 인테리어인데. 참 뭘 그리들 바라는지.
    차라리 일년 중에 인테리어 할수 있는 달을 정해서
    그때 다갇이 때려부숴요. 한번에 끝내게.
    또 그건싫죠?

  • 77. 저도
    '24.1.23 4:16 PM (49.168.xxx.237)

    항상 이런공사 한다하면 편하게 하시라고 했어요. 그때는 제가 직장다닐때라 이 정도 소음인지 생각하지 못했어요. 코로나 막바지 겨울에 40일 가까이 아랫집이 공사하는데 정말 전쟁났나 싶을정도의 소음이 나요. 공사업체만 큰 소음 발생한다 두세번 오더군요. 그 고통 말로 표현 못해요.

  • 78. ..
    '24.1.23 4:20 PM (61.254.xxx.115)

    차암나 측량할수도 없는 개개인의 불만요? 공동주택이니 공사못하게 법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남한테 피해주는건 괜찮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지???

  • 79. 챙기는거보다
    '24.1.23 4:30 PM (121.133.xxx.125)

    하도 시끄러워서 올라가봤더니
    두분이 철거를 하루종일 하더군요.

    그냥 여러명을 불러 철거시간을 줄임 좋은데
    절대 그리는 안해서 철거가 여러날 걸리더라고요.

    저소음 인테리어는 열달 걸려도 상관없으니
    철거만 약속한 날짜에 단시간에 해주면 좋겠더라고요.

  • 80. ..
    '24.1.23 5:00 PM (61.254.xxx.115)

    세상엔 인테리어 안고치고 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소수의 돈많은 사람땜에다수가 참고 지내라는건 불합리한 법이죠

  • 81. ..
    '24.1.23 5:3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큰돈들여서하면서
    주변집들한테 인사하는 비용을 아끼면 안됩니다
    소음들릴때 마다 더 밉고 참기힘들겁니다
    저런사람들이 소음소리에 더 민감하게 항의하기도...
    그렇게 돈 아까우면 남 괴롭히지 말고 인테리어포기하고 사세요.

  • 82. ..
    '24.1.23 5:37 PM (61.254.xxx.115)

    게다가 고양이 개키우는 집들은 갸들 다 토하고 며칠동안 스트레스로 밥못먹고 6.25 동란났나 싶게 시끄러우니 제발 주인들은 어디 오피스텔에 피신해있고 오지도 않으면서 주민들에게 나는 거릴낄것없다 그러고 살면 안된다고 봐요 주민들은 무슨 죄랍니기?

  • 83. 동네아낙
    '24.1.23 5:53 PM (115.137.xxx.98)

    선물요?? 주민동의서를 받으셨어야... 당장은 벌어진 일이니 선물 들고 찾아가 보셔요. 할아버지가 이 겨울에 힘드시죠. 그래도 어쩌겠냐고 공사는 해야 하니.. 죄송하다고. 요즘은 엘베에 가장 소음이 심한 날 등등을 표로 만들어 써붙이더라구요.

  • 84. 모시고
    '24.1.23 6:20 PM (124.57.xxx.214)

    나가 따뜻한 설렁탕이라도 한그릇 사드리고
    죄송하다고 하세요. 마음도 풀어지시게...

  • 85. 진짜
    '24.1.23 6:27 PM (49.164.xxx.30)

    인성보이는 양심 없는 댓글보이네요..합법이면
    참아야돼요? 그리고 저기 위 223.38은 진상만난이유가 있음..본인이 개진상이라..참 못됐다

  • 86. ......
    '24.1.23 6:27 PM (106.102.xxx.52)

    진상 무서운지들 모르시네.
    주변에서 말릴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 87. ...
    '24.1.23 6:47 PM (110.12.xxx.155)

    선물을 할 거면 위아래 대긱선 집 외에
    해당 라인 전체에 다 돌리는 게 낫지 않나요?
    다른 집들도 다 시끄러워요.
    공사시 아예 그 예산이 들어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해당 라인 주거인들에게 보통 피해주는 게 아니거든요.
    당신도 입주할 때에 수리할 거 아니냐고 하지 마세요.
    그 엄두가 안 나서 시도 못했고
    신축 오니 제일 좋은 게 수리소음 안 듣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제집이 올수리해야 한다면
    그 예산을 아끼지는 않을 겁니다.
    주인이 직접 갈 필요 없어요.
    누구든 공사책임자가 가서 동의서 받았어야죠.

  • 88. 저희
    '24.1.23 7:22 PM (1.250.xxx.105)

    아파트도 리모델링 하는데 그 소음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더라구요
    한참 위에층에 대각선이데도요,,,
    떡 돌렸는데 사실 한우세트 준다고 해도 싫을정도예요

  • 89.
    '24.1.23 7:23 PM (1.229.xxx.228)

    지금 피해자는 원글님이 아니예요
    그 어르신이 난리친 부분은 있지만 공사소음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합니다. 합법이라고 넘 당당하신 듯.

  • 90. 제경험상
    '24.1.23 8:07 PM (223.39.xxx.142)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돈 꼭 안써도돼요 양해 쪽지나 편지라도 아님 그냥 인사라도 괜찮아요 법을 떠나서 사람간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지요
    저는 인테리어 바닥 도배 두개만 했는데 선물 다 돌렸어요
    앞집은 한달가까이 소음공사하고도 인사한번 없고 엘베앞마주쳐도 쌩까더라고요 진짜 솔직히 별로였어요

    앞집은 진짜 큰 공사 한달가까이 하고도

  • 91. 제경험상
    '24.1.23 8:07 PM (223.39.xxx.142)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돈 꼭 안써도돼요 양해 쪽지나 편지라도 아님 그냥 인사라도 괜찮아요 법을 떠나서 사람간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지요
    저는 인테리어 바닥 도배 두개만 했는데 선물 다 돌렸어요
    앞집은 한달가까이 소음공사하고도 인사한번 없고 엘베앞마주쳐도 쌩까더라고요 진짜 솔직히 별로였어요

  • 92. 제경험상
    '24.1.23 8:08 PM (223.39.xxx.142)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돈 꼭 안써도돼요 양해 쪽지나 편지라도 아님 그냥 인사라도 괜찮아요 법을 떠나서 사람간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지요
    저는 인테리어 바닥 도배 두개만 했는데 선물 다 돌렸어요
    앞집은 한달가까이 소음공사하고도 인사한번 없고 엘베앞마주쳐도 쌩까더라고요 진짜 솔직히 별로였어요
    저같음 웃으면서 많이 시끄러우셨죠 한마디라도 하겠어요
    말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고..

  • 93. 제경험상
    '24.1.23 8:10 PM (223.39.xxx.142)

    지금이라도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돈 꼭 안써도돼요 양해 쪽지나 편지라도 아님 그냥 인사라도 괜찮아요 법을 떠나서 사람간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지요
    저는 인테리어 바닥 도배 두개만 했는데 선물 다 돌렸어요
    앞집은 한달가까이 소음공사하고도 인사한번 없고 엘베앞마주쳐도 쌩까더라고요 진짜 솔직히 별로였어요
    저같음 미안한 얼굴로 많이 시끄러우셨죠 한마디라도 하겠어요
    말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고..

  • 94. 휴식
    '24.1.23 8:11 PM (125.176.xxx.8)

    겨울에 공사하면 진짜 집에 있는사람은 힘들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참는수밖에
    살다가 우리도 언제 어디서 뭐가 터져 수리할수도 있고

  • 95. ..
    '24.1.23 8:15 PM (61.254.xxx.115)

    한우세트요? 칫. 차라리 암것도 안받고 공사 안하는게 좋아요 하루 십만원씩 준다해도 싫단 말입니다 그 고통은 말로 다 못해요 안겪어봤음 말을 말아요~~

  • 96. ..
    '24.1.23 8:18 PM (61.254.xxx.115)

    누구나,언젠간 할수있는 인테리어라구요? 안해요 안할거라구요 주변인들 다 얼마나 괴로운지 아니까요 저는 이제.사인 받ㅇ러 오면 안해주고 돌려보내요 그래도 어차피 공사하니깐요

  • 97. ㅇㅇ
    '24.1.23 8:25 PM (39.7.xxx.67)

    동의서야 받았죠. 요즘은 동의서가 없으면 인테리어
    공사허가가 안나요.
    다만 동의서를 제가 받으러 다닐 걸 그랬다 싶어요
    그때 양해 말씀도 함께 하면서요.
    오늘 과일 갖다 드렸으나 필요없다,
    가져가라고 관리소로 연락왔다고 해요 ㅠ
    사실 처음에는 욕실과 도배, 붙박이장만 하려고
    했어요. 근데 업체들이 부분 인테리어는 안한다는 거예요.

    이사를 무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 98. ㅇㅇ
    '24.1.23 8:32 PM (39.7.xxx.67)

    공동주택인데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거는 아닌 거 같아요,
    공동주택이니 최소한만 해야되는 거였는데..
    인테리어 결정하고 관련 유튜브 많이 봤는데
    그 시간들이 어리석게 여겨질 정도네요.

  • 99. ....
    '24.1.23 10:02 PM (223.38.xxx.200)

    세대수 많은 아파트라 항상 한두집은 인테리어 공사중이고
    동의서 지금까지 굉장히 많이 서명해줬는데
    뭐 돌린집 거의 없어요.
    굳이 안돌려도 되고 뭐라하는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시간만 지키시면 너무 저자세로 하지 마세요.
    기본소음은 어쩔수 없는거죠.

  • 100. 공사안한다?
    '24.1.24 8:02 PM (223.38.xxx.70)

    돈이 아주 많아서 신축만 살거나
    돈이 너무 없어서 고치지도 못하고 사는거겠죠.
    쓰레기봉투 돌리는것도 민망해서 안줬으면 하는마당에
    선물..과해요. 뭐 죄졌어요?
    공지한대로 지켜서 하면 됐지
    싸인을 해주네 마네..놀부심보가 따로없네요.
    법으로 교통정리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공사할 권리를 제대로 주든가 못하게 하든가.
    선물까지 하며 공사하고 싶지 않네요.
    내가 원해서 하는게 선물이지 바라는 사람들한테
    주고 싶지 않아요.
    뭐 바라는 문화 진짜 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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