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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선산 다 봤어요

선산 조회수 : 10,579
작성일 : 2024-01-20 00:44:19

음.. 제목은 말할 수 없는 두편의 영화가 떠오릅니다.

제목을 말하면 스포가 됩니다.

스토리상 걸리는게 두개 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있게 잘 풀어갑니다.

선산으로 인해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쟝르는 무속 한스푼에 스릴러 두스푼에 가족 두스푼 경찰 두스푼이 섞여있어요.

저의 별점은 3.5입니다.

추천합니다.

IP : 211.250.xxx.1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편 재미없는거만
    '24.1.20 12:46 AM (180.68.xxx.158)

    참으면,
    나름 쫄깃하네요.

  • 2. ㅇㅇ
    '24.1.20 1:03 AM (211.251.xxx.199)

    아 뭐야?
    뭔데?
    으악
    왜?
    이런 ~
    덴장

  • 3.
    '24.1.20 1:06 A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무당 나오고
    그런 음침한 분위기 나오나요.

  • 4. ..
    '24.1.20 1:07 AM (110.9.xxx.127)

    스킵하면서 봤네요

    저는 2점?

  • 5.
    '24.1.20 1:24 AM (14.52.xxx.210)

    초반 늘어짐에 오기로 보게돼요. 결말이 궁금해서.
    기대보단 별로.. 김현주 연기는 좋았어요.

  • 6. 코코넛
    '24.1.20 1:28 AM (219.248.xxx.19)

    전 1.5

  • 7. 왠지
    '24.1.20 1:37 AM (125.132.xxx.204)

    곡성?이 생각나요

  • 8. ooo
    '24.1.20 1:46 AM (182.228.xxx.177)

    3편까지 보다가 전개가 너무 뻔하고 늘어져서
    그냥 마지막회 봤는데 시간 절약 잘 했다 싶어요.
    너무 흔하고 뻔한 소재들이 지겨웠고
    김현주씨 연기는 괜찮았어요.

  • 9. ㅇㅇ
    '24.1.20 2:25 AM (211.221.xxx.180)

    저도 3.5 주고 싶어요.
    중간 중간 나오는 서사가 몰입을 방해하지만 나름 긴장감있게 잘 연출했어요. 평타이상입니다. 김현주는 나이 들어도 너무 이쁘네요. 곱고 자연스러우니 주름도 이쁩니다.ㅎㅎ

  • 10. ㅎㅎㅎ
    '24.1.20 2:27 AM (211.58.xxx.161)

    저도 괜찮았어요
    귀신얘기나 뭐 곡성같은 그런따위면 시간아까운데
    나름 생각할거리도 있었어요

  • 11.
    '24.1.20 3:45 AM (223.38.xxx.182)

    평이 갈리니… 볼까 말까 망설여지네요 ㅎㅎ

  • 12. ..
    '24.1.20 4:28 AM (121.131.xxx.116)

    신문에서 기사 보고 봐도 괜찮을까 하고
    있었어요. 영화 곡성 보고 기분나쁜 공포를
    느껴서..
    기사 소개만 보고 곡성이 자연스럽게 연상

  • 13. 선플
    '24.1.20 7:04 AM (182.226.xxx.161)

    저는 곡성같은거 못 봐요 무서워서..선산은 재밌었어요!

  • 14.
    '24.1.20 8:26 AM (125.135.xxx.232)

    곡성하고는 포인트가 다른데요
    무당이 나온다는 것과 으쓰쓰한 분위기외엔 그닥 접점이 없어요ᆢ주제도 완전히 다르구요
    작은 스맛폰으로 집중하면서 보기 힘든데 제가 논스톱으로 밤에 6편 다 본 걸 보면 볼만 하다는 결론ᆢ ᆢ
    근데 예상했었던 스토리가 아니라 단순하고 흔한 인간의 욕망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게 좀 아쉬웠어요ᆢ선산 예고는 뭔가 숨겨진 비밀이나 오컬트 느낌이 났었는데요
    덧붙여 개인적으로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박희순이 여기서 그런 얼굴을 하고 나와서 좀 빠졌어요ᆢ음침한 목소리 때문에 싫어한 배우였는데 빠지고 듣는 목소리는 천상 배우해야할 목소리로 들린다는 ㅎ
    상처입은 남자의 얼굴을 표현하는 박희순 ᆢ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 15. 재미없음
    '24.1.20 9:27 AM (106.101.xxx.194)

    배우들 연기가 모두 작위적, 내용은 이끼+곡성+사바하로 어디서 들어본 진부한 소재들의 조합, 솔직히 별 2도 아까움

  • 16. 박휘순 얼굴
    '24.1.20 9:33 AM (106.102.xxx.175)

    왕좌의 게임 왜소증 배우
    티리언 라니스터 연상됩니다 ㅎ
    분위기 있고 슬픈 눈을 가졌어요

  • 17. 선산
    '24.1.20 9:44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넘 재미없음.

  • 18. 그러면
    '24.1.20 10:42 AM (211.250.xxx.112)

    제 취향이 이상한걸로.
    경성크리쳐보다 재미있었고 저는 외계인도 재미있었거든요.
    오컬트는 시청자를 낚기위한 도구이고 가족애가 중심인 드라마였어요.

  • 19. ㅋㅋ
    '24.1.20 12:24 PM (58.230.xxx.20)

    박성훈때매 보려했는데

  • 20. 그리고
    '24.1.20 12:37 PM (211.250.xxx.112)

    김현주-박희순은 트롤리에서 부부로 출연했고
    김현주는 와쳐에 출연했는데요
    마지막에 김현주가 자기가 살려고 갈등하는 부분에서 트롤리와 와쳐가 생각나서 좋았어요.

  • 21. ㅌㅌ
    '24.1.20 3:34 PM (58.230.xxx.20)

    볼만함 속도1.5배속

  • 22. 원글님
    '24.1.27 12:24 AM (49.163.xxx.104)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경성크리쳐도 외계인도 선산도 다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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