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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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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고장나면 아들 불러요?

이상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4-01-19 10:11:05

베스트글요. AS불러서 못고치면 본인이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아들 불러서 고치라 하고 결국 아들이 사게 하나요. 

IP : 183.98.xxx.5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4.1.19 10:11 AM (121.138.xxx.95)

    시어머니 몇세신가요?

  • 2. ㅈㄴㄱㄷ
    '24.1.19 10:12 AM (175.113.xxx.3)

    내 말이요. 그냥 차라리 아들아 새 세탁기 하나 사다오 대놓고 말하는 게 낫지 고장난 걸 왜 아들을 부를까 그게 이상하고 싫은 거에요.

  • 3. ...
    '24.1.19 10:12 AM (115.138.xxx.180)

    잘 안 되면 와서 봐달라고 할 수 있지않나요?
    노인들이 일생기면 자식부터 생각나지 고객센터 ARS 상대가 쉬운건 아니잖아요.
    우리나 잘합시다.

  • 4. 에휴
    '24.1.19 10:13 AM (58.148.xxx.110)

    효도는 셀프라면서요
    며느리 안부르고 아들불렀으면 된거 아닌가요??
    왜 이리 난리인지 원

  • 5. 그게
    '24.1.19 10:14 AM (121.134.xxx.200)

    새로 사달라의 다른말

  • 6. As
    '24.1.19 10:14 AM (14.32.xxx.215)

    못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새시어머니가 그랬는데 사달라는것도 절대 아님

  • 7. . . .
    '24.1.19 10:15 AM (180.70.xxx.60)

    많이읽은 글... 글 말씀이죠?
    저도 요즘 누가 세탁기를 아들이 고치나 했어요
    칠십 후반 제 시어머니도 에어컨을 네이버로 가격 보고 하이마트 가는 세상인데요

    사달라고 부른거죠
    고칠꺼면 as 부르고요

  • 8. ..
    '24.1.19 10:16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아들 부를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큰일인가?
    그리고 아들이 세탁기 사드릴수도 있고 그런거지
    새로 글파면서까지 씹을 일입니까?

  • 9. ㅡㅡㅡㅡ
    '24.1.19 10:1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떤 노인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시골에 사는 노인들은 가전같은거 고장 났을때
    as 연락하는건 생각도 못하는 노인들도 많긴 하더라구요.
    옛날 순돌이아빠만 생각하는 듯.

  • 10. ..
    '24.1.19 10:16 AM (118.235.xxx.177)

    아들들이 근처 살거나 착해서?버릇을 그리 들여놔서 가는거 아니에요? 티비가 안나온다 (리모컨이 안됨) 핸드폰 글씨가 갑자기 작아졌다 그런걸 아들에게 연락하는거죠
    저희 남편이나 아주버님 같은 경우엔 에이에스 부르라고 할거 같은데요 ㅎㅎ

  • 11.
    '24.1.19 10:17 AM (218.155.xxx.211)

    연세가 많으심 그럴 수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저 한테 전화하셔서 제가 as기사 불러드리고 약속잡고
    as기사도 저랑 통화하고 어디 고장 났다 얘기하고 그래요.
    친정부모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늙음이더라구요

  • 12. 12
    '24.1.19 10:17 AM (121.134.xxx.200)

    저도 뭐 고치려면 AS 번호 찾기도 귀찮고
    인터넷 접수하려면 모델명 다 찾아서 올려야되고
    구입시기...당연히 기억 안 나죠
    연세 드시면 알게됩니다

  • 13. ..
    '24.1.19 10:17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서울에 살아도 부르면 달려와서 새거 사주니까 부른거죠

    부를만 하니까 부른건데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지요?

  • 14. ㅎㅎㅎㅎ
    '24.1.19 10:19 AM (211.192.xxx.145)

    실제로 아버지 세대엔 남자들이 뚝딱뚝딱 잘 고쳤잖아요.
    저도 스무살 전까진 뭔가 안돼면 드라이버부터 찾았는걸요.
    우리 집도 저나 아들이 이젠 안되겠다 하면 그때 기사 부르자, 새로 사자 한다고요.

  • 15.
    '24.1.19 10:19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시댁 구석구석 가전ㆍ가구 다 알아서 하는 편인데
    이런거 갖고 아들 찾아요?
    이런글 씁쓸해요. 며느리 안찾으니 그나마 깨인 시모 아닌가요?

  • 16. 세상에는
    '24.1.19 10:19 AM (14.49.xxx.105)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요

    아들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좀 경계선에 있을 확률이 높구요, 그걸 이해 못해서 화가 나는 며느리도 똑같은 수준일거예요
    우리 시모가 좀 많이 모자라서 아들 찾는구나.생각하면 속 편해요
    근데 아들이 엄마 닮아 모자라게 세탁기까지 사주고 오면 어이없긴 하죠
    모자란거...죽을때까지 답 없는데 어째요

  • 17. ㅇㅂㅇ
    '24.1.19 10:20 AM (182.215.xxx.32)

    AS 번호는.. 삼성이면 삼성서비스 부르면 되고 LG면 LG부르면 되는데
    아들이 바쁜데 거기까지 오는 거 힘들거라는 생각이 있으면 아들 안부르죠

    근데 나이 먹으면서 점점더 자기 중심적이 되더라구요
    전두엽이 퇴화하기 때문이겠죠
    저희 엄마도 한번씩 스스로에게 놀라시더라구요
    어이구! 내가 내 생각만 했구나! 안그럴려고 하는데도! 이러셨어요

  • 18. 저는
    '24.1.19 10:21 AM (121.134.xxx.200)

    뭐가 안되면 일단 때려봅니다

  • 19.
    '24.1.19 10:21 AM (218.155.xxx.211)

    저도 당장 급하게 노트북이나 핸펀 안되면 고딩 아들 찾는데
    이런글 씁쓸하네요.

  • 20. ....
    '24.1.19 10:22 AM (114.200.xxx.129)

    211님 의견에 공감요... 솔직히 우리집도 아버지를 비롯해서 남동생이 뚝딱뚝딱 잘 고쳐요
    저는 엄마 닮았는지 완전 기계치이거든요
    남동생선에서도 해결이 안되면as 부르는편인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
    설마 사달라고 불러겠어요.????

  • 21. ..
    '24.1.19 10:22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사위를 불러서 새거 사주고가면 괜찮으신걸까요?

  • 22. 노인되면
    '24.1.19 10:22 AM (14.55.xxx.20)

    수동적으로 살고 돈도없고 사회생활 안해본 분들은 도대체가 무얼 스스로 할 엄두를 못내요 뒷감당이 전혀 안되니까요 그게이해 안되세요? 차 사고 나면 보험회사 부르거나 경찰 부르지 않고 아빠 애인 주변사람부터 부르쟎아요 돈쓰고 차운전하고 주체적으로 사는 것 같던 요즘사람도 그런데 옛날 어르신들 말해 뭐해요

  • 23. ...
    '24.1.19 10:23 AM (115.138.xxx.180)

    고깝게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노인들 뭐 잘모른다고 와서 눈탱이 맞추는 일들 얼마나 많은데요.
    노인들이 그런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러니 자식을 찾을 수 밖에요.

  • 24. ..
    '24.1.19 10:23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사위를 불러서 새거 사주고가면 괜찮으사걸까요?

  • 25. ...
    '24.1.19 10:23 AM (202.20.xxx.210)

    자 기계가 고장났다.. 잘 모르겠다. 그럼 A/S번호 찾아서 누르는 겁니다... 아들이 A/S기사가 아니잖아요.. 대체 왜 그러는 거에요...

  • 26. 글보면
    '24.1.19 10:25 AM (183.98.xxx.56)

    다른 아들 불러서 못고치니 또다른 아들 부른거잖아요. 세탁기 고장나면 해결할때까지 아들 줄줄이 불러야 하냔거죠.

  • 27. ...
    '24.1.19 10:26 AM (114.200.xxx.129)

    젊은사람들도 잘 모르면 눈탱이는 맞을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기계에 관해서는 얼마든지 눈탱이맞을수 있을것 같아요. 1만원으로 끝낼것도 10만원 달라고 하면 이게 진짜 10만원짜리인가 하고 지불할것 같거든요. 근데 노인들은 더 하겠죠 ..
    그 관련해서 하나도 모르면... 눈탱이는 얼마든지 맞을수 있겠던데요

  • 28. 이게
    '24.1.19 10:26 AM (58.148.xxx.110)

    세탁기 고장났다고 아들불렀단게 1박2일 글써서 욕먹을 일인가요?
    80넘어봐요
    님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노인들한테는 엄청난 일일수도 있는겁니다

  • 29. ..
    '24.1.19 10:28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피해보는 건가요? 그거아님 아들이든 손자든 자기맘이죠

  • 30. ....
    '24.1.19 10:28 AM (121.132.xxx.12)

    기계음 접수가 쉬운가요?

    자식이 대신 접수해줄 수도 있지 뭐가 이렇게 난리랍니까?

    친정엄마가 전화도 그럴거예요?

    뭐 전화한통에 글도 새로 파고.. 뭔 난리랍니까...
    저정도로 전화했다고 난리 치시는 분들은 심리가 궁금......

  • 31. ..
    '24.1.19 10:30 AM (211.208.xxx.199)

    칠십 후반 연세에 네이버로.가격 비교하고
    하이마트로 구매하러 달려가는.분은
    상위 몇프로로 깨인 분이죠.
    그걸 일반화하시면 안돼요.
    우리 엄니 똑똑해요 자랑 하시나?
    "아드을~ 세탁기가 고장났어"
    "에이에스 불러요"
    "전화번호도 모르겠고 전화해서 뭐라고 설명하지?"
    "제가 일단 갈게요"
    이게 그 연세 어머니 보통 모자간의 수순 아닌가요?
    세탁기.고장났다고 아들 부른다고 욕할것은 아니라고.봐요.

  • 32. 36589
    '24.1.19 10:30 AM (121.138.xxx.95)

    시어머니들 납시셨네

  • 33. ㅎㅎㅎ
    '24.1.19 10:30 AM (211.192.xxx.145)

    10년 쓴 컴터, 이제 살 때 됐죠.
    아직 안 샀으니 적금날까지 버티자며 디아 하드코어 달리는데
    수시로 다운 돼는 컴으로 겜하던 제가 잘못이긴 해요.
    아악! 하며 발로 본체를 찼더니 엥, 그 뒤론 잘 돌아가지 뭐에요.
    안 될때마다 발로 차며 적금 받고도 한 달 넘게 더 썼어요.
    때리는 거 괜찮은 방법이죠.

  • 34. ..
    '24.1.19 10:31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82에서나 금지사항인것마냥 그러지 실제 아들한테 의지 많이들 해요ㅋ

  • 35. ....
    '24.1.19 10:31 AM (112.220.xxx.98)

    저희 부모님 뭐 안되면 일단 자식들 부릅니다
    아들도 부르고 딸도 부르구요
    A/S도 자식들이 신청해드립니다
    수리비 많이 나오면 그냥 새로사자 주문해라 하면 주문해드리구요
    저희 부모님은 다 돈으로 주시지만
    자식이 사드릴수도 있지
    뭐가 문제에요??? ㅉㅉ

  • 36. ....
    '24.1.19 10:32 AM (114.200.xxx.129)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일수도있죠... 친정엄마는 뭐 다 뚝딱뚝딱 잘 해결하시나요.???
    211님이 이야기 하는거 친정엄마가 저런 전화 올수도 얼마든지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친정엄마한테도 그렇게매몰차게 하실건가요..

  • 37. ....
    '24.1.19 10:33 AM (121.132.xxx.12)

    시어머니들 납시셨네... 라는 글 쓰신 분은....

    참 못났네요. 아님 남편복 시댁복 없으신분인가봐요..... 불쌍합니다.

  • 38. 님이
    '24.1.19 10:34 AM (218.234.xxx.95)

    왜 남의 모자지간 사건에 열받아요??
    며느리시킨 것도 아니고
    82의 일계명 셀프효도인데


    자기엄마 온갖 마트 시장 다 다니고
    손가락 멀쩡해도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시켜주는 딸들도 많아요

    얼마나 좋나요??
    왜요?
    뭐가 문젠데요?

  • 39. ..
    '24.1.19 10:34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사위였다면 우쭈쭈 이래서 딸이 최고

  • 40. 진짜
    '24.1.19 10:35 AM (58.148.xxx.110)

    대리효도 시킨다고 지랄 셀프효도 시킨다고 지랄
    뭐 어쩌라는건지
    그러는 님들은 아들 장가가면 연 끊고 살아요!!!

  • 41. ㅁㅁㅁ
    '24.1.19 10:35 AM (211.192.xxx.145)

    엄마 늙어가는 거 보니, 있지도 않은 시모, 노인에 대한 불만들이 왜 생기는지
    하지만 노인들이 왜 그럴 수 밖에 없는 건지 이해가 돼요.
    자기 친정 엄마를 봐야 이해에 도움이 될 텐데
    친정 엄마는 남자 형제들에게 치대니
    며느리들이 시모를, 노인을 이해할 리가 있겠나?
    자기들 공감만 부르짖지, 되려 공감할 생각이 없는 부류 아닌가?

  • 42. ...
    '24.1.19 10:36 AM (221.162.xxx.205)

    먼저 부른 아들들 웃기네요
    As를 불러주든 새로 사든 세탁기는 당장 3일만 못써도 불편한데 그냥 가버리면 어떡하나요
    원글님 남편한테 떠맡겼네요

  • 43. 뱃살러
    '24.1.19 10:38 AM (211.243.xxx.169)

    본가 가전제품이나 보일러 고장나면
    저나 오빠 출동합니다.

    미성년자 자녀들 기기 고장나면
    부모한테 물어보는 거랑 똑같죠.

    그 어느 커뮤보다 연령높은 82에서 이러는 거
    자신이 그렇게 살지 못해서 심술로 밖에 안 보여요.

    연령층 낮은 커뮤니티 가보세요
    부모님 쓰실 가전제품 물어보고 그런 건 흔한 일

  • 44. 흠흠흠
    '24.1.19 10:42 AM (59.15.xxx.53)

    아들이 편하니까 혹시..as기사안불러도 될정도인데 괜히 불러서 출장료줘야하고 그럴수있으니 우선 간단히 아들이 고칠수있는 별거아닌건가해서 부르는거죠...
    그정도도 아들 부르면 안돼요????
    아들 장가보내면 이제 아들 아닙니까?? 며느리불러서 고치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그래요?

  • 45. ...
    '24.1.19 10:47 AM (39.7.xxx.39)

    Ars 전화해서 기계음이랑 통화하는 거 어려워하는 노인 많아요
    저는 지하철에서 어떤 할머니가 병원에 전화해서 ars 붙잡고 끙끙대다가 부탁해서 대신 해준 적도 있어요
    생판 남도 이해해주는 걸 그게 그렇게 욕할 일인가요

  • 46. dd
    '24.1.19 10:5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요즘 as전화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영혼없는 기계음에 잘듣고 해당사항에 맞는 번호
    누르기 모델명 가서 봐야지 할게 많죠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하기 힘들죠
    저희 엄마도 고칠거있음 오빠오거나 저희 올때
    말해요

  • 47. 저희시어머니
    '24.1.19 10:58 AM (119.148.xxx.38)

    제가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그러시던데요
    집 가까운곳에 아들 둘 딸 둘이 살아요
    그런데 서울사는 결혼한지 몇달 되지도 않은 일하는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세탁기가 이상하다고
    전 그때 정말 액면그대로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알려드렸어요
    제가 대신 해드리려고 했는데 시댁 두세번 간게 전부라 주소를 몰라서 출동요청을 실패했거든요
    아머니 제가 주소를 몰라서 신청못했어요 여기로 전화하세요 했더니 연락 뚝!
    이후로 몇년지나서 형제곗돈으로 집 가전제품 싹 바꿔 드릴때까지 다시 말씀 없었어요

  • 48. ㅇㅂㅇ
    '24.1.19 11:00 AM (182.215.xxx.32)

    맞네요 요즘 AS고 뭐고 전화 쉽지 않죠
    ARS로 계속 돌아가고..
    아니면 인터넷으로 신청해야 하고

  • 49. ㅇㅇ
    '24.1.19 11:04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As불러달라고 아들한테 얘기했겠죠.
    근데 보면 별거 아닌데 잘몰라서 as부르는 노인들 많으니
    우선 아들이 본인이 보고 부르려고 했을테고.

    그럼 며느리한테 전화하나요?

    아들한테 전화하면 왜 안되는거지,?
    이러니 시모 못지않게 며느리들도 욕먹는거임.

    이래저래 ㅈㄹ들이네

  • 50. ㅇㅇ
    '24.1.19 11:05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아들들이 미련한거지.
    부모가 그러면 본인이 바로 as 부르면 되잖아요
    뭘 안다고 직접 가는지
    누가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

  • 51. ㅇㅇ
    '24.1.19 11:08 AM (180.71.xxx.78)

    원글보니 600도 아니고 60만원짜리 통돌이 사줬나본데
    참 안타깝다.
    60만짜리 세탁기 말안하고 사줬다고
    이런 게시판에 쓸정도로 분해하는게 ㅠ

  • 52.
    '24.1.19 11:27 AM (172.226.xxx.47)

    울 엄마는 아들 없어서 딸 부르는데 ......

  • 53. ㄴㄴ
    '24.1.19 11:48 A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간단조치로 해결 할 수 있는데
    노인들이 방법을 모르는 거 일수도 있으니
    아들이 방문 할 수 있지요
    제가 노트북에 문제 생기면
    남편 찾고 남편도 모른다하면
    컴공 전공 딸에게 봐달라 하는 거 처럼요

  • 54. 진짜 심하네
    '24.1.19 12:05 PM (101.53.xxx.93)

    남초 커뮤니티 가 보면 부모 돌보는 거 당연하게 얘기들 하던데 여긴 왜 이러는지.
    셀프 효도라더니 이젠 그것도 안되나 봄.

  • 55. ㅇㅇ
    '24.1.19 3:00 PM (211.36.xxx.247)

    진짜 얄미운 시어머니들 비꼬는 거 봐라. 알면서들 왜 그럴까? 진짜 고쳐달라는 의도면 아들 불러서 못고치면 난 수리기사 부르기 힘드니 아들한테 대신 불러달라고 한다.

    둘째 아들이 못고치고 수리기사도 안부르고 장남한테 넘긴 것도 자기 엄마 의도를 알기 때문이지.

  • 56. ㅁㅁㅁ
    '24.1.20 12:22 AM (220.65.xxx.10) - 삭제된댓글

    시모 좋아하네, 여초는 죄다 며느리들 뿐이야

  • 57. ㅁㅁㅁ
    '24.1.20 12:22 AM (220.65.xxx.10)

    시모 타령 좋아하네, 여초는 죄다 며느리들 뿐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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