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공부) 아무도 내게 상처줄수없다는 말

깨어남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24-01-18 13:51:50

 

 

아무도 내게 상처줄수 없다는 말.
아무리 해도  도저히 이해안되던 그 말이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는 
어떤 생각(관념)도 붙잡고 있지 않다면 

그 누구도 나를 상처줄 수가 없는 것이었어요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는 그런 기준을 갖는  순간

이게 바로 선악과를 먹는것이고  (기독교적)

분별심을 내는 것이고요 (불교적)

 

그 옳음의 기준을 갖는 순간

천국에서 신으로 살다가

땅에 떨어져  육체로 애쓰고 노동하며 사는 고된 삶으로 추락하는 것입니다

 

어린시절 처해진 환경에서 생존하고 적응하느라
이런저런 관념을 붙잡으면서 내가 나를 스스로 가두었고
그 깊은 무의식에 새겨진 관념에 의해 평생 나와 남을 나도 모르게 잣대로 재며 고통당하고 있었어요

 

고통의 잣대를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고통스런 내 삶을 창조한것입니다

상대가 저러는 이유도 고통의 씨앗을 내 안에 품고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는 상대자신도 모르게 나의 내면의 씨앗에 의해 자석처럼 그렇게 내가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그렇게..

인간의 삶에서 해야할 유일한 것은
잃었던 원래의 자유를 본성을 되찾는것 뿐.
원래의 무한한 내가 되는  것 뿐.

그길은 바로 생각(관념)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

관념의 잣대를 내가 붙잡았으니

놓아버리고 해방시키는 것도 내가 할수가 있습니다

 

모든 일이 다 내탓이라니

그 얼마나 다행인지요

내탓이기에 내가 해결도 할 수 있다는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좋은 소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굿뉴스  복음이죠)


그 방법은

어떤 불편한 상황에서 욱~ 하고 내면에서 응어린 감정(업장 고통체 죄(기독교적 표현)) 이 치고 올라올때   무의식적으로 외부의 상대나 상황을 바라보며 탓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의식적으로 나의 내면을 보는 것이지요

(내면을 바라보면 깨어난다는 융의 말이 있죠)

 

올라온 감정을 우선 고요히 힘빼고 느껴줍니다

그리하여 일단 감정이 어느정도 해소가되고 정신이 차려지면

 

나의 어떤 생각이  어떤 기준이  

어떤 숨은 관념이

그  괴로운 감정을 만들어내는지를 찾아봅니다

 

그 원인이 되는 생각을 알아차리고서는

그저 그 생각이 떠들다가 절로 사그라들때까지

그저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절대 억누르거나 밀어내려거나  판단하려거나

그 어떤 의지도 내지 말고 그저 가만히 바라보다보면

그렇게 점차 그런 자아의 힘은 약화됩니다.

이렇게 자아(에고)가 죽으면서

태곳적부터 있었던 본래의 나(신성 하느님의자녀)는 점차 회복되어 부활하는 것이구요

 

그렇게 본래의 나로

무한한 나로 살아가는 것이 천국입니다

자유로이  아무런 걸림없이 

원하는것을 즉시즉시 이루면서요

이것이 대자유 이죠

 

무엇을 봐도 무슨일을 당해도

화가 일어나지 않고

지혀롭게 대처할 힘이 있습니다

 

모든것은 나이고

나는 모든것이기에

늘 평안합니다 평화 그 자체입니다

 

나는 늘 변화하는 변화 그 자체이고

삶 그 자체이고

시공간 그 자체입니다

 

모든것이 나이기에 

무엇이든 다 좋고 

아무것도 불편하지 않고

모든날이 좋은 날입니다

 

 

IP : 222.113.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8 2:05 PM (113.131.xxx.253)

    와닿는 글이네요
    마음공부한다는게 너무어렵던데
    몇번이고 읽게되는 글이네요
    저장해서 한번씩 꺼내볼래요

  • 2.
    '24.1.18 2:11 PM (125.132.xxx.86)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새벽
    '24.1.18 2:24 PM (121.166.xxx.20)

    걸림없이 살고 싶군요.
    깨달음이 쉽고도 어렵군요.

  • 4. 조용
    '24.1.18 2:24 PM (220.117.xxx.61)

    명상해도 그리되요
    마음이 조용해져야해요

  • 5. 감사
    '24.1.18 2:26 PM (211.234.xxx.126)

    저도 두고 두고 읽으며
    묵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6. 좋아요
    '24.1.18 2:33 PM (218.39.xxx.130)

    아무도 내게 상처 줄 수 없다..

  • 7.
    '24.1.18 6:10 PM (73.83.xxx.173)

    나중에 천천히 다시 읽고 싶어요
    지우지 말아 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
    '24.1.18 7:17 PM (122.36.xxx.160)

    아무도 내게 상처 줄 수 없다.-
    어떤 기준의 틀에 자신을 가두고 그 기준으로 또 남을 판단하고 ᆢ
    이런 행위들에서 자유로와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줄겠어요. 마음공부 좋네요.

  • 9. ㄱㅅ
    '24.1.18 8:37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마음공부..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0. ..
    '24.1.19 8:05 AM (58.29.xxx.135)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771 "1억 넘게 날려도 안 사"···서울 아파트 .. 와이 01:41:22 382
1777770 자동차나 오토바이 부르릉 큰소리로 튜닝한 사람들 혐오스러워요 3 01:40:43 70
1777769 중국 국적 쿠팡 전직원이 개인정보 유출 12 이건뭐냐 01:33:49 336
1777768 고딩 콘택트렌즈 뭐 사줄까요 ㅇㅇ 01:29:04 41
1777767 쿠팡에서 통관부호 사용 안했으면 4 .... 01:19:31 660
1777766 지난주 호텔에서 먹은 된장국 .... 01:09:32 424
1777765 내부 혐오 분열 일으키려고 하는 글들 조심하세요. 11 ㅇㅇㅇㅇ 01:08:44 285
1777764 명언 - 생과 사의 리듬 1 ♧♧♧ 00:59:24 298
1777763 쿠팡내정보 해킹 어떻게 알수있나요? 1 안털린게없어.. 00:57:59 312
1777762 남편 오지라퍼인가요? 4 오리 00:54:55 328
1777761 쿠팡 탈퇴한지 오래되었는데 3 00:47:10 794
1777760 인생 영화 추천해봐요~ 9 영화 00:43:31 739
1777759 쿠팡사태요 00:40:52 377
1777758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집밥 저녁 뭐해드세요? 5 ..... 00:40:10 552
1777757 김부장 시즌 2 나왔으면 좋겠어요. 1 o o 00:32:16 977
1777756 요양병원에서 상위병원으로 진료 다녀오라고 하는데… 6 보호자 00:22:54 730
1777755 이젠 검색했던 상품들이 네이버 알림으로 오네요 ㅇㅇㅇ 00:19:50 323
1777754 밤만 되면 들리는 신경 쓰이는 소리 정체가 뭘까요? 3 ㅇㅇ 00:18:17 1,028
1777753 익시오 쓰시는분...엘지유플통화어플 둥글게 00:17:23 116
1777752 요새 게시판 보면 한국인 vs 조선족 같아요 37 ㅇㅇ 00:16:58 630
1777751 위키드2는 별로인가봐요? ㅇㅇ 00:16:49 203
1777750 김부장 스토리 현실에선 결국 고생했다 00:16:26 1,365
1777749 늙은 자식 자기 맘대로 휘두르면서 17 ........ 00:14:32 1,353
1777748 쿠팡 홍콩에서 로그인이 되었네요 12 00:13:23 1,971
1777747 김부장 ost 다 정재형 작곡이네요 2 .... 00:05:33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