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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날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24-01-17 16:48:12

 미리 장도 봐오고 밀키트도 있는데 비오고 눈오는 습한  날 몸이 축축 쳐져요. 그냥 피자시켜먹고 싶네요. 안되겠죠.

    작년부터 습도에 민감해진듯. 추운 날 습도까지 높으면 뼈가 시리네요. 

IP : 210.205.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4:49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왜 안 돼요? 피자 시켜서 맛있게 드세요.

  • 2. 그레이스
    '24.1.17 4:51 PM (112.214.xxx.6)

    저는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는것도 귀찮아서 배달시켜서 먹은걸요 ㅎㅎㅎ

  • 3. ....
    '24.1.17 4:52 PM (125.138.xxx.203)

    어느시점 부터는 일회용품 쓰는 배달시켜먹는것 비난의 대상이 될 겁니다. 고작 몇걸음 나가는것 귀찮아서 자원낭비 하냐고

  • 4. 오늘
    '24.1.17 4:56 PM (175.117.xxx.137)

    길이 장난아니게 미끄럽습니다.
    조심조심 걸었는데도 살짝
    경사있는 도로도 걷기 힘들었어요.
    오토바이도 무서운지 살살 가더만요

  • 5. ㅇㅇ
    '24.1.17 4:59 PM (211.251.xxx.199)

    나쁘게보면 나쁘고 좋게보면 좋고
    이런날이라고 배달 안시키면
    배달업 종사자는 또 뭘 먹고 살것이며
    일회용품이 환경에 위배되긴 하지만
    종사자는 뭘 먹고 살것이며
    그릇씻는데 오염되고 사용되어지는
    물은 또 어쩔것인지.....
    그저 환경과 비용을 생각해야하는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 6. 부산인데
    '24.1.17 5:00 PM (14.42.xxx.44)

    하루 종일 흐리네요
    비가 왔는지는 모르겠고

    오랜 만에 치킨 배달 시켰어요

  • 7. ,,,,,
    '24.1.17 5:02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배달업 종사자가 원래 그 일 하려고 태어난건 아니죠. 돈이되니깐 하는거지.
    그렇게 치면 술집여자들도 남자가 일탈 안하면 뭘 먹고 살겠어요

  • 8. ....
    '24.1.17 5:06 PM (125.138.xxx.203)

    배달은 사치죠, 환경오염 시키는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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