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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일본여행을 간다는데요

여행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24-01-15 14:18:17

대학생이고 호텔, 항공예약해서 고딩 동창들이랑 간다고 합니다. 못 가게 했는데 예약을 했다고 ㅜㅜ

저는 못 가게 하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방사능 관련 이슈는 알고 있는데도 조심하겠다고 하고.

IP : 110.47.xxx.8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5 2:18 PM (114.203.xxx.133)

    어쩌겠어요 묶어둘 수도 없고

  • 2. ㅇㅇ
    '24.1.15 2:18 PM (221.146.xxx.140)

    다큰 아이를 어쩌겠어요
    묶어 둘수도 없고
    자기들 인생 자기들이 알아서
    사는거지요

  • 3. 이왕예약한거
    '24.1.15 2:19 PM (175.120.xxx.173)

    더 오염되기전에 다녀 오는게 낫다고 여기시죠..
    솔직히
    지금도 일본행 비행기는 만석입니다.

  • 4. ...
    '24.1.15 2:20 PM (112.220.xxx.98)

    방사능 오염수도 짜증나는데
    독도가 지네땅이라고 우기는 나라에
    쳐 가고 싶은지
    비행기값 공짜라도 안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나라 팔아먹어도 찍는다는 국찜같은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한심할따름입니다

  • 5. 지진
    '24.1.15 2:22 PM (211.248.xxx.147)

    저희아이는 지진때문에 홍콩으로 돌렸어요. 그래도 애들 친구들보면 많이들 가긴 하더라구요

  • 6. ?????
    '24.1.15 2:24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 일본가는사람들 정신나간거같던데

  • 7. ㅋㅋㅋ
    '24.1.15 2:25 PM (211.58.xxx.161)

    방사능을 조심한다고 조심이되나
    지진도 조심한다고 지진이 안나나

  • 8. .......
    '24.1.15 2:27 PM (106.245.xxx.150)

    성인이니 뭐라 간섭할래도 할 말이 없어요

  • 9. ...
    '24.1.15 2:34 PM (121.65.xxx.29)

    냅둬유 애가 초딩도 아니고 말린다고 말려지나

  • 10. ..
    '24.1.15 2:41 PM (59.8.xxx.197)

    저는 아들,딸이 친구들이 가자고 한다해서 가지않았으면 좋겠다 했어요.
    둘다 친구들하고 상의해서 다른곳으로 갔다왔고요.
    근데 제 친구들도 일본 가자고 ㅜㅜ
    저는 애들 핑계 대고 안된다 했어요. 애들 가지말라했는데 내가 가는거 곤란하다하니 친구들도 이해해주고 제주도로 변경했네요.

  • 11. ..........
    '24.1.15 2:44 PM (211.250.xxx.195)

    그렇다고
    쳐 가고 싶은지라니...........
    이렇게 글싸지르고 싶으신지.....

  • 12. ㅇㅇ
    '24.1.15 2:44 PM (221.140.xxx.80)

    여기서나 안보낸다 안간다하지
    다 다녀요
    조심히 다녀오라하세요

  • 13. ..
    '24.1.15 2:47 PM (118.235.xxx.153)

    저 위에 남의 집 딸한테 악플 너무 심하네요

  • 14. ㅇㅇ
    '24.1.15 2:58 PM (121.133.xxx.196)

    냅둬요 알아서 하겠죠

  • 15. 해지마
    '24.1.15 3:00 PM (218.50.xxx.59)

    다 큰애들 내맘대로안되죠ㅠㅠ 그리고 남의 선택도 존중해줬으면좋겠어요. 일본가는게 저도 마뜩찮긴하지만 불법도아니고...너무 남의 자식에게 험한말은하지맙시다

  • 16. 젊을때
    '24.1.15 3:00 PM (58.29.xxx.196)

    얼마나 여기저기 가고 싶겠어요. 그리고 다같이 가는 여행이면 나라 선택도 다수결로 결정될텐데.
    구경 잘 하고 쓸데없는건 사오지 말라고 하세요.
    조카가 얼마전에 일본갔다 왔는데 동전파스며 의약품을 사다 줘서 난감했어요. 고모가 맨날 아이구 아이구 하면서 파스 붙인거 보고 지딴엔 생각해서 사준거 같은데...

  • 17. 여행
    '24.1.15 3:07 PM (110.47.xxx.80)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8. . ..
    '24.1.15 3:13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일본 안가는걸 무슨 애국인냥 하지 실제 나가보면 대학생들 엄청 다수가 방학때 일본갑니다
    현실자각좀...

  • 19. ??
    '24.1.15 3:14 PM (61.85.xxx.94)

    요즘 대학생들중에 일본 한번 안간애들 있나요??
    그걸 왜 말려요 성인이 자기 뜻대로 하는거죠

  • 20. 일본
    '24.1.15 3:17 PM (113.199.xxx.114)

    많이들 가네요
    우리애 담임샘도 가셨고 고3치른 집들도 간거 같고요
    다녀오라고 하세요
    그게다 경험이지요

  • 21. 118.130
    '24.1.15 3:19 PM (59.8.xxx.197) - 삭제된댓글

    댁이 뭔데 이래라저래라죠?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을 댁이 뭔데 평가질?
    댁은 친일매국노인가 봐요? 그럼 좋겠어요?

  • 22. ..
    '24.1.15 3:19 PM (59.18.xxx.33)

    쳐 가고가 뭡니까. 남의 딸에게 한심할 따름?
    자기는 반일에 불매운동하니 고귀하다는 착각 버려요.
    저런 반응 때문에 반일이 더 욕먹는 거 모르나.

  • 23. 59.18
    '24.1.15 3:20 PM (59.8.xxx.197) - 삭제된댓글

    어디서 반일이 더 욕먹죠?
    친일이 자랑인가요?

  • 24. ..
    '24.1.15 3:23 PM (59.8.xxx.197)

    몇몇분들 쿨병 걸리셨네요~

  • 25. ..
    '24.1.15 3:25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님한테 한소리아닌데 왜 혼자 난리세요?

  • 26. 118.130
    '24.1.15 3:30 PM (59.8.xxx.197) - 삭제된댓글

    그니까 일본안가는걸 애국인양 떠든다면서요?
    댓글 읽어보면 저도 포함일테고~~
    친일은 떠들어도 되고 반일은 얘기하면 안되나요?

  • 27. ..
    '24.1.15 3:31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일본가면 친일이고 안가면 반일이에요?
    우리나라 대학생 반은 친일이에요?

  • 28. 118.130
    '24.1.15 3:35 PM (59.8.xxx.197) - 삭제된댓글

    댁이 먼저 애국인양~~
    현실자각하라고 댓글 쓰셨죠?
    그럼 이 댓글의 의미는 뭐예요?

  • 29. 59.8
    '24.1.15 3:36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피로 대화

  • 30. 59.8
    '24.1.15 3:38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59.8...197님
    누누히말하지만 님댓글보고 한말아니니 혼자 지레 흥분하지 마시라고요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비롯 대다수 국민이 일본여행 가는중이라는말입니다
    현실자각이란게

  • 31. ...
    '24.1.15 3:39 PM (118.235.xxx.153)

    “한국인 많이 없어” 오염수 반대 결의안 낸 날, 日여행 문자 나눈 野 김영주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29096?sid=100

    이때는 82에 자기 돈으로 가는 거니까 괜찮다는 댓글 많았는데요

  • 32. 118.130
    '24.1.15 3:40 PM (59.8.xxx.197) - 삭제된댓글

    네네 님은 현실자각 잘하세요~

  • 33. 59.8
    '24.1.15 3:41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네 할말없으신것같으니 이만..

  • 34.
    '24.1.15 4:04 PM (172.59.xxx.108)

    반일감정때문에 안가는건 존중하는데
    저도 안갈거고 일본관심도없어요
    방사능은 솔직히 모
    러시아가 더 심하면심했지 덜하지않고
    이미 일본전역의 물은 증발되어 비로내리고
    전지구다돌죠...
    여기논리면
    일본사람들 벌써 기형천지에 다 죽어없어졌어야하는데
    인구소멸은 우리가더빠를거예요

  • 35. 윗님
    '24.1.15 4:08 PM (58.141.xxx.20)

    언론에서 안 떠들어서 그렇지 일본에 갑상선암이 얼마나 많이 늘었는지 모르죠?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291311
    [르포] 日 후쿠시마 소아 갑상선암 67배…아이들이 사라진 마을

  • 36. ..
    '24.1.15 4:38 PM (59.18.xxx.33)

    반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유난 떨어서 욕먹는다구요.
    유니클로 들어가는 사람 사진찍고 일본여행 간다하면 욕 하고.
    다 개인사정이 있는거고 완벽한 불매운동은 불가능한거고.
    본인이 알아서 반일하면 되는데 그걸 남까지 강요하고 유난떠는 게 욕먹는 겁니다.

  • 37. ....
    '24.1.15 6:02 PM (59.15.xxx.61)

    딸을 왜 내놓고 욕먹일까요?
    못가게 혼구녕을 내던가
    성인이니 알아서하게 놔두던가
    여기가 어디라고..

  • 38. ㅎㅎㅎ
    '24.1.15 6:59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근더 이런글은 써요?
    여기서 보내지말라면 가뒤두고 못가게 할거에요?
    성인이니 알아서 하는거지
    유독 일본여행이라면 쌍심지 켜는 곳에 글올려 딸 욕들으니 기분 좋아요?
    이상한 엄말세

  • 39. ㅎㅎㅎ
    '24.1.15 7:00 PM (118.235.xxx.243)

    근데 이런 글은 왜 쓰는거에요?
    여기서 보내지말라면 가둬두고 못가게 할거에요?
    성인이니 알아서 하는거지
    유독 일본여행이라면 쌍심지 켜는 곳에 글올려 딸 욕들으니 기분 좋아요?
    이상한 엄말세

  • 40.
    '24.1.15 8:45 PM (74.75.xxx.126)

    사촌 동생이 도쿄에 살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 관광객이 유난히 더 몰린다고 하네요.
    반일감정이란 건 82에만 있는 건 아닌지. 제발 그만 왔으면 하는 분위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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