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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외도

50대 조회수 : 16,526
작성일 : 2024-01-14 23:02:54

원글 펑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58.239.xxx.22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1:07 PM (218.52.xxx.251)

    이혼 하실 마음의 준비가 되신거에요?

  • 2. ..
    '24.1.14 11:1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복수도 힘이 있어야 해요. 님은 지금 아무 힘이 없잖아요. 남편은 지쳐 언젠가 님에게 이혼하자 할지 몰라요. 집 나가고 돈 안줄 때 대비도 하셔야겠네요.
    님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 3. ㅔㅔ
    '24.1.14 11:19 PM (211.223.xxx.80)

    이혼도 돈이 있어야 해요.
    몸도 안좋고,경제력이 없는데,
    돈을 조금씩 모아놓고,취미생활이라도 하세요

  • 4. ㅡㅡ
    '24.1.14 11:2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이혼못하면
    그냥 못본거로하고 사시죠
    남처럼 지내자하는거보면 이미 그전부터 그러네요
    그러든가말든가 몸이라도 편히 지내시는게 낫겠어요

  • 5. 부디
    '24.1.14 11:20 PM (116.125.xxx.59)

    대비를 철저히 해놓고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 6. Dddd
    '24.1.14 11:21 PM (172.226.xxx.26)

    님 경제력도 없으시면 그냥 남편 atm기다 생각하고 조용히 사시는게 낫지 않나요? 상간 소송은 무슨 돈으로 하시는데요?
    님 성격이 여리신분 같은데 걱정 되네요..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본인에게 나을지 잘 생각해 보세요

  • 7. 냉정하세요
    '24.1.14 11:22 PM (121.133.xxx.137)

    이혼당할까봐 겁나기도 하네요.....

    지병도 있어 일하러나가기도 힘드네요 ㅠ

    남편이 예전에 그랬거든요 이혼안할거면 남처럼 이리지내자면서요~~

    이런 마당에 무슨 소송을해요
    남편말대로 남처럼 그리 사세요

  • 8. 이혼이 두려우면
    '24.1.14 11:24 PM (114.204.xxx.203)

    그냥 더 알려고 하지 마세요
    생활비나 더 받아내서 돈 모아 두시고요

  • 9. 변호사말이
    '24.1.14 11:28 PM (58.239.xxx.220)

    상간소하면 남편이 유책이라 이혼소송도 강하게 못나온다 하더군요~전 이혼은 안하고 상간소만하려구요~제가 어쩌다 몇달에한번이라도 여행가자면 피곤하다니 하더니 이여자랑은 격일로 매번 시외로 어디로 늘상 다니네요~atm기로 살라시는데 생활비 애용돈주고나면 얼마되지도 않네요

  • 10. ...
    '24.1.14 11:28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남편분과, 그 상대 여자는 죄를 너무 짓는 거 같은데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다음 생애에서 그 업보 갚을 생각에 나쁜 짓 함부로 못할 거 같은데요 ㅜㅜ

    원글님 속상한 마음 조금이나마 덜어보시라고 이렇게 적어봤어요
    남편분 바람 피우라고 하세요
    결국 그 죗값은 본인이 해결해야 할 겁니다
    원글님은 몸도 아프시다니 돈이라도 편히 쓰면서 지내세요

  • 11. . . .
    '24.1.14 11:33 PM (61.82.xxx.155)

    부정행위 소송에서 이기시면 남편분이 이혼소송해도 기각 됩니다. 이혼 못하는 겁니다.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하세요. 나중에 남편이 이혼 하자 하면 소송으로는 어차피 이혼할 수 없으니. 정 이혼을 원하면 재산분할 듬뿍 해달라 하세요.

  • 12. 상간소할생각없었
    '24.1.14 11:33 PM (58.239.xxx.220)

    는데 상간소하면 남편본심이 나온다네요~지금도 저를 본체만체하고 사는 형국이고 그여자만나러갈때마다 저는 심장이 떨려서 사는게 아닌형편이라 이번에는 진짜 각오를하고 상간소를 하게됐어요~1차때도 3년이나만났는데 전 다지나 알게됐고 그때도 뻔뻔했거든요

  • 13. ..
    '24.1.14 11:3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이 이혼 안해주니까 집 나가버리더라구요. 감정 더 쌓이고 격해지서 돈줄 끊고 집 나가면 그만이예요. 이혼 안할거면 모른척 하세요. 알고도 못버리면 더 우습게 봐요. 신경 쓰지 마세요. 아프신거 얼른 고치고 의연히 돈도 조금이라도 벌며 사세요. 상간소하고 집에서 아무렇지 않게 남편 보는거 가능하지 않을 거예요.

  • 14. .?.
    '24.1.14 11:5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픈 부인 부양하며 남편도 힘들었을테니 어쨌든 님 얼른 건강해지세요. 아이도 있는 가정이니 최악으론 안갔으면 좋겠어요. 나도 바꿀거 바꾸고 자녀 잘 키워 성공 시키면 님 원대로 이혼 안하게 될거예요. 남편 나쁘지만 내 모습도 이참세 돌아보시고 노력 좀 해보세요.
    아픈 부인 버리고 나와 노는 남자와 어울리는 여자가 정상일리는 없고 남편 언젠가 팽당할거예요. 스스로 벌 받는거죠. 그때 아이와 님시 막 구빅해 주세요.

  • 15.
    '24.1.14 11:51 PM (121.133.xxx.137)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상간소송하면 남편이 이혼요구 못한다는걸
    방패삼으시려나본데
    윗님말처럼 생활비 안주고 나가버리면
    그뿐입니다
    경제적 능력 없으면 어쩔 수 없어요
    자식봐서 이혼 못한다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까고보면 먹고 살 자신이
    없어서예요

  • 16. 이혼안할거라면
    '24.1.14 11:53 PM (108.41.xxx.17)

    상간소를 왜 하시는지요?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 아닐까요?
    그냥 저 남자는 애들 아빠다 하고 마음 밖으로 내 놓고 애들 아빠 역할만 시키세요.
    이혼한 상태보다 그게 나아요.
    주변 이혼한 부부들 보니까 대부분이 이혼까지 간 거, 애들에게서 아빠의 재정적인 조건/그늘을 빼앗은 거 후회들 많이 합니다.

  • 17. ...
    '24.1.15 12:04 AM (115.92.xxx.235)

    생활비에 용돈 그 얼마되지 않은 돈
    뚝 끊기면 먹고 자고 숨쉬고 사는 최저의 삶도 사라질 수 있어요
    대비책을 세워놓고 싸우셔야죠..

  • 18. ...
    '24.1.15 12:13 A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본심 이미 다 확인됐는데 뭘 더 확인하시려구요... 집에서 마음이 떴고 밖에서 술마시고 바람 연이어 피며 그 낙으로 사는거같은데요

  • 19. mmm
    '24.1.15 12:18 AM (72.73.xxx.3)

    생활비 끊고 집 나가면 그만이에요 222
    변호사 상담하면요 유책없는 전업주부랑 이혼하려면 그냥 돈주지말고 집 나가서 이혼요구 하라고 조언해요. 결국 그럼 돈 필요해지니 돈 좀 주는조건으로 결국 도장찍게 되거든요
    님 그냥 사실거면 사시지 뭣하러 호랑이 콧털을 건드리나요?
    님이 얻을건 상간소 잘될경우 받을 돈인데 그거 받고 평생 밥줄 끊겨도돼요?

  • 20. ....
    '24.1.15 12:29 AM (110.13.xxx.200)

    맞아요. 이혼소송이 문제가 아니라 저리 뻔뻔한 인간은 생활비도 안줄수 있어서 그게 걱정이죠.
    어차피 결론 안나는거면 그냥 냅두고 돈 떠 뜯어낼 궁리나하세요.
    걸레는 걸레처럼 살라고 하고 이리저리 돈받아내서 뒤로 챙길 생각을 더 하세요.
    안남든 남든 더 내놓게 만들어요.
    아님 몇시간 알바라도 하시든지요.
    어차피 남는건 돈밖에 없어요.

  • 21. 이혼이
    '24.1.15 12:34 AM (115.20.xxx.91)

    참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님이 우선 상간소를 하신거는 잘하신거 같아요.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도 뻔하구요.
    그래도 취하하더라도 하신거는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신경끄시고 이러저러 핑계대면서 돈을 좀 모으세요. 그리고 경제활동 할수 있는 것을 하시면 좋아요. 사회복지 자격증을 딴다거나 상담대학원을 다닌다던가,,,
    그러다 정 안될때 혹은 이쯤하면 되었다하실때 이혼하시고 재산 분할 잘 하세요.
    재산 분할 할 것이 있으면 이혼도 괜찮아요.
    정신 단디 붙잡으시고 운동하시면서 건강하셔야해요. 식사 꼭 챙기시고,,,힘들때 약 도움도 받으시구요!!!

  • 22. 지금도
    '24.1.15 12:42 AM (180.68.xxx.158)

    남처럼 사신다면서요.
    남이 바람 피는거 뭐할라고 상관해요?
    그냥 원글님 인생 사시고,
    갱년기 지나면 남편 옆에 올까봐 무서울때가 와요.
    그냥 제때 주기라도 하면
    생활비로 아이하고 알뜰하게 살면서,
    뭐라도 좀 해보세요.
    원글님 스스로를 위해서요.
    동거인이죠 뭐
    원글님이 평정심을 잃지않고 잘 살면 됩니다.
    시궁창에 뒹구는 불쌍한 짐승은 냅두는게 오히려 복수하는거예요.
    하찮고 비루한 인생.

  • 23. 머냐
    '24.1.15 12:43 AM (222.235.xxx.9)

    이분 좀
    정신 많이 차려야 될듯
    세상 물정 진짜 모르시네요

    상간소 판결 받아도 이혼 다 기각 되는것도 아니고
    유책이 가출할때는 파탄가정으로 인정 됩니다.

  • 24. 경험자
    '24.1.15 12:5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상갼소 들어가면 남자들 생활비부터 끊어요.
    판결금도 그여자가 안주면 못받는 사람 부지기
    변호사비만 원글이 최소 500이상 쓰고
    원글님 남는게 뭔가요?

    그리고 판결 받고 나면
    돈모으라고요? 남편이 돈 주겠냐고요. 입장 바꿔 생각해서

  • 25. 그냥
    '24.1.15 1:18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적당히 재산분할하고 이혼하자고 하시거나 지금처럼 남처럼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혼당할까봐 무섭다는 분이 상간소라니요.

  • 26. 여기는
    '24.1.15 1:27 AM (70.106.xxx.95)

    이혼안한다고 버티면 이혼아니라고 하지만
    그것도 내가 버틸 돈이 있을때 얘기죠.
    남편이 그냥 생활비 끊고 집 매물로 내놓고 나가라하고 오갈데없이 압박하면 결국 돈 몇푼 받는 조건으로 이혼도장 찍게되는게 경제력없는 전업들 이야기에요 . 부인이 이혼안해준다고 하면 돈줄부터 끊으라고 해요.

  • 27. 현실
    '24.1.15 1:44 AM (41.73.xxx.69)

    돈이 필요하고 이혼할 여력이 아님 윗 댓글말대로 긁어 부스럼이죠 . 어차피 상간소는 남편이 돈 대 줄거고 (태반이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 ㅈㄹ 다 님이 당하고 돈 끊을겁니다 .
    이혼해 달라고 빌 정도로 모잘게 하면 답없어요 .
    맘 떠난 사람 어떻게하기 힘들어요 . 애들을 발미로 이혼 안한다치면 모른척 돈 주는 기계로 사는 수 밖에 없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 이혼해 봐야 오갈데없고 생활고가 뻔하니 그냥 동거인으로만 사는거죠 . 생활비만 제대로 줘도 불만 없다는 사람도 많고요 . 잘 생각하세요 . 변호사는 이혼 성사시키고 돈 받음 그만이죠 .

  • 28. ..
    '24.1.15 1:49 AM (175.119.xxx.68)

    감히 배신을 복수할꺼야 그러면서 뒤 파헤치고 이러던 때가 더 남자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어서 그런거고

    그 사람을 내려놓으니 바람 피든 말든 상관없고 뭐 그런 관계가 되더라구요

    나중에는 왜 자기에게 관심 없냐고 할 거에요

  • 29. ...
    '24.1.15 1:56 AM (211.179.xxx.191)

    상간소하면 그여자한테 돈 받는게 아니라
    님 남편이 대신 그 돈 내줘요.

    경제력을 키우시던지 그게 아니면 주는 생활비라도 받고 사셔야죠.

    세상물정 모르시고 일 벌려봐야 님만 손해에요.

  • 30. 진짜
    '24.1.15 1:58 AM (70.106.xxx.95)

    뭐이제와서 바람피는게 대수라고요.

  • 31. ㅇㅇ
    '24.1.15 2:17 AM (110.15.xxx.22)

    남일 같지 않아 속상하네요
    저도 남편외도 잡은지 한달됐어요
    상간소송 할려고 변호사 상담도 받았구요
    제 남편도 상간소하면 이혼이라고 길길이 뛰더라구요
    실제로 상간녀가 남편에게 소송당하면 돈대주라고 보낸 문자까지 확인했어요
    저도 지금 하루하루가 지옥같은데 여러가지 생각중이라
    소송보류하고 있어요
    현재는 남편이 제 눈치보고 있은 상황이라
    이상황을 최대한 이용해서 저한테 유리한 부분 취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상간소송 위자료 남편주머니에서 나간단것도 맞아요
    변호사 한명만 만나지 말고
    두세명 만나서 상담해보세요
    변호사말도 무조건 따르지 말고
    여러가지로 깊게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 32. 현실적으로
    '24.1.15 3:04 AM (217.149.xxx.6)

    님 50대에 애들 있고 님은 아프고 경제력 없고
    그럼 다 덮고 살아야죠.
    상간소고 뭐고 포기하세요.

    이혼도 경제력되고 능력있고 체력이 되어야죠.

    님 경우
    상간소 그거하면 남편 빡쳐서 나가면
    생활비고 뭐고 없고
    혼인파탄이라 이혼해야하고
    애들과 님은 거지되는거에요.

    그냥 밖에서 재미보고 놀라고 하세요.
    대신 생활비를 더 받으세요.
    애들 키우고
    건강 챙겨서 경제력있을때 그때 이혼하세요.

    지금은 현실적으로
    남편이 폭력적이지 않으면
    더럽고 치사해도 님이 참고 살아야 해요.

  • 33. 그리고
    '24.1.15 3:07 AM (70.106.xxx.95)

    상간소 최대금액 오천만원인데 (어쩌면 천에서 삼천)
    그거받고 이혼당하셔도 돼요?
    변호사들이야 상간소로 돈버니까 하라고 부추겼겠죠
    근데 님이 더 잃을게 많은데요
    한국은 이혼이 절대 전업여자에게 유리하지가 않아요
    유명인들이야 돈이많으니 얼마든지 변호사 써서 싸우는거지만요
    님이 그 변호사 소송할 돈 가능해요?

  • 34.
    '24.1.15 3:27 AM (73.148.xxx.169)

    생활비와 집매매 없어도 살만하면요.
    어차피 상간남은 평생이죠 돈 떨어질때까지

  • 35. 현실은
    '24.1.15 3:27 AM (217.149.xxx.6)

    상간소하고 이혼안하는 경우는
    여자가 경제력있고 남자가 이혼 안하려는 경우죠.
    님 경우는 아니에요.
    현실을 좀 제대로 보세요.

  • 36. ㄴㄷ
    '24.1.15 3:29 AM (211.112.xxx.130)

    원글님! 그냥 조용히 그새끼 빨아먹고 사세요.
    지금 형편이 그랬다간 위에 님들 말처럼 돼요.

  • 37. 정신
    '24.1.15 5:03 AM (175.199.xxx.36)

    모른척하고 돈버는 기계라고 생각하고 살아야죠
    이혼도 여자가 경제력 있고 능력되어야 하는거 맞아요

  • 38. ..
    '24.1.15 6:33 AM (118.235.xxx.87)

    이혼하시는 분은 변호사 상담받고 3,4년 차분히 준비하시더라구요.

  • 39. 그리고원글님아
    '24.1.15 6:45 AM (108.41.xxx.17)

    주변에서 계속 님에게 상간소송하라고 부추기고,
    이혼까지 부추기는 지인 있으면 그 사람 멀리 하세요.
    진짜로 님을 위하는 사람 아니고,
    상간녀 쪽 사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님의 자리가 상간녀가 원하는 자리라는 거.
    본인이 진짜 능력 있어서 이 꼴 저 꼴 안 보고도,
    애들 뒷감당 다 할 수 있는 경우에나 이혼하는 겁니다.

  • 40. .....
    '24.1.15 7:1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상간소하면 그여자한테 돈 받는게 아니라
    님 남편이 대신 그 돈 내줘요.2222222

  • 41. 여지껏믿었는데
    '24.1.15 7:14 AM (58.239.xxx.220)

    늘상 표현력없고 버럭거리는성격이거니 하고 살았었어요~27년간 늘 술이고(첨엔 잔업많고 힘들어 제가 용인해준부분도있었고) 1차 외도 터진이후로도 별 달라진점 없었는데도 전 계속 남편이 손 내밀기만 어리석게 기대하고있었나봐요~여지껏 애 토익비니 애흙침대사야된다하면 돈은 잘줬거든요~생활비는 안 늘려주지만~속은 문드러지고 약으로버티지만 상간소는 보류해야겠네요 이미 돈 반은 준상태인데 어쩔수없네요~제가 속이타다보니 앞뒤관계를 생각못했네요

  • 42.
    '24.1.15 7:19 AM (220.65.xxx.198)

    남편은 생활비 끊고 집 나간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 43. 그리고
    '24.1.15 7:46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변호사 소송비 그냥 위약금 내고 환불 받으세요.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남편에게 외도 안다고 티 내지 마세요. 티내는 순간 원글에게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조용히 천천히 상간녀 조사나 하세요. 돌싱이나 유부녀일텐데
    돌싱이면 아예 덮어 버리고 유부녀면 계속 자료나 수집하세요.
    기혼남들 수없이 바람 펴요. 복수는 언젠가 꼭 할 날이 올거에요.
    저도 어리버리 대처해서 엄청 당했는데 나중에 이 악물고 복수 다 했어요.

  • 44.
    '24.1.15 7:50 A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일단 돈모아놓으세요 그리고 외도증거도 다모아놓으시구요

  • 45. ㅇㅇ
    '24.1.15 7:55 AM (61.80.xxx.232)

    생활비는 준다니 돈버는기계로만 생각하세요

  • 46. 이혼안하려면
    '24.1.15 8:50 AM (203.142.xxx.241)

    모른척하시는게 낫지않나요? 돈은 준다면서요... 님 이혼생각없고 일할 능력도 없으면 그냥 참고살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에요? 그래서 여자도 능력있어야 한다고 요즘 글 나오는거구요. 님 남편입장에서 그런 소송낸 마누라랑 살이유가 없죠. 자기 망신도 되는데

  • 47. ...
    '24.1.15 8:52 AM (124.50.xxx.169)

    글에서 여리심이 드러나요.
    그래도 오래 참으셨네요. 일단 님이 약자라 모른척 지내라는 조언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바람을 피든 외박을 하든 해외여행을 가든 그냥 냅두세요.
    모른척. 시간이 흘러흘러 돌아올 날이 있겠죠.
    그 사이 님은 그냥 돈 받아서 금반지도 하나 사고 금목걸이도 하나 사고..빽도 사고.. 애들 나이키도 사주고..
    마사지도 함 받고..그렇게 시간을 흘리세요
    진짜 모른척 하세요. 님이 직업도 없는데 뭐 어떻게 해요..ㅠㅠㅠㅠ

  • 48. …..
    '24.1.15 6:13 PM (218.212.xxx.182)

    답답하시네….감당못하시고 대책없으면. 그냥 묻어두고 사세요
    몸도 안좋아 일도ㅠ못하신다면서. 갑자기 무슨 용기를

    내신거예요? 그것도 상황봐서는. 무모해보이지만요

    당장 마트라도 뛰실 각오없으시면 본인 생활이나 운동하시면서 맘다스리세요….

    어쩌려고 그러시나요 …성격도 불같다면서
    성질나서 한대후려치면. 무서워서 앞에있으면 떨릴꺼예요..덤덤하게. 여행같은거 요구하지마시고
    아이랑 현명하게 둘이ㅜ다녀오시던가 지인이랑 다녀오시던가 하시면서 사세요
    무슨 미련이ㅜ있다고 아직도 현실을 못보고 그리 애정을 갈구하시나요?

    그놈은 미친놈이다 ,발정난개새끼다 하면서 본인은 그냥 본인인생사셔야죠..뭐 어쩌겠어요??본인 능력을 키우시던가요. 아니면. 인생은 한번이다!!!생각하시고
    들이 받아서 차가운 현실을 한번 보시는것도…..

  • 49. ㅁㅁ
    '24.1.15 6:4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하나마나한 위로는 성격상 안맞고
    원글 주제파악을 먼저 하라고 말하고싶네요
    누구라도 능력도안돼 거기에 비실거려
    내가 남자여도 님같은 배우자 도망가고싶은 대상입니다
    울고싶은남자 뺨때려 도망갈 기회만들어주지말고
    밥이나 얻어먹으며 사시길

  • 50. ……
    '24.1.15 6:42 PM (119.56.xxx.58)

    와….결혼생활 27년? 그런데도 이렇게ㅜ현실파악이 어려우시다구요 . 이 악물고 더이상 기대하지마시고
    돈모으시고 돈아끼시고 더 아들이랑 뜯어내시고.
    본인생각만하고ㅠ사세요. 건강지키시고요 돈벌 궁리하시면서요

  • 51. ㅇㅇ
    '24.1.15 7:02 PM (59.29.xxx.78)

    재산분할 받고 이혼하세요.
    일단 속병은 치유될 겁니다.

  • 52. 근데
    '24.1.15 7:08 PM (211.58.xxx.161)

    상간소하고 그냥 같이 살아지겠어요?이혼하자고 난리날거같은데
    걍 재산분할받고 애들양육비받고
    님이 마트에서라도 일하면 안돼요??

  • 53. 진순이
    '24.1.15 7:20 PM (59.19.xxx.95)

    내 싫다고 하는 남자
    버리세요
    그녀에게 가서 잘살겠지하고
    미련 버립니다
    자녀가 어리면 남자가 키우라하고요

  • 54.
    '24.1.15 7:39 PM (125.130.xxx.138)

    이혼하세요

  • 55. 휴식
    '24.1.15 7:39 PM (125.176.xxx.8)

    전업에 지병이 있고 경제력 없으면 ᆢ
    이혼하지 마세요.
    이혼의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 정신적 독립입니다.
    이것이 안될때는 이혼하지 말고 남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돈벌서주는 기계로.
    그리고 서서히 준비 합니다.

  • 56. 남편 님
    '24.1.15 7:48 PM (112.167.xxx.92)

    상간녀 이 3각에서 님이 젤 약자잖아요 지병이 있고 경제력 안되니 윗님댓처럼 남편 집나가버리고 생활비 끊으면 님과 아이만 낙동강 오리알신세되자나요?

    님이 그3각에서 이기려면 돈 있어야해요 드럽고 치사한 상간년놈들 꺼져 내가 벌어먹고 찢어지자 하는 님에 형편이 나와야 니들 불륜이지 저격할 수가 있는것이죠

    그냥 그들을 무시하고 님 지병이 어느정돈지 모르겠으나 혹 남편이 생활비 라도 끊으면 자식과 먹고 살 궁리를 하셔야 할것 같거든요 먹고 사는게 젤 중요한거니

  • 57. 상간소는
    '24.1.15 11:01 PM (70.106.xxx.95)

    바람펴도 남편이 이혼못한다 미안하다하고 매달리고 할때나 먹히는거에요.
    지금으로선 아마 오케이 땡큐 하고 바로 나갈걸요?

    괜히 돈만 몇십 몇백 날리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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