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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돈주고 사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Z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24-01-14 11:40:39

알고지낸지 15년이 넘은 지인이 있어요.

저는 전업이고 지인은 직장인이라 자주 보지는 못하고 가끔씩 연락은 하는데요..

그집 사춘기 아이가  강아지를 키우고싶어해서 돈주고 샀다는거에요..

가정에서 분양하는건데 순종이라면서  2백만원이래요..

 

 

저희도 아이가  몇년전에 사춘기가 왔는데 강아지를 너무 원해서 키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돈주고 산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어서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했거든요..

시골에서 발견된 시고르자브종인데 너무 똑똑하고 순해요..

 

아이도 유기견 입양한거에 대해 보람되고 뿌듯해하면서 잘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를 돈주고 사람은 왜 그러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고요..

그것도 과시욕인가요?

 

다른건 몰라도 그집 순종 강아지보다 울집 강아지가 더 귀족대접 받고 더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요..힝~~

 

 

IP : 211.231.xxx.4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이라
    '24.1.14 11:44 AM (175.120.xxx.173)

    무지해서 그럴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다음번엔 유기견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

  • 2. ...
    '24.1.14 11:45 AM (121.135.xxx.82)

    주변에 강아지 돈주고 데려온집들 보면
    건강하고 성장이 예측가능한 그리고 엄마 아빠가 예쁜거 이런거 원하더라구여. 약간 나르처럼 내가는 최고 건강하고 예쁜 개였음 좋깄다 하던데... 가정분양이면 엄마개한테서 건강하게 케어받다오는거라고 안심하더라구요. 15년전에 저는 유기견 분양을 잘 몰라서 가정분양받았었구요. 몰라서 입양못하는사람들도 아직 있을거에요. 인스타 같은거 잘 안하면 잘 몰라요

  • 3. ? M
    '24.1.14 11:50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유기견 분양받지 않고 사면 과시욕인거예요?
    본인이 운하는 특정 견종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거지..

  • 4. 읭??
    '24.1.14 11:51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유기견 분양받지 않고 사면 무지하고 과시욕인거예요 ㅎㅎ?
    본인이 운하는 특정 견종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5. 읭??
    '24.1.14 11:53 AM (161.142.xxx.76)

    뭔 소리예요?유기견 분양받지 않고 사면 무지하고 과시욕인거예요 ㅎㅎ?
    본인이 원하는 특정 견종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6. 별...
    '24.1.14 11:54 AM (68.98.xxx.132)

    자기가 유기견 키우는 부심이 심하군요.

  • 7. ㅇㅇ
    '24.1.14 11:54 AM (175.194.xxx.217)

    저도 가정분양 받아서 사서 데려왔어요.유기견 보호소도 가긴했는데. 어떤 강아지를 데려와야할지 막막했어요. 개를 처음 키워보는데 이미 습성이 있는 성견을 우리가 감당가능한가에 대한 두려움.병이 있음 치료부터 해줘야 되는데 그런 경제적 부담감


    그래서 아예 건강한 어미랑 살고 있는 가정강아지 분양해서 잘 키우고 있지만 키우면서 유기견 불쌍한거 알아서 인스타.유튜브 보고 후원금 .물품 보내고(개 안키웠으면 못느낄 감정)

    차에 고양이 사료.캔.물 가지고 다니면서 길거리 고양이 보면 주던가


    동물에 대한 측은지심이 가득해졌어요

    이 첫번째 개가 무지개 다리 건너면 다음 동물은 유기견보호소에서 맞을 것 같아요.이젠 개는 다 똑같이 착하다.사랑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으니

  • 8. 플럼스카페
    '24.1.14 11:58 AM (182.221.xxx.213)

    유기견 키우시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걸로 부심 갖는 건 좀...
    가정 브리더가 좋은 점은 부모견을 보고 예상되는 질병 등을 알 수 있어요. 공장형으로 출산된 아이들보단 지병이 적을 확률이 높죠.

  • 9. 어휴
    '24.1.14 12:01 PM (14.48.xxx.149)

    별의 별 인간이 다 있는건 알았지만 뭔 부심인지.. 남이사 사던말던.ㅉㅉ

  • 10. .....
    '24.1.14 12:02 PM (106.101.xxx.97)

    유기견 키우시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걸로 부심 갖는 건 좀...
    222

  • 11. 그마해
    '24.1.14 12:03 PM (1.225.xxx.136)

    자기가 유기견 키우는 부심이 심하군요. 22222222

  • 12. ...
    '24.1.14 12:04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과시욕보다는 미모에 끌리는게 있어요.
    아가때는 시고르자브종이 최고 예쁘지만 커서는 시골개 딱 그 느낌이면 집안에서 키운다는게 망설여지고 이쁜게 좋은거죠.ㅠㅠ
    유기동물앱 보면 품종견,품종묘,믹스래도 이쁘면 입양문의 엄청 많고 잘 돼요.
    저도 유기동물 입양하려고 보고 있는데 솔직히 이쁜 아이만 눈에 들어와서 아직 전 준비가 덜 되었구나 미안해하고 있네요.

  • 13. ...
    '24.1.14 12:04 PM (118.235.xxx.208)

    지인이 샵에서 좀 기형 있는 강아지 사다 10년째 키워요
    자기가 안 사가면 안 팔려서 안락사 될 것 같다고요

  • 14. 음...
    '24.1.14 12:05 PM (223.38.xxx.184)

    폣샵에서 구입하지 않고 가정견이라서 그나마 나은 행위라고 봐야....저도 유기견들만 입양한 맘이지만 유기견들은 이미 성견이 되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초심자들은 (?) 두려워 하는 성향이 커요. 한번 키워본 분들이야 유기견도 별다를 바 없다 생각하지만...

  • 15.
    '24.1.14 12:05 PM (211.250.xxx.112)

    강아지는 다른 동물보다 더 존중받아야 하냐고 물으면 화내실거지요?

  • 16. 강아지
    '24.1.14 12:09 PM (112.160.xxx.26)

    강아지, 개는 다른 동물보다 인간으로부터 더 보호받고 존중받을만합니다.
    인간과 교감하면서 진화된 유일한 동물이 개라서요.

  • 17. 유기견 부심
    '24.1.14 12:13 PM (188.172.xxx.15)

    너무 유기견 부심 부리는 것도 별로입니다.
    특별히 키우고 싶은 견종이 있거나
    적응이 쉬운 아기 때부터 키우고 싶거나
    여러 이유로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죠.
    가정견이 질병, 성격등 예측 가능하고 믿을 수 있고
    펫샵에 데려다 놓은 강아지들도 안 팔리면 처분돼요.

  • 18.
    '24.1.14 12:16 PM (72.53.xxx.137)

    유기견 부심이라니…
    이런게 바로 개장수 마인드인가 봅니다
    생각좀 하고들 사세요 당신들 그 개념없는 개 돈주고 사는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거대한 번식견 사업, 개농장 사업을 유지시키는 벽돌이 되어 거대한 벽을 세우고 있는거라고요…

  • 19. ZZ
    '24.1.14 12:16 PM (1.248.xxx.60)

    저는 유기견만 키워봐서 그런건지 몰랐네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111
    '24.1.14 12:16 P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는데요
    저는 임보 하시던 분에게 정보를 좀 듣고 입양을 한거지만 그냥 보호소 입양은 어렵게 느껴질수 있다고봐요

  • 21. ^^
    '24.1.14 12:18 PM (125.178.xxx.170)

    유기견 입양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어요.
    입양하신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글이면 더 좋겠네요.

  • 22.
    '24.1.14 12:31 PM (220.78.xxx.153)

    잘몰라서일수도 있고 특별히 키우고 싶은 견종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래도 가정분양이면 펫샵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독일은 반려견 반려묘 키우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데요
    펫샵은 당연히 없고 우리나라에서 너무 흔한 길고양이 한마리 없다고 하네요
    유기견, 유기묘 신고하면 케어센터에서 데리고가서 중성화시키고 잘 관리해서 입양신청자들 여러번 면접보고 까다롭게 입양시킨다고 하네요
    정말 부러운 시스템이예요.
    우리나라도 이제 동물을 사지않고 (까다롭게 심사한 후) 입양하는 문화로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길에 사는 유기견 유기묘 길고양이들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어요.

  • 23. . .
    '24.1.14 12:33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이런분들 진짜 짜증나요
    마치 난 아무것도 몰라서요 하면서 순진한척 타인 멕이는글
    유기견 입양해서 뭐요?
    별거에 부심은....

  • 24.
    '24.1.14 12:41 PM (61.255.xxx.96)

    사는 게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입양하는 사람들보다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한다고해서 남을 뭐라하진 마세요
    저는 강아지 아예 안키우는데
    제가,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간다 그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게 낫다라고 하면
    기분 안좋을 거잖아요

  • 25. 15년
    '24.1.14 12:50 PM (118.235.xxx.241)

    지기면 그 사람의 성향을 알텐데..
    과시욕이라고 생각하는거 못 마땅 하네요
    몰라서 팻샵애서 입양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꼭 유기견만 키워야 되는 법은 없죠
    이왕이면 버려진 아이 거두어 주면 더할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다고 손가락질 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디서 데려왔냐보다 끝까지 책임지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저는 왜 돈 주고 사냐고 따져 묻는
    원글 심리가 더 더 더 이해가 안됩니다

  • 26. ..
    '24.1.14 12:52 PM (121.163.xxx.14)

    품종견 키우고 싶으면
    살 수 있죠 뭐

  • 27. 1112
    '24.1.14 12:54 PM (106.101.xxx.136)

    펫샵 구입은 최악에 진짜 무식한거라 보고요
    가정견이든 유기견이든 버리지않고 키우면 최고라봐요

  • 28. ZZ
    '24.1.14 1:06 PM (116.120.xxx.19)

    그런걸로 손가락질하거나 뭐라하지는 않았고요..혼자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
    댓글 통해서 또 많이 배워갑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 29. ..
    '24.1.14 1:10 PM (218.158.xxx.163)

    저희개도 잡종인데 유기견 아기때 주음
    산책나가도 울개만 안짖어요
    다른개봐도 안짖음 꼬리만 흔들지
    고양이 볼때만 멍멍
    문적도 한번도 없고
    단점이 집밖에서만 배변을 산책이 귀찮음
    색도 갈색에 포메리안이랑 진도 섞인거같은데 귀여워요

  • 30. ㅡㅡ
    '24.1.14 1:15 PM (106.102.xxx.130)

    유기견부심.
    돈 주고 입양해도 끝까지 잘 키우기만 하면 됩니다
    유기견이 안타까운 게 아니라,
    돈이 아까우신 건 가요?

  • 31. 000
    '24.1.14 1:36 PM (106.102.xxx.8)

    윗님 돈이 아까우면 개를 안키우겠죠. 돈 아까워 유기견 키울 사람들은 아예 개 안키워요.

  • 32. 000
    '24.1.14 1:41 PM (106.102.xxx.8)

    돈을 주고 개를 사는 사람들의 행위로 인해 열악하고 비참한 개공장이서 죽어가는 개들이 생기는겁니다. 그거 알고도 돈주고 사는 사람들은 욕 먹어도 싸고요 모르면 무식한 거 맞아요.

  • 33. ㅡㅡ
    '24.1.14 1:50 PM (223.62.xxx.150)

    200얘기는 왜 나오는 지.
    유기된 강아지들이 열악해서 데려다 키운다. 가 아니라.

    그러니까 공짜로 나는 데려다 키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거죠.

  • 34. ...
    '24.1.14 2:03 PM (223.39.xxx.206)

    돈 주고 살 수도 있죠라뇨
    요즘 동물 관련 프로 펫샵 번식장 문제 미디어에 꽤 나오는데 그런 걸보고도 살 수도 있죠 사던지 말던지라니
    펫샵 모견 부견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알면 그런 말씀들 못 하실텐데요
    유기견 데려와서 키우는 원글님이 돈 주고 사는 사람보단 훨 나아 보입니다

  • 35. ,,,
    '24.1.14 2:06 PM (118.235.xxx.96)

    유기견 부심도 이정도면 정신병이죠

  • 36.
    '24.1.14 2:39 PM (220.78.xxx.153)

    돈주고 사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꽤 있네요.
    펫샵에 있는 어린 품종견들 대부분 번식공장에서 좁은 케이지에 갖혀 쉴틈없이 교배시켜 새끼만 낳고 빼고 반복하면서 처참하게 살다 죽는 모견 부견으로부터 오는 아이들입니다.
    잘몰라서 펫샵에서 데리고왔지만 마지막까지 잘 키우는건 좋은데요. 실상을 알면서도 펫샵에서 품종견 품종묘 돈주고 사는 행위는 그런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하는 행동이라 바람직하지 못한것 같네요.
    펫샵이 사라질 수 있도록 제도적인 대책이 필요할거 같네요.

  • 37.
    '24.1.14 4:28 PM (116.38.xxx.203)

    원글님도 유기성견이 아니라
    아기강아지때 입양하신거죠?
    원글님도 유기견중에 귀엽고맘에 드는애로 고.른.거.잖아요?
    펫숍도 아니고 가정분양정도면 양호한거죠
    지인도 기왕 입양하는거 자기만의 기준이 있었겠죠.

  • 38. ZZ
    '24.1.14 5:22 PM (116.120.xxx.19)

    아뇨..저는 성견 입양했고요..
    사춘기아이가 키우고싶어해서 아이선택에 맡겼어요..
    대신 아이한테 종을 따지지 말고 끝까지 책임질 생각으로 입양해야한다는 말은 했어요

  • 39. 111
    '24.1.14 6:08 PM (106.101.xxx.136)

    그런걸로 손가락질하거나 뭐라하지는 않았고요..혼자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
    댓글 통해서 또 많이 배워갑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
    원글님이 충분히 얘기하셨는데
    막말까지 하는 사람들은 펫샵이나 강아지공장 관계자인가봐요
    생업이 달린거라 이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 40. ㅇㅇ
    '24.1.14 6:16 PM (211.60.xxx.194)

    저 아는 여자는 즤는 펫샵에서 데려와놓고 남보고는 유기견 입양하라고 해요. 너무 싫음.

  • 41.
    '24.1.14 7:48 PM (72.53.xxx.137)

    원글님도 유기성견이 아니라
    아기강아지때 입양하신거죠?
    원글님도 유기견중에 귀엽고맘에 드는애로 고.른.거.잖아요?
    펫숍도 아니고 가정분양정도면 양호한거죠
    지인도 기왕 입양하는거 자기만의 기준이 있었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장수인거 티나니깐 댓글 그만달아요 추합니다… 그렇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개장수인거 정당화 시키고 싶은지 ㅉㅉ

  • 42. 남이사
    '24.1.14 8:11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별의 별 인간이 다 있는건 알았지만 뭔 부심인지.. 남이사 사던말던.ㅉㅉ222333

  • 43. ㅎㅇㅌ
    '24.1.15 3:20 AM (73.15.xxx.181)

    말만 가정분양이지 무허가 개장수인 경우 겁나 많아요. 특정 품종 키우고 싶어 그랬다는 사람들은 포인핸드 함 들여다 보라해요. 별별 품종견들이 한트럭 있어요. 진짜 열심히 홍보하고 알려 개농장 개장수들 없어지게 해야합니다. 유기견 부심이라니 별 희한한 소리 다 듣네요. 지금도 안락사되는 개들이 얼마나 많은데?

  • 44. ::
    '24.1.16 5:48 PM (218.48.xxx.113)

    유시견 부심이라니 ㅠ
    번식장에서 번식만 당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강아지들 영상한번보세요.
    번식장에서 애견샵 다 연결되어있고 그걸 돈주고 사는 사람 다 똑 같아요.
    좁은 케이지에에서 번식 행하는 사람과 그걸 팹삽에서 사는 사람과 같다고 봅니다.
    저도 요번에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센타에서 믹스견 입양했어요. 1년7개월을 좁은 케이지에서 있던아이요.
    지금 제 옆에서 자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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