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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러 가서 딸 사주 보고 왔어요

궁금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24-01-12 11:30:02

남편이 이런거 싫어해서

간신히 꼬셔서 같이 갔어요

둘이 보러 갔는데, 고3 되는 딸 사주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남편꺼랑 딸꺼만 보고 왔네요 가격이 비싸서ㅜㅜ

남편은 큰 물, 딸은 큰 나무로 나오네요

제것도 넘 궁금한데 저는 물인지 나무인지 등등

그것만 봐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IP : 211.234.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1.12 11:35 AM (121.162.xxx.227)

    제가 그정도는 말씀 드릴께요

  • 2. 에구
    '24.1.12 11:37 AM (121.162.xxx.227)

    플레이스토어에서 만세력 하늘도마뱀 어플 설치하시고

    양 음력 여성 잘 기입해서 생일시간 넣으시면
    좍~8글자가 떠요


    그중 윗줄, 왼쪽 두번째것을 보통 '나'라고 해요
    그게 뭔지 써주시면 원하시는 답 누구라도 일러드릴거에요

  • 3.
    '24.1.12 11:43 AM (211.234.xxx.179) - 삭제된댓글

    첫댓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79년 5월 7일 묘시예요

    에구님 댓글 감사합니다^^

  • 4. ㅇㅇ
    '24.1.12 11:44 AM (207.244.xxx.166)

    자기 사주에 뭐가 제일 많은지는 그냥 무료사주에서 생년월일시 넣으면 나와요 ^^
    저같은 경우는 불이 좀 지나치게 많더라고요

  • 5. 본인도
    '24.1.12 11:49 AM (121.162.xxx.227)

    큰 나무네요

  • 6. 명리
    '24.1.12 11:50 AM (112.161.xxx.195)

    위에 쓰신 생년월일이 양력이면 큰 나무, 음력이면 작은 흙

  • 7.
    '24.1.12 11:51 AM (211.234.xxx.17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랑 딸이 남편 물 속에서 사나봅니다

  • 8.
    '24.1.12 12:12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이게 알파벳 겨우 익힌 사람에게 영어 원문 들려주고 알아 들으라는 건데요.

    물, 나무 이런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사주를 아무리 달 봐주는 사람에게 찾아가도 돈만 날려요.
    유튜브 같은 곳에도 기초명리학 컨텐츠가 많으니까 천간지지,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육신 정도까지만 이해하고 다시 가 보세요. 더 많이 들을 것이 생기고 질문할 것도 생겨요.

  • 9.
    '24.1.12 12:12 PM (203.166.xxx.98)

    이게 알파벳 겨우 익힌 사람에게 영어 원문 들려주고 알아 들으라는 건데요.

    물, 나무 이런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사주를 아무리 잘 봐주는 사람에게 찾아가도 돈만 날려요.
    유튜브 같은 곳에도 기초명리학 컨텐츠가 많으니까 천간지지,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육신 정도까지만 이해하고 다시 가 보세요. 더 많이 들을 것이 생기고 질문할 것도 생겨요.

  • 10. 콩민
    '24.1.12 12:21 PM (219.240.xxx.235)

    남편은 임주 딸은 갑목 이네요.

  • 11. ㅡㅡ
    '24.1.12 12:31 PM (211.234.xxx.179)

    맞아요 알파벳도 모르는 수준^^;
    공부 좀 하고 나중에 한번 더 볼께요
    맞는게 많아서 신기하더라고요

  • 12. 맞아요
    '24.1.12 12:39 PM (121.162.xxx.227)

    사주 보러 갈래면 조금이라도 알고가면 좋죠~
    근데 뭐 몰라도 보러갈 수도 있고~~

    딸하고 같은 일간이면 일단 둘은 같은일간, 갑목친구 맞습니다
    서로 이해가 잘 되죠 약간의 경쟁심같은것도 성장지향이나
    순수한 일면도

  • 13. ㅡㅡ
    '24.1.12 12:53 PM (211.234.xxx.179)

    사주쌤은 남편이 큰물이라 큰나무가 물을 먹어서 좋다고 했어요

    맞아요님 같은 큰 나무 좋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아까 찾아보다 같은 큰나무끼리 안 좋다는 글 봤거든요^^;;

    좀더 공부해보고 재밌게 한번더 보러 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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