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된 ‘82년생 김지영’이 묻는다…주부연금은요?

dd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4-01-12 10:38:13

가사·돌봄 경제적 가치 열외…전업주부 연금 사각지대
가사 가치 491조…“연금에 출산·양육·돌봄 크레딧을”

 

김지영이 어느덧 40대가 됐군요...

지영이는 왜 저리 피해의식이 많을까요?

IP : 122.35.xxx.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1.12 10:38 AM (122.35.xxx.2)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2524?ntype=RANKING

  • 2. ...
    '24.1.12 10:39 AM (118.235.xxx.116)

    주부도 국민연금 낼 수 있는데요

  • 3. ..
    '24.1.12 10:40 AM (211.251.xxx.199)

    아니 낼수있다고 내라고해도 안내더니
    이 무슨소리

  • 4. ..
    '24.1.12 10:42 AM (211.234.xxx.34)

    그러게요.
    전업이래도..낼 수 있고 내라는데도 안내더니
    남편 월급으로라도 내지 그랬냐?

  • 5. ...
    '24.1.12 10:43 AM (121.65.xxx.29)

    김지영 영화도 이상했어요.
    어머님 세대도 아닌데 왠 피해의식이 그리 많은지 애 한 명 낳고 정신착란이 올 정도인가...
    남편 얼굴이 공유인것은 둘째치고,영화의 남편도 그만하면 괜찮지 싶었는데.

  • 6. ..
    '24.1.12 10:47 AM (58.227.xxx.161) - 삭제된댓글

    전업 부럽네요

  • 7. ……
    '24.1.12 10:48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그래요~ 아궁이에 불 지피라는 것도 아니고, 찬물에 손빨래하라는 것도 아니고.. 애 키우고 집안일 그까이꺼 조금 하면, 남편이 벌어다 주시는 돈으로 감사하게 노후대비할 것이지 엄청 징징대죠?
    82년생 김지영 뭐 시누네 식구들 놀러올 때까지 내 친정 좀 못간다고 발끈할 일도 아니고.. 공유같이 잘 생기고 능력있는 남편 골라 시집 잘 가면 세상에 불만이 없을텐데 난리다 그죠?

  • 8. ..
    '24.1.12 10:50 AM (58.227.xxx.161)

    ㅋㅋㅋ 저 기자의 글들은 어후

  • 9. 시모들인가
    '24.1.12 10:55 AM (158.247.xxx.193)

    40후반이지만 김지영보고 공감되던데요
    왜 명절에 지 딸이 왔는데 며느리는 보낼 생각을 안하는지...
    똑같이 공부했는데 왜 결혼하면 여자는 식모로 전락하는지....

    우리나라는 여자 인권이 일본보다야 쬐금 낫지만 참 낮죠
    맞벌이 해서 결혼하면 억울할 지경.....

  • 10. ...
    '24.1.12 11:02 AM (211.221.xxx.241)

    그냥 전국민 기본소득으로 하죠
    아이도 받고 부모도 받고 노인도 받는데
    그 사이사이에 끼어서 한번도 못받아봤네요
    근데 이제 주부연금까지...

  • 11. …..
    '24.1.12 11:08 AM (114.207.xxx.19)

    김지영 남편 정도면 괜찮댘ㅋㅋㅋㅋ 남편만 멀쩡하면 명절에 혼자 종종거리며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시누부부까지 해먹여도 불만이 없고, 일하면서 애도 알아서 척척 키우고, 회사에서는 애키우는 아줌마니까 고과, 승진에서 아빠이자 남편들 몰아주는 게 당연하다는 게 아들어머님들, 돈 벌어 나 먹여살려주는 남편 모시고 사는 분들 생각인거죠? 내 능력으로 이룬 게 능력있는 남편이랑 결혼한 게 전부인 여자가 될 것이지.. 누가 힘들게 살래??

    출산육아 휴직 보장되어있는 직장인 경우는 국민연금도 계속 납부할 수 있지만, 요즘 엄청 늘어난 계약직, 소규모사업장, 자영업, 임시일용직 등등은 최소한 일정기간의 임신 육아기간만이라도 국민연금 크레딧을 주는 게 좋은 생각일 것 같아요.

  • 12. ...
    '24.1.12 11:15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진짜 여성들 결혼 안하는거 정말 잘하는거에요.
    진짜 다 늙은 아들 뒷치닥거리 해봐야 며느리 고마운줄알지.

  • 13. 싸우잖얘기
    '24.1.12 11:18 AM (118.220.xxx.115)

    원하면 자기가 가입하면 되지 뭘 크레딧제도까지....

  • 14. ㅇㅇ
    '24.1.12 11:23 AM (114.205.xxx.97)

    지딸이 왔는데 며느리는 왜 안보내냐는 말씀...
    저도 50대 며느리지만 한번도 시부모 허락받고 친정간적 없어요.
    갈 시간되면 준비하고 나가면 되는거죠.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다 제가 정했어요
    어른끼리의 삶에서 누가 누구에게 허락을 받아요.

  • 15. 그니까요
    '24.1.12 11:27 AM (59.15.xxx.53)

    어머니 저 가볼게요 하고 가면 되지 뭔 허락을 받아요
    왜가냐고 뭐라고하면 저도 친정가야지요 ...
    뭐 아가씨 왔는데 어쩌고 같이 있어야하니 어쩌니 하면 아가씨가 저보러 오나요? 어머니보러 오지? 근데 저희친정엄마는 저 보셔야하거든요...그러고 나가면 됩니다.징징대지말고

  • 16. ,...
    '24.1.12 11:35 AM (121.65.xxx.29)

    저 김지영 영화 이상하다는 대글 쓴 사람이고 40중반인데 저도 어머님께 굳이 허락 안받아요
    속으로 못마땅하신지야 모르겠지만 그것까진 내 알바 아니고
    시댁 식구분들께 예의를 갖추되 내 의사로 오며가며 해요.
    우리 나이에 누가 그렇게 어른들께 굽신굽신 허락 받으며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있기야 있죠. 그런데 그런 예외적인 경우는 어느 세대에나 있고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란 거죠.

  • 17. ....
    '24.1.12 11:38 AM (114.200.xxx.129)

    제가 82년생인데 요즘 누가 그렇게 고분고분 말듣고 살아요. 그시가에 재산이 장난아니게 많아서 내가 말한마디 못하면 재산 반이 날라간다 이런류의 생각 아니고서야..
    저도 김지영 영화 나올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82년생 중에서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일반적인거는 아니죠....
    보통은59님처럼 행동하죠. 일단 저부터가 59님처럼 행동할것 같네요 ..

  • 18. ㅇㅇ
    '24.1.12 11:43 AM (106.101.xxx.48)

    누가 일하지말고 결혼해서 살림, 육아만 하랬나? 지집 위해 한걸 왜 연금으로. 연금의 개념 조차 모르는 무식한 여편네들이네요.

  • 19. ..
    '24.1.12 1:34 PM (118.235.xxx.25)

    역시 한겨레

  • 20. ㅇㅇ
    '24.1.12 2:34 PM (211.235.xxx.60)

    저 81년생 전업인데 국민연금 넣고 있어요
    퇴사하고부터 계속 넣었는데
    왜 그냥 달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844 코스트코에 나이키 힙색 있나요? 4 코스트코 2024/02/01 855
1557843 Kt 폰 기기대금 48개월 할부 이용하신 분 계세요? 5 폰기기할부 2024/02/01 504
1557842 스만이형(클린스만) 비밀의 노트에 적혀있던것 2024/02/01 824
1557841 61세 데미 무어, 7억 전신 성형 효과 톡톡…목 주름도 없는 .. 19 ... 2024/02/01 25,061
1557840 커피 원두 어디서 갈아요? 9 크리미 2024/02/01 1,644
1557839 다혈질 남편의 행태가 너무 싫어요 7 싫다 2024/02/01 2,435
1557838 옷 글에 대구쪽 여자들 촌스럽다는 글 웃겨요 25 웃기시네요 2024/02/01 4,658
1557837 이런 경우에 부모로서 어떻게 조언해줘야 할까요 8 알바 2024/02/01 1,216
1557836 새끼길냥이를 애들이 델구왔는데 너무 심심해하는데요 8 냥이 2024/02/01 2,280
1557835 지하철만 고집하는 친정엄마 10 . . 2024/02/01 4,748
1557834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동맹에서 동거로 , 비열.. 1 같이봅시다 .. 2024/02/01 357
1557833 사실혼 이혼할 시에 9 2024/02/01 3,022
1557832 핸드폰이 먹통인데 저장 정보 새 기기에 못 옮기나요 5 엉엉 2024/02/01 554
1557831 안정액 먹을까요 말까요 7 ㅜㅜ 2024/02/01 1,660
1557830 호접란 화분 옆의 커다랗고 두툼한 잎사귀는 뭐에요? 3 .. 2024/02/01 812
1557829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성공! 17 대출 2024/02/01 3,709
1557828 전열교환기 효과있나요? 2 초미세먼지 2024/02/01 685
1557827 초1학원 문제 6 2024/02/01 874
1557826 자식입장에서 결혼할때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는게 좋은.. 17 자식입장에서.. 2024/02/01 3,970
1557825 풍N밥솥 몇인용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ㅜㅜ 10 풀빵 2024/02/01 888
1557824 찐계란 냉장고 유효기간 2 .. 2024/02/01 989
1557823 부부간 증여 말인데요 9 .. 2024/02/01 2,366
1557822 문경 달려간 한동훈, 화재진화 수당·위험 수당 인상…트라우마 .. 41 ㅇㅇ 2024/02/01 2,606
1557821 오늘 임플 나사 박았는데 아파요. 항생제는.... 13 아파요 2024/02/01 2,269
1557820 현금영수증 누락 관련 문의드립니다. 1 쭈니맘 2024/02/01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