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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저 어떡하죠?

어머 조회수 : 27,878
작성일 : 2024-01-07 18:28:05

어쩌다 최근 2년전 통장을

봤는데요, 

제가 시아버지한테 320만원을 보냈던데, 

아예 기억이 안나요, 

그러고선 얼마전 보험 설계사 전화가 왔는데요,

2년전에 제가 전화했었다고  하는데 

역시 기억이 전혀 안나요, 

 

그동안 초등때부터 지금까지 기억력 짱짱으로

살아왔는데, 

 

2년전 그때 이사하면서 바쁘고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돈관련인데, 

 

며칠동안 기억을 더듬고 계속 생각하니

어렴풋이 쬐금 기억이 날듯말듯,

 

저 심한가요? 

IP : 180.110.xxx.11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7 6:28 PM (182.220.xxx.5)

    힘든 시기였으면 그럴 수 있어요.

  • 2. ....
    '24.1.7 6:3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혹시 집안에 치매 앓으신분 계신ㄱ요? 치매가 가족력이 있더라구요

  • 3. 치매는 아니고
    '24.1.7 6:34 PM (183.97.xxx.184)

    백지영이 스스로를 경도인식장애를 의심한단 기사를 읽었어요.
    치매는 아니고 건망증보다 더 수위가 높은...
    제가 가끔 원글님처럼 기억의 필림이 끊기는 일이 있어
    조만간 경도인식장애 검사받아보려고요

  • 4. ...
    '24.1.7 6:40 PM (114.200.xxx.129)

    심한거는 맞죠..ㅠㅠ320만원이 원글님한테 3만2천원정도의 수준 밖에는 금액이라면 몰라도. 그큰 금액을 보냈는데도 기억이 안날정도면요..

  • 5. 조기발병
    '24.1.7 6:43 PM (223.39.xxx.87)

    일 수 있으니
    전문가 진단을 받아보세요
    요즘 치매의 문제점이 조기발병율이 높다는거에요

  • 6. 어머
    '24.1.7 6:45 PM (180.110.xxx.114)

    그러면 40후반 50대 분들은 2년전 기억
    생생한거죠?
    저 작년초까지 어학원 쌤도 인정한 기억력 좋다고 칭창했는데,
    그러다 코로다 앓고 난 다음부터 단어도 안외워지고 그후로 더 감퇴된거 같아요,

  • 7. 어머
    '24.1.7 6:48 PM (180.110.xxx.114)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억력 감퇴 심한분 계신가요?
    저 살다살다 코로나 1주 앓고 1주 기력상실로 누워있고
    2주를 힘들었는데
    그후 단어가 안와워져서 어학도 그만두었어요,
    코로나 후유증인가 치매인가 어찌 알아보나요?6

  • 8.
    '24.1.7 6:49 PM (118.219.xxx.224)

    현재, 최근에 원글님이 심한
    스트레스가 있으셨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예전께 생각 안 나실 수 있어요

    그러다 스트레스가 좀 나아지고 나니
    생각도 기억도 정리가 되더더라고요

  • 9. 어머
    '24.1.7 6:51 PM (180.110.xxx.114)

    헌재는 스트레스가 없는데
    2년전 이사하면서 그리고 일년정도 종종 심적으로 힘든 경우가 있었어요,
    이런적이 없어서 저도 ㅠㅠ

  • 10.
    '24.1.7 7:09 PM (1.235.xxx.169)

    스트레스 심하고 바쁘기까지 할 때 일어난 일은 나중에 기억이 잘 안 나던데요. 전 몇년전 어머니 돌아가신 즈음 일들이 잘 기억이 안 나요.

  • 11. ㅡㅡㅡㅡ
    '24.1.7 7: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2년전 일이면 저도 기억이 잘 안나요.

  • 12. 음..
    '24.1.7 7:11 PM (211.226.xxx.212)

    저도 2년 전 일이면 기억 안나요..
    1년 전이도 기억 안날듯요

  • 13. 2년전걸
    '24.1.7 7:20 PM (112.159.xxx.111)

    어떻게 다 기억하나요
    10대 20대면 몰라도 그거 기억 못 하는거
    별로 놀랄일 아니예요

  • 14. ...
    '24.1.7 7:33 PM (116.39.xxx.171) - 삭제된댓글

    평생 3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누구에게도 입금해본 적이 전혀 없었고
    시아버님께 보냈던 320만원이
    유일하게 예외적이었던 경우인가요?
    보내실 때의 상황은 어땠나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그런 특수한 경우면
    기억 못 하는 게 좀 이상하다 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320만원쯤 가족에게 송금하는 일 정도는
    2년 지나면 그랬었나?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가족간 그 정도 돈 부치고 받는 건
    특별한 사연이 있었던 경우 아니면
    일일이 기억 못해요.

  • 15. ...
    '24.1.7 7:34 PM (116.39.xxx.171) - 삭제된댓글

    평생 3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누구에게도 입금해본 적이 전혀 없었고
    시아버님께 보냈던 320만원이
    유일하게 예외적이었던 경우인가요?
    보내실 때의 상황은 어땠나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그런 특수한 경우면
    기억 못 하는 게 좀 이상하다 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320만원쯤 가족에게 송금하는 일 정도는
    2년 지나면 그랬었나?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가족간 그 정도 돈 부치고 받는 건
    특별한 사연이 있었던 경우 아니면
    일일이 기억 못해요.

    (아, 저 평소 기억력 무지 좋고 꼼꼼한 편입니다.)

  • 16. ....
    '24.1.7 7:35 PM (116.39.xxx.171)

    평생 3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누구에게도 입금해본 적이 전혀 없었고
    시아버님께 보냈던 320만원이
    유일하게 예외적이었던 경우인가요?
    보내실 때의 상황은 어땠나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그런 특수한 경우면
    기억 못 하는 게 좀 이상하다 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320만원쯤 가족에게 송금하는 일 정도는
    2년 지나면 그랬었나?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가족간 그 정도 돈 부치고 받는 건
    특별한 사연이 있었던 경우 아니면
    1년 이내 정도면 모를까...
    그보다 오래된 건 일일이 기억 못해요.

    (아, 저 평소 기억력 무지 좋고 꼼꼼한 편입니다.)

  • 17. 제가
    '24.1.7 7:44 PM (180.110.xxx.114)

    시아버지한테 송금한 적 별로 없는데 도 ,전혀 기억이 없으니
    그게 문제같아서요, 이체를 뭐 살때 말고 하는 일이 없어요, 저 웬만한건 거의 기억하는데요,

  • 18.
    '24.1.7 7:45 PM (39.123.xxx.114)

    2년전이면 기억 안날수조 있죠ᆢ저도 그래요

  • 19. 그냥
    '24.1.7 9:1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아무일도 아니예요
    그냥 앚어버릴수도 있지요
    어느날 생각날겁니다
    살다보면 별일 다 생겨요

  • 20. 저도
    '24.1.7 10:10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2년전 일이면 저도 기억이 잘 안나요.

  • 21. 어머
    '24.1.7 10:14 PM (180.69.xxx.124)

    읽으며 나같아도 생각 안날듯...이라고..

  • 22. .dfd
    '24.1.7 10:14 PM (121.157.xxx.171)

    한달전 일도 기억 안나는게 수두룩 합니다. 2년전 일을 어떻게 기억 하나요.

    그리고 잘 잊어버리고 해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오히려 어차피 다 지나갈 일들. 기억 못하니 맘 편합니다.

  • 23. ...
    '24.1.7 10:20 PM (118.235.xxx.41)

    코로나가 단순 호흡기 질환이 아니라 신체 각 부위의 혈관 손상이 수반된대요. 뇌혈관 손상이 있으면 인지기능 장애도 생각해볼 수 있을지도요. 원글님은 치매는 아니겠지만 어학을 그만두실 정도셨다니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개선할 수 있으면 훨씬 좋을테니까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77350.html

    2022년 10월 에 코로나19를 겪은 환자와 감기 또는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감염 뒤 반년이 지나 평균적으로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치매 위험이 33%, 인지장애 위험이 36%, 환청을 듣거나 망상을 보이는 정신질환의 위험이 27% 정도 증가했다. 

  • 24. 정상이예요.
    '24.1.7 11:06 PM (118.235.xxx.13)

    충분히 기억 안 날 수 있어요.

  • 25. 어제 뭐먹었더라?
    '24.1.7 11:19 PM (117.111.xxx.129)

    열심히 생각하고 생각해야해요.
    기억력 이해력 떨어지니 동시에 하던일들을 잘 못해서 속상합니다. 새로운거 배우는건 더더욱 힘들구여. 메모 스케줄러 없으면 못살아요. ㅠㅠ

  • 26. 기록의
    '24.1.7 11:25 PM (217.149.xxx.203)

    중요성.
    그래서 매번 기록해요.
    통장에 항상.

  • 27. 320만원
    '24.1.7 11:56 PM (125.251.xxx.12)

    용돈 수준이 아닌데
    집 고치신다거나 여행 보내드리거나 아니면 가전 제품 사드린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 28. 320만원이
    '24.1.8 12:50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32만원도 아니고 뭔가 큰 용도가 있었을 텐데요
    매달 그런 큰 돈을 보내시는건 아니잖아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테니 잘 생각해보세요

  • 29. 기억
    '24.1.8 4:30 AM (41.73.xxx.69)

    정말 신기
    결국 뇌의 저장인데 다 같은 날 일울 각기 다르게 기억하구 … ㅋㅋ
    5분전 핸드폰 어따 놨는지 기억 절대 못하면서 옛날 몇 몇 기억들은 생생히 기억
    뭐죠 …

  • 30. ...
    '24.1.8 8:37 AM (1.226.xxx.29)

    체력이 떨어지면 기억력도 떨어집니다.
    사진찍듯이 기억하고 남들한테 기억력 좋다 소리 들었었는데 체력이 떨어지니까 방금 들은 숫자 4자리를 기억못하고 결국 맹장염이 와서 수술을 하고 난 뒤 친구에게 무선주전자를 선물했더니 작년에 선물해줬었다고 해서 충격받은 적이 있어요. 아예 그 일이 기억이 안났어요.
    후에 체력이 돌아오면서 지금은 숫자도 8~9 자리까지는 기억나고 예전보다는 기억력이 좋아졌지만 원래의 기억력은 꿈인듯합니다.
    왜 노인들이 기억력이 떨어지는지 이제사 알 것 같아요. 기본적인 체력이 기억력의 바탕이니까 체력이 떨어지니 기억력 떨어지고 했던 말 또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 31. 320만원이
    '24.1.8 9:0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32만원도 아니고 뭔가 큰 용도가 있었을 텐데요
    매달 그런 큰 돈을 보내시는건 아니잖아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테니 잘 생각해보세요

  • 32. ........
    '24.1.8 9:46 AM (220.127.xxx.172)

    2년전 일을 어떻게 기억해요. 지금 당장 2년전 통장내역 보고 이거 누구한테 왜 보낸거냐고 딱 말해보라고 하면 기억 하나도 안나요. 전화통화내역을 어떻게 다 기억해요. 며칠전에 누구랑 전화했는지도 모르는데 2년전 기억을 어떻게 ㅎㅎㅎ 그걸 기억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 33. ....
    '24.1.8 10:56 AM (114.200.xxx.129)

    10-20만원도 아니고300만원대 돈을 보냈으면시가에서도 어느정도는 용도로 쓰인돈인데 그게 기억이 안날수가 있나요.??? 수시로 보내줘서그냥 생활비로 보내줬겠지 하는거 아니고는요..그건 받은사람도 준사람도 기억이 아주 잘나는 정도의 금액인것 같은데요 .

  • 34. 마음결
    '24.1.8 12:19 PM (210.221.xxx.43)

    댓글들을 보니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 싶네요
    2년전 생각 저도 안나긴 해요
    돈320 정도를 부쳤다면 기억이 날 것 같지만요

  • 35. 320만원이
    '24.1.8 12:23 PM (110.10.xxx.120)

    32만원도 아니고 뭔가 큰 용도가 있었을 텐데요
    매달 그런 큰 돈을 보내시는건 아니잖아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테니 잘 생각해보세요

    매달 루틴하게 몇십씩 보내는 송금건이 아니잖아요

  • 36. 힝힝~
    '24.1.8 1:25 PM (219.255.xxx.39)

    사소한거 솔직히 까먹을 수 있죠..
    320 시아버지께 보낸 기억안나면 어째요? ㅠㅠ
    차근차근 기억올려서 오~~그때 그랬던것같다하시길 ㅠㅠ

    갑자기 살찌고 갱년기오고 생리변화오고 그럴때 그럴 수도 ㅠ

  • 37. 어제
    '24.1.8 1:41 PM (220.122.xxx.137)

    어제 이틀전 삼일전에 아침,점심,저녁 뭐 먹었는지 생각나세요?

  • 38. 치매가아니라
    '24.1.8 2:13 PM (121.166.xxx.20)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나이입니다.
    더구나 힘든 일이 있었다면 선택적으로 기억이 되거나 아주 엉뚱하게 기억이 되기도 하죠.
    우리 뇌는 스스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대로 기억하고 잊고 그렇거든요.
    저도 비슷하게 중요한 금전적 문제로 나눈 대화를 다른 이들은 기억하는데 그 모임조차 기억 못한 일도 있어요. 우산관련 친인척 모임이었죠. 그런 종류의 일이 종종 있지만 제 기준에서 중요한 일은 더 기억력 좋은 이보다 정확히 기억하기도 해요.
    노화가 되면서 시력, 청력, 근력, 기억력까지 다 떨어져갑니다
    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니 차라리 고민하기보다 다른 즐거운 일을 만드세요.
    그러다보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 39. 야옹냐옹
    '24.1.8 2:56 PM (116.34.xxx.99)

    저도 40대부터 기억력 감퇴되더라구요.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일상다반사다 싶어요.

  • 40. 일상 다반사가
    '24.1.8 3:2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아니라 320만원이면 뭔가 특별한 송금건이죠
    그냥 삼시세끼 메뉴랑 같나요

  • 41.
    '24.1.8 3:22 PM (61.80.xxx.232)

    저도 기억이 안날때가 있드라구요

  • 42. 또래
    '24.1.8 4:16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난 2년 전도 얼마 전 처럼
    자잘한거 몰라도 당시 메모 다시보면 다 떠오르고
    엊그제 마냥 기억 잘 나던데요. 이게 보통 저희또래 아닌가요?

  • 43. 또래
    '24.1.8 4:17 PM (211.234.xxx.87)

    2년 전도 얼마 전 처럼
    자잘한거 몰라도 당시 메모 다시보면 왠만하면
    전,후 상황 다 떠오르고 엊그제 마냥 기억 잘 나던데요.
    이게 보통 저희 또래 이정도 아닌가요?
    완전 까먹는 경우가 되려 드물듯

  • 44. ...
    '24.1.8 4:19 PM (222.106.xxx.148)

    아무리 그래도 3일전 3끼 뭐 먹었나 기억 안 날정도면 심각한건데요

  • 45. 일상 다반사가
    '24.1.8 6:16 PM (110.10.xxx.120)

    아니라 320만원이면 뭔가 특별한 송금건이죠
    매달 정기적으로 보내는 자잘한 건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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