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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뉴스에서 한동훈 경기도에서의 발언 되게 잘났죠???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24-01-05 21:24:15

"나 발언 잘하지...

잘봐바

나 되게 잘났거든..." 하는듯한....

저는 한동훈이 표정에서 그렇게 보여지네요

근데 왜 머리가 더 궁금할까요....

ㅋㅋㅋ

소문이 진짜일까요? 머리가 진짜일까요?

IP : 14.50.xxx.2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5 9:25 PM (27.1.xxx.25)

    잘하더라구요

  • 2.
    '24.1.5 9:26 PM (27.1.xxx.25)

    일단 중도층은 그런 거에 매료되는 거 같구요 이념전쟁 안하니 기빨리는 것도 없고… 보기 편해요.

  • 3. 다들
    '24.1.5 9:28 PM (211.112.xxx.161)

    다들 그렇게 느쎠요 우리나라사람들 얼마나 똑똑한데 하하하

  • 4. --
    '24.1.5 9:29 PM (123.215.xxx.241)

    말 속도도 빠르고 호흡도 짧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듣기 불편해요.
    혹자는 외운 것 잊어 버리기전에 말하려고 빨라진다고 하던데요.
    말하기전에 라마즈호흡 좀 하라고 하라고

  • 5.
    '24.1.5 9:30 PM (27.1.xxx.25)

    윗님 자막 나오잖아요 ㅋㅋ 자막 켜고 보세요

  • 6. --
    '24.1.5 9:32 PM (123.215.xxx.241)

    달리는 말에 타서 내리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면서도 달려야만 하는 사람?
    법무부장관 내정되어 대통령이 언론에 소개하던 자리에 손 덜덜 떨고 서 있던 모습이 본 모습이 아닐지..

  • 7. ..
    '24.1.5 9:33 PM (116.125.xxx.12)

    정상교육 받은 사람이면
    저사람 말 앞뒤가 맞지 않고
    나잘났어
    그러니
    그런줄 알아
    다 느끼죠

  • 8.
    '24.1.5 9:34 PM (14.50.xxx.28)

    제 눈이 까막눈인가봐요...
    전교 1등 중학생이 나와서 자랑하는것 같아서요....
    눈 까뒤집고 한동훈 잘남을 찾아봐야겠어요...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ㅋㅋ

  • 9. 마음결
    '24.1.5 9:34 PM (210.221.xxx.43)

    겁많은 강아지가 왈왈댄다고
    한동훈은 큰 사람은 커녕 겁많고 작은 강아지일뿐
    겁쟁이

  • 10. ...
    '24.1.5 9:35 PM (182.224.xxx.212)

    진짜 신기한게~문장이 죄다 번역체예요.
    수능영어지문 번역본 읽는 느낌?

  • 11.
    '24.1.5 9:36 PM (203.218.xxx.227)

    광주가서 한 발언만 봤는데, 엄청 말 잘했던데요?

  • 12. 70대경상도
    '24.1.5 9:37 PM (218.55.xxx.239)

    경상도 사는 70대 할머니들이 좋아한다고 짜증내던대요. 젊은 애들은 질색팔색 부르르 떠는 거 많이 봤어요.

  • 13. ...
    '24.1.5 9:41 PM (118.221.xxx.80)

    중도가 매료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
    '24.1.5 9:41 PM (125.240.xxx.160)

    어휴 무슨 머리가 궁금해요?

  • 15. ㅡㅡㅡㅡ
    '24.1.5 9: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만 하지 말고,
    인정할건 하고,
    배울건 배우고,
    변화 하세요.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빗대어 정책 얘기하는데
    친근하고 참신하고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공감할 핵심을 찔렀어요.

  • 16. 가발이든
    '24.1.5 9:43 PM (218.55.xxx.239)

    가발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 없는데 한심한 말과 태도, 그런데도 찬양하는 찌라시들이 세상 한심.

  • 17. 61.98
    '24.1.5 9:45 PM (223.38.xxx.192)

    뭘 인정하라는건가요
    공부는 잘했을지 모르지만 타협도 정치도 뭐 잘할거 같지도 않고 딱 윤 수준이구만요..

  • 18. ..
    '24.1.5 9:47 PM (121.163.xxx.14)

    그래 인정 ㅋㅋㅋㅋ

    동후나 멋졐ㅋㅋㅋㅋㅋ

  • 19. 글쎄
    '24.1.5 9:48 PM (180.67.xxx.117)

    평생은 강남 8학군에서 벗어나 본 적이 거의 없을텐데…
    일반 서민의 삶은 드라마나 책으로 보나봐요.
    정치권까지 강남키즈는 보고 싶지 않네요.

  • 20. ...
    '24.1.5 9:49 PM (1.232.xxx.61)

    매료??????ㅋㅋㅋㅋㅋㅋ

  • 21. ㅇㄴㅇ
    '24.1.5 9:52 PM (118.243.xxx.108)

    에혀,,,,,,,그래서 뭘 했나요?
    인정?말빨 같지도 않은 말빨 인정하라는건가???
    검찰이 대텅된것도 한심한데 주위에 다 검찰들 불러서 정치한다고 입만 나불나불

  • 22. ㅋㅋ
    '24.1.5 10:01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한동훈 중도층에 인기없던데요? ㅋㅋ
    여론조사 보니 영향 별로 없던데 ㅋㅋ
    중도층에 인기라는둥 2030 여성한테 인기라는둥
    수치로 유효하게 전혀 안나오던데 ㅎㅎㅎ

  • 23. 응징자
    '24.1.5 10:04 PM (121.136.xxx.185)

    곧 전과4범 앞서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ㅇㅇ
    '24.1.5 10:04 PM (223.38.xxx.184)

    한동훈이 말을 잘한다는 사람은 본인의 인문사회적 소양과 문장력, 논리력을 의심해보세요…
    글로 써 놓으면 한동훈의 수준이 더 극명하게 드러나던데요.

  • 25. 참내
    '24.1.5 10:04 PM (121.133.xxx.89)

    '매료'가 고생이 많네요..

  • 26. ㅇㅇ
    '24.1.5 10:10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나의 해방일지
    예로 든 게 신선하긴 했어요.
    똑똑하기만 한 줄 알았더니
    감성에 접근하는 능력도 뛰어난 정치인이라는 생각 들던데요.

  • 27. 223.38
    '24.1.5 10: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자자가 이래서 이재명은 안되는거에요.

  • 28.
    '24.1.5 10:15 PM (27.1.xxx.25)

    이재명에는 매료가 잘 안됨 ㅋ

  • 29. 223.38
    '24.1.5 10: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자자가 이래서 이재명은 안되는거에요.

  • 30. 223.38
    '24.1.5 10: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지자자가 이래서 이재명은 안되는거에요.

  • 31.
    '24.1.5 10:18 PM (27.1.xxx.25)

    뭐 개취가 있으니 이정도로 해줍시다 각자 매료되는 스타일이 다르니 알아서 투표하면 될 것 ㅋ

  • 32.
    '24.1.5 10:23 PM (27.1.xxx.25)

    싸울 생각이 없고 원글이 묻길래 답해준 것 뿐

  • 33. ..
    '24.1.5 10:23 PM (1.233.xxx.223)

    어르신들은 나의 해방일지 이런 드라마 안봐요
    그래서 공감 전혀 못하셔요
    또 대사톤이
    혼자 나 잘났지? 모노 드라마 시전중 느낌이라
    그런가 보다 해요.

  • 34.
    '24.1.5 10:26 PM (27.1.xxx.25)

    어른들? 어른들은 아묻따 보수 아닌가 ㅋ 그들이 뭘 알아들어 보수 못알아들어 진보하던 적이 있었나 ㅋㅋ

  • 35. ...
    '24.1.5 10:33 PM (1.225.xxx.53)

    동료 시민 여러분
    하면서 나 잘했지~~~
    으쓱하면서 모가지 쳐드는 모습
    ㅋㅋㅋ ㅋㅋㅋ

  • 36. 동동
    '24.1.5 10:35 PM (1.246.xxx.38)

    다 느낌이 비슷하군요.
    봐봐,나 똑똑하지? 너무 말 잘해서 놀랐지?
    이런 느낌.

    근데 저위에 댓글님,
    이념전쟁은 뭘 말씀하시는건지.

  • 37. 뭘 인정해요?
    '24.1.5 10:36 PM (114.203.xxx.205)

    윤가와 결을 같이 한다!
    여기서 끝
    감성은 개뿔 디비져 죽었네요
    땡!

  • 38. 하나같이
    '24.1.5 10:43 PM (218.39.xxx.130)

    돋이려 들고
    잘나려 들고
    멋져지려 들고.. 둘 떨어진 어른이들 같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경제를 잘 해 낼 결심이나 해라!!!

  • 39. 61.98
    '24.1.5 10:43 PM (166.48.xxx.12)

    (61.98.xxx.233)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만 하지 말고,
    인정할건 하고,
    배울건 배우고,
    변화 하세요.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빗대어 정책 얘기하는데
    친근하고 참신하고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공감할 핵심을 찔렀어요.

    ----------------

    여당의 당대표격인 한동훈이 야당인 민주당에게 폭정을 멈추라고 말하는것이 공감가는 거죠? ㅋ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만 하지 말고,
    인정할건 하고,
    배울건 배우고,

    61.98이 한 이 댓글 한동훈에게 전달하고싶네요.
    잘 모르면 인정하고 배워야죠.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만하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 40. ....
    '24.1.5 10:53 PM (211.234.xxx.249)

    인정할게 있어야 인정을하고 배울게 있어야 배우죠. 드라마 작작보고 겉멋 잔뜩 부릴 시간에 책좀읽길

  • 41. ..
    '24.1.5 11:46 PM (59.8.xxx.198) - 삭제된댓글

    남자김건희, 윤석렬아바타

  • 42. ....
    '24.1.6 12:01 AM (61.79.xxx.23)

    일단 중도층은 그런 거에 매료되는 거 같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43. .......
    '24.1.6 12:26 AM (70.175.xxx.60)

    나의 해방일지는 우리나라 사람 몇 퍼센트나 봤을까요?
    연설 주요 타켓이 누구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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