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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알바하러 가는데 어떤 남자가

플레이모빌 조회수 : 18,980
작성일 : 2024-01-04 00:59:56

오늘 쿠팡알바하러 가려고 집에서 아침6:10 에 나왔어요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여도 요즘은 어둑하잖아요

동네특성상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데.

문제는 집을 막 나서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대각선 쪽에서 담배를 피더니 내가 걸어가니까 바로 뒤에서

바짝 붙어 오더라구요

얼핏보기에 모자를 썼더라구요

근데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가다가 그냥 자리에 서서 핸드폰 보는척을 했어요

근데 뭔가 천천히 걸어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때부터 갑자기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도로쪽으로 가야했다 싶어서 좀 빨리 걷기 시작했어요

근데 디행이도 옆골목에서 아저씨가 골목을 쓸고 계시더라구요

골목에 아저씨가 보이니까 갑자기 내뒤에서 바짝 따라오던 남자가 다른 골목으로 방향을 돌려 가버리더라구요

제가 예민하게 느낀걸지도 모르지만 뭔가 느낌이 너무 

쎄한게 이상하더라구요

꼭 나를 따라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거든요.

내일 아침에도 나가야하는데 괜찮을까요?

 

 

IP : 218.155.xxx.24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4 1:02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큰일날뻔 했네요.
    내일은 안가시는게 어떨까요?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곳 어두울때는 너무 위험하네요.
    알바 시간을 옮기는거 어떠실지.

  • 2. ..
    '24.1.4 1:03 AM (211.251.xxx.199)

    핸드폰으로 통화 하시면서 가는척 하세요

  • 3. 네네
    '24.1.4 1:08 AM (124.58.xxx.106)

    나가자마자 뛰세요 전화하면서 늦은 것처럼 큰길로 빨리.나가세요
    또 그 사람을 본다면 한번정도 경찰 와달리고 해서 같이 걸어나가보시든가요아니몀 호루라기 준비? 등 다양한 방법을 다 생각해보시고요

  • 4. ...
    '24.1.4 1:11 AM (175.119.xxx.68)

    해가 없을때는 특정 시간대에 자주 노출되면 위험해요

  • 5. ㅇㅇㅇ
    '24.1.4 1:11 AM (211.247.xxx.134)

    경찰과 같이 나가면
    그 남자가 숨어버리죠..
    시간대를 옮기면 안될까요???

  • 6. 호루라기
    '24.1.4 1:16 AM (223.39.xxx.187)

    준비해요. 후래쉬랑

  • 7. 예민한거아님
    '24.1.4 1:21 AM (211.243.xxx.85)

    제가 딱 그런 상황에서 끌려갈 뻔 했어요.
    그래도 님은 잘 알아차려서 다행이네요.
    전 젊고 겁없는 20대 대학생때라 아무생각 없이 그냥 가다가 진짜로 끌려갈 뻔.
    겨울이라 새벽이라도 깜깜했는데 기말고사 기간이라 새벽에 학교도서관 가다가 끌려갈 뻔 하다가 극적으로 도망가서 살았는데
    진짜 제가 살면서 그런 쌍욕은 처음 들어봤어요.
    저 끌고 가려다 실패하니 온갖 성적인 쌍욕을 다 하더라구요.
    저 그날 기말고사라 시험이 3개나 있었는데
    충격으로 아예 시험을 포기했어요. 3과목 다 재수강 했지만
    안끌려간게 천만다행이었죠.
    님 예민한거 아니예요.
    그 놈 100% 성폭행범입니다.

  • 8. ...
    '24.1.4 1:25 AM (61.75.xxx.229)

    유튜브 김복준 사건의뢰에서 보니까
    새벽이나 밤에 골목에서 사건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나요
    뉴스에서 일일이 다루지 않을 뿐이예요

    글 읽어보니 쫓아오던 놈
    우연히 같은 방향으로 가던 놈이 아니라 위험한 놈이었어요
    원글님 다행히 운 좋으셨는데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그 놈하는 짓이 수사물에서 보면 수법과 느낌이 비슷하거든요 ㅎㄷㄷ

  • 9. 우째요
    '24.1.4 1:35 AM (61.47.xxx.114)

    큰일날뻔했네요
    아니요~ 예민한거아니예요
    저도 그런적있어서 그느낌알아요
    안나가면안돼나요??.
    저도 예전그런느낌받아서 가게들어가서
    도움요청한적있어요 핸드폰없을때요

  • 10. 새벽에
    '24.1.4 1:37 AM (88.73.xxx.211)

    더 위험하다고 범죄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6시면 그렇게 이른 새벽은 아니지만
    겨울이라 더 어둡고 사람도 없고 그래서 더 위험하죠.

    여자가 맘 편히 돌아다닐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11. 그 자가
    '24.1.4 1:38 AM (125.251.xxx.12)

    그 시간에 다시 나타날 가능성 많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위험해요.

  • 12. ...
    '24.1.4 2:57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한국은 야근이 많아서 야간치안은 좋지만
    새벽 이른 아침 치안은 안좋습니다.
    우리나라가 시민의식이 특출난게 아니라
    밤에 깨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범죄자들이 기피하는 거구요.
    모두 잠든 새벽에 범죄가 많이 일어납니다

  • 13. ....
    '24.1.4 3:02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한국은 야근이 많아서 야간치안은 좋지만
    새벽 이른 아침 치안은 안좋습니다.
    우리나라가 시민의식이 특출난게 아니라
    밤에 깨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범죄자들이 기피하는 거구요.
    모두 잠든 새벽에 범죄가 많이 일어납니다.
    새벽등산 이런거 혼자서는 절대 하지 마시고 짝지어 다니세요.
    농담이 아니고 이번 정부가 여성부폐지 외치고 무정부주의라서 여성대상 범죄도 늘어나니 부디 조심하세요

  • 14. ...
    '24.1.4 3:14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한국은 야근이 많아서 야간치안은 좋지만
    새벽 이른 아침 치안은 안좋습니다.
    우리나라가 시민의식이 특출난게 아니라
    밤에 깨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범죄자들이 기피하는 거구요.
    모두 잠든 새벽에 범죄가 많이 일어납니다.
    새벽등산 이런거 혼자서는 절대 하지 마시고 짝지어 다니세요.
    농담이 아니고 이번 정부가 무정부상태고
    국방부장관이 전대통령 목따러가자 외치고 나서부터 칼든 사람이 여당대표 목에 칼을 꼽고
    여성부폐지 외치면서부터 여성대상 칼부림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니 부디 조심하세요

  • 15. 낮에도
    '24.1.4 3:32 AM (175.213.xxx.18)

    낮에도 복잡한 골목길이라면 따라 붙더라구요
    제 지갑을 노리더라구요 주택가 위험해요

  • 16. 느낌
    '24.1.4 3:56 AM (223.39.xxx.239)

    안좋아요.

  • 17.
    '24.1.4 4:1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충분히 예민할 수 있는 상황
    제가 사는 인근에 대기업 협력업체가 많아서 외국인근로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살아요
    새벽이나 저녁에 수변공원 걷기운동하는 여자들 많았는데 외국인들이 후드티입고 숨어!있다가 잠깐 인적 끊긴 사이에 덮치는 사고가 여러 번 있었고 심지어 대낮에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도
    있어서 다들 조심하고 걷기운동은안하는 분위기에요
    절대절대 새벽 저녁에는 초예민 조심해야 돼요

  • 18. ......
    '24.1.4 4:29 AM (14.46.xxx.97)

    밤에는 술먹고 귀가하는 사람 많지만 해뜨기전 새벽은 아무도 없어서 더 위험한거 같아요.
    길거리 성폭행, 살인도 새벽이 젤 많더라고요.
    직감이 젤 정확해요. 절대 직감을 무시하지 마세요.
    새벽에 무조건 나가지 마시고 조심하세요.ㅠ

  • 19. 마당
    '24.1.4 6:11 AM (175.199.xxx.36) - 삭제된댓글

    집 앞마당 쓸고 계셨던 아저씨아니였으면 그이후에 일은
    장담 못해요

  • 20. ..
    '24.1.4 6:18 AM (211.184.xxx.190)

    호루라기 하나 꼭 목에 거시구요.
    골목에서는 절대 방심하면 안돼요.
    우리나라는 새벽범죄가 많음.

    20대때 새벽에 대학 도서관 앞에서 끌려갈 뻔한
    댓글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
    ㅜㅜ딸 키우기 무섭다

  • 21. 똑같아요
    '24.1.4 6:41 AM (121.133.xxx.137)

    위험하긴 밤이나 새벽이나요
    새벽기도가는 여자들
    사고 많이 당합니다

  • 22. 원글
    '24.1.4 6:47 AM (218.155.xxx.245)

    오늘 알바 안갔어요.
    새벽범죄가 많다는 것도 넘 무섭고.
    알바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참..
    호신용스프레이 깆고 다녀야할까봐요.

  • 23. ...
    '24.1.4 7:08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꼭 나가셔야 하면 바로 후려칠수있는 지팡이나 우산 같은 거 들고 나가세요.
    여자가 눈에 보이는 흉기(?)를 들고 있으면 남자범죄자들이 그나마 덜 접근합니다.
    진짜 흉기를 들고 다닐순 없으니 우산,지팡이 등이 무난하겠네요

  • 24. ...
    '24.1.4 7:11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ㄴ잘 하셨어요.
    꼭 나가셔야 하면, 바로 후려칠수있는 지팡이나 우산 같은 거 들고 나가세요.
    여자가 눈에 보이는 흉기(?)를 들고 있으면 남자범죄자들이 그나마 덜 접근합니다.
    진짜 흉기를 들고 다닐순 없으니 우산,지팡이 등이 무난하겠네요.
    포인트는 "남들 눈에 띄게" 손에 꽉 쥐고 있어야 합니다

  • 25. 시간 조정
    '24.1.4 7:13 AM (123.214.xxx.132)

    안되나요?

    큰일 생긴 수 있어요.

    저런 놈이 먹잇감 노리는 짐승이예요.
    방심하면 안돼요.

    혹시나 비슷한 경우가 반복되면
    경찰에 순찰 강화 요청하세요.

  • 26. .....
    '24.1.4 7:27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8시 집에서 나서는 출근자인데도 이랬어요 동네도멀쩡하고 잘사는 동네예요 큰길가고요 정말무서워요 조심하세요 ㅜㅜ

  • 27.
    '24.1.4 7:34 AM (124.50.xxx.72)

    저 20대에 중곡동친구집에서 자고 새벽에 첫차로 집에오려고
    6시 되기전에 친구집을 나섰어요
    해뜨기직전이라 길에 사람도없고 뒤에 남자한명오는데
    뒤돌어보면 전봇대에 숨고
    따라오다가 살짝돌어보면 전복대에 또숨고
    이제 대놓고 따라붙는속도가 빨라지고
    저도 거의다온버스정류장을 빠르게 갔죠
    몇초지만 버스가 와야하는데 온갖생각이 들고
    내가 타야하는 정류장엔 아무도없고
    반대쪽 정류장에 할머니 서있더라구요
    그 몇초사이 반대방향 버스도착
    그냥 할머니따라 반대방향버스 탔어요

    그순간 안탔으면 그 남자와 저만 그길에 남는상황

    버스타고 자리앉기전에 보니까
    그놈이 전봇대에서 나와서
    저 쳐다보며 욕하고 발길질하면서 분을 못참는게 바로앞에서 보였어요

    반대방향버스타고 면목동지나 상봉역인가 지하철있고 사람들은 북적거리는 정류까지와서 내려서
    우리집가는방향버스 반대로가서타고왔던기억나요

    성범죄 새벽에 많아요
    조심하세요

  • 28. ......
    '24.1.4 7:51 AM (211.36.xxx.85)

    저는 8시 집에서 나서는 출근자인데도 이랬어요 동네도멀쩡하고 잘사는 동네예요 큰길가고요 정말무서워요 조심하세요 ㅜㅜ 저따라와서 막 끌고가려고하고 욕하고 너무무서웠어요 ㅜㅜ

  • 29. 나혼산에
    '24.1.4 8:48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저번에 수원으로 이사간 그 가수가 개 데리고 동네 산에 올라간곳
    거기 예전에 새벽인가 낮에 아줌마 둘이 등산 갔다가 한명은 강x 당했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큰 대로변 상가가 복잡하게 있는 곳 안에 있는 낮은 산의 산책로였어요.

  • 30. 사형
    '24.1.4 9:48 AM (118.235.xxx.125)

    시켜야죠. 한번만 하는 놈은 없습니다.

  • 31. ...
    '24.1.4 9:50 AM (223.62.xxx.220)

    호신용 호루라기 진짜 고막 찢어지게 소리나는거 있어요. 그거 호주머니에 넣고 바로 버튼 누를수있게 쥐고 다녀요

  • 32. 원글
    '24.1.4 10:18 AM (218.155.xxx.245)

    제가 에어팟 끼고 음악 듣는거 좋아하는데 새벽에 나갈때는
    에어팟 끼지 말아야겠어요.
    댓글들 너무 무섭습니다 ㅠ
    모두 조심하세요

  • 33. ...
    '24.1.4 11:09 AM (221.151.xxx.109)

    에어팟, 이어폰, 핸드폰 하면서 밤길 새벽길 걷는거 다 위험합니다
    누가 따라 오는 걸 못들으니까요

  • 34. ...
    '24.1.4 11:12 AM (221.151.xxx.240)

    음...계속 알바를 하셔야하는 상황이면 그시간에 같이 나가줄 남자 가족은 없으신가요?
    글만 읽어도 소름돋아요

  • 35. 회사직원
    '24.1.4 6:11 PM (118.221.xxx.66)

    회사직원
    새벽등산 했었거든요
    동네 뒷산 매일 매일 햇엇어요

    성폭행 당한후 …

  • 36. ㅇㅇ
    '24.1.4 7:00 PM (39.7.xxx.94)

    남장을 하는 건 어떨까요
    남자 등산복 패딩 입고
    신발도 남자 신발..

  • 37. ......
    '24.1.4 7:01 PM (211.36.xxx.85)

    진짜 무서운세상이예요 ㅜㅜ 저도 출근길일당했을때 20대후반인가그랬어요
    부모님 동네엔 아파트랑 연결된 동산?쯤에 산책가시다가 그렇게 나쁜놈에게 연세드신 어떤 분이 끌려갔어요

  • 38.
    '24.1.4 7:35 PM (117.110.xxx.203)

    예민이아니라

    무조건 백퍼에요

    아우~~~

    요즘 똘아이들이 많아서ㅜ

  • 39. ....
    '24.1.4 7:42 PM (110.13.xxx.200)

    소름끼치네요.
    온갖곳에 쓰레기들이 군데군데 포진했으니 조심해야겠네요. 에효..

  • 40. 오원춘
    '24.1.4 8:17 PM (213.89.xxx.75)

    성폭행만이 아니라 살과 뼈를 갈라서 팔아먹을놈일수도 있지요.
    그녀가 신고한 뒤 몇 시간 3시간정도 였나... 경찰이 찾아갔더니 이미 그녀는 살과 뼈가 분리 되어서 포장지에 쌓여있었다고 신문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여성들이 새벽이나 저녁 늦게 혼자서 다니기에 범죄의 대상이 되기에 알맞아요.
    혼자 다니는 여성분들 정말 어떻게 하나.

  • 41. 오원춘
    '24.1.4 8:18 PM (213.89.xxx.75)

    호신품을 가지고 다니시길요.
    후추가루, 소리 크게 울리는 비상벨, 전기충격기.

  • 42. 어ㅏㅣ
    '24.1.4 8:24 PM (121.134.xxx.200)

    내 느낌은 맞아요
    조심하세요

  • 43. 조심
    '24.1.4 8:43 PM (223.38.xxx.213)

    특정시간대 노출되면 사냥감처럼 노리더라구요
    성폭행이 그냥 드라마속 야한장면 아닌거 아시잖아요

    그야말로 가축도륙처럼 큰 짐승 못움직이게 돌이건주먹이건 냅다갖다 두들겨패서 여기저기 다부서지거나 기절한사람한테 하는게 성폭행이더라구요

    저도 멀쩡히 길가다 끌려가다 탈출한적있어요 그때부터 범죄는 내 일상속에 있다 늘 생각해요

  • 44. ..
    '24.1.4 11:42 PM (118.235.xxx.229)

    강력계 형사님이 방송에 나와 하는 말이
    대중교통 끊기는 시간부터 첫차 시간까지 범죄 많이 일어난데요
    웬만해선 사람 잘 안다니는 시간엔 돌아 다니지 않는 안전해요
    저도 몇번 그런일 있었는데 밤늦거나 새벽이었어요

  • 45. 새벽도서관님
    '24.1.5 12:06 AM (223.39.xxx.165)

    위에 새벽도서관님 ㅠ 보고 너무아찔했어요
    무사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어떻게 빠져나오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ㅠㅜ 아......ㅠㅜ

  • 46. 새벽도서관님
    '24.1.5 12:08 AM (223.39.xxx.165)

    글고 원글님 너무 다행입니다ㅜㅜ 하ㅠ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알바 그냥 딴데 구하심 안될까요

  • 47. 이브이
    '24.1.5 12:12 AM (39.7.xxx.48)

    알바시간을 바꾸시거나,
    그 시간대에 방범 강화해달라고 해보세요.

    꼭 나가셔야 하면 호루라기 목에 걸고
    한손에 후추쥐고 한손에 막대우산( 검도막대) 앞뒤로 막 휘두르며
    정류장까지 미친듯 뛰세요. 모양새 우스워도 내몸 내가 지켜야죠.

  • 48. ..
    '24.1.5 1:14 AM (223.38.xxx.23)

    직감이 맞을거에요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저도 중학교 때 끌려갈뻔한 경험이 있어서..
    그 충격이 너무 오래갔네요 ㅜ
    알바 시간대를 바꿔서 구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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